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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성 작가의 청춘 극장은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였다고 한다. 어려웠던 그 시절에 여러번 영화화가 될 정도로 인기도 인기가 대단했던 것 같다. 1953년도에 발간된 작품이니깐 지금으로부터 거의 70년이 넘는 시절의 스토리였다. 주인공은 백영민은 부잣집 아들로써 일본의 동경으로 유학까지 가는 엘리트였다. 하지만 그 시대에 사네들이 으례 그랬듯이 그는 한국에서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을 이미한 상태였다. 물론 아내는 집안이 정해준 여자였다. 하지만 그는 유학 중에 오유경이란 여자를 알게 돼 버린다. 백영민에게는 여자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녀들과 영민의 친구들과도 애정관계로 얽히는 부분이 많았다. 이 소설은 그야말로 상업성이 짙은 애정 소설이었던 것이다. 일권이 정말 재밌게 잘 읽혀 역시 히트작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