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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종교분쟁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그 목차를 먼저 살펴보자. 어떤 것들이 들어있을까
결론부터 알아보자 우리나라에는 왜 종교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안타까운 사연을 품고 있다. 저자는 현재 우리나라에 종교분쟁은 보도가 되지 않고 있어 그렇지 자그마한 사건들은 많이 있다는 것을 먼저 전제로 하고,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몇 가지 강조해두자.
첫째, 개신교, 불교, 가톨릭 가운데 배타주의적인 진리관을 가진 교단은 개신교 하나뿐이라 갈등이 생기지 않는 것. 둘째, 불교와 가톨릭이 포괄적인 태도에 따라 개신교를 호전적으로 대하지 않으니 분쟁이 생기지 않는 것.
그러니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배타적이라 얼마든지 다른 종교와 분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다른 두 종단 즉 불교와 천주교가 포괄주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 개신교가 왜 배타적이며, 불교와 천주교는 왜 포괄주의적인가를 알아야 한다.
<다른 종교를 대하는 세 가지 태도>
그것을 이 책 <3부, 종교분쟁이 일어나는 이유>에서 <다른 종교를 대하는 세 가지 태도>라는 항목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배타주의, 포괄주의, 종교다원주의
배타주의 : 자신의 종교만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종교는 배척하는 주의. 개신교나 이슬람교가 이에 해당한다. 포괄주의 : 다른 종교를 포용하기는 하지만, 다른 종교를 자신이 믿는 종교보다는 하급으로 보는 주의. 불교나 천주교(1960년대 이후)가 이에 해당한다. 종교다원주의 : 모든 종교를 동등하게 여기는 주의. 종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배타주의가 나오게 되는 것일까 이는 개신교나 이슬람교가 유일신 신앙이기에 그렇다. 그런 종교에서는 자기들이 믿고 있는 신이 오직 한 분이기 때문에 다른 신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종교에는 자연스럽게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여기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데, 왜 포괄주의일까 이 책에서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살펴볼 수 있다. 천주교가 1960년대에 열린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천주교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교리를 포기했다는 사실이다. (111쪽 이하)
다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종교분쟁이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이 세계 곳곳에는 종교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분쟁은 다음 표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이 책은
평화,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종교의 본령이겠다. 종교를 가지고, 신을 믿을 때에는 누구나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하여 그렇게 한다. 그렇게 개인의 평안, 평화를 누리기 위하여는 그 사람이 속한 사회 또한 그런 평안함이 있어야 한다. 그게 사람이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는 목적이기도 하다.
종교의 기본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면, 개인의 평화도 사회의 평화도 함께 이루어져야만 된다. 그래야만 모두다 평안을,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눈을 돌려 세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살펴보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들의 가장 큰 원인이 종교때문이기에 그렇다.
이 책은 종교간의 분쟁 현황과 그 원인, 그리고 분쟁의 원인과 종교의 본령이 상충한다는 것을 살펴보고, 그래서 종교간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오히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그런 분쟁의 원인이 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해서 이 책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싸우려고 신을 믿고 종교를 가지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것을 확실하게 새기고 살아가야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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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10대가 읽어야 할 사회, 과학 교양 시리즈의 18번째 책으로 최준식 지음 동아 앰엔비에서 출판했다. 인문학중 철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종교와 관련된 부분을 가르쳤기에, 종교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종교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생각이 났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종교로 인한 전쟁과 내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질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각 종교의 발생부터 각 종교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종교 분쟁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종교적 입장에서의 해결책에 대한 알려 준다. 인간의 삶에 종교가 있고 난 뒤, 종교는 마음의 위안과 안식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때로는 역기능으로 종교적 대립과 갈등이 사회 분열과 전쟁으로 이어져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했다. 어원적 의미로 ‘종교’는 ‘무한 절대의 초인간적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로 정의되고 있다. 이 책은 4부로 나누어져 있고, 1부에서는 오늘날 인류가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설명을 하고, 2부에서는 세계의 주요 종교 분쟁 지역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역사의 한 순간인 일도 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종교 분쟁 지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종교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유일신을 믿는 이슬람교, 개신교, 가톨릭, 유대교 등이 한 지역에 두 개 이상이 모이면 종교 분쟁이 일어날 확률이 크고, 다른 요인으로 영토 문제나 주도권 쟁탈과 같은 정치적 요인, 다른 민족을 차별하는 인종적 요인, 자원소유를 두고 다투는 경제적인 요인 등을 들었다. 그리고 다른 종교를 대하는 태도로 배타주의, 포괄주의, 종교 다원주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배타주의에서 벗어나 포괄주의와 종교다원주의로 향할 때 종교 분쟁이 줄어 들가니 사라질 수 있음을 설명한다. 4부에서는 한국의 종교적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서양의 대표 종교가 각축하는 특이한 나라인 한국의 종교 분쟁에 대해 설명과 예측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주 적긴 하지만 종교간 알력이 있고 더러는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종교는 일찍부터 종교 간의 대화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한다. 자라나는 10대들을 위한 책이라는 점에서 뉴스와 세계사를 통해 종교 분쟁에 대해 알게 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종교끼리 서로 대화를 하고 사회 발전에 대해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었다. 유한한 인간이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종교적 활동에서 내가 믿는 신과 종교가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이 믿는 신과 종교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 일은 기본인데, 그것이 지켜지지 못할 때 종교 분쟁은 발생하게 된다. 단순히 종교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회 생활에서도 내가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 할 때 사회는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은 10대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yes24 리뷰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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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세계대전과 같은 큰 전쟁이 일어난다면 (결코 반갑지는 않다만)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일찍이 911테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리고 최근의 하마스-이스라엘 사태에서 번번이 어긋났다. 안도감이 드는 스스로에 대한 비겁함은 차치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이 전쟁은 왜 일어났지? 라는 의문이 이는 전쟁들이 있다. 종교를 둘러싼 전쟁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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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갔을 때 우연히 이슬람 사원 모스크를 발견하고 들어간 적이 있다. 감히 사원 내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입구에서 서성거리다가 동판 같은 것에 새겨진 이슬람교의 기원에 대한 설명문을 보고 당시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슬람교의 뿌리가 아브라함과 이삭이라고? 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 모스크로 들어가는 아치형 문을 통과하면서 조금은 무서운 기분이 들었던 것은 중동 국가라 하면 내가 익히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 때문이었다. 무정한 살육을 자행하는 무장단체 알카에다, 911 테러 같은 것들이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이슬람교의 이미지였다.
세례를 받기 위해 어릴 적 성경 교리를 공부했고, 지금은 비록 냉담 중이지만 종교가 무엇이냐 질문을 받으면 가톨릭 신자라고 대답했다. 근데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이 이슬람교의 경전 코란에도 그대로 나온다니. 이슬람교는 크리스천과 십자군 전쟁부터 시작해 그 갈등의 역사가 깊고 첨예한, 서로 대척점에 있는 종교가 아니었단 말인가. 왜 아무도 나한테 이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던 것인지, 이테껏 누군가에게 속은 것 같은 배신감마저 들었다.
생각해 보면 나는 왜 중동 아프리카 지방에서 발생한 종교의 창시자, 하느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전형적인 코카서스 백인종의 이미지로만 그려진 것에 의문조차 갖지 않았던 걸까.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또 있다. 우연히 유튜브로 제작된 천일야화 이야기를 보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십자가형을 받는 범죄자들이 나오는 것이었다. 십자가는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못 박혀 죽은 성스러운 상징물인데. 왜 이게 이슬람 문화권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설화에 나오는 거지.
아랍 문화권에서 십자가형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게 자행된 형벌이란 생각을 나는 왜 미처 못 했던 걸까. 분명 성경에도 십자가형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양옆에는 강도죄를 저지른 죄인 두 명이 같이 못 박혔다고 나오는데. 나는 왜 천일야화에 나오는 십자가형의 존재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걸까.
석가모니는 인도의 왕자고 인도에서 불교를 창시했는데 왜 인도의 주류 종교는 불교가 아니라 힌두교일까. 이 책은 누구도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지 않고, 너무 명백하다고 생각해서 의문조차 가지지 않았던 종교에 대한 사실들을 단순하고 쉽게 정리해 준다. 정통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특이한 종교 간의 공존까지. 종교의 발생과 역사 그리고 그 분쟁의 이유와 배경을 짚어주면서 세상을 이해하는 인식의 지평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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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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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인 사람으로서 특정 종교에 편향된 책이 아닌지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정말 객관적인 시선에서 종교를 설명해 주고 한발 더 나아가 어떻게 종교를 바라봐야 하는지 까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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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정확히 알아야 현대의 종교 분쟁을 이해할 수 있다!
아직도 세계 각지에서 종교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종교라는 것의 힘은 강력해서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인생관,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많은 분쟁이 나타나는 것은 종교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이 책은 세계의 대표적인 종교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서 종교 분쟁의 원인과 실태, 그리고 한국의 종교분쟁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기독교, 가톨릭교, 이슬람교, 불교 등 여러 종교의 사상과 분파,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종교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끊임없는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믿는 종교뿐만 아니라 타종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공생이 가능하기에 타종교에 대한 이해는 분쟁 해결의 첫 단추를 꿰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종교 분쟁이 일어나는 각지의 사례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는데 그 바탕에는 문화 다원주의라는 핵심 가치가 깔려 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종교의 출발점은 박애가 아닐까 싶다. 모든 인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으나, 종교가 후대에 전승되는 과정에서 권력이나 이권 싸움으로 종교의 본질이 변질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떠올랐다. 지금의 많은 분쟁들은 종교에 기반하지만, 이념이나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딱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종교 분쟁이 다른 나라처럼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면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한국 사회의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희망을 찾고 있다. 인권, 문화 다양성, 국제 사회와 관련된 핵심 교육과정 영역을 모두 포괄하며 다루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사진 자료도 충분하게 삽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장 마지막에는 생각해볼 거리도 제공하고 있어 매우 교육적이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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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최준식/동아엠앤비 저자의 특이한 이력 중에 죽음학연구의 선구자로 기술돼있다. 처음들어볼 뿐더러 매우 궁금한 분야이다. 죽음에 대한 연구는 어떤것일까. 이번 책은 종교분쟁에 대한 이야기인데 저자의 특이한 이력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한 부분이다. 세계 4대종교의 발원지와 중흥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독교는 크게 가톨릭, 개신교, 동방정교회, 기타기독분파로 나뉘어 합치면 가장 큰 제일의 종교지만 개별로 나뉘면 가톨릭이 제일 크지만 이슬람교에는 한참 밀리는 특징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불교의 발원지는 인도인데 불교는 거의 사라졌고 이는 마치 국내에 토속종교가 거의 사라지고 기독교와 불교가 융성한 것과 유사했다. 이라크와 이란이 각각 순니파(이슬람 신도의 80-90퍼센트 차지)와 시아파의 거목이라 서로 분쟁이 첨예하다는 것도 이번에 배운점이다. 종교분쟁의 원인을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우주와 인간을 만들어낸 요인이 달랐기 때문인데, 문제는 각자 주장하는 요인을 서로 인정해주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내 주장만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라고 규정함으로 기술하고 있다. 배타주의, 포괄주의와 종교적다원주의 세가지가 종교적 이데올로기가 될수 있는데, 이슬람교와 개신교가 배타주의 성향이 강하다는데 이의가 없을 거 같다. 포괄주의는 천주교와 불교가 가진 성향이고, 종교적 다원주의는 기독교 안에서 종파별로 가지고 있는 사상인데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모토로 한다. 한데 포괄주의가 다원주의와 다른 것은 상대방의 종교를 포용은 하지만 내 종교가 더 낫다는 배경이 깔려있음이다. 배타주의는 분쟁의 일순위원인인데 내 종교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이슬람교는 교리적으로 '지하드(성전: 거룩한 전쟁)'가 있기에 현재와 같이 살상이나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한국의 종교분쟁이 없는 이유(아예 없지는 않지만)는 특이하고 재미가 있다. 첫번째, 언론에서 특정종교의 문제를 가시화하면 방송국에 해당종교가 테러를 가하는 사례가 있어서 대놓고 방송불가라는 점이다. 두번째,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와 불교 세력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다른 나라에 비해 일방적으로 한 종교가 압도하지 않는다. 세번째, 대표적인 세 개의 종교 중에 개신교만 배타주의이고 천주교와 불교는 포괄주의라서 싸움이 안된다. 네번째, 종교지도자 간에 유일하게 소통과 대화를 시도하였고 3.1 독립운동같은 민족적인 단합의 정신이 있다. 다섯번째, 성전을 허용하는 이슬람교가 세력을 키우기가 개신교의 배타성때문에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오늘날도 대한민국의 종교는 평화가 유지된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 중에 하나는 감정과 열정만으로 종교를 믿는 마음에서 좀 더 차가운 머리를 장착하여 종교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는 점이다. 자료사진이 많고 설명이 딱딱하지 않아서 읽기에 부담이 없으니 꼭 한번쯤 보셨으면 추천드리며 짧은 서평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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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동아엠앤비#사화과학교양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가 여러나라들을 폭넓게 알아가고 있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많은 전쟁들을 알게 되고 호기심이 생긴듯 하다. 그리고 갑자기 우리나라 국교가 뭐냐고 물어왔다! 국교가 있기는 하냐며?! 요런 궁금증이 생겼을때 딱! 만나게된 <종교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ㅁ.책을 펴다 <종교분쟁,무엇이 문제일까?> 종교 간 갈등의 원인과 한국형 종교분쟁의 실태 *최준식 (지음) *동아엠앤비 (출판사) [동아엠앤비의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시리즈] 9.11 테러,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도와 파키스탄, 이란과 이라크 인류사에서 일어나 수많은 전쟁 혹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종교적인 것이었다. <목차> 1부. [ 인류는 현재 어떤 종교를 믿고 있을까?] 세계 4대 종교는? 세계종교의 기원을 찾아서 2부. [ 세계의 주요 종교 분쟁 지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의 시크교 독립운동 영국(북아일랜드)의 종교분쟁 수단과 남수단 구 유고연방(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이란과 이라크 그리고 시리아 필리핀 중국의 신장 자치구 3부. [ 종교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은?] 종교분쟁의 조건 다른 종교를 대하는 세 가지 태도 종교분쟁을 방지하려면 4부. [ 우리나라는 왜 종교분쟁이 없을까?] 한국의 종교적 상황은? 한국의 독특한 종교 세계 우리나라는 왜 종교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대단히 일찍 시작한 한국의 종교 간 대화 ============================ 인류는 수많은 전쟁과 분쟁을 겪어왔다. 인류사는 전쟁사라 불러도 될 정도로 전쟁이 끊어진 적이 없다. <종교분쟁,무엇이 문제일까?>에서는 절대적이기에 양보할 수 없는 종교 간 분쟁에 관해 깊이 있게 알아본다. 종교는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절대적인 대상이기에 다른 종교와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소지도 크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수많은 종교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종교분쟁,무엇이 문제일까?>에서는 여러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국가 간 분쟁에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떤 종교분쟁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종교분쟁이 종교의 어떤 요소 떄문에 생겨났는지도 살펴본다.그리고 종교분쟁이 일어나는 데에는 종교가 가지고 있는 교리적인 차이가 큰 역할을 했기에 그 차이 또한 정확하게 알아본다. [동아엠앤비의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시리즈]는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이슈들을 모아 각 분야의 전문집필진이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각 주제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종교분쟁,무엇이 문제일까?>는 자신이 믿고있는 종교의 유무를 떠나 인류를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야 할 교양서이다. 초6 우리 아들은 <종교분쟁,무엇이 문제일까?>에서 4부에서 다룬 한국의 종교적 상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한국은 동서양의 대표종교가 각축하는 특이한 나라이며 대단히 일찍 시작한 종교간의 대화를 시작한 기록과 한국에서 절대 우위에 있는 기독교와 불교가 갈등이 적은 이유가 배타주의적인 진리관을 가진 종교가 하나만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한국은 종교간의 대화가 할발한 나라이기에 종교간의 갈등문제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한편으론 멋지고 다행이라고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 #소통#책읽는엄마#책추천#서평단 #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 #소설#에세이#책육아#시 #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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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종교를 믿는가? 전세계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다.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불교, 유교, 시크교.... 이처럼 다양한 종교의 세계에는 평화도 있지만 갈등과 대립도 존재한다. 과연 어떤 종교들이 있고, 수많은 종교 분쟁의 원인은 무엇이며, 우리나라의 종교적 상황은 어떨까? 첫 장에서는 세계 4대 종교에 대해 다룬다. 세계 4대 종교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이다. 기독교, 이슬람교는 이스라엘 부근, 힌두교, 불교는 인도 부근에서 역사가 시작돼 사실상 세계 4대 종교는 두 뿌리로 갈라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유대교라는 한 뿌리에서 왔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의외로 접접이 많았다. 모두 구세주가 강림해 우리들을 구원할 것이라 믿고, 모두 구약성서를 인정하기도 한다. 세계에서는 다양한 종교 분쟁이 일어난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중국?신장위구르/티베트 분쟁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종교 분쟁뿐만 아니라 영토, 사상 분쟁으로까지 퍼져 큰 분쟁이 되었다. 종교 별로 다른 종교를 대하는 태도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배타주의, 포괄주의, 종교적 다원주의. 배타주의는 내가 믿는 종교만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종교들은 배척하고 잘못된 사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포괄주의는 내가 믿는 종교 말고도 다른 종교들도 인정하지만 가장 나은 종교는 내가 믿는 종교라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종교적 다원주의는 다양한 종교들을 모두 받아들이자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종교적 상황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교회가 엄청나게 많다. 흔히 우리나라처럼 특정 종교가 발달해있던 나라에는 굉장히 생소한 일이다. 하지만 지방의 산을 다니다보면 절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아 개신교가 발달했으면서도 유교, 불교, 도교 등 전통 종교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나라이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불상 훼손, 중동의 무력 테러 단체, 해외의 종교 차별, 사이비 종교의 기승까지 다양한 종교와 관련된 주제들을 보고 종교 분쟁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하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또한 책을 읽고 나니 우리나라만큼 종교적 상황이 특이한 나라도 없는 것 같았다. 종교 분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