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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곤해서 아이들에게 "택배 뜯어보면 책이 있을거야, 읽고 있어"라고 말한 뒤 한잠이 들었습니다. 나와보니 아이들이 장롱에서 한복을 꺼내입고 어디선가 바둑알을 찾아와서 송편놀이를 하고 있네요..ㅋㅋ 읽을 때도 재미있지만 파생되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책이에요. 송편 속에 달꿀을 넣는다는 공감각적 자극도 재미있구요. 저희가 제사 없앤지가 몇년 되어서 전통명절의 의미를 일깨워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송편이라도 사다 먹으면서 이 책을 또 꺼내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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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작가님만의 그림채와 유머로 잘 풀어주었습니다. 글내용이 길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보면서 자연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가면 좋을 지.. 우리 나라 큰 명절의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의미에 대해서..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환경 오염이 심각한데.. 특히 일본 오염수 방류.. 마씨할머니가 절실히 필요한 합니다... 마씨할머니께서 나타나 혼쭐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추석 보름달을 바라 보며 소원도 빌고 달달한 송편을 먹으면서 자연의 감사와 가족의 건강을 바라며 함께 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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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 할머니의 달꿀 송편 권민조 그림책. 호랑이꿈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재미나게!! 또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 소개합니다. 신간이 나오자마자 제목과 표지 그림에 푹 빠져 바로 구매한 그림책입니다. 역시나 저도 우리집 아이도 우리반 아이들도 재미나게 나누었답니다. 내용을 소개하면 스포가 될까 염려스러워... 그보다는 너무나 재미난 그림책이기에 즐거워할♡ 놀라워할 기회를 제가 빼앗지않기위해 아이들과 나눈 활동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활동1> 추석이 되면.. 밝고 큰 보름달에 우리는 소원이 빌어요. 아이들과 추석에 달님에게 빌고 싶은 소원을 적어보라고 하였습니다. <활동2> 마씨 할머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죠. 지금 우리 곁에 진짜로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만큼이요!! 그래서 우리 곁에 마씨 할머니가 계시다면 어떤 도움을 받고 싶은지 적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그림책을 모두 읽고나서 책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라고 팁을 주었습니다) 그림책에 생각해볼 거리가 있기에 아이들 소원이 마냥 아이들스럽지만은 않아요!!^^ 기특하고 대견한 생각을 많이 해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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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송편을 한가득 안고 있는 할머니와 선글라스 낀 스웩넘치는 달의 익살스러운 모습의 표지부터 사랑스럽다. 마씨 할머니는 전설의 신화 속 마고할미인 듯한데 마씨로 등장한다. 마씨라니..ㅎㅎ할머니의 이름을 상상하게 된다. 캐릭터로 보아서는 마동석의 할머니 일 것 같기도 하고. 할머니는 가장 큰 보름달 뜨는 날에 동물 친구들을 불러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을 먹이는데 이 번에 어쩐 일인지 아무도 안 온다. 친구들이 안 오는 이유가 궁금한 할머니가 직접 산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산과 들, 논, 바다와 강에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구출작전이 시작된다. 마씨 할머니! 세상으로 다시 내려와 주세요! 바다가 오염수로 뒤덮히고 있어요. 할머니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 저도 같이 거들게요. 저는 팍씨 아줌마 할게요. 조수로 받아주시면 열심히 일하고 달꿀 송편 몇 개만 얻어먹을게요. 그림이 너무 웃기고 재밋어요! 추석에 보름달보면서 읽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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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과 함께 책을 한 권씩 같이 선물합니다.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입니다. 초등 1학년 남자 아이에게 사줬는데 만화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만화책을 먼저 잡던 아이가 이 책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읽네요. 작가님의 이전 책인 할머니의 용궁여행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내용도 요새 이슈가 되는 환경문제까지 내용도 굿 그림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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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때 사서 읽어주고 그 뒤로 수십번은 읽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재밌는지 틈틈이 읽어달라고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귀여운 그림이 돋보이도, 세세한 그림들을 찾아보는 재미,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말투도 아이들이 따라합니다. 여러모로 잘 산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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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비로운 마고산에 사는 커다란 마씨 할머니. 마씨 할머니가 누구냐고요? 기침 한 번 하면 벌판이 생기고 똥 한 번 누면 산이 되었다는… 그 마고 할머니 맞아요. 할머니가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산이 들썩, 땅이 쩍쩍 갈라지니 세상을 만든 후 깊은 숲속 신비로운 마고산에 올라가 살고 있어요. 세상일이 너무 궁금한 할머니는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한가윗날에 동물 친구들을 초대해 세상 이야기도 듣고 정성껏 빚은 송편도 나눠 먹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가위! 할머니는 이제나저제나 동물 친구들을 기다리지만 하루가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할머니는 산 아래에 무슨 일이 있나 들어 보려고 귀를 쫑긋 세웠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걱정이 깊어진 할머니는 직접 세상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하지요. 마씨 할머니가 마고산에 사는 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어요. 마씨 할머니는 세상에 내려와 난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 친구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씨 할머니의 신비롭고 위대한 ‘여신’의 능력이 하나씩 빛을 발합니다. 농약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하는 금개구리를 구하기 위해 할머니는 논을 빨래합니다. (논을 걷어서는 비벼 빨고 두들겨 빨고 농약 물을 쭉쭉 짜내지요.) 갯벌, 강, 산까지 뛰어다니며 마씨 할머니의 특별한 능력으로 동물 친구들을 차례대로 구해 줍니다. 마치 자식을 위해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는 우리네 할머니처럼 말이죠. 마고산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힘들고 지친 동물 친구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송편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 환경도 지키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 보라고 세상을 망가뜨린 사람들에게도 송편을 건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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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쯤 작은 아이에게 읽힐만한 책이 없나 살펴보다 친근하고 푸근한 느낌의 할머니 모습 그림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아이도 추석이 곧이라 추석과 관련된 내용의 책에 관심이 갔는지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그림체 및 내용도 재미있었고, 페이지 분량 과 글밥도 참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옛이야기 창작동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문제 주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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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합니다 재미있고 그림이 이쁩니다 추석 관련 내용으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습니다 7~8세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글밥은 많지 않은 편이고 그림은 아주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가위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게합니다 시리즈 책들은 아직 구매 전이지만 구매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