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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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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아이를 유산하고, 갑상선암수술을 하고,,, 힘든일들이 유독 많았던 해였다. 한날은 마음이 쓸쓸해, 인터넷서점에서 예닐곱권의 책을 샀는데 무작정 제목만 보고 충동구매아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고른 책이 디어라이프였다. 나에게는 생소한 스웨덴 노벨 문학상을 타게된 앨리스먼로의 쓴 책으로 14편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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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아이를 유산하고, 갑상선암수술을 하고,,, 힘든일들이 유독 많았던 해였다.

한날은 마음이 쓸쓸해,

인터넷서점에서 예닐곱권의 책을 샀는데

무작정 제목만 보고 충동구매아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고른 책이 디어라이프였다.


나에게는 생소한 스웨덴 노벨 문학상을 타게된 앨리스먼로의 쓴 책으로

14편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주인공들은 만나보면서 내가 보아왔던 이전소설들과는 사뭇 다름이 느껴졌다

주인공은 그 누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같다는 느낌말이다.


복잡하지민 결국 삶이란 누군가 살아주지 않는

나에게 대한 끊임없는 미련과 후회 그리고 용서의 반복된 살아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심심한듯한 이야기들 그러나 놓을 수 없는 그녀의 이야기들이

내내 마음을 왜 흔들어 댔는지...

그래,

문학상은 아무나 탈수 없는군, 하고서 다시 책을 펼치게 한다.

다시 읽어도 새로운 디어라이프.




아픈 후 나는 한동안 

나자신을 그동안 왜 그리도 모질게 대했는지에

대해 후회하고 나 자신을 힘겨워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 자신을 용서해도 좋을듯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어떤 이들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혹은 우리 자신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용서한다.

언제나 그런다.

 - 디어라이프 앨리스 먼로 -

YES마니아 : 골드 j***1 2016.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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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 : 앨리스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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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게 말했다. "시간 낭비는 하지 마. 네가 얼른 달려와서 알려주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 죄의식에 빠져 들려는 건 아니겠지?"나는 그가 말한 것처럼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라고 말했다."중요한 건 행복해지는 거야." 그가 말했다. "뭐가 어떻든 간에, 그냥 그러려고 해봐. 넌 할 수 있어. 하다보면 점점 쉬워질 거야. 주변 상황과는 아무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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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내게 말했다. "시간 낭비는 하지 마. 네가 얼른 달려와서 알려주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 죄의식에 빠져 들려는 건 아니겠지?"

나는 그가 말한 것처럼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라고 말했다.

"중요한 건 행복해지는 거야." 그가 말했다. "뭐가 어떻든 간에, 그냥 그러려고 해봐. 넌 할 수 있어. 하다보면 점점 쉬워질 거야. 주변 상황과는 아무 상관 없어. 그게 얼마나 좋은 건지 넌 모를 거야. 모든 걸 받아들이면 비극은 사라져. 혹은 가벼워지지. 어쨌든 그러면 그저 그 자리에서 편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돼."

이제, 안녕.


그가 어떤 의미로 그 말을 했는지 나는 안다. 그러는 것이 정말로 옳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서 카로는 여전히 물을 향해 달려가 의기양양하게 자기 몸을 던지고, 나는 여전히 그것에 붙들려 있다. 그녀가 무슨 말이라도 해주기를 기다리면서, 첨벙 소리가 들리기를 기다리면서. p,141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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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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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 _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위하여 _앨리스 먼로  [세계문화전집]디어 라이프 단편 작가의 대가인 앨리스 먼로의 차기작이다. 앨리스 먼로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로 불리우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다. 그렇다면 앨리스 먼로 작가가 궁금하지 않나? 앨리스 먼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마지막 까지 광채를 담고 사는 소설가7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윙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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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 _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위하여 _앨리스 먼로  [세계문화전집]



디어 라이프 단편 작가의 대가인 앨리스 먼로의 차기작이다. 앨리스 먼로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로 불리우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다. 그렇다면 앨리스 먼로 작가가 궁금하지 않나? 앨리스 먼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마지막 까지 광채를 담고 사는 소설가



7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윙엄에서, 로버트 에릭 레이들로 와 앤 클라크 레이들로의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어린 나이인 11살에 작가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에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여 첫 단편 그림자의 차원 을 발표했다. 이후 수없이 많은 상을 받았고 작가의 최고 명예인 노벨문학상 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캐나다에서는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노벨문학상 역사상 열세번째 여성 수사장가 되는 경우다. 앞서 말한것처럼 앨리스 먼로는 단편극에서 어떤 작가보다 큰 찬사를 받은 작가이다. 이 작가의 노벨문학상 작품인 디어라이프, 어떠한 단편작이 들어있는지 알아보자.



 



차례

일본에 가 닿기를

아문센

메이벌리를 떠나며

자갈

안식처

자존심

코리

기차 

호수가 보이는 풍경

돌리

시선

목소리들

디어 라이프


총 14편의 단편극으로 이루어진 디어 라이프... 우선 차례에서 보는 것처럼 책 제목인 디어 라이프가 가장 마지막 작품에 쓰여있다. 보통 이런 단편집은 메인이 되는 소설이 두 번째나 첫 번째에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 또한 특이한 점이다. 첫 번째 작품인 일본에 가 닿기를 이라는 제목은 시선을 쏟기에 충분한 제목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보기 전에는 일본에 가 닿기를, 안식처, 자존심, 디어라이프에 눈이 갔다. 이 모든 작품에 대해 내가 소개하지는 않겠다. 대신 내 생각에 가장 좋았던 작품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바로 6번째 단편소설인 자존심이다. 


자존심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자존심.... 쉽게 생각하면 쉬운 용어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용어이다. 자존심 하나로 사람과의 인간관계 더 나아가 모든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실제로 앨리스 먼로도 자신의 작품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자존심이라고 한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조금은 낮은 지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먼 장소로 발령을 받는다. 그곳에서는 2명 밖에 되지 않는 은행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비교적 작은 은행이다. 하지만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그곳으로 간다. 벌써 사람의 자존심이 부적절한 결정을 낳게 한다. 처음 자존심이 보여지는 대목이다.  


소설 속에서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밀어내려고 한다. 


'나 혼자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었다.' 


그렇다. 남자는 자신의 자존심으로 인해 생겨난 결과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었다.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 주인공에게 굳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남자가 갖는 자존심, 더 높은 곳에 위치한다는 허영심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은 반대이다. 자기보다 보잘것없는 남자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심지어 자존심까지도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갖는 자존심은 전혀 다른 맥락으로 흘러간다. 누군가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불편함을 무릅쓰고 누구는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고 온전히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면을 보여준다. 


다행스럽게 마지막엔 남자도 이런 자신의 자존심을 없애버린다. 그로 인해 생겨날 우려와 걱정에는 어떤 불이익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런 광경 본 적 있어요?" 나는 없다고 했다. 단 한 번도.


그렇다 이 장면은 실제 자존심을 버리고 난 모습에 대해서 말하고있다. 그 대목은 남자에게 건네는 여자의 말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런 광경이라고 하는 것은 남자가 자존심을 죽이는 행위를 일컫고 단 한 번 도는 자신의 행동은 이해하지만 아직도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는 자존심을 표현한다. 하지만 마지막 대목에서는 '우리는 그 순간 한없이 즐거웠다.'라는 말은 자신의 자존심을 버려서 얻은 즐거움을 보여준다. 


이렇게 자존심은 소설을 보는 내내 자존심이라는 제목을 떠올리게 만든 단편극이다. 단편 소설 중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제목이다. 일반적으로 장편 소설은 그 길이의 방대함으로 제목과 내용을 되새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단편 소설은 짧은 시간에 독자의 머릿속에 깊이 자리 잡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편 소설을 쓰는 게 오히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앨리스 먼로가 왜 노벨 문학 상을 탔는지는 그녀의 글이 온통 제목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다. 



현대 단편 소설의 거장의 은퇴작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그녀가 새로운 단편집을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단편 소설은 가끔 상상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되어 참 좋다 


 

c*******1 2015.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