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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세이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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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무희로 알려진 최승희, 지금은 그 이름 조차 잊은듯 하지만 과거 1930~1940년대 시절의 우리에겐 그 이름 최승희에 얽힌 무수한 편린으로의 이야기들이 존재했었다. 그리 멀지 않은 일전으로 기억한다. 최승희 자서전의 복각본 발간을 읽은 것이, 그 때는 기실 명확히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자서전을 쓴 것은 최승희가 맞는것 같은데 내용을 살펴보면 마치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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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무희로 알려진 최승희, 지금은 그 이름 조차 잊은듯 하지만 과거 1930~1940년대 시절의 우리에겐 그 이름 최승희에 얽힌 무수한 편린으로의 이야기들이 존재했었다.
그리 멀지 않은 일전으로 기억한다.
최승희 자서전의 복각본 발간을 읽은 것이, 그 때는 기실 명확히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자서전을 쓴 것은 최승희가 맞는것 같은데 내용을 살펴보면 마치 누군가 최승희의 일대기를 조명하고 편집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 그러한 연유를 사실 명확히 깨닫지는 못했다.
또한 최승희 개인의 자서전이니 만큼 자기 자신에게만 한정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녀와 관련된 많은 인물과 춤에 대한 이야기들은 자서전을 벗어난 관련 자료들 속에서 더욱더 그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내어준다.
오랜 세월 최승희에 대한 연구를 해 왔던 저자 김태형의 최승희 자서전과 관련한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최승희의 존재에 대한 수 많은 자료들을 통해 그만의 그녀에 대한 느낌을 엣세이로 표현해 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엣세이 최승희" 는 K-POP,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지금 1930년대의 잊혀진 인물에 대한 회고 또는 복권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세계의 무희' 라는 최고의 무희에게 선사하는 명예를 지닌 인물의 전기적 사실을 밝히며 최승희라는 인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에 더한 인간적인 면모까지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지금으로 부터 약 100여 년 전의 인물이라 잊혀진 인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역사에는 그녀의 이름이 세계의 무희라는 명예로움으로 남아 있고 그녀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고 맺어졌는지를 밝히는 일은 진실에 가까운 세간의 의식들이 가진 흉을 허무는 일이라 할 수도 있다. 
어쩌면 저자 김태형의 엣세이 최승희와 앞서 출판된 최승희 자서전 복각본을 함께 읽는다면 보다 완벽한 최승희와 그녀의 춤세계, 그리고 그녀의 삶에 이르기 까지를 통찰할 수 있는 완벽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요즘의 책들이 보여주는 상세하고 가독성 높은 지면인식을 위한 노력들을 이 책에서는 쉬 볼 수는 없다.
그런 연유로 생각하면 청소년들의 역사인식 또는 춤과 관련한 인물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데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한글 조차도 초, 중, 종성으로 축약해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한자와 일부는 일본어를 병용해 사용하는 내용들은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부분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가 따로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차리리 책을 안보는게 낫다는 판단과 생각을 갖게 된다.
특정인을 위한 책이 아니다. 대중적이고 국민적인 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인물로 조명될 수 있는 인간 최승희에 대한 공감과 지금껏 우리가 알아왔던 그녀에 대한 불편한 인식들을 바꿔야 하는 부분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을 팔아먹은 여자, 친일파, 정조를 파는 기생, 월북을 감행한 여자 등으로 세간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승희는 세계의 무희가 아닌 한낫 보통의 인물에 지나지 않는 존재로 전락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나, 우리에게 우리가 가진 의식과 합리적인 이유와 생각을 통해 최승희의 존재가 잘못 안식되고 있음을 알려 그러한 부분을 새롭게 밝히고 진실된 최승희의 모습을 인식케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자의 손에 쥐어진 한 장의 공연 티켓, 최승희의 공연 티켓이지만 오래전 세상을 떠났을 그녀의 공연을 다시 마주할 수는 없는 법이고 보면 최승희 자선전과 그의 엣세이를 통해 온전한 최승희의 춤의 세계와 그녀의 삶에 대한 완전함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의 공연으로 생각해 그 티켓을 소진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또한 소중하고 멋진 공연이 되리라 판단해 보며 독자들의 최승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마중물로의 엣세이가 되길 믿어보고 싶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1 2023.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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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세이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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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는 해주 최씨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최씨 집안은 정승 판서가 나온 명문가였다. 아버지 최준현은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 있는 상당한 자산가였으며 어린 딸을 귀여워하는 자상한 분이었다. 양반 가문인데, 일본의 게급으로 치면 지체가 높거나 나라에 공훈이 있는 화족과 무사 계급 중간 정도의 유서 깊은 구가였다. (-21-) 일본 동북지방 아키타현에도 이시이 바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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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는 해주 최씨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최씨 집안은 정승 판서가 나온 명문가였다. 아버지 최준현은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 있는 상당한 자산가였으며 어린 딸을 귀여워하는 자상한 분이었다. 양반 가문인데, 일본의 게급으로 치면 지체가 높거나 나라에 공훈이 있는 화족과 무사 계급 중간 정도의 유서 깊은 구가였다. (-21-)

일본 동북지방 아키타현에도 이시이 바쿠의 탄생지를 알리는 기념비가 있다.이곳에도 역시 '창작무용'을 발표한 무용가로 표현하고 있다. 생몰 연도와 본명이 이시이 타다토시 라는 점, 태어난 지역과 25세 여름에 데이코쿠극장 가극부 연구생에 합격하면서 무용가가 된 내력, 창작무용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무용가로 평생에 걸쳐 춤을 췄다는 간단한 이력이 목조 기념비 아래 쓰여 있다. (-61-)

이에 앞서 최승희는 이시이 바쿠 무용단에 입문한지 석달 마인 1926년 6월 22일에 <그로테스크> 등 몇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때 무용단에서는 어린 최승희를 '사이 쇼코' 라는일본식 이름으로 편리하게 고쳐서 불렀지만, 최승희는 자신의 이름이 달리 불리는게 이상했는지 다음 달 공연부터 본명을 상용하고 싶다고 요청해서 자시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91-)

'도약'이라는 말은 몸을 위로 솟구쳐 뛰어오르거나 더 높은 단계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 두가지 의미는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비유로 수렴된다. 의미 없이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흔치 않다. (0165-)

손기정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소식과 함께 일장기말소사건은 뗄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다. 1936년 8월 13일 <동아일보>와 <조선중앙일보> 8월 25일 <동아일보>에 각각 손기정 선수의 유니폼에서 일장기를 지워버린 사진을 게재하면서 해당 기자 이길용은 구속되었고,최승희의 발랄한 소녀 사진을 찍은 것으로 잘 알려진 사진부의 신낙균과 사회부의 소설가 현진건 등 려러 사람이 함께 구속되었다. (-248-)

최승희가 구미로 떠나 것은 1937년 12월 19일이었다. 이때부터 1940년 12월 5일까지 3년 동안 미국, 유럽,남미에 걸쳐 150회가 넘는 순회공연을 하고 나서 '세계의 무희'라는 수식을 얻게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80 여 년전의 일이다.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거너서 끝도 없이 가야만하는 험로였다. 최승희의 말에 의하면 세계 순회 공연 중 지나온 길은 3년 동안 10만 마일, 약 16만 키로미터에 이를 정도였다. (-288-)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는 1911년에 태어나 1969년에 세사을 떠났다. 그녀에게 오빠 최승일이 있으며, 무용을 가르쳐 준 일본인 스승 이시이바쿠가 있다. 최승희는 이시이 바쿠 무용단 에 입단하였고,본격적으로 자신의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책에 또다른 인물 음악 교사 김영환이 나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무희 최승희는 해주 최씨 집안의 명문가 자제다. 춤을 좋아하였고, 숙명여고를 다닌 최승희에게 춤, 무희로서의 삶은 운명이다. 조선 무희 최승희로 알려졌으며 ,조선의 전통 무용을 새롭게 탈바꿈하게 시작하였으며, 조선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섰다.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가 북한에서 활동하였으며, 삼항 곳도 평양직할시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음력 1912. 8. 29~2002. 11. 15.) 과 교류하였으며, 1946년 7월 20일 최승희는 월북하게 된다. 최승희의 삶, 사진,동영상은 일본과 북한에 남아 있으며, 실제로 남한에 살았던 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 책을 보면, 최승희의 삶에 친일 행적이 기록되어 있으며, 오빠 최승일과 스승 이시이바쿠의 관점에서, 최승희의 삶이 어떠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시이바쿠 무용단에서 활동하면서, 공연 『그로테스크』를 통해서,자신의 춤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물론 최승희의 삶이 남한에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해금이 된 1988년 이후였으며, 최승희의 제자 원로 무용인 김백봉(1927~2023) 씨가 있다.조선의 춤사위의 대가였던 최승희는 전세계를 누비면서, 10만 마일의 마일리지 기록를 가지고 있었으며, 현대 무용과 전통무용를 서로 융함하여, 조선의 고운 선을 춤에 적용하였으며, 대한민국 현대춤의 효시다.

k*******2 2023.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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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세이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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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유능했던 무용수였던 분이.. 이 책이 쓰여진 동기를 읽다가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들이 발달할 만큼 충분히 발달한 현 세상에서, 당사자가 원치 않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한 개인의 사생활이 아주 쉽게 드러나 버리는 이 세상에서, 암울했지만 한 시대를 대표하던 무용수의 이력이 이렇게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찾아보면 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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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유능했던 무용수였던 분이.. 이 책이 쓰여진 동기를 읽다가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들이 발달할 만큼 충분히 발달한 현 세상에서, 당사자가 원치 않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한 개인의 사생활이 아주 쉽게 드러나 버리는 이 세상에서, 암울했지만 한 시대를 대표하던 무용수의 이력이 이렇게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찾아보면 다 나온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소위 '역사적인 기록물'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편향되고 잘못 기록될 수 있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사전'을 검색해 보면 각양각색의 사전들이 나온다.

 

나는 줄곧 호기심이 발동하여 검색창에 "최승희" 라고 입력 후 엔터 버튼을 눌렀다. 최근 활동하고 있는 몇 명의 사람들은 추려내고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인물들을 또 가려냈다. 사실 그녀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다. 다만 수많은 사전들은 분명 동시대의 한 인물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었지만 그들이 제공하고 있는 그녀 최승희의 고향에 대한 정보는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최승희가 태어난 곳을 현재의 서울특별시를 일컫는 '경성'이라고 알려주는 곳도 있고 강원도 '홍천'을 그녀의 고향이라고 소개하는 웹사이트도 있었다. 어떻게 동일 인물이 전혀 다른 지방에서 태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심지어 생년월일과 사망일자도 정확한 것 같지 않다. 물론 요즘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보였다. 아마 그런 점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작가로 하여금 「엣세이 최승희」를 집필하게 했을 것이리라.

 

작가는 말한다. 자신은 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도 전혀 아니었다고. 오로지 "최승희" 라는 베일에 싸여있는 한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랄까. 세상에서 버림받고 이념으로 등 돌려진 한 명의 인간에 대한 연민 어린 동정도 이 책이 쓰이는데 큰 몫을 했을거라고 본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은 시작과 함께 "최승희 자서전"과 "나의 자서전(최승희 저)"에 대한 비교를 해준다. 보통 자서전은 본인이 쓰는 것이 통상적이겠다. 사실 "최승희 자서전" 역시 그녀 본인이 작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엣세이 최승희」의 저자는 이 점을 분명히 해둔다. "최승희 자서전"은 당시 꽤나 이름이 나있던 최승희의 오빠에 의해 작성이 되었으며 "나의 자서전"은 최승희 본인이 작성한 글이다. 어떠한가? 이런 비교글만으로도 두 책의 주인공이 얼마나 심각하게 베일에 싸여진 인물이었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은가. 이 책은 두 종류의 자서전의 내용만 분석하고 있지는 않다. 최승희의 일본인 스승의 자서전까지도 함께 다룬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최승희 본인이 작성한 자서전의 내용만을 믿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놓고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을 해낸다. 가령 최승희가 한국 땅을 떠나 일본으로 가게된 경위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자는 꽤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그녀가 어떠한 연유로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지, 경비와 학비는 어떻게 마련했는지, 가족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일일이 설명을 했는지 혹은 아닌지 등을 밝혀낸다. 그 과정들을 보는 것이 이 책을 보는 묘미라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최승희 본인의 시선으로, 최승희의 오빠의 시선으로, 또 최승희의 스승의 시선으로, 덧붙여 당시 뉴스매체와 신문기자의 시선으로 전혀 새로운 그녀 최승희의 인생살이를 그려낸다.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같다.

 

이 책 「엣세이 최승희」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옛 한국어 자료들이 인용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와 꽤나 차이가 있다. 어렵지만 재미있다. '아! 옛날에는 이 단어를 이렇게 썼구나!' 하며 나의 지식사전의 어느 한 페이지에 한 줄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 '이름'은 과거에 '일흠'으로 썼던 것 같다.

 

이미 이 세상 분이 아닌 이상 굳이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쩌면 자신의 일생 모두를 바쳐 대한민국을 빛냈던 무희 최승희의 삶을 제대로 고찰해내고 후세에 전달해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 그녀에 대한 불분명한 정보들을 같은 방향으로 맞추고 그녀가 만들어냈던 무수한 예술작품들의 가치를 이제라도 제대로 평가해주는 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그녀를 위한 도의가 아닐까. 그런 점에서 나는 「엣세이 최승희」를 엮어내신 작가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 왠지 마음이 아파오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s*******6 2023.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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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엣세이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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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에 대한 평전을 하나 열기 전, 평전은 쉽게 말해 인물에 대한 전기문의 한 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먼저 최승희이라는 인물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북한의 무용가 겸 안무가. 고전 무용의 현대화를 이끈 시초이자, 무용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동시에 비극적으로 숙청당한 인물이다. 나무워키 - 개요   무용가이면서 안무가라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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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에 대한 평전을 하나 열기 전, 평전은 쉽게 말해 인물에 대한 전기문의 한 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먼저 최승희이라는 인물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북한의 무용가 겸 안무가. 고전 무용의 현대화를 이끈 시초이자, 무용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동시에 비극적으로 숙청당한 인물이다.

나무워키 - 개요

 

무용가이면서 안무가라고 나오고 고전무용이라는 분야의 현대화와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북한이라고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의 최후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과연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까라는 두근거림을 가지고 읽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뒤에 적혀있는 가격을 먼저 보게 되었다. 22000원이라는 것을 보고 과연 의문이 들게 된다. 이 가격이 합당한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장을 넘기면, 자료가 흑백이 아니고 컬러풀하게 나와 있음을 보고 어느 정도의 납득을 가게 된다. 그래도 22000원이라는 가격이 독자에게 부담된다고 생각이 살짝 있다. 읽어나가면서 평전(전기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도 보통의 중고생이 읽기에는 매우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이 든다. 한자어, 일부의 일본어, 일부의 사전지식이 없이 보는 독자라면,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읽다보면서, 쇼와 1년, 다이쇼와 같은 일본 연호의 중점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이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대체 몇 년인지 본인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자료의 출처나, 인터넷의 주소의 언급도 있었으나, 읽어나가면서 최승희의 인물의 묘사가 단순히 외부적인 환경의 묘사가 중점이다 보니, 최승희의 인물됨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기는 어려웠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자료의 질이 매우 좋아서, 최승희 인물이 어떤 일을 했는가, 어떠한 것은 가지고 왔는가에 대해서는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이 잘 듭니다. 여러 자료들로 하여금 최승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본다, 내용의 구성 자체는 좋은 편이나, 가격의 구성을 보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본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최승희이라는 인물을 알고 싶고, 어느 정도의 시대적인 지식, 일부의 배경을 알고 접근한다면 즐기기 좋은 평전이나, 그 이외의 경우에는 그닥 좋지 못하다고 보면서 가격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다.

w*******2 2023.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