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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골먼의 신작 『포커스』는 전작에 비한다면 다소 가벼운 내용이다. 집중력에 관한 두뇌과학의 이론들과 주의에 대한 신경과학의 성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테면 집중, 선택적 주의, 개방적 인식 같은 주제를 다룬다. 스마트폰과 게임에 중독된 요즘 사람들을 주의깊게 지켜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요즘 사람들이 집중력과 주의력이 너무나 취약하다는 사실에 공감할 것이다. 문제는 집중력이 온갖 종류의 '수행평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에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업무나 운동에서 집중력은 과제 수행의 성과를 좌지우지한다. 대니얼 골먼은 포커스(집중/집중력)를 세 유형으로 구분한다. 내적 집중(inner focus), 타인에 대한 집중(other focus), 그리고 외적 집중(outer focus)이 그러하다. 너무나 상식적인 분류법이라 독자들이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다. 내적 집중은 내면세계에 대한 집중이고, 타인에 대한 집중은 매일 만나고 관심을 기울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집중을 말하고, 외적 집중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보다 큰 시스템에 대한 집중을 의미한다. 그럼, 집중의 의형제인 '주의'(attention)에 대해선 어떤가? 주의는 세상과 관계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간다는 뜻의 라틴어 '아텐데레(attendere)'에서 왔다. 인지신경 과학자 마이클 포스너(Michael Posner)와 매리 로스바트(Mary Rothbart)는 주의가 세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느낌에 대한 자발적인 제약의 기반을 이루는 체계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가 앤 트라이스먼(Anne Treisman)은 주의를 할당하는 방식이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를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의 말처럼, "집중이 곧 현실이다."
집중하는 마음이 수행평가를 위해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리저리 날뛰는 마음이 완전히 부정적인 작용만 있는 것도 아니다. 방황하는 마음은 당면과제에 대한 즉각적인 집중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기능도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여러 긍정적인 기능도 수행한다. "미래를 위한 시나리오 세우기, 자기 반성, 복잡한 사교적 세상 돌아다니기, 창조적 아이디어 배양, 탄력적 집중, 학습 내용에 대한 숙고, 기억의 구성, 인생에 대한 성찰 등이 있다. 또한 보다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경조직에 신선한 휴식까지 제공한다."(66쪽)
저자는 집중력 이야기에 자신의 감성지능과 사회지능의 이론틀을 살며시 포개놓는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 책 전체의 '포커스'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이 책은 그저그런 범용한 수준에 그치고 만다. 골먼 선생, 혹시 주의력 결핍 장애를 앓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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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출 수 없는 산만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핵심에 집중할 것인가? "
그 어느 때보다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다. 멈출 수 없는 산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들은 여러 방향의 문제들로 드러나게 되었고, 주의력과 집중력이라는 용어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그에 대한 부족함으로 인해 폭발적인 능력과 역량을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될 수 있는 문제라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점에서, 주의력을 지닌채 모든 것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도대체 왜?!' 알 수 없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그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게 된 스스로의 집중력에 대해 의문들을 갖고 한 번 그 원인들을 다각도로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을 문득 머릿 속에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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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꽤 어린 시절에는 산만하게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도, 집중을 해야 하는 순간들에는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누군가가 옆에서 이름을 부르는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몰입했던 대상에만 심취하고 집중할 수 있었던 일. 하지만, 그와 같은 집중력이 지금까지 계속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 상념과 온갖 생각들로 난무한 머릿 속을 정리한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 수 밖에 없었고, 그 모든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들로 인해, 내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이 생각과는 달리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점에 깊은 좌절을 하게 되는 것만 같다. 다만, 이와 같은 징후가 개인적인 문제로만 생각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의 작은 위안이 되는 듯 싶고...
솔직히, 이전에는 그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대니얼 골먼'이라는 경영 사상가의 이야기와 그가 금번에 출간하게 된 <포커스>라는 작품 속에서 산만한 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원인과 현상에 대한 초점으로부터 다가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는, 잃어버린 주의력과 집중력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외에 왜 이토록 집중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고개를 끄덕이고만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대니얼 골먼이라는 작가가 이야기하는 내 안에 잠재된 탁월함을 깨워보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니........ ![]()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대니얼 골먼', 소개하는 내용의 서문 및 작품의 도입부를 읽어보는 시작부터 그 화법과 어투가 신뢰감을 주는 듯 느껴진 것이 사실이다. 독자들을 설득하는 내용들을 지닌 작품은, 늘 작가의 강한 어조와, 그의 말이 곧 진실이라는 Equation 개념의 소개를 늘어놓지만, <포커스>의 저자인 대니얼 골먼은, 작품 속의 모든 내용들을 요약하기라도 하듯 실험적인 개념과 연구의 방향들을 논문으로 정리한 것처럼 읽혀지는 내용들을 하나하나의 주제로 삼아 이해하기 쉬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그 모든 이론들을 펼치게 된다.
아마도 그런 모든 효과들은, 한 점으로 몰입될 수 있는 focus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 표지 시안에서부터 그 간결함과 집중도가 어떤 모습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위트를 보여주는 것만 같다. ![]() 그래서, 기대 이상으로 멋진 표지 디자인에서부터 더욱 더 집중력에 대한 중요성과 간결한 전달을 인식할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시작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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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내용은, 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의 일상 속 모습들을 비추는 과정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무뎌진 일상 속의 단조로운 생활로 비추어질 수 있지만, 그 시점에서 직업적인 모습이나, 취미 생활과 같은 방향으로 집중을 하게 되는 사례들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파악이 된다. 그렇지만, 주의력 결핍과 같은 고도 장애에 해당되는 모습들을 특정적인 부분에서만 찾을 수 있는 모습은 아니라는 사실들이, 여러 사례와 실험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결과에 따르는 결과로 비추어지게 된다.
다양한 사고와 여러 상황들에 대한 각 계층의 집중도. 우리가 여러 모습들에서 주의와 집중력을 갖게 되는 만큼, 그 모든 초점들이 어긋나게 되는 사례들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분산이 되는 모습이라 생각이 된다.
특히, 운동선수들에 대한 주의력 조절과 관련한 부분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는데, 단순한 집중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든 야구 선수의 경기 성적들을 고려해보게 되면 집중력 부분이 아닌 경기 결과와 개인의 성적들에 대한 실험적인 사례가 조금은 흥미롭게 느껴진다. 체득된 운동신경을 토대로,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얻게 된 성과는 분명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 하나하나 오히려 신경을 쓰면서 주의력을 그 곳에 모으다 보면, 반응이라는 신경은 주의력에 의해 느려지는 결과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오히려 더 경기 결과에는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모습까지 보일 수 있으니...
물론, 대이얼 골먼이 이야기하는 것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론을 유추하는 방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때론, 그 깊은 주의력과 사고로 인해, 또 다른 잠재적 능력을 끌어올리는 일에는 색다른 변수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또한, 집중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후천적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갈등과의 문제. 이분법적인 선택 문제와도 같은 스스로에 대한 고뇌의 문제를 생각해보는 것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문제와 사실을 다루었다는 점이 상당히 이색적이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진다.
정확하게 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니지만, 눈 앞에 있는 그림을 보지 말라는 명령으로 생성될 수 있는 내적/심적 갈등. 어린 시절,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일과 유사하게, 마음 속의 바람은 친구들과 뛰어 노는 일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는 모습. 그와 같은 내적 갈등이 곧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경험적인 부분에서 증명이 될 수 있는 내용, 곧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화살표의 방향들을 묻는 질문들과 같이 실험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들이 불일치하는 부분들을 통해 주의력과 집중력에 대한 사항들을 반증하는 내용 역시 오랜 기간 준비되어온 집중력과 관련된 사례들을 논문화했다는 사실로 다양한 사회적 현상들과의 연계성을 추적하는 과정이 인상적인 것 같다.
모두의 인식들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들이 지배적인 가운데에서도, 게임의 몰입을 통해,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더 나은 창조적 생각들을 지닐 수 있던 사례를 소개하는 일. 그리고, 전체의 긍정 속에 1%도 자리잡지 않는 부정적 요인이 하나 끼어 있다면, 온 신경이 그 곳으로 집중하게 되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부분을 통해서도, 주의/집중에 대한 사례와 그 행동 분석, 원인에 대한 모습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실험적인 시도와 보편성을 지닌 심리적 요인이라 생각이 된다.
물론, <포커스>를 읽으면서 그 내용에 몰입을 하게 되는 것은 가정을 통한 방정식에 독자인 내 스스로의 생각들을 이입해보는 생각의 과정들이 아니었을까?!
여러 문장의 예시를 들면서, 내 자신이 주의력 결핍을 경험하고 그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자가 진단을 통한 Check를 시험해보고, 그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일도 직접 독자인 나 자신이 대니얼 골먼의 실험에 참여를 하여, 자신에 대한 답변을 듣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그렇기에 실험적인 결과와 그에 대한 이론들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의들에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점점 더 approach할 수 있는 Focus를 찾아나가는 방법, 대니얼 골먼의 <포커스>를 읽어보면서, 왜 집중력이 저하되고 모든 것이 산만하게 느껴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면, 천재성까지는 아니더라도, 해야하는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외력으로 작용하는 많은 장애들을 초기에 배제할 수 있고, 그에 대해 집중도를 높여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대 이상으로 멋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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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100% 집중을 하여 모든 내용을 두루 익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해야 할 일을 몰입해보는 과정을 개인적인 일이나, 업무에 반영해본 후 그 문제에 대한 생각들을 고려해보며, <포커스>를 한 번 더 읽어보며 더 깊은 이해를 하기 위한 계획 중에 있다.
곧, 어 느 곳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미래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말의 의미 또한 이와 같은 생각들이 아닐까 짐작을 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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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 힘과 능력이 있을까 매번 나는 나의 잠재력을 키울려고 노력중이지만 쉽게 그렇게 아주 쉽게 잠재력이 나올 수 는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런 나의 골칫덩어리 같은 이 문제점을 대니얼 골먼은 아주 쉽게 잠재력에 대해서 포커스해주고 있다. 놀라운 점은 대니얼 골먼 만의 흡입력있는 문장력으로 나는 점점 몰입하게 되었고, 조금 더 포커스에 맞추어 지고 있다는 것을 중도에 깜짝 놀랄 만큼 느끼고 있었다. 마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비를 만난것처럼 이 책은 나를 새삼 놀라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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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에 대한 책이다. 저자가 전해 주고 싶은 내용은 우리의 내제되어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잘 조절하여 집중력을 키우자는 내용이다. 예로 친구인 조지 루카스감독 얘기가 몇줄 안되지만 기억에 남는다. 제도속에서 자기만의 집중력으로 파고들고 미래를 미리 내다본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유명한 마시멜로 이야기. 심리학적과 과학적인 부분으로 집중력에 대한 능력을 증명하고 있는 책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다음 질문을 통해 자신의 동기를 점검해보라. ** 단지 나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인가? **소수의 이익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수를 위한 것인가? **지금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미래을 위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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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리뷰를 좋게 쓰셨는데, 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책을 읽으면서 초반을 제외하고는 집중이 되지 않는 상태의 연속이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인가? 내가 이해하지 못해서인가? 많은 고민이 책속에 보였습니다 왜 분류는 경영/경제에 있는지..
생각보다는 빨리 읽었습니다. 과거 경험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 책은 여기저기 굴러 다니다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집중해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까웠습니다. 양장으로 만들어서 가격이 비싸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끝까지 읽고야 말리라 하는 마음도 강했습니다 그래도 읽기는 다 읽었다는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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