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지누시 작가님의 로쿠레이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만화들이 그렇지만 1권은 특유의 정신없음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퇴치하지않고 제령한다는 평화주의적인 행정부서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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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복지과', '주택과'는 있는데 '조령과'를 찾지 못하는 의뢰인(여고생, 이름은 히구레)이 작중 주인공인 영매사 '라이타'와 그와 함께 하는 유령 '유유메' 그리고 조령과 과장인 '미츠나가'와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튼 그녀가 가져온 '의뢰'를 라이타와 유유메가 멋지게 해결하는 장면이 초반 에피소드에 담겨 있었고, 이후에 나오는 다른 에피소드도 재미있었다. (2권이 기대가 되는 건 덤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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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시 작가의 로쿠레이는 유령과 같은 심령 현상을 단순하게 없애야 하는 것들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기관인 로쿠레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육감부 조령과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입니다. 사실 유치한 면 또한 많이 부각이 된다는 단점이 아주 명확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만 어느 정도 참고 넘길 수 있다고 한다면 충분히 재미있고 인상적으로 읽어볼 법한 작품이 아니었던가 하는데요. 로쿠레이 1권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페이지터너로서도 무척이나 훌륭했기에 이 시리즈의 후속작 또한 빠른 시일 안으로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