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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근본적인 갈구 자유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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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잠 못드는 릴라가 함께 침대 쓰는 문느를 만나 매일밤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과 잠을 얻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이야기 책이다. 독재자와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찮은 존재로 치부하고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의 상황을 모두가 함께 나서 통쾌하게 해결되는 이야기 등 짧지만 강한 메세지를 던져 준다. 12개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이들이 의문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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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서 잠 못드는 릴라가 함께 침대 쓰는 문느를 만나 매일밤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과 잠을 얻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이야기 책이다. 독재자와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찮은 존재로 치부하고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의 상황을 모두가 함께 나서 통쾌하게 해결되는 이야기 등 짧지만 강한 메세지를 던져 준다. 12개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이들이 의문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와 삽화들이 그려져 있다. 으스스한 분위기로 억압과 야만, 불안 등을 표현하는 부분을 지나다가 희망 해방, 저항하는 통쾌한 이야기들이 절로 빠져들게 만든다. 기승전결이나 이야기 흐름이 일반적이지 않아 아이들의 궁금함을 유발할 수 있고 왜라는 질문으로 의문과 문제 상황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문느가 죽고 릴라가 새로운 아이에게 전해주는 장면, 검은 새가 날아가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며 희망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으로 마무리하는 여운 있는 책 인상 깊다.

그 새는 여전히 살아있고, 새의 눈에는 지금도 불꽃이 타오르고 있으며 세상이 또다시 어두워지면 그 새가 빛을 가져다 줄것이다.- 문느가 죽기 전 마지막 이야기의 마지막 절

 

k*******1 2023.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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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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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수용소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나도 릴라처럼 잠이 안 왔을 거다. 문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릴라를 꿈나라로 이끌어 준다. 릴라는 그것 때문에 새로운 밤이 펼쳐진다. 문느는 릴라한테 12가지의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의 제목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어둠 속에 작은 불꽃’. 이 이야기에서 여자아이의 지혜를 이용해 왕이 없애버린 빛을 새의 도움으로 다시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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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수용소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나도 릴라처럼 잠이 안 왔을 거다. 문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릴라를 꿈나라로 이끌어 준다. 릴라는 그것 때문에 새로운 밤이 펼쳐진다. 

문느는 릴라한테 12가지의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의 제목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어둠 속에 작은 불꽃’. 이 이야기에서 여자아이의 지혜를 이용해 왕이 없애버린 빛을 새의 도움으로 다시 되찾아 온다. 문느는 릴라에게 이 마지막 이야기를 기억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릴라에게 수용소에 갇혔어도 다시 빛 날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이 마지막 이야기는 문느가 릴라에게 가능하면 잊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 책은 릴라가 잠이 안 온다고 한 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릴라와 문느, 마지막에 온 조에까지 다 수용소에 갇혀 있다. 문느는 릴라를 위해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릴라가 눈을 뜨고 있었다. 하지만 네 번째 이야기 때 릴라가 잠들었다. 몇 달 만에 잠든 릴라의 미소를 보고서 문느는 이야기를 다음 날에도 계속했다. 

그 이야기들은 곧 끝이 났지만, 이 끔찍한 곳에서 좋은 추억이 점점 생겨났다. 날이 지나갈수록 이야기 수는 늘어나고 마지막 12번째 이야기는 문느가 릴라에게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전에 문느가 떠나기 전, 문느는 릴라와 약속을 했다. “릴라, 울면 안 된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문느가 같이 못 있어 준다는 걸 릴라는 알았을까? 

문느가 떠난 그 밤 릴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울기 시작했다. 울고 또 울고 그 사이에 조에라는 아이가 문느가 있던 침대에 들어왔다. 릴라는 조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문느가 떠나고 나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릴라가 울었던 장면이다. 문느와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릴라는 문느가 얼마나 그리웠으면 하루 종일 울었을까. 나도 다른 데에서 와서 친구들과 헤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릴라의 고통이 느껴진다. 이제야 정이 드는데 갑자기 헤어지는 느낌이 릴라에게는 아쉬웠던 것 같다.


v****y 202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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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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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냥 제목이 멋있어 보였고, 뭔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일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예상했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놀랐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주인공 릴라는 항상 잠을 못 자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에덴은 그런 릴라를 위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다양했다. 복종, 죽음, 학대, 동물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런데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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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냥 제목이 멋있어 보였고, 뭔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일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예상했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놀랐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주인공 릴라는 항상 잠을 못 자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에덴은 그런 릴라를 위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다양했다. 복종, 죽음, 학대, 동물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런데 공통점은 거의 다 왕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떨 때는 이기적이고 또 다른 때에는 지혜롭기도 한 왕들의 이야기였다.

“어둠 속에 작은 불꽃”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와 저항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담은 내용의 책 들인데 인종차별, 저항, 차이 거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열두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나치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은 차별에 대한 내용일 거 같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왕들의 차별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그 차별받은 아이나 부하들은 채찍을 맞아보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이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적 있다. 항상 부모님으로 인해 상처받는 내 마음이 이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모님은 동생만 챙기셨다. 나의 안부는커녕 계속 동생만 챙기셨다. 나는 그 경험을 이 책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냥 차별과 같았기 때문이었다. 돈 많은 사람은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인정받지만, 그에 비해서 돈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계속 돈을 벌어야 한다. 그 마음이 얼마나 불공평한지는 나도 알고 있다. 그저 불쌍한 백성들이 왕의 눈에는 하찮은 존재나 다름없었다.

또한 독재와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고 이 책은 차별에 반대하고 약자의 편에 서는 가치를 강조하면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맞서는 희망 보여준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며, 세계 시민으로서 필요한 의미 있는 주제들을 제시한다. 주인공들은 역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어준다.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끔찍한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할 때까지 노력하는 도전이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불행이 지속돼도 이 넓고 큰 세상에서 나에게 도움 되는 사람을 계속 찾아보고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겠다. 물론 빈부격차로 인해 출발점이 다른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결국엔 우리가 원하는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h 202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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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힘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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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귀여워서 이 책을 골랐다. 하지만 책 내용이 너무 무서워서 놀랐다. 내용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이 죽은 내용인데 생각보다 더 무서워서 놀랐다. 나는 책 내용이 호랑이의 대 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호랑이 내용은 조금만 나오고 다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 나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읽고 싶었다.하지만 책을 읽고 나의 희망은 부서졌다. 책 표지의 호랑이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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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귀여워서 이 책을 골랐다. 하지만 책 내용이 너무 무서워서 놀랐다. 내용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이 죽은 내용인데 생각보다 더 무서워서 놀랐다. 나는 책 내용이 호랑이의 대 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호랑이 내용은 조금만 나오고 다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 나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읽고 싶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의 희망은 부서졌다. 책 표지의 호랑이는 어디로 간건지. 나는 호랑이 이야기를 일고 싶었지만 내용이 반대라서 읽기는 읽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다. 그렇지만 나쁜 사람에게 벌을 준다는 내용이라서 조금 마음이 시원한데 조금은 불쌍했다. 나쁜 사람에게 벌을 주는 건 좋지만 너무 무섭게 벌을 줘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면 너무 무섭지 않나? 이렇게 하면 나중에 나도 똑같이 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까?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으면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 두 명이 나오는데 어린아이랑 어른이랑 나온다. 어른이 어린이에게 말을 한다. 그 말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결과가 어떤지를 말한다.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다 사람이 죽은 이야기다. 나는 사람이 죽은 영상을 잘 못 보는데 이 책이 죽은 내용이라서 읽기가 조금 힘들었다. 솔직히 책 내용이 사람이 죽었다는 내용이라서 책이 재미가 없고 읽기도 싫었다. 그래도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솔직히 이 책은 내 스타일이 아니고 조금 무섭고 죽은 내용이라서 공포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있을 것 같다. 혹시 주변의 공포 영상을 좋아하는 분이 있으면 추천하고 싶다.

a*****h 202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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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빛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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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수용소를 장소로 한 것 같은 이 곳에서 잠 못 드는 아이 릴라에게 문느라는 사람이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일단 첫 번째 이야기는 쥐들이라는 이야기다. 생명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항상 유린당하기만 했던 쥐들이 시도니아를 주축으로 저항하는 게 인상 깊었다. 항상 당하고 살기만 했던 피지배층이 한 사람의 용기를 보고 다 같이 싸우며 마지막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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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수용소를 장소로 한 것 같은 이 곳에서 잠 못 드는 아이 릴라에게 문느라는 사람이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일단 첫 번째 이야기는 쥐들이라는 이야기다. 생명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항상 유린당하기만 했던 쥐들이 시도니아를 주축으로 저항하는 게 인상 깊었다. 항상 당하고 살기만 했던 피지배층이 한 사람의 용기를 보고 다 같이 싸우며 마지막엔 각자 원하던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 좋았기도 했다. 모두가 알던 사실을 우스갯소리로 만들던 왕은 온순하고 겁 많은 표범에게 죽는다. 모두의 복종을 원했던 왕은 신하의 실수에 죽는다. 자신이 했던 말대로 벌을 받는 내용은 이 책의 다른 이야기에도 많이 나온다.

암당나귀같은 이야기는 현재 자신이 무엇을 누리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 같았다. 그 주인에 대한 공포, -순수한 충성심이었을 수도 있다-로 따르던 사람이 자신과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공포가 사라진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의 종말은 끝없는 전쟁을 다룬다. 세계가 다시 태어나도 전쟁을 치르고, 또 다시 태어나도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 생명이 존재하는 한 그 굴레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재건하고, 부수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해도 결국 내일은 온다. 폐허가 된 도시에도 내일은 오고, 사람들은 만들기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마지막 이야기인 어둠 속에 작은 불꽃이라는 이야기는 책 제목에도 쓰인 말이다. 처음 생긴 작은 불꽃은 미약한 빛만 내지만, 순식간에 모이고 번져 모든 걸 태우기 마련이다. 특히 어둠 속이라면 더 빛날거다. 릴라에게 문느의 이야기가 그런 존재였을지도 모르겠다. 문느가 떠난 후 조에라는 아이가 릴라에게 찾아온다. 릴라는 문느가 들려준 이야기를 조에에게 들려준다. 마지막엔 결국 자유를 찾는다. 비둘기는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새다.

이 모든 이야기는 독재와 부조리에 용기를 내 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문느가 그랬고 릴라가 그랬듯이 사람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이다.

a*****h 202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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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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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 읽은 “어둠 속의 작은 불꽃”은 특히 마음속에 깊이 남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아주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 있게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나치 포로수용소라는 무서운 장소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이 나와서 더 인상 깊었다.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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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 읽은 “어둠 속의 작은 불꽃”은 특히 마음속에 깊이 남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아주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 있게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나치 포로수용소라는 무서운 장소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이 나와서 더 인상 깊었다.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주며 절망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중에서도 나치 수용소에 갇힌 아이에게 어른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어른은 아이에게 현실은 아주 힘들지만, 마음속 불꽃을 지키면 다시 따뜻한 날이 올 거라고 말한다. 나는 그 장면을 읽으며,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다.

책에는 인종차별, 차이에 대한 거부, 말도 안 되는 법처럼 우리가 평소에 잘 모르던 사회 문제도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작가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어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연대’라는 단어의 뜻도 알게 되었다. 연대는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이 서로 도와주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친구가 힘들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책의 전개 방식도 독특했다. 이야기를 또 다른 이야기 속에 넣는 ‘액자식 구성’이었는데, 한 편의 동화를 듣는 것처럼 흥미로웠다. 현실은 너무 무섭고 슬프지만, 이야기 속에서는 다시 웃고 싶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해준 책이 참 고맙고 특별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올바른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었다. 용기, 연대, 희망, 존중 같은 것들이다. 나는 지금까지 그런 말들을 교과서나 선생님 말씀으로만 배웠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것들이 왜 중요한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나에게 ‘작은 불꽃’ 같은 존재가 되었다. 힘들고 지칠 때에도 마음속에 불꽃 하나를 지키면 언젠가 따뜻한 봄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친구가 울고 있으면 따뜻한 말을 해 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둠 속의 작은 불꽃“은 어린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히는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어른들도 깊이 생각해야 할 만큼 진지하고 의미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을 많이 읽고, 나눔과 희망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a*****h 202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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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어둠 속에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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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치하에서 어린이들의 삶은 어땠을까?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수용소 안에서 어린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대화를 하며 그 시간을 견뎌냈을까? 이 소설은 이런 생각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인 것 같다. 처음 이야기를 펼치자마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났다. 어린 시절 그 영화를 보며 느꼈던 따뜻함과 서늘함. 온도차를 동시에 느끼는 그 묘한 감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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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치하에서 어린이들의 삶은 어땠을까?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수용소 안에서 어린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대화를 하며 그 시간을 견뎌냈을까?

이 소설은 이런 생각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인 것 같다. 처음 이야기를 펼치자마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났다. 어린 시절 그 영화를 보며 느꼈던 따뜻함과 서늘함. 온도차를 동시에 느끼는 그 묘한 감정이 이 책에서 느껴지는 지배적인 감정이다. 

어린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그를 위해 들려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어느 정도 재치있고 어느 정도 해학적이며 어느 정도 깊다. 엉뚱하기도 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마치 이솝 우화 같기도 하고 그렇게나 교훈적인 것에 집착하는 느낌은 또 아니기 때문에 미하엘엔데의 작은 소설들 같은 느낌도 든다. 

무언가 쭈욱 이어지는 큰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작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소설이다. 잠시 읽다가 꽂아두고 또 잠시 읽다가 꽂아두고를 반복하는 가운데, 뭔가 재미있는 보물을 숨겨둔 것 같은 마음도 들었다. 

누군가는 단번에 읽어 내려가며 여러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이 소설 안의 컨셉처럼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읽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다. 또 어떤 누군가는 실제로 어린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하나씩 들려주기 위한 이야기를 구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언가 새롭고 깊은 어떤 것을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d****7 2023.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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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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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이야기의 분위기를 다 말해준다. 수용소에 갇힌 여인 문느가 여자 아이 릴라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12개의 옴니버스 이야기이다. 음침한 분위기의 배경에 폭력적인 지도자가 많이 등장한다. 첫 이야기 [쥐들] 사람들은 월요일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쥐 문신을 새기고 평생 일을 시켰으며 평생 혐오하고 배척했다. 유대인을 쥐로 묘사한 아트 슈피겔만의 '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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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이야기의 분위기를 다 말해준다.

수용소에 갇힌 여인 문느가 여자 아이 릴라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12개의 옴니버스 이야기이다.

음침한 분위기의 배경에 폭력적인 지도자가 많이 등장한다.

첫 이야기 [쥐들]

사람들은 월요일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쥐 문신을 새기고 평생 일을 시켰으며 평생 혐오하고 배척했다.

유대인을 쥐로 묘사한 아트 슈피겔만의 '쥐-한생존자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쥐가 유대인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유대인의 처지가 바로 적용된다.

인간이 인간에게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펼쳐지는 광기어린 행동은 나치의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

문느의 입을 통해 유대인의 처지가 어떠한지 보여주지만

또 한편으로 끝까지 저항하여 아기를 지킨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다면희망이 있음도 이야기한다.

왜 이야기에는 백성을 억압하는 왕들이 많이 나올까?

진실을 말한다고 처형하는 왕(왕 스스로 모든 것을 가짜로 말하려니 얼마나 힘들까? ㅋㅋ)

완전한 복종을 명하는 왕(카펫을 핥게 하고, 기둥에 머리를 박아라 명령을 내리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든 목을 쳐 살아 돌아올 수 없게 만드는 왕....등 등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자비라고 없는 왕들의 최후는 어땠을까?

대체로 연약하고 힘없고, 별 볼일 없을 것 같은 작은 동물들과 사람들에 의해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다.

문느가 릴라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이것일까?

한 가지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수용소 장면이 등장한다.

여기는 수용소임을 잊지 말라는 듯....

현재는 이렇게 어둠 속에 묻혀있지만

곧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자유로운 바람 앞에 설 날이 올 것임을 전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이야기는 의미심장하다.

낮을 증오하는 왕이 온 도시를 깜깜하게 만들려는 시도 앞에

숲에 사는 수백만마리의 새들이 불타는 눈으로 도시를 불질러 버린다.

어두운 동굴로 도망간 왕이 빛을 내는 새의 눈을 쳐다보다 순식간에 불타버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 새는 여전히 살아있고,

새의 눈에는 지금도 불꽃이 타오르고 있으며

세상이 또다시 어두워지면 그 새가 빛을 가져다 줄것이다.

- 문느가 죽기 전 마지막 이야기의 마지막 절

두 사람의 관계가 가족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삶을 이어가도록 희망의 불꽃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문느가 이야기를 해주며 릴라에게 빛이 되어 준것처럼

릴라도 나중에 수용소에 들어온 다른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불꽃을 전달하는 이들로 인해 릴라는 수용소에게 풀려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l 2023.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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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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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는 오늘도 쉽사리 잠들지 못한다. 계속 이렇게 잠들지 못하면 수용소 안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될 것을 문느는 알고 있다. 문느는 릴라를 잠재우기 위해 오늘도 이야기를 들려준다. 릴라가 듣고 싶지 않다고 해도 문느는 매일 밤 이야기를 들려준다. 릴라를 재우기 위해서. 수용소 안에서 이렇게 해서라도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릴라에게 문느는 어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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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는 오늘도 쉽사리 잠들지 못한다. 계속 이렇게 잠들지 못하면 수용소 안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될 것을 문느는 알고 있다. 문느는 릴라를 잠재우기 위해 오늘도 이야기를 들려준다. 릴라가 듣고 싶지 않다고 해도 문느는 매일 밤 이야기를 들려준다. 릴라를 재우기 위해서. 수용소 안에서 이렇게 해서라도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릴라에게 문느는 어둠 속 작게 빛나는 불꽃이다. 그리고 문느의 불꽃이 릴라에게도 가 닿아 타오르기를 바란다. 그 불꽃은 또 다른 생명에게 불을 당겨줄 수 있을 것이고, 살아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문느의 이야기에는 온통 세상을 고통으로 밀어넣는 나쁜 왕들이 나온다. 그 모든 왕들은 자신의 힘을 믿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결국 영원한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문느는 들려주고 싶었다. 어둠 속 작게 타오르는 불꽃이 세상을 구원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사 세상을 구원하지 못하더라도 나와 내 옆의 누군가의 목숨은 구하게 될 것이라고.

문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언제나 해피엔딩은 아니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정말 보잘 것 없는 일로 사람들이 다투고, 전쟁이 일어나 지구에서 사람들이 다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나고 인간이 나타나 또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비극은 같은 방식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은 지금 우리도 목도하고 있다. 다만 우리에게는 다시 한 번 반복되는 비극을 막아설 수 있는 의지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연대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세상은 한 사람의 폭군이 휘두르는 채찍질에 무력하게 휘둘리는 암당나귀의 신세같지만, 결국 폭군을 떠나 자유를 찾아가는 암당나귀처럼 우리도 과감히 우리를 함부로 대하는 폭군을 외면하고 돌아서야 한다. 절대로 무릎을 굽혀서는 안된다. 그리고 시민들이 연대해서 이 부조리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한다. 

i*******o 2023.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 속에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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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 집에는 많은 책이 있었지만 유독 손이 가는 그런 책이 있었다. '어둠 속에 작은 불꽃'은 나에게 그런 느낌이었다. 왠지 호기심이 가면서도 강렬한 표지에 잔혹동화스러우면서도 교훈이 있고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이 남는 동화 모음집이다.  '어둠 속의 작은 불꽃'은 프랑스에서 무려 교육부의 초등학교 권장도서로 인정받은 도서이다. 12개의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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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 집에는 많은 책이 있었지만 유독 손이 가는 그런 책이 있었다. '어둠 속에 작은 불꽃'은 나에게 그런 느낌이었다. 왠지 호기심이 가면서도 강렬한 표지에 잔혹동화스러우면서도 교훈이 있고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이 남는 동화 모음집이다. 

'어둠 속의 작은 불꽃'은 프랑스에서 무려 교육부의 초등학교 권장도서로 인정받은 도서이다. 12개의 짧은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이어지고 있으며 수용소 안에서 잠 못 드는 릴라를 위해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폭정을 일삼는 왕들의 최후, 부조리한 사회구조 속 사람들의 용기있는 행동 등이 그 주제다. 책 중간 중간 들어가있는 삽화들은 그 이야기들을 더욱 실감나게 해준다. 

이 책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듯 했다. 그 이유는, 이야기들이 모두 정해진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읽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추측하고 생각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듯 했다. 프랑스는 수능(바칼로레아)에도 철학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보다 서술형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들었는데, 역시 고차원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른이들 조차 이렇게 심오한 이야기를 읽는다하니 평소 사고의 폭과 그 범위가 우리나라 아이들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과도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의미나 자신의 생각을 나눠본다면 매우 유익할 책으로 보인다.

a******9 2023.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