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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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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 맨션에서 5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쉐어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5명의 인물들이 한 쳅터씩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고 나머지 4명도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난 이 책이 내가 로망하는 공동체 삶(약간의 갈등은 있지만 조율해나가는)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다. 그들은 본래의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각자의 삶에 신경쓰지 않은 채 페르조나 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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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 맨션에서 5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쉐어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5명의 인물들이 한 쳅터씩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고 나머지 4명도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난 이 책이 내가 로망하는 공동체 삶(약간의 갈등은 있지만 조율해나가는)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다. 그들은 본래의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각자의 삶에 신경쓰지 않은 채 페르조나 가면을 쓰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참 씁슬한 결말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k*****3 2026.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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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삶이 이어지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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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일반적인 소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여러 인물의 삶과 시선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했는데, 읽어갈수록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과 감정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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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일반적인 소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여러 인물의 삶과 시선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했는데, 읽어갈수록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과 감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타인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문장이 어렵지 않아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책을 덮은 뒤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오래 남았습니다. 각각의 인물을 통해 같은 상황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잔잔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3 2026.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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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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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의 청춘!📚폭력의 그림자!📚요시다 슈이치 작가 '퍼레이드'현대 사회 젊은 세대의 리얼하고 적나라한 심리 묘사!발칙한 소설! <퍼레이드>는 평범한 청춘들의 동거 이야기로, 충격적인 반전과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고독, 폭력, 정체성의 문제를 그려낸 작품이다. 남자 셋, 여자 둘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5명의 인물들이 차례로 화자가 디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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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의 청춘!

📚폭력의 그림자!

📚요시다 슈이치 작가 '퍼레이드'

현대 사회 젊은 세대의 리얼하고 적나라한 심리 묘사!

발칙한 소설! <퍼레이드>는 평범한 청춘들의 동거 이야기로, 충격적인 반전과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고독, 폭력, 정체성의 문제를 그려낸 작품이다. 남자 셋, 여자 둘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5명의 인물들이 차례로 화자가 디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감각적인 묘사와 현대 젊은이의 심리를 아주 날카롭고 예리하게 그린 이 작품은 20년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관계의 단절과 인간 심연을 그려낸 이 작품은 방 둘에 거실이 있는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동거하게 된 젊은 남녀 5명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남자 셋, 여자 둘! 각기 다른 직업과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 공간을 공유하게 되면서 친한 척하면서도 함께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을 만큼 가깝게 지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어 가독성이 있는 작품이다. 서로 친한 척하는 이들, 하지만 언제든 헤어져도 상관없는 이들! 마치 질서를 유지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회 속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이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정신없이 웃게 만든 다음, 난데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발칙한 소설!

일상 속에 잠재된 폭력과 인간 관계의 공허함, 그리고 불안한 긴장감을 주는 이 작품은 마치 청춘극으로 그려냈지만, 섬뜩한 반전이 등장하여 강렬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다. 청춘의 외로움과 가면적 인간관계, 마지막 반전까지! 깊은 인상을 주는 이 작품은 현대인의 삶을 날카롭게 비춘다. 각자 내면에 품고 있는 생각과 욕망을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른 화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갈때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진심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그래서인지 당사자에게는 매우 심각한 일도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바뀌는 순간에는 완전히 우스꽝스럽고 하찮은 것으로 탈바꿈했다. 경쾌한 청춘 소설의 탈을 쓴 무시무시한 작품!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각자 내면에는 깊은 외로움이 자리잡고 있어서 관계는 얕고, 언제든지 끊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불안정한 관계를 보여준다. 인물들은 서로 친근하게 지내지만, 실제로는 진심을 숨기고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이 작품의 제목인 '퍼레이드' 처럼 겉으로만 유지되는 질서와 행렬을 보여준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언제든 폭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을 찾지 못한 방황하는 청춘기의 불안과 무력감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겉으로는 꽉 찬 만실, 실제로는 텅 빈 공실!

겉모습과 속내의 괴리를 통해 현대 청춘들의 불안한 삶을 잘 보여주고, 결국 인간관계의 허상과 내면의 폭력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진지하면서도 어딘가 뒤죽박죽이고, 관심이 있는 척하면서도 사실은 전혀 관심이 없는 지금 현대인들! 일상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현상을 그려낸 작품으로, 청춘의 미래, 꿈, 희망은 없으며 있는 것이라고 오로지 변함없이 이어지는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삶을 풍자적으로 잘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 전반부에서는 젊은이들의 시끌벅적한 청춘 동거 스토리로 전개되다가, 중반부에서는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잘 그려냈다.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의 비극적 단면을 그려낸 이 작품은 섬뜩하면서도 공포스럽기도 하다. 불안과 고독이 가득한 청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깊은 인상을 남기고, 현대 사회의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으로, 단순한 청춘 소설이 아니라, 겉모습과 내면의 괴리를 통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슬픈 자화상을 그려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작품 전체를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집도 그런 장소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싫으면 나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있을 거라면 웃으며 생활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인간인 만큼 모두들 선의와 악의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P.102 중에서 




솔직히 나는 인간의 아니, 이 세상의 악의라는 모든 악의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물론 내가 질려 하든 말든 간에 이 세상에 악의는 존재할 테고, 그렇다고 눈을 질끈 감고 외면하면 그건 너무 방관적인 태도가 아니냐고 비웃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비웃는 사람의 그 악의마저도 이제는 진절머리 나게 싫다.



P.103 중에서 




익명이라는 악마..... 세상 사람들은 대체로 익명을 부여받음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만약 내가 익명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면 나는 절대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과장에 과장을 덧붙인 위선적인 자신을 연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서는 '있는 그대로 산다'는 풍조가마치 미덕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인간이란 나에게는 '게으르고 칠칠맞지 못한 생물'의 이미지로밖에 다가오지 않는다.



P.141 중에서 



아직 심판도 용서도 받지 못한 나는 그대로 입구에 세워져 있다. 마치 그들이 나 대신 이미 후회하고 반성하고 사죄한 것 처럼. 네게는 아무것도 줄수 없어. 네게는 변명도 참회도 사죄할 권리도 주지 않을 거야. 왠지 모르게 나 혼자만 이들 모두로부터 몹시 미움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P.319 중에서 



#퍼레이드 #요시다슈이치 #소설추천 #책추천 #은행나무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