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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수많은 소녀, 소년들의 행운이 몹시 질투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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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는 시종 자상하고 부드럽게 글쓰기를 독려한다.  뭐라도 써야 하는 ‘너’를 소년, 소녀라 불러준 덕에 책을 읽는 동안 나도 열다섯 언저리 소녀가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쉬운 어휘와 문장들로 깊이 있는 지혜를 나눠줄 수 있는지 부러울 따름이다.  열다섯 나의 소녀도 말도 안 되는 글들을 써제끼며 되게 심각한 척, 진지한 척 똥폼을 잡았더랬지.  그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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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는 시종 자상하고 부드럽게 글쓰기를 독려한다.  뭐라도 써야 하는 ‘너’를 소년, 소녀라 불러준 덕에 책을 읽는 동안 나도 열다섯 언저리 소녀가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쉬운 어휘와 문장들로 깊이 있는 지혜를 나눠줄 수 있는지 부러울 따름이다.  열다섯 나의 소녀도 말도 안 되는 글들을 써제끼며 되게 심각한 척, 진지한 척 똥폼을 잡았더랬지.  그때의 미숙한 나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위로받으며 읽었다.    


  그중 5장. 무엇을 쓰는가의 다섯 번째 꼭지는 지금 글쓰기 감옥을 자처한 내가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다.  왜 자꾸 뭔가를 쓰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적절한 답을 찾은 느낌이랄까.

  

  더는 담아 둘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찰랑찰랑 흘러넘치려는 생각과 느낌을 자연스럽게 덜어 내야 합니다.  특히 감정은 조절이 필요해요.  턱밑까지 찰랑거리는 물결을 방치했다가는 자칫 홍수로 익사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 곳을 찾아 노트를 펴길 권합니다.  감정이 글자로 옮겨지는 동안에 홍수경보는 주의보로 바뀝니다. (중략) 나를 파괴하기 전에 얼른 덜어 내는 게 최선이죠.  139-140쪽.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유년을 억지로 반추하며 문장으로 묘사하고 싶은 것도 실은 이 나이가 되도록 어린 시절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어린이였고, 사춘기의 소녀를 지나, 외로운 청년이었던 각각의 세계가 내 안에 갇혀 웅크리고 있다는 것. 


작가는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에 이미 어떤 감정적 태도를 갖게 되고, 결코 여기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다. (중략) 작가가 어린 시절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면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 자체를 잃게 될 것이다. 조지 오웰 산문선 p.10 / 조지 오웰

 


  십 대 시절 읽을 수 있는 최고의 책은 갱지로 된 문고판 명탐정 홈즈 시리즈 정도 였다.  이렇게 글쓰기의 쓸모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양서를 미리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중간고사를 갓 마친 우리집 청소년 책상에도 슬며시 올려놓겠다는 전략.  이 책을 읽을 수많은 소녀, 소년들의 행운이 몹시 질투나는 봄.    

 

규칙적으로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만든다는 건 규칙적으로 마감을 만드는 일이고, ‘쓰는 루틴’에 나를 맞추는 일인 동시에 내가 쓴 글을 더 책임감 있게 살피는 걸 포함해요. 98쪽.  작가님에게 이토록 멋진 마중물을 받았으니, 당분간 또 파렴치하게 조금 더 써볼 생각입니다만. 


https://m.blog.naver.com/wilmatree/223432383390
k***h 2024.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나간 문장력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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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문장력을 찾아줄 6가지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글쓰기 책!??누가 쓰는가 내가!!! 나여야만 쓸수 있는 나의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요. 가볍든 무겁든, 심심풀이든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야기든 내가 쓰지 않으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이야기입니다.??왜 쓰는가 재미!재미를 위해 그것이 돈벌이가 되면 더 좋고^^ 화가났을때도 글을 쓸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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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문장력을 찾아줄 6가지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글쓰기 책!

??누가 쓰는가

내가!!!
나여야만 쓸수 있는 나의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요. 가볍든 무겁든, 심심풀이든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야기든 내가 쓰지 않으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이야기입니다.

??왜 쓰는가

재미!재미를 위해 그것이 돈벌이가 되면 더 좋고^^
화가났을때도 글을 쓸수 있다.

??중요한건 글을 쓰겠다는 마음, 글에 내 생각을 담겠다는 의지예요. 그 의지가 없으면 글을 쓸 수 없어요. 쓰고 싶지 않을때 글을 쓰면 글이 아니라 '귿'이 되어요. '귿'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죠. 쓰는 사람도 괴롭고 읽는 사람도 짜증나는 '귿'은 쓰지 말자구요.

??언제 쓰는가

매일 , 시간이 멈출때 , 시간을 아껴서 쓴다.

글쓰기책을 보면 매일 한줄이라도 쓰라고 한다. 글쓰기도 습관처럼 굳어지는게 가장 중요한것같다.


??어디에서 쓰는가

저자는 지하철 집 침대위 카페 작업실등 다양한 곳에서 글을 쓴다.
글은 내가 쓰고싶다면 어디서든 쓸 수 있다.

??무엇을 쓰는가

나의 모든것이 글이 될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서 특별히 쓸 것이 없다고요? 지구에 사는 78억명의 사람들 중에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구에서 하나뿐인 내가 관심을 기울이는 순간, 그 관심의 대상은 특별해집니다. 특별하니까 글에 담아아죠.

??어떻게 쓰는가

영업비밀은 없다고 하지만 마음을 담아 진솔하게!!


.

.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책이라 그런지 친절하게 글을 써야하는 이유들에 대해 알려준다.

일기쓰는법 ,독후감상문 쓰는법 등 학교생활을 위한 글쓰기팁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다^^
c*******u 2023.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내용보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정혜덕작가님은 '아무튼 목욕탕'으로 알게되었어요. 어찌나 사실적으로 표현하는지 읽고 나서 개운하기까지 했답니다.작가님은 말투가 참 재미있어요. 간결하면서도 부드럽고 유머스러우면서 진지합니다. 뭐라도 써보고 싶은 저에게 좋은 조언이 가득했어요. 제 옆에 글 선생님이 와주신 기분이 들었어요. 글쓰는 방법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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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정혜덕작가님은 '아무튼 목욕탕'으로 알게되었어요. 어찌나 사실적으로 표현하는지 읽고 나서 개운하기까지 했답니다.

작가님은 말투가 참 재미있어요. 간결하면서도 부드럽고 유머스러우면서 진지합니다. 뭐라도 써보고 싶은 저에게 좋은 조언이 가득했어요. 제 옆에 글 선생님이 와주신 기분이 들었어요.

글쓰는 방법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호기심이었어요. 좋아하면 호기심이 생기고 그걸 글로 쓰면 자연스레 쓰게 된다고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할말이 많으니까요!

저는 책 읽는거 좋아하고요. 고양이도 좋아해요. 길 가다 만난 고양이와의 이야기도 써도 되고 회사가다가 길이 안막혀 뻥 뚤렸던 경험을 써도 되고! 뭐든 쓸 수 있다는걸 알려주셨어요.

글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무언가를 쓴다는게 두렵거나 멀게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겠어요. 다정하게 글과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y****n 2023.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뭐라도 써야 하는 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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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쓰고 싶어질지도 몰라"집 나간 문장력을 찾아 줄 6가지 글쓰기 비법현직 에세이스트이자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10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생님께 배워보는 글쓰기의 팁.중학생 쯤으로 보이는 귀여운 소녀가 뭔가를 적으며 고민하는 모습의 친근감 느껴지는 표지와 작은 사이즈의 책부피가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 아이에게 권해주기에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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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쓰고 싶어질지도 몰라"
집 나간 문장력을 찾아 줄 6가지 글쓰기 비법

현직 에세이스트이자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10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생님께 배워보는 글쓰기의 팁.
중학생 쯤으로 보이는 귀여운 소녀가 뭔가를 적으며 고민하는 모습의 친근감 느껴지는 표지와 작은 사이즈의 책부피가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 아이에게 권해주기에도 좋았어요.
A부터 Z까지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되새겨보며 글쓰기에 필요한 마음은 어떤 것인지, 어디서 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실질적인 글쓰기의 팁을 옆에서 전수받듯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호라박사가 말했듯이 마음으로 느끼지 않은 시간은 모두 사라져 버리니 그 시간을 붙잡아 글로 쓰면 없어지지 않는다는 얘기가 글쓰기의 의욕을 살려주는것 같아요.

??무엇이든 글의 재료가 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쓴다.

글은 글을 쓰는 '나'에게서 탄생해지만 결국 글을 읽는 다른 '나'에게로 향해요. 글은 자기 생각과 느낌을 담지만, 오직 자기로만 그득한 글은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읽는 이를 배려하지 않았으니까요. 글을 쓴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입니다. 내가 전하려는 내용을 읽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쓰지 않는다면 모두 잠든 한밤중에 갑자기 소리를 꽥 내지르는 일과 다를 바가 엏겠죠. 자기 표현과 의사소통의 줄타기를 잘해야 제대로 된 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 생각과 느낌이 없이는 글을 쓸 수 없지만, 내 생각과 느낌을 내 멋대로 표현한다고 좋은 글이 되는 건 아닙니다. P44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글쓰기는 놀라운 마법을 발휘해요. 속에서 들끓는 말을 화면이나 종이에 옮기기만 해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답니다. 폭풍이 몰아쳐 사나워진 파도처럼 감정이 요동칠 때, 그 감정을 글자로 옮기면 속이 시원해지죠.
물론, 떡볶이를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게임에 몰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괴로운 순간에 내 마음을 글로 옮기면,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돼요. 좀 민망하지만 내가 쓴 글을 읽어 보는 거죠. 그러면 당시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P69
o*****o 2023.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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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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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지은이 - 정혜덕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서평이 당첨!! 되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읽었지요. ^^   글쓰기는 어른 아이 모두 힘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핸드폰을 더 많이 보거든요.   책을 읽자고 하면 한숨을 쉬거나 억지로 읽을까? 말까? 하지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를 너무 어려워 합니다.   성인인 저도 글쓰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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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지은이 - 정혜덕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서평이 당첨!! 되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읽었지요. ^^

 

글쓰기는 어른 아이 모두 힘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핸드폰을 더 많이 보거든요.

 

책을 읽자고 하면 한숨을 쉬거나 억지로 읽을까? 말까? 하지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를 너무 어려워 합니다.

 

성인인 저도 글쓰기가 어려워요..ㅠ.ㅠ 

그래서 책읽으면서 줄치고 중요한 부분 적어가면서 읽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그게 매번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실패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글쓰기는 매일 매일 쓰는 거라네요...우리가 매일 밥먹는것 처럼 말이에요.

 

처음엔 3문장을 써보는거에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요..

그리고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 마다 적는거지요..^^

 

우리는 오늘 있었던 일을 내일이 되면 까먹잖아요..!!! 아닌가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길을가다 지하철에서 카페에서...이렇듯 생각나는게 있으면 메모지를 꺼내어

적어놨다가 글을 쓸때 보고 쓰면 조금은 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님께서 글은 글은 언제 쓰는가? 3장에 보면요..

첫째, 시간이 멈췄을 때 글을 씁니다.

둘째, 시간을 아껴서 글을 씁니다.

셋째, 시간에 맞춰서 쓴다. 라고 하셨거든요!!!

매일 글쓰는 시간을 정해 놓고 조금씩 조금씩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 버린다네요. ^^

 

그러니 우리도 매일 같은 시간에 한줄이라도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한줄이 두줄이 되고..세줄이 되고..글이 되지 않을까요?

 

글은 나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해요.

좋은 경험, 안 좋은 경험 모든 것들이 글을 쓰는 소재가 될 수 있다는거!!!

잊지 말고 우리 글쓰는 노력을 해보아요!! ^^

 

모두가 글쓰기가 힘들어 지지 않는 그날까지!!!

m******6 2023.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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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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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번도 ‘쓰는 사람’ 으로 살고 싶었던 적이 없었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쓰는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는 읽는 사람으로 사는 게 훨씬 쉽고 재밌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책장에 책이 점점 쌓이다보니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져보일 수 없더라고요!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신가요? 그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평소 아무튼 시리즈를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내용보기
저는 한 번도 ‘쓰는 사람’ 으로 살고 싶었던 적이 없었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쓰는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는 읽는 사람으로 사는 게 훨씬 쉽고 재밌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책장에 책이 점점 쌓이다보니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져보일 수 없더라고요!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신가요?
그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뭐라도 써야 하는 너에게>
평소 아무튼 시리즈를 즐겨 읽는데 <아무튼, 목욕탕>의 작가님이 쓰신 책이라 더 반가웠어요. (목욕탕도 얼른 읽으려고요.)

이 책은 쓰는 사람을 위해 다양한 팁을 알려줍니다. 이 팁은 작가님의 ‘삶으로 지은 팁’이에요!
누가 쓰는지, 왜 쓰는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쓰는지 작가님의 삶으로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게다가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이라 글쓰기 비법이 더욱 와 닿는데요.
‘피곤이 밀푀유처럼 쌓인 날‘과 같은 비유 사냥꾼 비법은 아이들과 꼭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비법도 유용하지만, 이 책은 사실 왜 ‘쓰는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을 소개합니다.
‘내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요. 가볍든 무겁든, 심심풀이든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야기든 내가 쓰지 않으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쓰면서 남들이 하지 않는, 하지 못한 생각을 글로 표현할 때의 환희는, 최고예요.’

내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
쓰는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아닐까요?
뭐라도 써야 하는 당신,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이 책을 덮으며 당장 써내려가기를 바랍니다.
(제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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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2023.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