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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오펜하이머가 주목을 받으면서 원자폭탄과 그 개발사에 관련되어서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화 자체는 현학적이고 오펜하이머 인생과 핵개발과 그 이후에 포커스를 놓으면서 굉장히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펜하이머를 볼때 알아두면 좋은 점이라고 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많은 정보를 주고 있는 책입니다. 오펜하이머는 미국이 핵개발을 하는 상황이라면 이 책은 바로 적국 독일의 핵개발을 방해하는 내용입니다. 오토 한의 핵분열이 발표되고 나서 이미 세계의 핵물리학자들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력을 기울여서 핵개발을 진행 하면서도 독일의 핵개발 상황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서 동시에 파괴및 저지 공작을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는 대단히 많은 자원을 투자하였고 노르웨이 중수공장 파괴 공작과 같이 잘 알려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대한 전쟁 이야기에 묻혀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로브스 장군처럼 핵무기 개발 책임자로서 개발과정에만 신경을 쓴줄 알았는데 독일의 개발 과정 정보를 수집하고 파괴공작을 진행하는데도 많은 관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핵무기 자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이들은 극소수였고 그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중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등장한 패시 대령이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이자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 모 버그, 물리학자이지만 개발과정이 아닌 독일에 대한 정보 수집에 나선 가우드스밋 박사등이 알소스 부대로 이 특수한 임무에 투입하면서 등장합니다.
함락된 프랑스에 남아서 저항을 지속한 졸리오-이렌 퀴리 부부나 독일측 개발자 하이젠베르크와 디프너,바이츠체커등 너무도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핵무기 개발사만큼이나 흥미로운 핵무기 저지 작전은 흥미로왔습니다. 앞으로 영화화가 될만한 소재들이 너무도 많았고 전쟁사에서 덜 알려진 이야기가 주목을 끌게 되네요.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 샘 킨의 전 작들을 재미있게 읽었다. Netflix 에서 오펜하이머 영화를 재밌게 본 터라 관련 된 이야기를 조금 더 탐독 하고 싶었다. 과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전쟁 당시 양대리의 핵개발 서스펜스 가 매우 흥미로 웠고 영화와는 다른 측면으로 매력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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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 야구 선수가 독일 나치의 우라늄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한 특공대였다면? 책의 소개글에 있는 이 내용을 보고 너무나도 이 책에 대해 궁금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여러 명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스토리가 계속해서 바뀌며 흘러가는 장면들은 긴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많은 과학자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일생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 당시 원자폭탄을 위해서 과학자들을 교섭하고 기술 전쟁을 하는 모습은 연합국과 독일 간의 팽팽하고 긴장되었던 그 당시 시대 상황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완독한 이후 느낀 점은 정말 읽기 잘했다는 점, 문과인 나지만 맨해튼 프로젝트와 우라늄 프로젝트가 급박하게 진행되었던 그 시기의 시대 상황에 대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과학적인 지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글솜씨가 너무 좋았다는 점이다. 저자는 스토리와 재미를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저자의 다른 책까지 검색해보게 되었다. 꼭 일독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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