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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텨가며 회사생활 20년 넘은 저에게 너무 공감되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어요 단편모음집인데 주인공들 하나하나 스토리들이 흥미진진하고 "방문객"이나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날카로운 유머와 생생한 캐릭터들로 크게(?) 웃기도 했어요 ㅎㅎㅎ 암튼 읽고나서 후련함? 위안? 뭐랄까 차오르는 감정에 친구들 동료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졌네요~ 소중한 분들에게 이책을 전달하면 더 가까와질거 같아요 마음을 나눈달까 그런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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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권태와 무료 반복된 루틴이 지겨운 어느날 우연히 만난 책 한권이 위로를 건넨다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스토리들 유머와 날카로운 시선 세련된 문장들과 감성...웃고 울며 그자리에서 바로 읽을정도로 재밌고 공감가네요 오랜만에 마주한 좋은 책, 추천합니다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작가님의 교보문고 수상작 장편소설 "안녕 끌로이" 도 주문해봅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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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사드의 한 이미지 같았던 표지때문에 사버린 책이었는데, 푸~욱~ 빠져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오랜 회사생활에 찬란했던 내 삶의 한페이지를 내어주고, 이 사회와 타협해 버린 나에게 일격을 가하는 듯한 단편들이 빼곡하게 들어있었다. 나의 주변에 존재하는 많은 성골들에게 흡수되어 스스로 육두품이 되어버린 나와는 다르게, 오랜시간 소설로 시간을 버티며 보석처럼 다시 태어난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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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 주길 바라며 원없이 치장한 수많은 책 중 단번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다. 이끌림? 회색 배경 속 누군가가 나와 동일시되어서였을까? 여튼 나는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선택했고, 단숨에 읽어 나갔다. 몇 번의 밑줄과 셀 수 없는 저릿한 공감, 처음 종현의 '하루의 끝'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깊은 한숨 섞인 위로로 어느새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끝냈다. 길고 길었던 여정 속 마침표를 어떻게 진하고 멋지게 찍어야 할지 고민 중인, 철저히 도시 속 셀러리맨인 나로서는 이 책이 나의 자서전과도 같다. 그래서 아팠고, 공감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졌다. 책을 사고 읽을 때마다 기대했으나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던, 날카롭고 감각적인 스토리와 문장들로 나에게 큰 여운을 준 작가에게 환호와 열정적 팬심을 보낸다. 그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조만간 또 만나길 몹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