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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이 정발된지도 꽤 됐네요 일본 현지에서는 진작에 완결났고 이제 곧 정발만 된다면 두권 정도에 끝날텐데 이 무슨 급작스러운 맞선 이슈라니요? 갑작스러운 라이벌을 만들어 버리다니요??? 집안이 망한 그치만 착한데 눈치는 없는 새로운 여자애가 나와서 어설프게 반해버리다니? 그런데 맞선 상대가 미나토라니? 마지막에 맞선 장소에 미나토 등장으로 끝나다니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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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토코의 작품은 거의 다~재밌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이도, 특별한 악인이 없이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그런데 정발은 다~~느려터졌습니다~~원서는 이미 완결났지만 정발이 넘흐 띄엄하게 나옵니다,, 작화는 점점더 예뻐지고 좋아지고,,,찐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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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토코 리리헬로 9권 리뷰입니다 정발이 너무 느려서 아주 속상한 책입니다 나에게 꽃의 멜랑꼴리도 엄청 느린데 그거보다 더한 느낌.....이작가님 지금까지 나온 정발책중에서 리리헬로가 원탑으로 재밌습니다 남주도 매력적이고요 여주가 연애에는 둔감한 편인데 그게 어후 답답해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이미 완결까지 나온 책인데 정발이 정발이 너무 느립니다 이책은 소장해야 될 정도로 잼있어요 ㅋㅋㅋ 출판사여 열일하라 제발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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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토코 작가님의 [ReRe 헬로] 9권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9권이로군요 ㅠㅠ 작년 6월에 8권 출간 이후 1년이 넘도록 9권 소식이 없어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출간 알람 받고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일본에서는 한참이나 몇년전에 완결된 만화가 이다지도 출간 속도가 느리고 더딘지 ㅠㅠ 완결까지 꼭 출간해 주시길 진심 바래봅니다. ... 이제야 정리가 한창인 미나토의 집. 우연히 추억어린 엄마의 향수병을 발견하고 기운이 없는 미나토와 본가의 복잡한 사정을 조금 알게되어 왠지 미나토가 걱정되는 리리코 이번권도 미나토, 리리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에휴 10권은 또 언제나 출간 해주실려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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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토코는 360도 마테리얼로 처음 알게된 작가다. 다소 밋밋한 느낌이지만, 평범한 연애를 다루면서 확실한 재미를 제공하는 기이한 재능의 만화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의 만화에는 특별한 사연따윈 없었고, 대단한 면면들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항상 재미있게 읽혀 참 신기하다는 느낌? 당연하지만 초히트작같은건 없었고, 본인도 그런 스타일을 체화한 듯 이후의 연재작들도 비슷비슷한 만화들이었지만 각각에 뚜렷한 개성이 있었다. 장기연재는 팔자가 아닌지 늘 짧게 끝내곤 했지만 이젠 제법 경력도 쌓였다. ReRe 헬로는 수년전에 이미 완결났지만 여태까지의 작품 중 특이한 편에 속한다. 부잣집 도련님과 소녀가장 느낌의 여주가 동화풍의 만남과 연애를 하는 만큼, 곁가지로 등장하는 인물이 꽤 많고 그런만큼 그의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인간군상이 잔뜩 등장한다.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9권에서는 아쉽게도 이런 낯선 스타일이 한계에 부딪히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녀만화는 연애를 향한 이야기이므로 커플이 성립된 이후에는 자연히 할 이야기와 소재거리가 떨어지는데, 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만화가 있는 반면, 이렇듯 어색하고 지루하게 망쳐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흔한 패턴이 남주의 과거, 서브캐릭터의 연애, 부모의 개입 등등 다양한데, 대부분이 이런 최악의 선택지를 맴돌다가 갑작스럽게 끝맺는다. 최근에 애니화가 확정된 손끝과 연연의 작가의 전작인 쇼트 케이크 케이크를 기억하는가? 다독가를 표방한답시고 아무렇게나 책한구절을 육성으로 인용하는 최악의 캐릭터 메이킹을 보여줬던 만화의 후반부도 꼭 이랬다. 이전까지 풋풋하고 훈훈한 청춘드라마적 연애를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남주의 안타까운 과거와 가족이야기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너무나 뜬금없으며, 크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미나미 토코에게는 이런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는 전혀 어울리지않는다. 차라리 여주 친구커플을 좀 더 등장시키는 편이 나았을 뻔 했다. 다음권이 완결인데, 좀 더 일찍 끝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