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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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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리뷰일본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그 분야에 대한 스펙트럼은 넓지 않은 편이다.일부 작가들의 작품만 보는 편이고, 책을 소개해주는 지인이나 매체가 없어서 그런 것이 크다.그러던 와중 친구로 부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영화를 추천 받았다.비록 영화는 약속이 취소되어 못봤지만, 근처 중고서점에 들러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권을 찾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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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리뷰


일본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그 분야에 대한 스펙트럼은 넓지 않은 편이다.


일부 작가들의 작품만 보는 편이고, 책을 소개해주는 지인이나 매체가 없어서 그런 것이 크다.


그러던 와중 친구로 부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영화를 추천 받았다.


비록 영화는 약속이 취소되어 못봤지만, 근처 중고서점에 들러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권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고서와 관련한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을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둘이 해쳐나간다는 방식의 추리 소설이다.


친구의 추천대로 책이 재미있는건 사실이었다.


두꺼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책을 다 읽은 것은 오랜만이었다.


한권에 3가지의 에피소드가 얽혀 있어 머리 속에서 복잡하게 정리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았던것같다.


그야말로 읽기 편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책속에 푹빠질 수 있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읽고나서 머리가 찡 하고 아팠지만, 즐거운 책을 하나 발견했다는 마음에 홀가분히 돌아올 수 있었다.


예스 24에서 알아보니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리뷰




일본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그 분야에 대한 스펙트럼은 넓지 않은 편이다.




일부 작가들의 작품만 보는 편이고, 책을 소개해주는 지인이나 매체가 없어서 그런 것이 크다.




그러던 와중 친구로 부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영화를 추천 받았다.




비록 영화는 약속이 취소되어 못봤지만, 근처 중고서점에 들러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권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고서와 관련한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을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둘이 해쳐나간다는 방식의 추리 소설이다.




친구의 추천대로 책이 재미있는건 사실이었다.




두꺼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책을 다 읽은 것은 오랜만이었다.




한권에 3가지의 에피소드가 얽혀 있어 머리 속에서 복잡하게 정리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았던것같다.




그야말로 읽기 편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책속에 푹빠질 수 있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읽고나서 머리가 찡 하고 아팠지만, 즐거운 책을 하나 발견했다는 마음에 홀가분히 돌아올 수 있었다.




예스 24에서 알아보니  리뷰가 20~30여개가 넘고 7권까지 발행한 상당한 스테디 셀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좋은 책을 발견해서 좋지만, 우선 집안에 안보는 책들을 좀 처분해야 겠다.


주변에 비블리아 고서당같은 곳이 없을까 

w**********6 2019.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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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65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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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65《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미카미 엔 글 나카노 그림 최고은 옮김 디앤씨미디어 2014.2.27.  책을 사랑하는 길하고 책을 좋아하는 길은 다릅니다. 삶을 사랑하는 길하고 삶을 좋아하는 길도 다릅니다. 숲을 사랑하는 길하고 숲을 좋아하는 길도 다릅니다. ‘사랑하다’하고 ‘좋아하다’는 같은 자리에 나란히 못 씁니다. 두 말이 가리키는 테두리는 사뭇 다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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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65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미카미 엔 글

 나카노 그림

 최고은 옮김

 디앤씨미디어

 2014.2.27.



  책을 사랑하는 길하고 책을 좋아하는 길은 다릅니다. 삶을 사랑하는 길하고 삶을 좋아하는 길도 다릅니다. 숲을 사랑하는 길하고 숲을 좋아하는 길도 다릅니다. ‘사랑하다’하고 ‘좋아하다’는 같은 자리에 나란히 못 씁니다. 두 말이 가리키는 테두리는 사뭇 다르고, 두 말이 나아가는 자리는 매우 달라요. 흔히들 일컫는 ‘책사랑’ 가운데 참사랑은 얼마나 될까요? 사랑이 아닌 좋아하는 결인데 ‘책좋아’ 아닌 ‘책사랑’이라 일컫는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요? ‘책좋아’가 나쁠 수 없어요. ‘책좋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적에 ‘책사랑’으로 한발 뗄 수 있습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첫걸음을 읽으며 두 모습을 헤아립니다. 책을 마주하는 사람들이 ‘사랑’하고 ‘좋아’ 사이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둘 사이를 얼마나 헤아리거나 읽는지, 그리고 책을 비롯해 삶을 어떻게 마주하면서 얼싸안으려고 하는지를 다루는 줄거리를 살피면서, 제가 두 손에 쥔 이 만화책을 사랑하는 마음인지 좋아하는 마음인지 새삼스레 되새깁니다. ‘책좋아’를 말하다가 그치는 삶이 아닌, ‘책사랑’을 노래하면서 새길을 걷는 삶이 되도록 숲으로 가야겠습니다. ㅅㄴㄹ



“이건 염가판으로 나온 전집이에요. 여러 번 중쇄를 거듭해서 고서점에도 제법 많은 물량이 나와 있어요. 하지만 각주나 해설도 충실하고 장정도 곱죠. 희귀본은 아니지만 좋은 책이에요. 저는 좋아해요.” (42쪽)


“저는 오래된 책을 좋아해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책 그 자체에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81∼82쪽)


(숲노래/최종규)





이달의 사락 h*******e 2018.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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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만큼 재밌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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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기다렸는데, 엉뚱하게도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이 출판되고, 유사한 형식에 약간 실망하던 차에 만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만나게 되었다.소설의 표지에서도 이미 맛보기(?)를 한 탓에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만화버전이 상당이 궁금했던 차였다. 뭔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예쁜 캐릭터의 냄새가 나면서 완전 기대가 되었으나, 보통 소설 1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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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기다렸는데, 엉뚱하게도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이 출판되고, 유사한 형식에 약간 실망하던 차에 만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만나게 되었다.

소설의 표지에서도 이미 맛보기(?)를 한 탓에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만화버전이 상당이 궁금했던 차였다. 뭔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예쁜 캐릭터의 냄새가 나면서 완전 기대가 되었으나, 보통 소설 1권당 만화책 여러 권이라는 상식적인 계산 때문에 구매가 어려웠다. 그리고 예전에 한참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에 꽂혔을 때 만화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내가 생각한 만화 형식이 아니어서 좀 실망했던 기억도 있었다.

 

여튼 이 책은 기대를 상당히 충족하는 수준의 만화였다. 책에서 왔다갔다 하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던 이야기를 오히려 더 잘 풀어내 설명하고 있어 책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쉬워졌다. 헷갈리기 쉬운 나쓰메 소세키 전집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캐릭터도 상당히 잘 잡혀 있다. 만화 특유의 비현실적 외모야 익히 알려진대로고 책에서는 약간 곰스타일의 이미지로 잡혀 있는 고우라 다이스케는 덩치가 크다고 하는데 만화에서는 그냥 슬림하고 멋진 젊은이로 등장해 아줌마의 로망을 만족시켰다. 물론 여자 주인공인 시오리코도 예쁘고 멋지다. 이 두 사람이 순정만화를 찍게 된다면 동생쪽은 명랑만화를 찍을 예정인데 1권에서는 아직 그 활약이 미미하다. 구성을 보니 소설 한 권당 4개 정도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만화에서는 1권당 1개의 에피소드를 진행할 예정인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드라마로도 방송되었다고. 2013년에 방송되었다는데 왜 몰랐을까? 찾아봐야지!!

 

소설만큼 재밌는 만화, <만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16.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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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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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날이 길어지면 으레 힐링 소설을 찾는다.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책, 읽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고 책에 푹 빠지기 쉬워야한다는 여러 조건을 만족시키는 책은 생각 외로 많다. 특히 장르 소설이 많이 발전된 일본 소설에서 유독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 힐링 소설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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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날이 길어지면 으레 힐링 소설을 찾는다.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책, 읽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고 책에 푹 빠지기 쉬워야한다는 여러 조건을 만족시키는 책은 생각 외로 많다. 특히 장르 소설이 많이 발전된 일본 소설에서 유독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 힐링 소설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 소설에서 찾으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몇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 몰이를 했고, 우리 집에도 동생이 사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 물이 덩그러니 책장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1, 2권은 도서관에서 읽었는 지 빈 공간이었고 그 탓에 사서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읽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도서관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주변에 있는 도서관은 대체로 어린 애들을 위한 용이여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문득 책 읽는 것의 흥미를 다시 살리기 위해 조금은 쉬운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 1, 2권을 구매했다.

 

 

 

 


소설은 '나' 고우라 다이스케가 고등학생 시절 가마쿠라의 한 마을에 있는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에서 한 여인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당시에는 말을 붙여보지 못한 채 그저 스쳐지나갔고 그 뒤로 나는 한동안 그곳을 잊고 있었다. 내가 다시 그곳을 떠올린 것은 나는 할머니의 유품인 책을 감정하기 위함이었다. 비블리아 고서당에 갔다가 우연히 그곳의 주인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만나면서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탁월한 추리 실력으로 할머니의 유품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낸 그녀는 고우라 다이스케에게 고서당 취직을 권하고 나는 그곳의 일원이 된다.

 

어린 시절 어떤 사건으로 책을 읽지 못하는 체질이 되어버린 고우라 다이스케는 아름답지만 내성적이고, 그 무엇보다도 책을 좋아하는 시오리코. 전혀 다른 두 남녀가 비블리아 고서당을 중심으로 이런 저런 사건에 얽혀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꼭 어느 마을에 하나씩 있을 법한 고서당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사건, 그러나 그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책을 통해 숨겨져 있는, 그런 이야기가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전 오래된 책을 좋아해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책은 그 자체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안에 담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P.62

1권은 총 4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데, 각 장마다 관련된 책에 대한 설명이 등장한다.

 

나쓰메 소세키 <소세키 전집 / 신서판>

고야마 기요시 <이삭줍기/성안데르센>

비노그라도프, 쿠즈민 <논리학 입문>

다자이 오사무 <만년>

 

 

 

 

 

유명한 책들과 작가들의 이름이지만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 아쉽지만 관련된 뒷이야기(소설의 내용은 물론 초판본부터 문고에 따른 설명까지)을 시오리코를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스토리는 스포가 되기 때문에 작가가 적절하게 잘라 주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미리 이 책들을 읽어 보고 시오리코가 들려주는 세계에 빠질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을 통해 마지막 사건을 거쳐 조금은 서로에게 마음을 연 두 명, 시오리코와 다이스케. 과연 2권에서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관계로 발전할 지 궁금해진다.



a********k 201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