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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퇴치의 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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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고나 말썽만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사고뭉치'라고 한다. 그럼, 툭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늘 짜증만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뭐라고 할까? 짜증대마왕? 그럴듯하다. 하지만 '짜증도치'에 비할 바는 못된다. 머리와 등에 온통 가시가 달린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짜증 유발자의 이미지가 기가 막히다. 등의 가시를 뽑아 '짜증'을 독화살처럼 쏘아댄다는 발상은 신박하고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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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고나 말썽만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사고뭉치'라고 한다. 그럼, 툭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늘 짜증만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뭐라고 할까? 짜증대마왕? 그럴듯하다. 하지만 '짜증도치'에 비할 바는 못된다. 머리와 등에 온통 가시가 달린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짜증 유발자의 이미지가 기가 막히다. 등의 가시를 뽑아 '짜증'을 독화살처럼 쏘아댄다는 발상은 신박하고 자연스럽다. 덕분에 다소 감정 표현에 서툰 어린 학생들도 짜증 나는 상태를 뭔가 가시에 찔린 기분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욕구불만 상태가 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데 만약 짜증이 짜증도치의 못된 짓 때문이라면, 그래도 짜증을 참아볼 만한 깜냥이 조금은 생길 것도 같다. 짜증도치를 퇴치할 방안을 골똘히 생각해보면서 말이다.

 

주인공 현지는 타고난 탐정이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뚫어뻥 비밀 조사단'을 만들어 호기심과 의문부호를 부르는 요상한 일들을 비밀수첩에 적어 두고는 나름 해결하려고 나서는 편이다. 현지가 홈즈라면, 단짝 친구 나윤이는 왓슨이다. 둘은 성격과 개성은 다르지만, 체력, 정보력, 분석력이 나름 훌륭하다. 우연히 교실 바닥의 파란 물감 같은 것이 몸에 묻게 되자 현지에게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사람들의 짜증 기운을 빨아들이면서 불가사리처럼 몸집을 키우는 짜증도치가 눈에 보이게 된 것이다. 짜증도치는 고슴도치처럼 생긴 괴물로 활을 들고 다니며 자신의 등에 있는 가시를 뽑아 사람들에게 쏘아대는데, 가시에 맞으면 짜증이 나게 된다. 현지는 나윤이와 함께 학교 안을 휘젓고 다니는 짜증도치를 막을 대책을 세우게 된다. 아, 여러분이라면 '짜증 퇴치'를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 궁금해진다.

z***a 2023.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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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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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가 짜증이 가득나서 이리저리 다니며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니 결국 울어버린 적이 있어요. 이유를 물으니 잘 모르겠다며 생각이 안난다고 해서 황당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떤일을 계기로 계속 짜증이 나고, 점점 더 큰 짜증이 생겼던 거겠지요. 어른들도 그럴때가 많은데 그 감정은 멈추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기 감정을 정확히 알게하고,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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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가 짜증이 가득나서 이리저리 다니며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니 결국 울어버린 적이 있어요. 이유를 물으니 잘 모르겠다며 생각이 안난다고 해서 황당해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떤일을 계기로 계속 짜증이 나고, 점점 더 큰 짜증이 생겼던 거겠지요. 어른들도 그럴때가 많은데 그 감정은 멈추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기 감정을 정확히 알게하고, 좋지 않은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할지 알려주고 싶어 <잡아라! 짜증도치> 책을 읽게 되었어요.
평소에 세상에 신기하고 이상한 일에 관심이 많아 '뚫어뻥 비밀 조사단' 이라는 나만의 조사단까지 만든 현지는 희한한 일을 겪게 되요. 오늘은 마녀처럼 찢어질 듯 웃던 단짝 친구 나윤이가 어쩐일인지 한 번도 웃지 않고 잔뜩 찌푸리고 있더니 무섭게 승찬이를 노려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나윤이 의자 밑에 있던 파란 물감을 현지가 만지게 되고, 작은 가시와 뾰족한 가시 뭉치 같은게 떨어져 있는걸 보게되요. 그 후부터 희한하게도 현지 눈에만 짜증도치가 보이기 시작해요.
짜증도치는 사람처럼 서서 자신의 등에서 가시를 뽑아 활을 들고 쏘고, 사람들이 그 가시에 맞으면 짜증을 내는것을 보게 되요.

그러다 짜증도치가 사람들의 짜증 기운을 먹으며 점점 몸짓이 커지고 지나가면서 가시로 사람들을 건드리기도 하고, 그 가시에 찔린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것을 알게되요. 또 웃음소리를 들으면 다시 작아지고, 사람들이 짜증 내지 않으면 점점 크기가 작아진다는걸 알게되요.

자꾸만 다가오는 짜증도치를 현지는 물리칠 수 있을까요?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여러 순간들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독특하고 상상력이 가득한 짜증도치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v*****0 202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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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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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들이 읽기 좋은 글씨 크기, 재미있는 소재의 문고판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간 초등학생 아이를 위해 되도록 재미있고 건전한 소재들, 거기에 교훈까지 곁들어진 책을 주로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잡아라! 짜증도치>라는 책이었는데요. 표지만 봤는데도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았습니다) 짜증이 한껏 나서 콧김을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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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들이 읽기 좋은 글씨 크기, 재미있는 소재의 문고판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간 초등학생 아이를 위해

되도록 재미있고 건전한 소재들, 거기에 교훈까지 곁들어진 책을 주로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잡아라! 짜증도치라는 책이었는데요.

표지만 봤는데도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았습니다)

짜증이 한껏 나서 콧김을 뿜어내고 있는 아이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는 고슴도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전령 에로스(큐피트)는 금화살을 갖고 있는데 반해,

책에 그려진 고슴도치는 뾰족한 가시 모양의 화살을 누군가에게 겨누고 있네요.

(가끔 아이가 짜증부릴 때 얘가 왜 이러나...’싶은데, 짜증도치가 왔다 간거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이야기는 평소 잘 웃던 현지의 친구 나윤이가 웃지 않고 쌀쌀맞게 현지를 대하며 시작됩니다.

또래집단에서 친구가 주는 영향력은 강력한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달라지면 작은 변화에도 크게 상처를 받을 수가 있지요.

현지는 어찌 된 일인지 그 원인을 찾던 중 나윤이 의자 밑에 작은 가시와 뾰족한 가시 뭉치, 파란 물감을 발견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현지는 파란 물감을 만져보는데, 그 때부터 사람들에게 가시를 쏘아대서 짜증을 유발시키는 짜증도치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짜증도치는 사람들의 짜증 기운을 흡입하여 몸집을 키우는 캐릭터인데요.

과연 현지와 나윤이는 어떤 방법으로 짜증도치를 쫓아낼 수 있을 까요 

 

짜증은 누구나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짜증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과 밖으로 표출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짜증을 전파시키는 사람이 있죠.

책에서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짜증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게 해줍니다.

짜증이 난다고 툴툴대고만 있으면 짜증도치의 몸집이 교실만큼 커질 수도 있다는 기발한 상상이 아이에게 와 닿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부지불식간에 아이에게 짜증의 기운을 전파한 적이 있었나 반성하게 되네요.

 

달빛문고 시리즈 중 급식 마녀와 멋대로 마법사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이번 책 잡아라 짜증도치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다른 시리즈들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o 202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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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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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에 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창작 동화책이다. 글밥이 꽤 많고 스토리가 길어 초등 저학년 이상은 되어야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의 짜증에 대한 마음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본인의 행동 및 타인의 행동과 그러한 상황에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성인도 어쩔줄 몰라하는 마음이 '짜증'이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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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에 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창작 동화책이다. 글밥이 꽤 많고 스토리가 길어 초등 저학년 이상은 되어야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의 짜증에 대한 마음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본인의 행동 및 타인의 행동과 그러한 상황에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성인도 어쩔줄 몰라하는 마음이 '짜증'이다. 성인에게도 힘든 마음인데, 어린이는 짜증스러움이 당황스럽고 이를 표출할 때도 잘 모르고 화만 내는 것 같다. 특히 이를 해소하는 방법도 모르니, 더욱 어렵기만한 마음일 것이다. 이런 상황을 이해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짜증이란 감정은 외부 상황적인 것에서 와서 내게서 발현되는 것인데, 이를 '짜증도치'라는 캐릭터로 표현한다. 짜증도치에게 쏘였을 때 짜증을 내게 되는데, 이는 다른사람을 향하고 있고 이로 인해 서로간에 관계가 나빠지고 상처를 받게 되며 이 짜증도치가 쏜 침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서로를 향한 다정한 말 한마디이며 이를 통해 이 짜증에 대한 마음을 넘어설 수 있음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초등 학생들 사이에서는 있을 법한 상황을 다루고 있고 디테일하게 상황 설명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읽었을 때 매우 흥미로울 듯 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읽어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인공이 되어 있어, 짜증도치를 빠르게 잡고싶어진다. 또한 어른인 나도 짜증이 다른 사람을 향할 때 다정한 말 한마디의 힘을 다시 한 번 믿게 된다. 

 

감정을 다루는 법을 교육한다는 것은 부모입장에서 참 어려운 일이다. 아이가 그 감정을 깨닫는 것도 어려운 일일 뿐더러 그 감정의 해결법을 매번 가르쳐주는 것도 쉽지 않다. 이로써 이런 감정을 느끼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사회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가르쳐 줄 수 없고 아이가 스스로 느끼는 것이 중요한 이런 부분의 경우는 책을 통해 이렇게 알려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p****i 202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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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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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감정에 대한 그림책을 자주 즐겨본다.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언제로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인 감정에 대한 챕터북을 발견했다. <잡아라 짜증도치> 책의 표지를 아이는 한참 들여다 본다. 무슨 내용일꺼 같아? 물어보니 짜증을 부리는 고슴도치 이름이 찌증도치 인거 같다는 대답이다. 이 책은 짜증, 화, 미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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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감정에 대한 그림책을 자주 즐겨본다.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언제로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인 감정에 대한 챕터북을 발견했다. <잡아라 짜증도치> 책의 표지를 아이는 한참 들여다 본다. 무슨 내용일꺼 같아? 물어보니 짜증을 부리는 고슴도치 이름이 찌증도치 인거 같다는 대답이다. 이 책은 짜증, 화, 미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현지는 단짝 친구인 나윤이의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항상 잘 웃는 나윤이가 오늘은 웃지도 않고, 현지가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하고, 현지에게 화를 내고 교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현지는 그런 나윤이를 생각하며 너무 속상했다. 그때 가방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삐죽한 가시 뭉치다. 고슴도치처럼 생겼지만 사람처럼 서있다. 괴물같은 녀석이 자신의 가시를 하나 톡 뽑아 현지를 향해 활을 겨눈다. 다음날 현지는 나윤이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둘은 학교 도서관에 가서 괴물 백과사전을 찾아본다. 그 녀석의 정체는 "짜증도치". 자신의 가시에 짜증 독을 묻혀 쏘는 괴물로 이 가시에 찔린 사람은 짜증을 내게 된다. 사람들이 짜증을 내면 짜증 기운을 먹고 몸집을 키우고, 짜증 독을 만지면 괴물이 눈이 보이게 된다. 같은반 친구 승찬이 때문에 나윤이가 웃지도 않고 괴로워 하니 현지는 승찬이가 너무 짜증나고 싫다. 교실에 들어올때 작았던 짜증도치는 친구들에게 독을 쏘고 이를 맞은 친구들은 짜증을 냈고, 짜증도치는 이 기운을 먹고 점점 더 커졌다. 마침내 선생님도 폭발했다. 현지는 어떻게 짜증도치를 물리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책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함께 느껴보자.
m*****9 2023.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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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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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으면 뾰족뾰족 가시가 돋은 고슴도치가 연상되요. 이 책의 표지에서도 고슴도치의 그림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이야기 속에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되었어요.   주인공 현지에게는 나윤이라는 단짝 친구가 있어요. 언제나 호탕하게 하하하 웃던 나윤이가 어느 날 갑자기 웃지도 않고 현지에게 차갑게 대해요. 180도 변해버린 나윤이의 모습에 현지는 궁금함보다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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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으면 뾰족뾰족 가시가 돋은 고슴도치가 연상되요. 이 책의 표지에서도 고슴도치의 그림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이야기 속에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되었어요.


 

주인공 현지에게는 나윤이라는 단짝 친구가 있어요. 언제나 호탕하게 하하하 웃던 나윤이가 어느 날 갑자기 웃지도 않고 현지에게 차갑게 대해요. 180도 변해버린 나윤이의 모습에 현지는 궁금함보다 당황스러워해요. 나윤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현지는 나윤이 주변에서 작은 가시와 밤송이같은 둥근 것을 발견해요. 그 옆에 묻어있는 파란 물감을 만진 현지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짜증도치를 보게되요. 알고보니 고슴도치처럼 바늘같은 뾰족한 가시를 잔뜩가진 짜증도치는 괴물이예요. 활로 화살을 쏘아 사람들의 짜증나는 기분을 흡수하면서 몸집이 커지는 짜증도치를 현지가 물리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했어요.


 

짜증도치의 가시에 찔리면 짜증을 낸다는 설정이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짜증이라는 부정적인 감정보다 즐겁게 웃고 즐겁게 생활하는 긍정적인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현지의 호기심 많고 세밀한 성격이 이야기의 재미를 배로 만들어준다고 느껴졌어요. 현실속에서 문득 찾아오는 짜증이라는 감정이 정말 짜증도치 때문이 아닐까라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4 2023.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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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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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우리 집 짜증도치에게 딱 추천하고 싶었던 책이다. 그리고 생각대로 아이는 이 책 제목을 보면서 조금 멋쩍어했고, 나는 짜증도치는 아닌데?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짜증이 부쩍 늘어나는 초딩 저학년의 사춘기 입문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이 책에 등장하는 현지는 평범한 아이이다. 호기심이 조금 많고, 활동적이지만 주변에서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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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우리 집 짜증도치에게 딱 추천하고 싶었던 책이다. 그리고 생각대로 아이는 이 책 제목을 보면서 조금 멋쩍어했고, 나는 짜증도치는 아닌데?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짜증이 부쩍 늘어나는 초딩 저학년의 사춘기 입문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이 책에 등장하는 현지는 평범한 아이이다. 호기심이 조금 많고, 활동적이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라서 아이는 더 공감하면서 책을 읽은 것 같다. 현지가 만든 뚫어뻥 비밀 조사단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비밀 모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친구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고슴도치처럼 생겼지만 사람 같기도 한 가시 투성이의 괴물을 보고 현지는 조사에 착수한다.

사람들에게 화살을 쏴서 짜증이 나게 하고, 사람들의 짜증을 먹으면서 몸집을 키우는 괴물. 친구와 함께 짜증도치에 대해 알아보고, 쫓아낼 궁리를 시작하는 현지의 모험은 흥미진진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면서 짜증도치에 대해 알아가고, 짜증도치의 약점을 찾아내고, 쫓아낼 계획도 세워간다.

점점 커지는 짜증도치의 영향 때문에 짜증으로 가득 찬 교실 상황을 읽어보고 아이와 짜증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았다. 서로의 짜증에 대해 사과하고,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우리에게 나타난 짜증도치를 잘 쫓아내고 웃으면서 살기로 약속도 해보았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짜증에 대해 생각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y 2023.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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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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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짜증도치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자주 보던 표정이 표지에 있으니 아이들도 멋적고 웃긴가보다. 사실 모든 일이 짜증을 낸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는데 아이나 어른이나 어떤 일이 있을 때 짜증부터 내기 마련이다. 우리 집에도 짜증도치가 몰래 숨어 사는 걸까. 이 책의 주인공 현지는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다. 속시원하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고 싶어 뚫어뻥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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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짜증도치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자주 보던 표정이 표지에 있으니 아이들도 멋적고 웃긴가보다. 사실 모든 일이 짜증을 낸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는데 아이나 어른이나 어떤 일이 있을 때 짜증부터 내기 마련이다. 우리 집에도 짜증도치가 몰래 숨어 사는 걸까.

이 책의 주인공 현지는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다. 속시원하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고 싶어 뚫어뻥 비밀 조사단을 만든다. 잘 웃는 단짝 친구인 나윤이가 어느날 이상하게 웃질 않고 다른 친구인 강승찬을 노려보았다. 현지도 노려본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그때 어디선가 무언가 휙 날아오더니 콕 박힌다. 가시뭉치가 떨어지는 거다. 현지도 슬 짜증이 났는데 그때 가방에서 뭔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가시뭉치였던 것이다. 그건 몸을 펴니 작은 머리와 팔다리가 나오는데 고슴도치처럼 생겼지만 사람처럼 서있다.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현지는 본격적으로 이 가시 뭉치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현지의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 뭉치는 누군가의 기분이 좋아지면 크기가 작아진다.

늘봄 슈퍼스타대회와 마녀 마술단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결국 짜증도치는 어떻게 될까? 나윤이는 짜증을 풀 수 있을까?

초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적당한 글밥에, 우리 아이도 단숨에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에 짜증도치의 편지까지, 상당히 재미있는 저학년 문고다.

적당한 글밥과 재밌는 그림, 실감나는 표정으로 재미를 더 배가시킨다. 책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 더 재밌는 책을 원하는 아이들, 부쩍 짜증이 늘어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자신에게 짜증 도치의 가시의 붙었는지 아닌지 돌아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g****t 2023.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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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짜증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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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짜증도치가 살고 있다. 사실.. 짜증도치라는 말은 이 책을 읽고나서 알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짜증도치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정말 우리 집에서 짜증을 제일 많이 내는 아이였기 때문에 짜증돌이..라고 부르고는 했었다. 도대체 왜 짜증을 내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보면 짜증을 내고 있고, 얼굴은 퉁퉁 부어 있고.. 그러다가도 또 돌아보면 짜증내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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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짜증도치가 살고 있다.

사실.. 짜증도치라는 말은 이 책을 읽고나서 알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짜증도치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정말 우리 집에서 짜증을 제일 많이 내는 아이였기 때문에

짜증돌이..라고 부르고는 했었다.

도대체 왜 짜증을 내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보면 짜증을 내고 있고,

얼굴은 퉁퉁 부어 있고..

그러다가도 또 돌아보면 짜증내던 얼굴은 어디 가고, 이제는 활짝 웃고 있기도 하고..

아.. 정말 걔 때문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엄마의 기분도 오락가락 했었다.

<잡아라! 짜증도치>는 우리 아이 때문에 읽어보게 된 책이다.

정말이지.. 짜증 좀 안 냈으면 좋겠는 마음과

도대체 왜 짜증이 나는 것인지 확인(?)하고, 참고도 해 보고 싶어서.

현지가 만든 뚫어뻥 비밀 조사단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일들을 비밀 수첩에 적어서 해결하려고 만든 모임인데

어느 날 고슴도치처럼 생긴 괴물(?)이 나타나서 아이들을 향해서 화살을 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갑자기 막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우리 집에도 저런 짜증도치가 있었던 걸까...

우리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멋적게 웃어넘기기는 했지만

우리 아이도, 자기가 괜한 일에 짜증을 내고는 했다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보여서

귀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고, 안 됐기도 하고.. 좀 그랬다. ㅎㅎ

사람들이 짜증을 낼 때마다 몸집을 조금씩 키워가는 짜증도치,

그리고 그 짜증도치를 무찌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현지..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우리 집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저학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그런 내용, 그런 전개였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조금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야기를 좋아할 때니까. ㅎㅎ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1 2023.09.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