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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부흥, 선전정치의 일인자... 선민의식을 우민한 사람에게 넣어주고 칼자루를 쥐어주니 ... 곳곳에서 비명이네...
해리포터 소설, 영화가 유행일 때 인근 교복입고 학교다니는 사립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6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가 텔레비젼에 나오던 70~80년대에는 이런 드라마를 보고 2층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았다죠. 좀 맥이 다르지만 기독교적 선민의식도 .. 우민한 사람에게 다른 것을 넣어주고 다르게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기독교 부흥회는 좀 다르죠. 전도사가 목사가 가뜩이나 높은 볼륨의 스피커에 큰 소리로 아주 단순한 구호같은 성경말씀을 반복적으로 외치고 신도들은 온갖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을 저마다 미친듯이 쏟아냅니다. 울부짖고 소리지르며 어떤 사람들은 계속 비명을 질러댑니다. 작은 예배당이나 작은 기도의 성소가 온갖 소음으로 가득찹니다. 이러한 무아지경, 혼돈에서 사람들은 그것을 넘어선 무언가를 느꼈다고 많이들 얘기하는 걸 듣습니다. 부흥회는 일반 설교와 다르죠. 모든게 맥시엄입니다. ....
<괴벨스 프로파간다>를 읽고 어떤 교회 부흥회가 생각났습니다. 로마가 선동과 부흥,,, 선전으로 만들어지진 않았을 텐데.... 자신만의 주장(히틀러의 우리들은 뛰어난 민족이고 다른 멍청한 것들과 다르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주변의 멍청이(?)들을 소탕해냅니다. 사실 해리포터가 유행일 때 사립초교 아이들은 일반 사복을 입고 다니는 일반학교 아이들보다 힘이 더 들어간 모습을 많이 보았고... 저도 6백만 불의 사나이를 보고 동네 형들이 공터 외벽에 올라탄다고 매달렸을 때 부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유아론적 사고방식은 다른 사람에게 나 혹은 내가 믿는 그 무엇이나 어떤 진실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써 자신의 선민적 위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열등감은 어떤 정체불명의 나쁜놈이 선민의식의 칼날을 쥐어주고 그 열등감을 적극사용하라고 했을 때 정말 끔찍해지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나 굴레에서 살아가지만 그러한 해악에 대해서는 잘 얘기하지 않습니다. 종교도 마찬가지고 사회에서 별 문제없이 살아갈 사람도 이런 왜곡된 의식이나 인식이 박혀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쉽게 갈 길도 멀게 돌아가는 일이 생기고 ... 인간 자체가 벽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됩니다. 선민의식의 끝판왕 히틀러... 그리고 그의 추종자 괴벨스는 결국 자신의 자살 뿐만 아니라 식구들도 죽음으로 몰고가고 독일을 아주 작살 냈지만 ... 아직도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런 나치를 추종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얼마전 어떤 미친놈이 독일을 자신이 왕으로 앉는 왕정 쿠데타를 꿈꾸다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 독일의 민족성과도 닿아있는 거 같습니다. 로마가 허망한 구호로 선전과 선동으로 이루어졌다면 사람들 쓸데없이 시간낭비 안 할 텐데.... |
| 괴벨스를 좋아하고 그의 선전, 선동 방식은 알 필요가 있으며 그당시 어떤 선전으로 국민을 매료시켯고 독일이 무엇을 갈망했는지 궁금해서 구매하였지만 해당 도서에서는 그보다 독일의 역사적 배경, 사건, 아돌프 히틀러의 연대느낌이 매우 강함. 또한 비시 프랑스의 정부가 빈에서 수립되었다는 오류도 있으며 책을 작성하시느라 노력한 것은 알겠으나 괴벨스 프로파간다 라는 이름에는 어울리지 못한다 생각이 강하게 들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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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원흉인 아돌프 히틀러 의 모사꾼 앞잡이 등으로 불리는 괴벨스. 지금으로 치면 당 대변인 같은 임무를 수행한건데 대중을 휘어잡는 그의 카리스마가 궁금합니다. 공산당중 정치 잘한다는 사람 스탈린, 레닌 , 트로츠키 도 그렇고 이유가 뭘까요. 책을 다 읽으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요즘 너튜브 통해 선동 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책 읽고 나서 그런 동영상에 선동당하지않았으면 합니다. |
| 이 책의 장점은 나치의 성장과정, 권력 장악 과정 그리고 권력을 장악한 나치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그러한 전쟁 과정을 총체적으로 설명하면서도 그 과정 속에서 나치가 보여준 잔학성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전반부 부분은 나치의 전체적인 성장과정과 세계사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어서 마치 세계사 책을 읽는 느낌이 들고 후반부는 괴벨스와 히틀러가 대중을 상대로 구사한 구체적인 프로파간다 전술과 그러한 프로파간다 속에 감춰져 있는 나치의 추악한 목적을 설명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이 책 마지막 부분에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부분적으로 발췌하여 히틀러가 대중을 현혹하면서 그 속에 감춰둔 본래 의미를 설명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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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의 입이자 나치의 브레인이었던 괴벨스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사회가 어떻게 집단적 광기에 빠져드는지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폭로합니다. 괴벨스는 대중을 "이성이 아닌 감정에 움직이는 존재"로 규정하고, 반복과 단순화라는 원칙 아래 증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영현 역자의 번역은 괴벨스 특유의 차갑고도 광적인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내어, 독자로 하여금 악의 평범성이 아닌 **'악의 치밀함'**을 마주하게 합니다. |
| 이 책은 나치 선전의 실체와 그 현대적 영향력을 분석하며, 선동과 대중 조작의 위험성을 경계하게 만드는 책이다. 다만, 저자 표기와 편집상의 불투명성, 번역의 매끄럽지 못함 등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나치 선전의 본질과 그 교훈을 알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하다. |
| 얼마 전 사회적으로 저명한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우연히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놀랐던 건 최대한 사실을 말하고자 노력한 사람은 진실을 호도한 사람으로 매도되고 자극적인 언동으로 선전선동에 능한 사람은 진실을 알리는 선량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 책에서 말한 프로파간다가 통하는 장면을 직관한 순간이었습니다. 부디 선전하고 선동되는 사람들이 소수가 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