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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역사를 공부하고 살펴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국사와 세계사를 크게 나눌 수 있겠고, 시기별로, 지역별로, 나라별로, 비슷하거나 특정한 사건별로 나누거나 비교해 본다거나 큰 줄기만 보고 갈 수도 있고 각 사건별로 자세히 살펴보는 방법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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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의 보다 시리즈는 사진과 관련자료와 무엇보다 쉽게 쉽게 풀어주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서 너무나도 좋아한다. 이 책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역시 세계사를 자칫 딱딱하게 여기고 어떤 식으로 읽어야 할지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독자들에게 세계사 입문용으로 정말 재미있고 느낌있게 세계사를 풀어놓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앞서 썼듯이 수많은 상황그림과 사진과 자료의 사진들로 가득 메우고 있어서 글만 읽는 것보다 훨씬 빠른 이해와 지적인 호기심을 만족시킨다. 1장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이다. 그 유명한 니케아 신조에 담긴 의미와 인류사에 있어서 '선택'이라는 것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장이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로마의 오현제부터 시작하여 기독교와 종교의 선택이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중간중간 등장하는 길고 긴 황제들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한번만 읽을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었을때 더욱 재미있는 책이라서 아마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다시 읽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를 진흥시켜서 자신의 권력 체제를 안정적으로 다지려고 했던 콘스탄티누스는 유일교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었다. 기원후 325년의 그 유명한 니케아 공의회가 그것이다. 또한 당시 이단으로 찍힌 아리우스파는 아리우스라는 인물이 민중의 인기를 얻자 그를 배제하기 위한 것일수도 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세계사를 좋아해서 세계사에 빠져서 지냈던 적도 있어서인지 이 책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내용들이 많았다, 어린 시절의 공부경험에 이젠 살아온 이력이 붙여서 새롭게 알게 되고 해석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2장에서는
세계사를 공부하는 이유, 이번에는 '필연'에 대한 관점에서 보는 나이팅게일과 크림전쟁의 배경이 되는 역사를 배우는 장이었다.
덕분에 러시아의 역사까지 공부가 되었다. 나이팅게일의 인생이 제법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어서 마치 위인전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고
장대하게 읽히면서 더불어 크림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1850년대의 러시아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지 나이팅게일을 배출한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떠했는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3장에서는 1차 세계대전과 산업혁명등을 '우연'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게 되었다.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어떻게 독일을 우뚝 세울 수 있었는지 1차 세계대전을 발발시킨 '사라예보 사건'은 무엇인지
프로이센이라는 나라는 무엇인지 당시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 영국과 독일과 세르비아 등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생소한 그
당시의 유럽이라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역사이야기들에 푹 빠지게 되었다. 4장에서는 단군 조선의 이야기를 통해서 너무너무
흥미롭게 인류사의 큰 획을 그었던 사실을 재조명하고 있었다. 역시 다른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자료사진들이 너무나 소중했다.
5장에서는 세계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살라미스 해전의 의미와 역사이야기를 통해서 아테네와 스파르타 그리고 그리스 연맹의 이야기들이
마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이처럼 세계사 7대 사건을 읽다보면 곁다리로 저절로 역사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며 많은 세계사적인 내용들을 흡수할 수 있었다. 딱딱하게 인류사의 처음부터 읽어나가기 지루하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청소년과 세계사를 좋아했던 성인들에게 무엇보다 재미있고 와닿는 세계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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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많이 한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이야기를 전에는 반신반의했지요. 어떻게 교과서라면 몰라도 공부할 시간도 빠듯한데 다른 책 읽을 시간을 낼 수 있겠어요. 한 번 책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는데 왜 교과서는 그러지 못할까요. 역사적인 사실들만을 나열한 교과서나 문법 위주의 교과서로 인해 무작정 외워야 했기 때문에 시험 때 외웠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리게 되지요. 그러니 졸업한 후에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을리가 있겟어요. 취업과 동시에 새롭게 다시 배워야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밖에요. 그나마 머릿속에 남아있는 거라곤 수업시간에 재미있게 들려 주시던 세계사 선생님의 역사 이야기랍니다. 발음조차 어려운 지명들과 낯선 외국 이름들은 돌아서면 금새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선생님께선 손수 만드신 커다란 지도에 지명들을 빼곡히 적으시고 비록 서툰 그림 실력이지만 지역별로 중요한 사건들을 재미나게 표현해 우리를 웃게 만드셨죠. 그렇게 웃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머릿속에 저장되는 거에요. 한 가지 사건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하셨죠. 그룹 토론과 발표시간을 갖고 모든 학생들에게 고루 자신의 의견을 말할 기회를 주셨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역사를 그저 외우고마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답니다. 역사를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살아 있는 교육을 시키신 샘이죠. 지금도 제가 세계사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언급한 인류 역사의 중요한 7개의 사건으로 콘스탄티누스 1세의 밀라노 칙령으로 그리스도교를 공인하고,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한 일을 첫 번째로 꼽고 있네요. 왜 하필 여러 중요한 사건들을 제치고 콘스틴티누스의 선택을 택하였을까요? 콘스탄디누스 1세의 다신교에서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를 선택함으로써 인류의 종교와 삶이 지금까지도 제약을 받게 되었답니다. 역사에 만일이란 것은 없지만 콘스탄티누스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다양한 신을 인정하게 되었다면 인류는 종교 전쟁과 중세 암흑기를 겪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종교를 이유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을 지 모릅니다. 이익에 따른 선택은 이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네요. 역사란 과거의 이야기일 수 만은 없는 까닭이지요.
나이팅게일의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간호가 적십자사나 인류의 건강에 미친 영향은 필연이겠지요. 오스트리아-헝가리 황태자 부부를의 암살 모의가 실패로 돌아가자 찻집에 들러 차를 마시던 중에 우연히 황태자 부부를 태운 차가 병원을 찾다가 길을 잃고 찻집 근처를 지나게 된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암살로 이어지게 되지요. 우연한 사건이 결국 세계 1차 대전을 촉발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책은 의외로 인류 역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사건들에 단군 조선의 건국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 정신을 포함시켰네요. 이는 이전의 국가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사상으로 사람이 동물적 기질을 벗고 참 인간으로서의 건국이념이 채택 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지요.
사라미스 해전의 승리는 무엇보다 좁은 해협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였기에 대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지요. 이는 위치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답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의 이동으로 현재의 유럽 지형도가 형성되었다니 모든 사건은 인과의 법칙에 따르나 봅니다. 어떤 사건이든 그 속에서 독특한 법칙을 찾아낸 저자는 ‘선택의 법칙’을 비롯해 역사속에는 필연, 우연, 흐름, 위치, 인과, 종합 등의 법칙이 존재함을 밝혀 냅니다. 즉 이 일곱 개의 합축적인 법칙에 의해 역사 속의 사건들을 살펴보고 재조명해 보았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도 이 법칙들을 적용해 볼 수 있겠지요. 다양한 사진, 이미지, 지도 등 시각적인 자료들을 통해 인류사의 중대한 사건들을 살펴 보고 사건마다 각각의 법칙으로 인류사를 짚어 본 이 책은 세상을 보는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양한 자료와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해 지미는 물론 역사의식과 비판적인 시각을 키워 주신 선생님이 났습니다. 우리의 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해 준 책이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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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할때 시대별로 사건들을 암기하기에 급급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역사를 바라보고 뒤집어도 보고 왜 이런일이 생겨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늘 배회하기만 했었다. 요즘 울 아이가 세계사를 공부하고 있다. 아니, 공부라는 표현 보다는 이제 막 세계사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세계사 책에 관심이 가고 아이보다 앞서 세계사 책을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었다.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이 책은 크게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 '필연'을 이끌어 낸 나이팅게일, '우연'이 만들어 낸 제 1차 세계대전, 인류사의 '흐름'에 큰획을 그은 단군 조선, 살라미스 해전이 차지한 '위치, '인과'로 형성된 유럽지도, '종합'으로 이루어진 아리ㅡ토 텔레스의 철학... 이렇게 7개 법칙으로 인류사의 대표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 본 책이다. 물론 세계사를 7개의 커다란 사건으로 표현 하기엔 세계사는 방대하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인류 역사의 알고리즘이 이처럼 필연, 혹은 우연, 그리고 선택 등과 같이 관계를 맺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이와 더불어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전에 부터 관심가던 제 1차 세계대전....우연으로 시작 되었다? 제복부터 흥미롭다. 단순히 사라예보에서 황태자 부부가 저격당하면서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우연이란다~~
세계사 책을 많이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역사를 바라보고 기술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다. 그런데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최대한 객관성을 갖춘거 같다. 역사 지식이 다소 부족한 터라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읽은 '우연'이 만들어 낸 제 1차 세계대전.. 복잡한 주변국들의 자국의 이익을 위한 행보가 전쟁을 만들어 냈고, 전쟁의 최대 패배자인 독일 역시 언제든지 전쟁을 피할수 있엇다. 마른 전투에서 승이를 거두었더라면, 독일이 러시아를 압박하지 않았더라면.... 아니 더 앞서서 세르비아 민족주의 비밀결사 단체의 열혈청년인 프린치프가 카페로 들어가 차를 마시지 않았더라면 황태자 부부와 마주칠일이 없었을텐데... 전쟁의 원 발생국보다 자극의 이익과 지배와 패권을 위해 전쟁에 뛰어든 주변국들...이 속에서 미국이라는 패권국이 생겨나게 된다.
역사의 흐름을 좌우하는 위치의 법칙을 살펴본 '살라미스 해전'... 살라미스 해전은 대제국인 페르시아아와 그리스의 전쟁으로 우세했던 페르시아가 이오니아의 반란으로 그리스에게 패하게 된다. 아테네는 이오니아인들의 힘을 보태 해군력을 강화해서 그리스 국가간 에 델로스 동맹을 맺고 페르시아를 누르게 된다. 결국 아테네는 페르시아 처럼 제국이 되어 다른나라를 통치 하려고 했다. 그야말로 페르시아와 아테네의 위치만 바뀌었을뿐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결전을 벌이게 되고 이것이 펠레폰네소스 전쟁으로 이어진다. 즉, 그리스의 몰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참 역사란 돌고 도는 거 같다. 그리고 강자와 약자의 자리바뀜만 일어날뿐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법칙은 여전한거 같다.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이 책은 역사의 흐름이라는 큰 판을 가지고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세계사 공부를 한 다음 역사를 또다른 이해의 관점에서 읽어 볼만한 책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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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 다닐때 세계사 공부를 할 때가 생각난다
우리 때의 공부는 무조건 외우는 거였다
주변 환경이 어떻고 왜 그러한 사건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채 달달 외어서 사지선다형 문제만 풀면 됐었다
그렇게 점수만 받았기 때문에 의문이 들었던 것들도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지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제1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가끔 궁금해 하면서도 찾아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고는 또 잊고는 했다
그러다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책을 만났다
세계사의 그 많은 사건 중에 7대 사건은 어떤 것일까? 또 어떤 식으로 접근을 했을까 ? 궁금했다
작가는 정호일, 박찬영 두 분이 지필한 것으로 정호일은 '단군왕검1,2', '광개토대왕
1,2,3' '대륙의 아들', '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 '청소년을 위한 날아다니는 철학', '겨레의 눈 1,2,3,4'등이 있고
공저로 '한국사를 보다'가 있다
박찬영은 '한국사를 보다 -전 5권','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등을 저술했고
현재 (주)리베르스쿨과 리베르의 대표 이사로 있다 세계사 7대 사건을 쓴 이유가 세상이 흘러가는 이치 속에서 세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 몇가지 이치가 있다면 수밚은 정보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먼저 세상사가 흘러가는 이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했단다
세계 7대 사건으로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 '필연'을 이끌어 낸 나이팅게일,
'우연이 만들어 낸 제1차 세계대전', 인류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단군 조선, 살라미스 해전이 차지한 위치, '인과'로 형성된 유럽
지도, '종합'으로 이루어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으로 구성되었다
7대 사건 중 내가 간호사여서인가 나이팅게일의 이야기가 우선 흥미를 끌었다
어렸을때 장래 희망으로 많이 들 생각하는 간호사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가 '나이팅게일 선서'
막연히 생각했던 나이팅게일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 그 시대의 사황과 국제 정세등 자세히
알수가 있었다
또한 연대표까지 보여주니 다른 사건과 연결하기가 더 쉬었다
이렇게 연대표 뿐만이 아니라 연결된 다양한 사진과 명화, 지도등 한 눈에 딱딱 알수 잇도록
중,고등학생의 눈 높이에서 설명을 해주니 머리에 더 잘 들어왔다
2번째로 흥미가 있었던 제1차 세계대전 이야기
예전부터 왜 세계대전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면서도 게으르고 나랑 상관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쳣
던 부분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알수가 있었다
전쟁이 참혹하다는 이야기는 항상 듣고 영화로도 많이 보고했지만 사실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다
나와는 상관이 없고 또 나에게는 절대 일어날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잇기 때문일 것이다
아래 지도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의 유럽을 나타낸 것이다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일으키는 열강들의 행동
그 참혹한 결과의 몫은 결국 국민의 몫
아래 사진은 제2차 세계대전후 '버려진 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웅의 귀환'이란 사진이다
'영웅의 귀환 '은 플리처 상을 받은 사진으로 이 두개의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고 아팠는지 모른다
사진의 힘을 새삼 느꼈다
여기에서 나오는 인류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단군 조선은 조금 낯선 느낌이다
한국사에서 다뤄야 할 분야 인것 같앗다
물론 작가의 나름대로 이유가 있겟지만 세계사에 포함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연대표, 지도 사진, 명화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읽을수 있도록 해주는 책
쉽지 않은 책으로 한번 보고 끝낼수가 없는 옆에 두고 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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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 그리고 그 역사만큼이나 크고 작은 많은 사건들이 있음을 우리는 학창시절에 배웠고, 또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서 몇 개의 사건만을 발췌해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사건을 뽑을 수 있을까요. 각자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사건이 다양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정호일. 박찬영 저자는 <세계사 7대사건을 보다> 책을 통해서 세상사의 법칙을 크게 7개로 보고 7개의 사건으로 추려 소개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세상사의 법칙엔 선택의 법칙/ 필연의 법칙/ 우연의 법칙/ 흐름의 법칙/ 위치의 법칙/ 인과의 법칙/ 종합의 법칙입니다.
제1장- 니케아 신조가 종교 전쟁과 중세 암흑기의 뿌리가 되었던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을 통해 니케아 신조가 미친 파장이 무엇이며, 인간이 자유롭게 발전하려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고 선택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제2장- 헌신과 봉사, 친절이 몸에 배었던 나이팅게일을 통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을 어떻게 필연의 법칙으로 만들었는지 배우며, 헌신과 봉사, 친절이 의학의 기본정신이 되게 만들었던 것 또한 소개 합니다 제3장-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우연이 어떻게 불행한 사건으로 확대되었는지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흥미롭게 소개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우연한 요소로 ‘핵무기’가 있다는 사실은 또한 큰 불안감을 주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우연한 사건을 다양한 각도로 해석할 수는 있지만 인류에게 바람직한 길을 찾으려는 노력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제4장- 인류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 단군 조선 건국을 통해 인류사의 흐름에 대해 배우면서, 오늘날 우리가 풍요로운 문명과 문화를 누리고 살게 된 것은 이기심과 투쟁을 넘어선 홍익인간의 정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5장- 역사의 흐름을 좌우하는 위치의 법칙을 살라미스 해전을 통해 인류사를 지배하는 집단이나 사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제6장- 게르만 족이 이동한 사건을 통해, 나라와 민족의 형성과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인과의 법칙으로 살펴봅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아주 작은 차이가 결과적으로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됩니다. 제7장- 철학사의 기초를 확립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던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분석하여 종합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빽빽한 글자와 일반적인 사진이나 그림에 비해 생생한 사진과 화보로 인류의 역사 사건을 공부하는데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공부가 이 책을 읽으면서는 왠지 흥미롭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책이네요. 사건에 관련된 생생한 사진이 많고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역사의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논술서인 듯합니다. 단순히 역사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7개의 세계적인 사건을 통해 어떤 역사의 법칙이 사용되었는지 배우고 생각해 보면서 자신 스스로가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아야하는지를 알려주니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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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다양한 교육적방법이 시도되고 변화하고 있는 최근, 역사배우는 것이 즐거워지고 있다.
왕조사나 정치사의 딱딱함에서 트렌디하게 일상사, 미시사, 하향의 계급들, 민중들의 역사바라보기가 두드러지는 현재의 역사교실~
그래서 공감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지루함이 달아나고 있는 세계사이야기가 이책에서도 나타난다.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세계사의 심층과 만나는 스토리텔링과 이미지의 역사여행- 세상을 뒤바꾼 세계사 7대 코드 그비밀의 문을 연다는데 그 비밀의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사 여행을 떠나보자.
제1장은 콘스탄티누스 1세가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사건인 니케아 공의회 를 여는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한다. 세계적인 종교인 기독교가 존재하기까지 그시작을 제대로 알리는 사건인만큼 니케아 신조가 어떠한 과정속에서 이루어지고, 그결과와 영향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잘 서술되어있다.
제2장은 나이팅게일의 간호활동과 함께 필연의 법칙이 어떻게 형성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장이다. 나이팅게일이 간호부대를 이끌고 크림전쟁터에서 활약하면서 유럽사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한명의 앞서가는발자취는 모두를 이끌게 하는 것을 알수 있다.
제3장은 제1차 세계대전에 관한 이야기인데 사실 이장은 우연의 법칙을 이야기하며 왜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그과정과 결과를 우연속에서 확대해가는 이야기를 펼친다.
제4장은 단군조선건국을 통해 인류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상당한 시간을 거슬러올라간 인류사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우리인류의 문명의 발단을 알아보는데 읽어보면 좋을 장이다.
제5장은 살라미스 해전을 통해 인류사를 지배하는 집단이나 사상이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그리스 문명이 제대로 꽃을 피우게 되는 그 과정속에서 그들이 점차적으로 몰락해가는 과정도 잘 나타낸다.
제6장은 게르만족의 이동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고대에서 중세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중요한 인과의 법칙을 말해준다. 민족과 국가의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가는지, 게르만족의 몇세기에 걸친 이동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유렵의 역사를 배울수 있다.
제7장은 인류학문에 큰영향을 끼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분석하며 종합적인 법칙을 설명하고 이것을 토대로 인류 학문의 체계를 이야기 한다. 우리가 접해야할 학문의 시작점을 알게 해준다.
[세계사 7대사건을 보다] 는 다양한 그림과 사진, 지도들로 생동감넘치는 이야기를 돋보이게 한다. 이렇게 풍부한 자료물들은 세계사울렁증이 있는 이들에게 친절한 지표가 된다^^
우리는 역사를 바라볼때 이미 서술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던지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들은 당시 왜 그런 선택을 하였고 이런 결과가 오기까지 그 이전의 과정들은 어떠한 원인들의 조합으로 나타난 것일까? 라는 의문과 질문, 무한한 호기심을 던지지 않기에 세계사- 역사는 매우 지루하다. 주어진 글들만 암기하고 읽어내려가는 텍스트로 그저 알고있어야할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세계사의 즐거움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세계사 7대사건을 보다] 는 신선하다. 7가지의 법칙 "선택의 법칙! 필연의! 법칙! 우연의 법칙! 흐름과 위치의 법칙 인과의 법칙! 종합의 법칙!" 을 제시하며 우리가 좀더 거시적 안목을 보게하는 세계사의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추천하고싶다!
아래는 책속의 일부 자료물들을 찍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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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7대 코드!!~[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세계사도 선택의 연속이다.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것에 어떤 계기가 있듯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계기들도 있을 것이다.
세상이 흘러가는 데는 어떤 이치들이 작용했을까. 그런 이치가 주는 정보들만 알아도 길을 잃지는 않을 텐데... 도대체 세계사를 바꾼 7대 코드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인류사의 수많은 사건 중에서 7개의 사건을 선택의 법칙, 필연의 법칙, 우연의 법칙, 흐름의 법칙, 위치의 법칙, 인과의 법칙, 종합의 법칙으로 나누어 간추렸다고 한다.
선택의 법칙에 따라 뽑은 것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이었던 니케아 신조의 반포다. 니케아 신조가 뿌린 파장이 얼마나 엄청난 것이었을까. 모든 종교전쟁의 뿌리요, 지금도 종교조직의 기반이기도 한 신조를 선택했던 니케아 공의회이야기, 밀라노 칙령과 니케아 신조의 형성과정과 삼위일체의 교리, 그 이전의 팍스 로마나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다.
필연의 법칙에 따라 나이팅게일의 크림전쟁에서의 간호정신을 뽑았다. 전쟁에서 부상병의 생존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간호법과 위생시설을 갖추게 된 계기를 세웠던 나이팅게일의 이야기다. 헌신, 봉사, 친절이 의학의 기본 정신이 된 이야기들이 있다.
우연이 만들어 낸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 우연이 어떻게 인류 최초의 전쟁으로 번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피살 사건이 전쟁의 도화선이 된 이야기다.
인류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단군 조선 이야기. 4대 문명보다 1000년이나 앞선 랴오허 문명은 단군조선의 뿌리다. 단군조선이 인류사에 획기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이라는 정신 때문이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존재임을 드러내는 이 인도주의의 발현은 지역사이지만 세계사에 빛날 정신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하빌리스의 역사, 세계문명들, 랴오허문명, 신석기문화, 청동기문화에 대한 설명들이 들어 있다.
살라미스 해전이 차지한 위치적 의미. 살라미스 해전은 인류사를 지배하는 집단이나 사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임을 보여 주는 전쟁이다.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그리스 문명을 더욱 꽃피우고 르네상스에까지 미친 영향의 발단이 된 전쟁이다. 하지만 그리스 역시 페르시아의 전철을 밟아 민주정 대신에 군주정을 따른 것이다. 민주정으로는 존속하기가 힘들었던 걸까.
인과의 법칙으로 형성된 유럽지도 이야기다. 게르만족의 대이동은 유럽을 전체적으로 움직였다. 중앙아시아의 훈족의 이동과 침략이 게르만민족을 이동하게 했고 오늘날 유럽지도를 형성하게 했다.
종합의 법칙으로 이루어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야기다. 고대 그리스 철학이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인류 학문의 원형질이 되고, 어떻게 철학의 근원이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와 흐름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할 디딤판을 얻기 위함이다. 주제를 갖고 보는 역사 이야기는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인해 언제나 흥미롭다. 우리의 역사교육도 이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세계사의 심층과 만나는 스토리텔링과 이미지의 역사 여행이다. 깊이 있는 역사 여행이다. 생생한 사진과 화보가 많아서 현장감을 더하며 쉽게 이해를 도운다.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이다. 역사를 보는 눈을 키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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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배운지 어언 25년이 지나고 있다. 다시 서양사를 보게 되었다.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세계사를 배웠다. 그 시절 세계사는 동서양사중 주로 서양사가 중심이었다. 정말 다른 나라들의 이야기라서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그냥 시험과목으로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해 억지로 배운 기억이 난다. 그 후 교양으로 간간히 서양사를 배웠다. 그 중 가장 생각나는 것이 로마시대의 절대왕정, 중세시대의 교황이 다스리는 종교시대, 그리고 루터의 종교개혁, 산업혁명, 두 차례에 거친 세계대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사를 접할 기회가 적었다. 더구나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를 통해 책을 다시 접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역사책을 접하고 서양사 중 중요한 사건들 중심으로 다시 읽고 있다.
우리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 한국사를 공부한다면 세계사는 균형 잡힌 인류의 역사를 배우는 일이다. 한국사만 배우면 편협해진다. 동양사를 접목해야 한국사의 흐름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서양사를 알아야 동서양의 역사의 균형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 내 자신의 모습은 나의 부모세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위의 조상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야 나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다. 바로 정체성이다. 그 정체성은 나와 이웃이라는 공동체로 확대되어 인류 역사의 흐름을 통해 민족성으로 나타난다. 민족 간의 살아남기 위한 전쟁은 역사에 있어 나라의 흥망성쇠를 불러왔다. 전쟁으로 인하여 문명이 흥하고 쇠하는 운명을 겪었으며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라는 책을 통해서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 7가지를 알게 되었다. 인류사를 종교사, 문명사, 민족사, 철학사, 의학사, 전쟁사로 분류하고, 가장 의미 있는 사건을 선별했다. 1장은 콘스탄티누스 1세가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사건인 “니케아 신조 반포”이다. 그리스도교는 서양의 중심적인 종교이다. 콘스탄티누스는 왕권강화를 위해 종교를 선택한 사건이다. 니케아 신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종교를 선택할 수 없었고 그 후 중세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지도자 한 사람의 선택이 인류의 흐름을 바꿀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장 나이팅게일, 3장 제1차 세계대전, 4장 단군조선, 5장 살라미스 해전, 6장 게르만 족의 이동, 7장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균형잡힌 세계7대 사건을 접할 수 있었다. 인류사를 공부할 때 지식이나 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의 이치를 알아보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안목이라고 한다.
영국의 역사학자 E.H. CARR( 1892 - 1982)는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항상 다시 쓰여진다는 점을 밝히면서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 histoyt is a coutinuous process of inter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결국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사실을 반추하여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진보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물론 과거와 현재 및 미래는 시간적으로 구분되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역사 속에서 연속적인 과정중의 일부라고 볼 수도 있다. 바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궁극적이 이유는 바로 나의 현재의 모습도 역사의 연속적인 흐름 속에서 나를 발견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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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7대사건을 보다> 이 세상에 불가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 한나라가 없어지고 수 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벌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어 세계 대전으로 확산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한 나라의 황태자가 암살된 것은 중대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대중의 분노가 곧바로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되지만 세르비아는 전쟁을 피하고 조용히 수습을 하고 외교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있었다면 세계는 세계 제 1차대전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 또한 국제적으로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양편이 지칠대로 지쳐 있는 상황에서 참전에 승리를 이끌어 낸다면 독일을 제압할 수 있다는 생각과 영국이 미국의 참전을 유도하려는 흑색선전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명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는 약소국가로 전락한 초라한 모습으로 바뀐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스 문명의 화려함과 각 나라에 미친 영향을 본다면 지금의 그리스로서는 살라미스 해전의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상들을 잘둔덕택으로 한해 관광객 수입으로만으로도 충분히 잘살고 잘먹고 살수 있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 제국 페르시아는 당시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나라였기에 아무도 대항할 나라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는 서서히 힘을 축적하고 꽃을 피워가고 있을 무렵,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1차 전쟁에서 페르시아의 침공으로부터 막아냈습니다. 당시 그리스에서는 수많은 영웅들이나타났고 그리스를 구하기 위한 육지에ㅓ는 테르모필레가, 바다에서는 아르테미시온이 페르시아 침공으로부터 죽음의 맹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5,000여척의 함선으로 테르메를 출발해 아르테미시온의 건너편에 있는 아페타이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페르시아 군대는 폭풍으로 인하여 대부분 잃고 말았습니다. 또한 그리스 동맹군에 함선들은 격침되고 말았습니다. 겨우 살아난 군대는 무려 1대 1,000의 싸움으로 불가능한 싸움이었지만 그리스 동맹군 병사들은 죽음을 두려워해서, 스파르타군, 보이오티아 테베군, 테스피아이 군과 함께 죽음으로써 페르시아군을 물리쳤습니다. 살라미 해전을 통해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위치가 뒤바뀌었습니다. 마치 이순신 장군의 좁은 해역의 지형적 이점은 물론 조류까지 이용했으며, 올돌목의 좁은 해역에 설치한 쇠줄에 걸려든 일본 함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는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지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의 자리바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좋은 기회로 강력한 나라가 되었겠지만 그러지 못한점이 오늘날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의미를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