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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 Hawthorne 이 홈즈역을, 작가인 Anthony Horowitz를 왓슨역을 맡게 한 호손&호로비츠 시리즈 1탄이다. 내년까지해서 5탄이 나올 예정이다. 1. The Word is murder, 2017 2.. Sentence is death, 2018 3. A line to kill, 2021 4. The twist of a knife, 2022 5. Close to death, 2024
Magpie murder의 후속작 Moonflower murder가 소개가 안되는 걸 보니 마구 열광적으로 산 독자들이 많지는 않은듯. 혹시나 호손&호로비츠 시리즈도 그렇게 되지않을가 걱정이다.
여하간, 작가인 호로비츠가 작품에서도 작가인 자기 자신으로 나와 자신의 대표작과 인맥을 과시하는데, 이런 실제와 호손이라는 픽션이 섞여있는, 유모러스한 Page-turner다.
이 사건은 분명 미스터리였고 전문가적인 접 근이 필요했다. 그런가 하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기도 했다. 상관있는 쪽으로 달라지려는 참이었지만...p13
거기에는 패턴이 어떤 네트워크가 존재해요. 우리는 그걸 알아내려고 하는 거예요..어쩌면 당신은..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요. 토니. 다른 작가 하고 손을 잡을 걸 그랬나 봐요" -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다른 작가들하고도 만난 적이 있단 말이에요? "어이 당연하죠 다들 거절해서 그렇지"p288~28
과거 TV시리즈를 만들면서 도움을 받은 전 스코틀랜드야드 경찰 호손이 호로비츠를 만나러온다. 처음부터 홈즈의 쿨리딩을 선보이는 이 사람은 자주 짜증을 내고 개인이야기를 절대 안하며 동성애자를 싫어하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스코틀랜드 야드에서 짤린, 그러나 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가끔 사건의 컨설턴트일을 하는 전직 경찰로서 호손은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놓고 자신을 주인공으로 책을 한번 써보라고 강하게! 권유한다. ㅎㅎ 50대50인 계약안 말도 안되지만, 그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솔깃했다.
다이애나 쿠퍼라는 노부인은 극장임원자리를 사직하고 버스를 타고선 콘윌스 앤 선스라는 장의사를 찾아간다. 자신의 장례식에 대해 세셈하게 준비를 하고 계약을 한 그녀, 바로 6시간 뒤 목졸려 살해된채로 가정부 안드레아에게 발견된다.
어떻게 자신이 6시간뒤 죽을 줄 알고 장의사를 찾아갔냐며 이 미스테리함에 다들 멍하고 있을떄, 컨설턴트 의뢰를 받은 호손은, 죽은 다이애나 쿠퍼의 주변, 장의사, 십여년전 그녀가 일으킨 교통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을 하나씩 조사하러 다닌다. 물론 호로비츠를 데리고 다니면서. 홈즈는 그래도 왓슨에게 발언권을 추고 간혹 도움이 안된다면서 도움을 받았는데, 호로비츠는 여기서 속으로 수사를 하지만 결국은 호손이라는 명탐정의 수사를 기록할 뿐이다. 그러면서 추덜대는데 이 콤비, 웃긴다.
적대적이기도 하고, 무언가 숨기기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호손은 하나씩 진실을 밝혀내가면서도 중요한 것들, 즉 머리속에 있는 것들은 공유하지 않으면서 외적인 수사능력을, 일반인에 가까운, 아니 경찰드라마를 썼으니 그보다는 좀 수준이 있는 호로비츠가 탐색하며 자기나름대로 사건의 가설을 세우는 것들이 정말 흥미롭게 펼쳐진다.
불행이 닥쳐올떈 혼자가 아니라 부더기로 오는 법 ..햄릿
의 인용처럼, 또하나의 살인이 발생하고, 호로비츠는 살해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 아아, 호로비츠가 나중에서야 실수했다고 스포일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하듯, 이 죽음의 위협에서 살아남아 이 작품을 썼다는 설정도 귀엽다.
노부인과 또 하나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고대로 적어야 하는 호로비츠는, 범죄소설도 아니도 피해자소설도 아니고 탐정소설이라는 것은 탐정이 이끌어가는 것이며, 또 탐정소설을 읽는 건 등장인물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건 살인'이라고 말하는, 미스테리하면서도 결국 웃음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호손이란 인물 또한 호로비츠가 풀어야할 미스테리이다.
정통미스테리처럼 탐정역과 조수를 두고 한명씩 면담을 하면서 수사를 해가나, 이에 대한 변주를 통해 (그가 '포일의 전쟁'에서도 하나씩 죽는 방법을 변주하듯) 현실의 자신과 몇몇설정을 넣어 정말 현실적인 리얼한 탐정과 콤비를 만드는 것은 새롭고 인상적이다.
p.s: 러시아 대사랑도 관련된 베즈루코프사건으로 명성을 얻게되었다는데, 시리즈 중에 이 이야기 결국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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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처음 안 작가인데 표지에 끌려서 구입하게되었어요. 읽으면서 사건의 현장을 그려보고 상상이 될 정도로 생동감 있었습니당. 그리고 티비에서만 보면 실제 감독, 배우들이 거론되면서 더 재미있어졌구요. 그래서 책에서 거론된 영화를 따로 검색해 보기도 했구요.. 거기다 이 책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ㅋㅋ 작가가 주인공이라니.. 정말 처음보는 스타일의 책이었어요. 정말 홈즈와 왓슨을 보는 듯 했구요. 중간중간 두 주인공의 티키타카, 소소한 유머까지도 이 책을 더 알차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책도 궁금해 졌습니다. 또 보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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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의 작가님께서 쓰신 책. 사실 앤서니 호로워츠 작가님을 알게 된 게 바로 이 책 덕분이었다. 하지만 맥파이 살인 사건과 인물이 이어진다는 말에 먼저 맥파이를 구매하고, 최근에서야 중요한 건 살인을 구매했다. 받아본 날 바로 다 읽을 만큼 내용과 구성이 너무 취향이었다. 솔직히 맥파이 살인 사건을 읽지 않았어도 읽는덴 큰 문제가 없었을 것 같다. 내지 편집이 살짝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읽는 데 큰 지장은 없었다. 다음 시리즈도 조만간 구매할 예정. 걔도 얘처럼 재밌었음 좋겠다. |
| <맥파이 살인 사건>을 읽고 이 작품을 읽게 됐는데 정말 애거서 크리스티 같은 느낌의 고전적인 탐정 소설 분위기였어요. 탐정의 말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추측이나 판단은 조금 내려놓고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향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때 더 재미있는 소설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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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수설정 없이 고전적인 추리로 승부보는 소설을 간만에 읽은 듯하다! 게다가 괴팍한 형사의 조수격으로 억지로 동행하게 된 서술자(이자 작가라는 재밌는 설정)의 서술은 유머러스해서 문장 읽기 자체의 재미도 좋았다. (이는 번역의 힘도 크겠다) 후속작이 최근에 발간된 걸 보고 궁금해서 구매한건데, 바로 후속작도 구매. 세 번째 시리즈도 어서 번역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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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호로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리뷰입니다 영국 고전 미스테리를 좋아하는데 딱 취향에 맞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애거서 크리스티 류의 추리소설을 재밌게 봤다면 이것도 재밌으리라 확신합니다 표지 디자인도 고전 분위기 물씬 나서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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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추리 소설 느낌이 강합니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유명하신 작가님 인 거 같습니다!!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되어서 읽어보려합니다.!!!!! |
| 요즘 미스터리 작가 중에 어떤 면에서 제일 애거서 크리스티처럼 잘 쓴다고 추천을 받아 읽었다. 엄청 현대 배경이라 이질적이면서도 뭔가 왜 그런 추천을 받았는지도 알 거 같고 ㅎㅎ 처음에 조금 늘어진다 싶다가도 여러 실제 인물들의 이름이 나오며 독특한 느낌이 들고 귀엽다 생각이 드는 수다도 재미있다. 알쏭달쏭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놀라운 진상이 드러나는 것도 미스터리에서 늘 찾을 수 있는 재미! 호로위츠의 다음 작품도 읽어 볼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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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서 구매했어요. 활자하며 분위기가 고전 추리 소설 느낌 낭낭했네요. 스포가 될 것 같아 줄거리는 적지 못하지만, 대번에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작가님 책도 더 구매했어요.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일단 츄라이츄라이~~!! |
|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앤서니 호로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리뷰입니다. 작가 본인을 등장시켜 어디까지가 현실과 맞닿아 있고, 어디부터 허구인지 생각하며 읽는 재미가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건 자체와 범인, 트릭보다는 글 자체에서 더 큰 즐거움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첫번째 책만 번역되어 있으나 시리즈의 다음권도 출간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