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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을 포근히 감싸주며 괜찮다고 토닥여 주는 책
"나의 시간을 포근히 감싸주며 괜찮다고 토닥여 주는 책" 내용보기
인생을 살다보면 서랍 속에 쟁여두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눈부신 순간이 있기도 하고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여야 하나하는 절망감에 무너지는 순간도 있다.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열두명의 작가가 유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걸쳐 독자에게 파노라마로 펼쳐 준다. 그 다채로운 파노라마 속에서 내가 가지지는 못했지만 늘 꿈꾸었던 행복의 시간을 실제로 내
"나의 시간을 포근히 감싸주며 괜찮다고 토닥여 주는 책" 내용보기
인생을 살다보면 서랍 속에 쟁여두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눈부신 순간이 있기도 하고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여야 하나하는 절망감에 무너지는 순간도 있다.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열두명의 작가가 유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걸쳐 독자에게 파노라마로 펼쳐 준다.
그 다채로운 파노라마 속에서 내가 가지지는 못했지만 늘 꿈꾸었던 행복의 시간을 실제로 내가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작가들이 그저 견딜 수 밖에 없었던 암울한 고통의 시간들을 안아주며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깨닫고 찾아가는 파노라마를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

요즘 나는 인생에서 나에게 일어날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불안감에 늦은 밤까지 잠을 못 이뤘다. 그때마다 이 책을 펼쳐 보며 담담한 위로를 얻었다. 이 책은 마냥 행복을, 슬픔을 노래하지 않는다. 거칠것 없는 행복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도 따스함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과 자신을 용서하고 감싸 안으며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해 살아간다.

세차게 내리치는 비를 맞으며 인생의 한가운데 나는 서있다. 이 비는 빨리 그칠지도 모르고 평생을 계속 나를 따라다닐 수도 있다. 그래서 나에게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어떤 것도 나를 위로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폭우 속에 쓰러져 본 사람과 현재 거친 비 속에 무방비로 서 있는 사람이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위로가 되었다.

나의 시간을 포근히 감싸고 괜찮다고 토닥이며
나 자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픈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s****m 2023.09.09.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