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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동안 실험실 생활을 했던 나에게 책 제목이 그야말로 참신했다. 좁은(우리 동네랑 비교를 한다면 당연히 좁을 수밖에 없는)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면서 나 역시도 내가 하고 있던 실험이 그저 실험실 내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고 보통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언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다. 지금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때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어떠한 실험이든 실험실에서만 실현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좋은 기회에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 제목만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있던 나는 과연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이 동네에서 어떤 실험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책장을 펼쳤다. 저런.. 「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의 책장을 펼쳐보면서 나는 내가 (정확히 말해서 나의 사고방식이) 아주 편협했음을 느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나의 기준에서의 '실험'이라는 것은 자연과학, 화학, 물리학 등과 같은 소위 이과 계열에서의 그것이었다. 몇 가지 물질을 다루고 그들의 관계를 규명해 내고 더 나아가 (어쩌면 동일하게 적용해야겠지만!) 안전관리까지도 고민해 봐야하는 그런 실험실을 연상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이과적 실험을 다루는 책은 아니다.
곰곰 생각해 보니 내가 조금은 혼동할 수 밖에 없었던 커다란 이유가 하나 있다. 이사를 오기 전 우리 동네에는 리빙 랩이 있었다. 과학적인 현상을 쉽게 보여주고 일반인들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정말 '살아있는 실험실'이었는데 나도 퇴근 후에나 주말에 한번씩 들러서 그 신기함에 반하고 했던 기억이 있다. 또 언젠가 내가 하는 연구를 그 조그맣고 앙증맞은 높지 않은 무대에 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꼬마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그 활동들은 정부의 부처에서 어느 재단을 통해 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이었다. 그 기억이 나의 머리 속에 뿌리깊이 박혀 있었던 까닭에 책을 펼쳐 보기도 전부터 나 혼자 다른 세상에 가 있었던 것 같다.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그 활동들이 이과적인 실험에만 적용될 것 같지는 않다. 우리 생활에 가장 강력하게 적용받는 법률을 생각해 볼까. 법률은 강력한 규제수단이지만 사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이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만약 이런 구속력 있는 법들이 몇 명의 사람들에 의해 비밀리에 제정된다고 한다면 그 파장은 굳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엄청날 것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가정들이 모여있는 가장 작은 단위인 우리 '동네'에서 필요한 법이나 규정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것을 또 옆 동네에도 적용해 보고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를 '우리'의 기준에서 설정하고 상부로 건의를 하게 된다면 어떨까. 나의 소견으로는 이러한 발상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본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을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소개를 빌리자면, 리빙 랩은 하나의 새로운 혁신 방식이며 어떤 경우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실험을 구상하고 그 실험과정을 통해 시제품까지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활동으로 정의내려진다. 나는 다시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 본다. 리빙 랩이란 생활 영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공간. 또는 그러한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무엇보다 실제 우리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 살아있는 공동체가 참여하는 그 활동이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싶다.
이 책은 리빙 랩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을 담는다. 또 유럽의 리빙 랩을 살펴본 후 한국의 리빙 랩의 현실을 보여준다. 저자가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리빙 랩 활동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이제 리빙 랩 활동으로 고품격을 지닌 국민이 되어보자. :)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이 책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쫑쫑은 개인적인 견해를 가지고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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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 신상범, 조계원/버니온더문 '리빙랩' 은 단어 그대로 살아숨쉬는 연구소, 연구실, 실험실이다. 지역내에 사회문제를 주민참여가 가능하게 하여 열린창구로서 공동으로 만장일치로 해결을 도모하는 것으로 일종의 시민운동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 통로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2013년부터 조금씩 올라오지만 아직 완전체는 아니다. 차후에는 유럽의 선진 사례 와 같이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역에 쟁점이 되는 사회문제같은 사안들을 당사자들만이 모여 해결을 모색하면 제3자인 지역주민들은 불만족스러울 것이 자명하니, 지역주민들도 해결과정에 대거 참여를 해준다면 결론은 깔끔하고 참여에 대한 성취감도 있을것 같다. 리빙랩의 한국형 방식과 유럽형 방식이 차이가 확연한데 한국형은 정부 주도로 가는 반면에 유럽형은 지역 개념으로 로컬 안에서 주민들이 일반 민영기업에 지원을 받아 지구촌 탄소 중립 같은 환경 문제도 커버하며 리빙랩 사업을 구축해 나간다. 반면에 한국은 탄소 중립 등의 환경 문제와 같은 큰 사안은 다루지 않고 지역 사회 문제에 해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도 북촌, 성대골 대전 갑천 등이 리빙렙사업에 시초로 꼽히고 지금 제주, 시흥 등 여러 지역에 다각도로 시행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형 리빙랩에서 있을 수 있는데 지역적인 단위로 움직이고 민간 주도로 하게 되면 순수하게 시민 참여와 활동의 제약이 없고 그렇게 이루어지지만 정부 주도로 갔을 때는 보여주기식이 되거나 예산에 문제나 시민에 참여가 실질적이지 않은 허울만 좋은 케이스들이 있었다. 그래서 정부 주도가 아닌 지역 중심으로 유럽형으로 가는 것이 하나의 목표 이다. 금번에 책은 정치 연구 총서 두 번째로 첫 번째 대의 민주주의와 정치제도에 이은 책이다. 리빙랩에 대해서 그리고 시민의 정치 참여에 대한 좋은 사례와 탄소 중립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으니 1회독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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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거나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이는 정당정치 등 기존 제도권 정치보다는 시민운동에 더 가깝다. 그러나 기존 시민운동보다 전문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창출을 통한 솔루션의 모색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9-)
만약 이 정책/거버넌스 차원에서 어떤 의사결정규칙이 필요하며 그것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등이 파악되었다면, 다음 차례인 기술혁신으로 넘어간다. 목조건물을 고층으로 짓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 필요하며,이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를 모아야 하고, 기존의 어떤 데이터를 디지털하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55-)
따라서 리빙랩 실험을 하더라도 인구가 감소하는 비수도권 지역, 그리고 그중에서도 소멸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 프로젝트의 초점이 지역의 존립 그 자체에 맞춰져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이런 지역은 다른 많은 문제들이 결국 이 큰 문제에 압도될 수밖에 없기 대문이다. (-100-)
수거함 역시 처음에는 간단히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안전한 수거를 위한 키트를 제작해서 비치했고, 수거와 동시에 살균이 될 수 있는 살균수거함을 제작해 보기도 했다. 두 번째 단계는 방역이다.수거된 마스크 중 색이 있거나 훼손되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을 골라낸 후 전문방역 업체에 맡겨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그래도 혹시 있을 수 있는 세균에 대비하기 위해 일주일간 보관함에 보관했다. (-120-)
3년전 쯤 지역에서 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거버넌스를 알게 되었고,그 행사에 적극 참여한 바 있었다. 그 당시 행사의 취지,목적은 지역을 거점 문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함이었고,정부에서 예산을 따오는 것이 우선이었다. 문체부가, 문화도시 지정 조건에 시민참여,시민 주도 거버넌스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즉 관이 주도하였던 지역의 여러가지 문화 인프라 구축을 민간에게 이양함으로서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된다. 리빙랩, 퍼실리테이션, 거버넌스가 지역에 시행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이 책에서, 리빙랩의 개념과 목적의식, 목표까지 소개하고 있다.리빙랩은 우리 동네의 문제를 실험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며, 지역민은 전문가에 준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리빙랩은 유럽에서 시작하였고,한국에 도입되었다.환경을 중시하는 ESG 산업이 전면 시행되면서,지역의 문제는 지역민이 해결할 수 있다는 공통의 인식이 만들어졌으며, 인구소멸문제, 경제적 인프라 축소 문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다. 환경 이슈,기후 이슈에 대해서 ,리빙랩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리빙랩의 취지는 지역의 문제는 관이 아닌 지역민이 주도하자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목적도 여기에 부합하고 있다. 그 동안 단어는 들었지만,개념은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은 플랫폼 리빙랩을 포함하며,목적 뿐만 아니라,리빙랩을 통해서,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 실제 사례와 과정까지 하나하나 짚어 나가고 있었다. 리빙랩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창의성,혁신을 꾀할 수 있다. ,도시재생 사업이나 문화도시 유치와 같은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의 경우 , 시민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민간이 전문가에 비해 문제해결력에 열악하다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리빙랩이 완충역할을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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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개념인 리빙랩. 이 책을 통해 리빙랩이라는 것이 어떤 개념인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사회에도 이미 이 리빙랩이 상당히 활성화되었으며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리빙랩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대학등과의 협력을 통해 더 빈번하게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등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속출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지속가능한 경제를 생각하게 됨에 따라 자원의 재활용등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리빙랩에서도 다양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창하고 실험을 통해 결과물을 내어 지역사회등에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원래 이 리빙랩은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특히 네덜란드의 경우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더라구요.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주민이나 로컬 주도형이라기 보다 정부 주도형으로 이 리빙랩이 2010년대에 시작되었고 좋은 성과물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소개된 우리나라의 사례를 보면 노인의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있고 우산 수리 프로젝트등 현실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서 주민들의 참여도 이루어지고 관계기관이나 대학등의 도움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대만이 리빙랩이 활발하다고 하네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사업화하거나 캠페인을 벌려 주거환경 개선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되는 경우 더욱 자부심을 가질수 밖에 없고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의 밝은 면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 문제에 대한 공감이 있다면 리빙랩으로 혁신을 이루어 낼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이상적인 주민의 자발적 참여의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앞으로는 정부 주도적인 리빙랩에서 벗어나 상향적이고 분산화된 방식으로 리빙랩이 지금보다 활성화되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서는 국가와 지구를 살리는 방향으로 확대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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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얼마 안 되어서 동네에서 처음 맞는 행사를 참가했다. 올해가 60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 축제 중 하나인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모습이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날라 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규모가 꽤 큰 가을 축제이면서도 역사 문화를 접하는 내용이다. 여기저기 현대에 맞게 화려하게 재현하는 축제 모습이다. 의미도 있는 행사인 동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려서 볼거리도 많았다. 드디어 오후 3시경, 우리가 있는 화성행궁 쪽에 다다랐다. 왕의 행차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재현하는 출궁의식은 넋 놓고 보기 딱 좋았다.
이런 축제가 끝나면 으레껏 그 자리를 빨리 떠나기 바빴다. 그런데 어찌 동네다 보니까 저녁 산책길에 그 길을 또다시 지나치게 되었다. 수많은 인파가 버리고 간 쓰레기가 동네를 무법천지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금세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다. 무질서한 시민의식에 내 얼굴이 붉어지는 건 덤으로.
도시는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다. 서로가 연결되어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고 다양한 현상으로도 부작용도 나타날 것인데, 최근 스마트 시티라고 하면 ‘리빙랩’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마침 관련한 책을 만날 수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쳐들었다.
이 책은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에서 발행한 정치연구총서 시리즈 중 두번째책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리빙랩의 개념과 역사, 국내외 현황, 중요성과 합의 등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특히 대학 수업에서의 리빙랩 활동 사례를 통해 대학 수업 기반 리빙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장에서는 앞서 리빙랩을 선 보이고 있는 유럽의 경우를 예로 들었는데 이러한 활동이 조금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다른 나라의 특징과 비교해서 한국 리빙랩에서는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를 잘 적용할 수 있었다.
한국 리빙랩은 초창기의 북촌, 성대골, 대전 갑천 등 몇몇 상징적인 사례들을 시작으로 해서 단기간에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이 중 한국 최초의 리빙랩 프로젝트 중 하나인 북촌 리빙랩은 2010년대 초반,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였다. 이러한 관광객의 폭증은 당연히 소음, 주차, 쓰레기 문제를 일으켰고, 주민들이 이로 인해 매우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일어나는 리빙랩 활동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을 정도라 하니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끼는것은 아닐런지...
일단은 이 책을 다 읽고 생각한 것은 우리 동네에서도 우리 스스로 실험을 기획하고 주도해서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 동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반성한다. 우리 동네는 이미 만들어져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공간이므로. 역사의 길에서 모든 이들이 공감하는 하나의 실험실로써 힘써야 함을 잊지말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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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이라니, 그 자체로 궁금증이 마구마구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나가는 마음이 남다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거대한 실험실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어필하면서 이것이야말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발걸음임을 또한 강조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빙랩의 메커니즘을 소개하면서 이것이야말로 혁신을 위한 도전임을 파악할 것을 이 책은 연구를 통해서 알려주네요. 리빙랩의 ‘혁신 메커니즘’에 대한 소개를 목적으로 하는 책의 내용이라서 적극적인 진행과 활동 중심이 되네요. 먼저 ‘리빙랩’이 무엇인지 대해서부터 알아보자면,
<<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리빙랩'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 말은, '일반 시민, 정부, 대학,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협력해서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발견되는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 혹은 상품 등을 개발하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뜻한다고 하니 그만큼 지역 사회의 연대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연대와 협업의 중요성은 미래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또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보통의 일반인이 혁신을 위한 활동에 도전하고 유연하게 파트너십을 이루어나갈 수 있음을 제시해주는 터라 더 관심이 커집니다. 결국, 책에서는 우리가 사는 장소가 곧 실험실이 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합니다. 낯설게 여겨질 수 있는 '리빙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알려주고, 유럽의 리빙랩과 한국의 리빙랩을 자세히 살펴보고, 또 대학 수업 기반 리빙랩 활동을 또 소개해 줍니다. 리빙랩을 통해 시민을 각성시키고 시민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는 있음을 파악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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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이라서 더욱 독특한 인상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리빙랩과 사회적 혁신에 대한 내용들이 펼쳐지고,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도전을 해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룹니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며 일상생활을 꾸려나가고, 또 유지해나가는 익숙한 공간이 곧 실험실이 될 수 있음에 대해서 강력하게 제시합니다. 일상의 다양한 행위자들, 즉 보통의 일반 시민, 정부, 대학, 기업, 전문가 등이 어떻게 협력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지역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는가, 혹은 관련된 상품이나 기술력의 개발과 연관지어 여러 실험을 진행할 수 있고, 역시 시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까지 이어나갈 수 있음을 고려하고 실천하도록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지역, 즉 동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사회적 협업이 이루어지는 활동을 역시 우리 동네에서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는데요, 공동체가 추구하는 유연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파악하고,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장소가 곧 실험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서 도 호감을 갖고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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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우리 동네가 실험실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장소가 곧 실험실이 된다??
리빙랩은 일반시민, 정부, 대학,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모여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발견되는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 아이디어나 기술, 또는 상품 등을 개발하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말한다. 출처 입력 다소 생소한 개념의 용어인 '리빙랩'은 이미 많은 시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MIT 교수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우리마을 실험실'등으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특히 환경보호가 중시되고 있는 요즘, 친환경 도시 설게와 도시재생과 같은 리빙랩 추친도 하고 있어서 각 도시의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해주면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예전에는 없었던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고령화와 미세먼지, 인터넷 범죄, 일회용품 사용 등... 이런 문제들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쉽게 해결할 수가 없는 것들이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공동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이에 리빙랩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함께, 실행, 지속"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여러 시도를 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빙랩인 것이다.
이 책은 리빙랩의 A to Z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한발짝 내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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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living lab)이란 시민, 정부, 대학, 기업, 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그들이 사는 지역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사용자가 주도하고 참여하며 실험하고 가치를 만드는 시민 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는 2010년대 초반에 처음 소개된 이후 정부 주도로 각종 경진대회 방식으로 단기간에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반면 유럽은 상향식으로 특히 순환경제나 탄소중립 분야에서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역의 구체적 문제에 대해 서로 힘을 모아 그것을 사회적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꼭 전문가가 아니어도 일반인이 해 볼 수 있는 유연한 형식이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전문가와의 접촉 부족으로 기껏해야 정부에 민원을 넣는 정도로 그치게 된다 우리가 사는 곳이 곧 실험실이 된다는 상상이 꽤 유쾌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문제발견자가 되어야 한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는 것이 먼저이다 #우리동네가실험실이된다면 #리빙랩 #버니온더문 #깨어있는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