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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이가 찾는 무언가가 사라졌어요. 아이는 씩씩하게 강아지 토리와 함께 무언가를 찾아 나서요.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노량진 수산물 시장! 이곳에는 다양한 생선들이 있지만 아이가 찾는 것은 없네요. 다음 목적지는 고속버스터미널의 화훼상가! 다양한 꽃을 팔고 있지만 이곳에도 아이가 원하는 것은 없어요. 그래도 야무지게 꽃을 사서 장바구니에 넣었네요. 아이와 토리는 다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다음 시장으로 떠나요. 과연 아이와 토리가 찾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와 토리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노량진수산시장부터 남대문시장까지 서울에 있는 16개의 전통시장을 돌아다녔어요. 그 모습을 책안에 꽉 채워 담았어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시장 한가운데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시장 구경하듯 그림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아이가 시장을 둘러보면서 그곳에 물건들도 구매하는데 숨은그림찾기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는 아이와 손잡고 근처 시장으로 구경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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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그림책포럼에서 서평에 응모하여 선물받고 기쁜 마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큰 판형과 깨알 그림에 매료될 책입니다. 처음 보았을 땐 우리 지역이 아닌데 아이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궁금했어요. 아이들은 그냥 그림책으로 보았고 겉으로 보이는 다양한 시장 속 풍경에 한참 빠져서 보았습니다. 그러다 걱정벌레가 슬슬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리 보아도 주인공 아이는 여섯살 정도로 보이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둘이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이렇게 많은 시장을 돌아다니니?????? 주변에 아무도 아이에게 묻질 않네 그러면서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염려를 내려 놓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작가님!!! 이렇게 장치를 숨겨두시다니요! 앗 깜짝이야!!!! ㅎㅎㅎㅎㅎ 여러분도 숨은 그림을 잘 찾아보세요. 저처럼 앗 깜짝이야 하실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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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가면~> 시장에 가면 없는게 없죠. 아이는 뭔가 한참을 찾으러 여기저기 다니는데.. 무얼 찾는걸까요? 시장을 다니며 생선도 사고 꽃도 사는 아이. 아이는 찾고 싶은걸 찾았을까요? 시장에 가면 늘 어렸을때 엄마와 갔던 동네의 시장이 생각나요. 저녁식사 준비 전, 늦은 오후 엄마를 따라 시장에 많이 갔었어요. 과일가게, 야채가게, 생선가게, 빵집 들을 차례로 돌고 마지막 코스로 꼭 화장품가게에 들러 이야기도 나누고 돌아왔어요. 무거운건 잠시 아는 가게에 맡겼다가 돌아오는 길에 찾아 오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엄마랑 검정봉지를 사이좋게 나눠들고 언덕길을 올라 집으로 오던길이 골목골목 기업납니다. 그 언덕을 힘들게 따라 올라와야해도 엄마랑 시장가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그러고보니 시장은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늘 함께 해 온 것 같네요. 잠깐 공부해보러 간다고 이민가방 사러갔던 남대문시장. 회사일로 여기저기 업체 알아본다고 발로 뛰었던 방산시장, 남대문시장. 지금은 남편인 전 남자친구랑 빈대떡에 막걸리 먹던광장시장. 소중하고 값진 추억들이 한가득인 시장에서의 시간들. 아마 아이도 시장에서의 기억들로 또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책의 판형 자체가 크고 안에 펼침면이 있어서 쫙 펼치면 시장의 모습이 아주 자세히 표현되어 있어요. 시장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고 마치 그곳에 있는것 같은 생각을 들게 해주어 어쩜 이렇게 세세하게 그리셨을까 놀랐습니다. #시장에가면 #김정선 #길벗어린이 #시장 #노량진수산시장 #고속터미널화훼상가 #양재꽃시장 #가락시장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서울풍물시 장 #동묘시장 #창신동문구완구시장 #동대문종합 시장 #청계천헌책방거리 #동대문신발도매상가 #광장시장 #방산시장 #중부시장 #을지로가구조명거리 #덕수궁 #서울특별시청 #남대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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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시장의 모습을 사진을 찍은 듯하게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시장에 가면> 입니다 서울에 잠시 살았던 때, 유명 시장을 관광? 갔었는데 그 때의 풍경과 느낌을 그림으로 볼 수 있었어요 이야기는 무언가를 찾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서울 시장 곳곳을 돌아 돌아 아이가 찾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할머니 ^^ 맨 뒷장에는 아이가 다녀온 시장 지도가 있구요 책 사이즈가 B4 사이즈로 큰 판형이예요 시장바구니 그림이 참 인상적인 <시장에 가면> 서울에 있는 전문시장을 방문하기 전.후 아이랑 보면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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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김정선 글,그림 / 길벗어린이 "와아!!! 이곳이 전부 시장이야?" 책을 읽는 내내 아이의 눈이 동그랗게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제주도에서는 동문 시장과 오일장만 가봤고, 서울 여행가서 광장 시장과 동묘 시장을 가본 것이 전부니까 세상에 이만큼 다양한 시장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주인공 아이와 강아지를 따라 노량진 수산 시장부터 시작하는 즐거운 여행. 무려 16개의 시장 이야기가 가득한 책. 중간 중간 펼침 페이지가 있어서 시장의 모습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재미있다. 가보았던 시장 그림에서는 책장을 멈춰 그 날의 추억까지 조잘조잘 꺼내본다. "엄마! 우리 여기서 빈대떡 먹었지? 그 가게가 여기 있을 것 같아." 서로 키득거리면서 그림을 보고 있자니, 나중에 이 책에 나온 다른 시장을 가게 되면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시장에 가면"에 이 부분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겠는 걸, 싶었다. 대형 마트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전통 시장이 주는 푸근함과 복작복작한 정겨움까지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 사람 사는 냄새가 꽉꽉 차있는 책을 만났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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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가면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마음이 힘들때면 집 앞에 새벽시장을 한번씩 가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열심히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시장은 삶에 에너지가 눈으로 보여지는 곳입니다. 시장에 가면 없는 게 없지요,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니 오늘 주인공 아이가 애타게 찾는 무언가도 꼭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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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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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시장,?규모나 취급하는 물품에 따라 구분되는 시장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방문 전에 이 책을 읽어보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시장에 가면> 지방에 살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서울에 방문하는 서울 관광객인 나는 이 책을 들고 시장 앞에서 인증샷 찍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 사실 이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펼치다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했다.? '아. 이 책 정말 어쩜 이러나!!!' 시장 풍경을 묘사한 디테일이 도감 수준이랄까. 게다가 펼침면이 있는 페이지는 기존 그림의 몇 배로 확장되는데 감탄에 이어 작가님을 경외하게 되는 수준에 이른다.? 또한 아이들은 그림책 속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찾는 재미도 있다. 무엇을 찾는지는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책을 다 읽은 후 나는 어릴 적 봤던 '엄마 찾아 삼만리'가 떠올랐다. 무언가를 찾으며 떠나는 서울 곳곳의 시장 탐험. 이번 명절 시장방문 계획이 있다면 아이들과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고 가시기를 바란다. 시장에 가면 무엇이 있나...노래도 흥얼거리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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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가면~ > ○ 글.그림 : 김정선 ○ 출판사 : 길벗어린이 아이는 무엇을 그리 애타게 찾는 걸까 ??? 시장에 가면~~ ○○도 있고 ~ ◇◇도 있고~~ 어여쁜 분홍 원피스를 입고서 한 손에는 귀여운 토리의 줄을 잡고 한 손에는 장바구니를 손에 든 아이는 무엇을 찾는 걸까? 아이를 따라가는 길이 두근두근 즐겁다. 북적북적 혼란하고 활기찬 시장을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찾는 아이를 따라가다 보니 마음 한구석에 잠자고 있던 시장에 얽힌 나의 이야기도 퐁퐁 깨어난다. >>> 나는 그 유명한 63빌딩에도 가보지 않은 서울 토박이 (서울 촌닭)이다. 매일 보는 풍경이라 그다지 감흥이 없어 그런가 아쉽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보니 서울 랜드마크에 얽힌 추억 하나가 변변찮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책에 나온 장소는 전부 익숙하고 나의 이야기가 담긴 곳이었다. 어릴 적, 쉽사리 간식을 허락하지 않던 엄마는 가락시장 한구석에서 갈아 팔던 인삼우유꿀 주스는 꼭 사주시곤 했었고, 학창 시절엔 아르바이트로 모은 쌈짓돈을 들고 고속 터미널 지하상가에서 고르고 골라 옷을 사고, 싱그러운 꽃 가득한 화훼상가를 구경하곤 했었다.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동대문, 남대문, 광장시장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경동시장이나 중부시장을 자연스레 찾아다니게 되었더랬다. 아이의 성화에 고사리 손을 잡고 문구완구 시장을 매주 다닌 시기도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어릴 적 놀면서 부르던 멜로디를 흥얼흥얼 거리며 눈을 휘고 있었더니 아이들이 옆으로 붙어온다. 이제는 내 덩치 만해진 아이도 오랜만에 듣는 엄마의 흥얼거림에 신기한지 관심을 보인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방울방울 생각나는 추억을 아이들과 나누며 한참을 앉아 있다 보니 마음이 말랑말랑 해진다. 장소가 머금은 이야기가 이렇게도 담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 걸음마다 보물 천지인 시장의 고유한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숨은 그림 찾듯이 내가 들리곤 했던 곳이 그림에 담겼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커다란 판형의 책 속에 펼침 페이지를 열기 전에는 어떤 장면이 숨겨진 걸까 기대감으로 두근거리기도 했다. < 시장에 가면~ >은 볼거리뿐만 아니라 잊고 있던 추억을 꺼내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담긴 참 멋진 그림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적은 감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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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뜬 아이가 무엇을 찾습니다. 서랍도 열어보고, 화장실도 가보고, 냉장고도 열어보지만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아이가 간 곳은 노량진 수산시장. 무엇을 찾는 걸까요? 두리번거리며 '없네' '아니네'라는 말만 반복하는 아이는 생선을 사서 시장을 나옵니다. (몰래 장바구니로 들어가는 문어는 또 다른 재미네요.)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시장. 이곳에서도 그 무언가를 찾지 못하네요. 꽃만 사서 다음 시장으로 향합니다.
서울 시내의 16개 시장을 돌아다닙니다.
아이는 그곳에서 물건을 하나씩 사서 장바구니에 담지만 무엇을 찾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커다란 판형에 세로로 넘기게 제본이 되어있고요. 어떤 페이지는 여러 번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작가님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그림을 그리셨는지를 느낄 수 있어 보는 내내 감탄하게 되네요.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와 주인공을 찾아보는 재미가 마치 숨은 그림을 찾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토록 찾아다닌 것이 할머니였다는 것을 알고 다시 책을 넘겨보면 또 다른 재미로 책을 볼 수 있어요.
할머니의 옷 색깔과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책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그림책이더라고요.
할머니 가게엔 '도토리네'라고 적혀있는데요. 사장마다 '도리' '토리'라는 가게가 꼭 있더라고요. 상가의 간판을 보며 이 아이의 이름이 도리가 아닐까 상상도 해봤어요. 처음 갔던 노량진 수산시장 간판에 '도리','토리' '가족'이라고 적힌 간판이 나란히 있거든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
이동경로를 지도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와 강아지 토리가 갔던 그대로 시장투어를 해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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