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면서 유치원에서 부르는 노래 말고 제가 어려서 부르던 동요들을 가르쳐주고 싶던데요 요새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부모세대와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주 어린 유아를 위한 노래책 말고 내가 모르는 노래들도 말고 서로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책을 찾다가 마침내 만났습니다!!! 리뷰들을 읽어보니 노래도 좋고 그림도 좋은데 테이프가 없어서 아쉽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침 씨디가 포함되어 있다는 안내에 두말없이 구입했습니다. 고운 동시에 붙인 익숙한 노랫가락이 향수를 자극하며 흥얼흥얼 따라부르는 내 모습에 "엄마도 이 노래 알어?" 하며 묻는 아이 모습이 즐겁습니다. 책에는 1절 가사만 잔잔한 그림과 함께 시화처럼 그려져있는데요 CD에는 아이가 부른 1절 노래 뒤에 책에는 나와있지 않은 2절을 엄마 목소리로 불러주어서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책이 오자마자 씨디를 틀어놓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초등학생 큰아이도 좋아하고 여섯살짜리도 함께 읽을 수 있는 노래 좋고 그림좋고 글자 적은 그런 책입니다. |
| 작년 여름. 코엑스 도서전시회에서 아이에게 불러줄 동요책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습니다. 어린이책으로도 유명한 길벗에서 만든 <노래노래 부르며="">. 각 노래마다 그려져 있는 그림들은 잔잔한 감동을 줄만큼 정겨웠고 색채 또한 은은하고 포근했어요. 단순히 노래만을 불러주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그림을 동시에 보면서 귀와 눈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동요를 새길 수 있다는 확신이 섰지요. 책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 출판사 직원에게 "노래 테이프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안만들어요?" 물었더니, 그 직원 하는 말! - 부모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동요들인데 왜 테이프를 들려주려고 하냐고... -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아이와 함께 부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고 좋지 않냐고... - 자기들의 의도는 그거라고.... 하하.. 전 너무도 당연한 대답이어서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저 할말을 잃고 그냥 웃으면서 노래 하나하나를 살펴보았더니 정말로 대부분 알고 있는 노래였습니다. 학창시절, 아니 그보다 더 어렸을 적부터 많이 불렀던,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들에게 수없이 불러주었던 바로 그런 노래들!! 고향의 봄 / 우산 / 섬집 아기 / 과수원 길 / 모래성 등. 아이와 참 많이도 불렀습니다. 오늘도 2권의 책과 함께 이곳에 나온 동요 7곡을 불러주며 재웠습니다. 이젠 40개월 우리 아이 혼자서 곧잘 부릅니다. '섬집 아기'와 '나뭇잎 배'를 가장 좋아하고 최근에는 '꼬마 눈사람'을 즐겨 불렀지요. 엄마와 아이와 하나되는 가장 쉬운 방법 - 그것은 노래도 함께 부르고 책도 함께 읽는 것이랍니다. 다른 엄마들도 아이와 함께 포근한 그림을 감상하면서 동요 한 곡 불러보지 않으실래요?노래노래> |
| 수묵화 톤으로 정갈하고 아련하게 그린 그림들과 이제는 고전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만한 주옥같은 노래들이 어른들에게 충분히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 하다.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사 놓고 벌써 아직 선물도 안 하고 시디를 반복해 듣고 있는 이유다. 시디에 실려 있는 노래도 정말 과하게 꾸미지 않고 잘 불렀다. 난 동요는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도 듣는 것을 더 좋아해 소프라노 목소리가 나올 때에 좀 거슬리긴 했지만 소박하게 부르려고 노력하신 듯 해서 괜찮았다. 그림책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는 오히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나이가 좀 있는 아이들에게 맞을 듯 하다. 노래들이 애상적인 노래들이 많아 아주 어린 아이들이 부르기엔 적당하지 않을 듯 하다. 실제로 그림책에 실려 있는 노래들을 초등학교 고학년 음악시간에 배웠었다. 같이 온 시디는 그냥 단순히 음악시디인 줄 알았는데 컴퓨터로 실행시키니 각 노래에 해당하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이 실해 되는 걸 보고 놀랐다. 책에 실려 있는 삽화에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삽입한 정도이지만 충분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음악을 느낌을 배가시켜 준다. 책을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책 설명 화면에 나와있는 사진에서는 책의 모양이 세로로 긴데 실제로는 가로로 길다. 그리고 보통의 그림책보다 사이즈가 더 커서 처음엔 조금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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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폼나는 책입니다. 이책은 아이만큼이나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책입니다. 구입할때도 제가 먼저 반해버렸거든요.. 아이의 동요그림책이 이렇게 멋질수가 있습니까? 너무나 편안한 수묵화의 그림이 그저 감탄사를 자아낼 뿐입니다.. 동요가사 또한 우리가 잘 알고있는것들 이라서 악보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고향의 봄, 무지개, 섬집아기, 꽃밭에서 등.. 아이와 머리를 맞대며 저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동요를 불러주곤 합니다.
도심속에서 정서가 메말라있는 우리아이들.. 따뜻한 동요와 함께한다면 서로간의 사랑도 듬뿍 느끼지 않을까요? 거기에다 정말 멋들어진 한폭의 동양화같은 그림.. 혹! 그림이 흐트러질까봐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손끝이 조심스럽습니다.. 엄마들께 꼭 권하고 싶은 정말 좋은 동요그림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노을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 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따오기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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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노래들이지만 한번도 글로 써진 `시`로는 생각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그림과 짧지만 많은 추억을 담은 노래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그림이 정말 좋습니다.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법한 풍경들과 마음에서 그리던 모습들이 정말 잔잔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과 누워서 펼쳐들고 큰소리로 같이 불러 보았습니다.아이들 가졌을 때부터 아는 노래가 없어 그냥 불렀었고 아이들이 재울 때 자장가로 불렀던 노래들이라 아이들도 "엄마가 불러준 노래다."라며 따라 합니다.
꼭 많은 내용이 있다고 좋은 책은 아니지요.그림 하나,글 한자락에도 담겨있는 뜻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 있습니다.요즘같이 디지털이다 뭐다 해서 글조차 잘 쓰지 않는 세상입니다.아이들이 마음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야 문명을 접하고 살더라도 순수한 마음의 바닥을 간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적어 봅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
| 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런 따뜻한 노래들이 많이 불려 지기를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처럼 어른으로 자라나고 나서도 많이 불리우는 노래 중에 하나인 노을의 가사처럼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노랫말에 맞추어서 그림도 수묵화로 처리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이더군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면서 아 이렇게 이런 종류의 책도 이제는 동화책으로 나오는 구나 하고 감탄 하게 되더군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포근하게 하는 노랫말 이 많이 불리우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 고향의 봄, 우산, 무지개, 섬집 아기, 과수원길, 모래성, 꽃밭에서, 구슬비, 여름냇가, 나뭇잎 배, 둥근 달, 노을, 따오기, 반달, 가을, 눈꽃 송이, 구두 발자국, 꼬마 눈사람, 겨울 나무...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담겨져 있는 동요 19편이 부드러운 느낌의 동양화와 함께 실려 있다. 새로운 동요와 대중가요의 홍수 속에서 아름다운 우리 나라 산천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조금은 오래된 농촌 풍경이 수록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계절이나 날씨에 맞게 아이들과 함께 불러 본다면 동심과 서정성이 가득한 동요의 맛을 정겨운 그림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먹과 약간의 채색으로 이루어진 동양화는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노래 속의 장면을 부드럽게 담아 내고 있다. 마지막에는 동요의 악보를 실어 놓아 노래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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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유행가도 곧잘 부르고 만화주제가도 많이 부릅니다. 그런 노래보다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불러왔던 동요가 훨씬 좋은데 말이죠. 그런데 여기엔 내가 옛날에 즐겨 불렀던 동요들이 있습니다.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우리들은 그냥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어서 첫소절만 나오면 자연스럽게 따라불러지게 되는 이런 동요들 말이죠... 이런 차분하고 생각이 담긴 노래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좋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른 책이었는데 뜻밖에 아이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 책을 들고 와서 하나만 불러줘...하면서 말입니다.이제는 물론 제가 보면서 부를기도 하고요.뒤편에는 악보가 조그마하게 실려있어 음정이나 박자를 까먹었을 때 엄마들이 보기가 쉽구요,아이들에겐 악보에 대한 호기심을 생기게 해 도움이 큽니다. 곁들여진 그림도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요란스럽지 않고 차분하며 분위기 있습니다. 처음 사왔을 땐 제가 먼저 다 불러 봤는데,아이가 놀랍니다. 엄만 모르는 노래가 없어..하면서요. [인상깊은구절] 동요노래만 수록되어 있어서 감명깊은 말이 없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