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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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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이 한창인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쓴 이야기이다루이자 메이 올컷은 출간될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그 당시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진실된 책이라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출간부터 지금까지 작은 아씨들은 여전히 사랑받는 고전중의 고전이다마치씨네 집은 딸부잣집이다아버지는 전쟁터에 나가서 엄마와 4자매 그리고 오랜기간 함께산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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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이 한창인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쓴 이야기이다

루이자 메이 올컷은 출간될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그 당시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진실된 책이라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출간부터 지금까지 작은 아씨들은 여전히 사랑받는 고전중의 고전이다

마치씨네 집은 딸부잣집이다

아버지는 전쟁터에 나가서 엄마와 4자매 그리고 오랜기간 함께산 그들의 일을 도와주는 해나가 이렇게 살고 있다.

큰딸 메그는 가정교사일을 하고 둘째 조는 숙모할머니를 돌봐드리는 일을 하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다

어머니를 도와가며 자매들끼린 다툼없이 서로를 잘 챙기며 지낸다

셋째 배스가 피아노치기를 즐겨해서 노래도 부르고 항상 즐거움이 끊이질 않는 집이다

그리고 둘째 조는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자매들끼리 비밀결사대도 만들고 신문도 발행했다

이웃집과의 파티에 초대되어 놀러가서 옆집사는 로렌스라는 소년도 만나게 되고 자매들은 로렌스의 할아버지로부터 선물도 받게 된다

어머니 마치부인은 이것해야 한다 저것해야 한다는 요즘 엄마들과 다르게 딸들이 늘~ 혼자서 현명하게 판단하게끔 이끌어주시는 분이다

방학이나 휴가를 맞이 하여 메그는 3달간의 휴식이 주어지고 조도 숙모할머니가 떠나시게 되는 바람에 휴가를 맞이 했다 다들 늦잠자며 편히 지낼 생각에 들떴지만.. 엄마는 자유가 주어진다고 편한것만은 아니라는걸 실험으로 알려줬다 스스로 깨닫기를 바래서~

흔한 집안의 풍경이고 일상이었다 그렇지만 그 일상이 눈을 떼기가 싫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나도 그집에서 작은 아씨들과 친구가 되고 싶을 만큼....

1부는 3년전 2부는 3년이 지난 메그가 결혼하고 다들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나거나 자신의 일을 찾는 걸로 나뉘어진다

아직 10대 인 그녀들이 점점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은 아씨들

내가 어릴때 봤더라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어서 박경리 작가가 그랬듯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봤다는 것처럼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s********n 2020.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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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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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진형준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41- 작은아씨들 '작은 아씨들'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꼭 이야기했던 책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들의 이야기그 중에 조가 너무 좋아 책을 두 세번 반복해서 읽고 조를 따라 이야기를 써 볼거라고 한참을 긁적거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영화였는지 드라마였는지 '작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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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진형준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41- 작은아씨들 


'작은 아씨들'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꼭 이야기했던 책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들의 이야기

그 중에 조가 너무 좋아 책을 두 세번 반복해서 읽고

조를 따라 이야기를 써 볼거라고 한참을 긁적거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

영화였는지 드라마였는지 '작은 아씨들'을 인상깊게 봤던 것도 생각나고

그 속 인물들이 하나씩 떠오르는 게 저에게 소중한 추억이였었나봐요


마흔이 넘은 나이가 되고 나니

기억에 남아있는 이 책을 얼마나 다시 읽고 싶었는지....

영화로도 개봉되고

여러 표지의 '작은 아씨들'로 발간과 함께 

작은 아씨들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을 쯤

진형준교수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작은아씨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진형준교수님은 세계문학컬렉션을 시리즈를 기획하여 발간하고 계시는데

[작은 아씨들]은 그 중 41번째 도서랍니다.


[작은 아씨들]의 저자는 루이자 메이 올컷으로

작은 아씨들에 나오는 가족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고,

[8명의 사촌들], [조의 아이들]등을 저술했어요.

[작은 아씨들]은 정치가, 철학자,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정도로

끊임없이 계속해서 출간되고 영화로도 나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랍니다.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는

훌륭하게 네 자매들을 키워내는 부모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

이웃인 로렌스할아버지와 로리

메그와 조의 인연이 되는 브룩과 바에르 교수 등

주변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인물들과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

여러가지 작은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

등장인물들의 예쁜 사랑이야기,

마음 속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과정,

베스의 병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크고 굵직한 사건들은 없지만

흘러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잔잔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저서이며,

정말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읽었던 것 같아요    

 

'뭔가 불만을 느낄 때마다 너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생각하라'

-마치부인의 이야기

'정해진 시간만큼 일을 하고 놀기도 하면서

매일매일을 유익하면서도 즐겁게 만들려무나'

-마치부인의 이야기

'너희 모두 작은 짐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도록 하려무나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 짐은 우리에게 유익한거야

그리고 그 짐에 익숙해져야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

일이란 건 정말 유익한 거고 누구 앞에나 일이 놓여있게 마련이야

일은 우리를 권태와 해악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어'

-마치부인의 이야기

제가 줄을 치면서 마음에 담았는 구절들이예요.

그냥 무심히 지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도

독자들이 마음 속에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전 [작은아씨들] 책을 읽으며  

저도 고등학생 아들들을 키우고 있지만

마치부인의 자녀들을 대하는 방법에 반했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방법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말로서 가르침을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머니인 마치가 자녀들에게 주는 가르침들,

메그가 브룩과 만나 서로를 인정하며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조가 로리의 사랑을 거절하고 떠나 새로운 공간에서

돈을 위해 통속적인 소설을 쓰기도 하지만

새로운 인연인 바에르교수와의 사랑이야기,

가족들에게 여러 도움을 주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베스,

외국여행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에이미와 로리의 사랑과 결혼이야기,

조가 숙모할머니께 유산으로 받은 플럼필드를 학교로 만든 이야기 등

하나하나 행복을 느끼는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 [작은 아씨들] 


정말 작은 아씨들의 매력에 빠져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책을 다시 펼쳐보며 옛 추억에 빠져보기도 하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삶의 가르침들을

자기 삶 속에 대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일에 지쳐 힘이 들 때

작은 사건들로 마음이 지칠 때

한번씩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책이 보고플때

전 이 책을 권해보고 싶네요.....


전 조가 아닌 마치부인에 매력에 빠져볼까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1 202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스러운 글로 가득한 작은 아씨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사랑스러운 글로 가득한 작은 아씨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내용보기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는 작은 아씨들을 키워낸 어머니의 힘  이 책을 학창시절이 아닌 엄마가 된 지금의 내가 읽을 수 있었음에 참 감사한 일이다. 아마 학창시절에 읽었다면 읽은책이니까 라며 넘겼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하도 유명해서 제목이나 내용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읽어서 아는것과는 천지차이인 것이 책이 아닌가. 그래서 선택한 책이었는
"사랑스러운 글로 가득한 작은 아씨들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내용보기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는 작은 아씨들을 키워낸 어머니의 힘

 

 

이 책을 학창시절이 아닌 엄마가 된 지금의 내가 읽을 수 있었음에 참 감사한 일이다. 아마 학창시절에 읽었다면 읽은책이니까 라며 넘겼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하도 유명해서 제목이나 내용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읽어서 아는것과는 천지차이인 것이 책이 아닌가. 그래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그 선택을 한 내가 기특(?)할 정도다.

'작은 아씨들'을 읽는 내내 제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딸들을 키워낼 수 있었는지 감탄과 존경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책은 책 소개에서 말하듯이 극적인 사건이나 주인공의 고뇌, 복잡한 인간관계도, 섬세한 내면의 드라마는 없었다. 다만 네 명의 딸이 어른이 되어가는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 그 어떤 육아서에서도 볼 수 없는 가르침이 있었다고 자신할 수 있다. 또 한가지 부러운 점이라면 이웃이 로렌스 할아버지라는 점이었다. 그의 부를 놓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아차. 서두가 너무 길었으니 줄거리와 본론으로 들어가야겠다.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인 네 명의 소녀는 첫째 메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넷째 에이미이다. 이 소녀들을 키운 것은 마치 부인이고, 그 집안의 일을 돕는 해나, 그리고 이웃의 로렌스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 로리, 나머지 등장인물은 생략한다.

네명의 소녀들의 아버지인 마치 씨는 어려운 친구를 도우려다 재산을 모두 잃게 되었다. 또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메그는 킹가에서 일을, 조는 숙모 할머니를 돕는 일을 해야만 했다. 베스는 음악을 좋아했으나 낡은 피아노 만이 옆에 있었고, 아직 철이 없는 에이미는 낮은 코가 고민이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소녀들은 결코 불평불만만을 내뱉지 않았다.

초반에 불쌍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들의 아침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아침을 먹기 전에 엄마가 오셔서 다행이에요."라고 조는 얘기한다. 뒤이어 누구하나 마음을 쓰지 않는 소녀들이 없었다. 다시한번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이런 바른 인성의 아이들이 된것인지 묻고 싶었다.

 

 


네 소녀는 모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아주 훌륭한 결심도 많이 했어. 하지만 그 결심을 잘 지켜내지 못하고 끊임없이 '이런게 있었다면...' 이라거나 '그런것만 할 수 있다면...'이라고 말하곤 했단다. 자기들이 이미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즐겁게 살고 있는지 잊어버린 거지.

...

'뭔가 불만을 느낄 때마다 너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생각하라.'

마치부인이 이야기를 해준다며 네 소녀의 이야기를 빗대어 했던 이야기

 

 

소녀들의 어머니인 마치 부인은 절대 네 소녀들에게 화를 낸 적이 없다. 무언가 가르침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인은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이야기를 하고 소녀들은 또 그 이야기를 가슴속에 깊이 새겨 넣는 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고 싶을 때의 가르침

 

 


 


메그는 세 달간의 휴가를 얻게 되고, 마침 조도 휴가를 얻게 된다. 네 명의 소녀들은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 빈둥거리기로, 베스와 에이미도 공부하지 않고 무조건 놀기로 결심을 한다. 마치 부인은 '너희가 그런 생활을 좋아하게 될지 일주일 동안 실험해볼까? 토요일 밤이 되면, 놀기만 하고 일하지 않는 것도 계속 일만 하는 것만큼 힘들다는 걸 알게 될걸.'이라며 지켜보기로 한다. 결국은 네 소녀들이 스스로 깨닫게 되리란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루도 못가서, 아니 한시간도 못되어 다그치고 야단치고 잔소리를 장전했을 것이다. 아이들을 지지한다는 것, 아이들이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마치부인에겐 아주 쉬운 일 같았다.

 

 


작은 짐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도록 하려무나.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 짐은 우리에게 유익한 거야. 그리고 그 짐에 익숙해져야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

일이란 건 정말 유익한 거고 누구 앞에나 일이 놓여 있게 마련이야. 일은 우리를 권태와 해악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어. 일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자렵심도 줄 수 있어. 그게 돈이나 유행보다 훨씬 중요한거야.

...

하지만 노예처럼 일만 하면 안돼.

정해진 시간만큼 일을 하고 놀기도 하면서 매일매일을 유익하면서도 즐겁게 만들려무나. 시간을 잘 쓰게 되면 시간의 가치를 이해하게 될 거야. 그래야 즐거운 젊은 시절을 보낼 수 있고 나이 들어서도 후회를 안하게 돼.

그렇게만 되면 제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성공적인 훌륭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스스로 일의 필요성을 깨달은 후에 마치부인이 한 이야기

 

 

 

 


돈과 사랑에 대해...

 

 


 

 


조는 글을 쓴다. 조는 단순히 글을 쓰는게 아니라 그것을 수입과도 연관지을 줄 안다. 어느날 소설을 출간하게 되고 마치 부인의 말대로 사람들의 비판이나 칭찬을 듣는 것이 다음번 소설을 쓸 때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실감한다. 조는 생각한다. '무슨 이론을 펼치기 위해 이 글을 쓴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저는 단지 즐거움과 돈을 위해서 썼을 뿐이에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조에게는 좋은 약이 되었다. 이역시 마치 부인의 말이 옳았던 것이었다. 비평을 들었을때 나라면 단번에 좌절감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근육이 단단한, 그렇게 키운 마치부인의 딸은 그러지 않고 좋은 약이 되었다.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해주고 싶은 마음근육이었다.

시간은 흘러 소녀들도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메그가 가정을 이루게 되었는데 그때에도 어머니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었다. 메그가 존과 결혼한다고 했을때 했던 충고를 결혼 후 존과의 다툼 후에 떠올리게 된다.

 

 


존은 좋은 남자지.

하지만 결점도 있어.

넌 그 결점을 알고 참아내는 법을 배워야 해.

너도 결점이 있지 않니? 존

은 단호한 사람이야.

하지만 네가 무작정 반대하지 않고 이유를 잘 설명하면 고집을 부리지는 않는 사람이야.

매우 정확한 사람이고 진실에 대해서는 아주 까다로워. 너는 그걸 두고 '뭐 그리 까다로워?'라고 말하곤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큰 장점이야.

그러니 말이나 겉모습으로 그를 속이려 들지 마.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한번 불이 붙으며 그만큼 끄기가 어려운 사람이야.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가정의 평화와 행복은 아내가 남편에게 존중을 받아야 지켜지는 법이야.

둘 다 잘못했더라도 네가 먼저 사과해.

작은 분노나 오해, 성급한 말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

자칫하면 깊은 슬픔과 후회를 낳을 수 있어.

메그가 결혼생활 중 떠올린 어머니가 해주신 이야기

 

 

이렇게 네 소녀는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사랑에서도, 일하는 곳 뿐만 아니라 그 어느곳에서도 바르게 멋지게 예쁘게 성장해가고 있다. 자칫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법한 상황에서도 소녀들은 떠올린다. 마치 부인의 말을 말이다. '작은 아씨들'이란 책에서 이야기의 재미를 당연히 느꼈지만 어머니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많은 배움을 느꼈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현재 50개의 도서가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이 크면 이 책을 꼭 권하고자 한다.

i*****n 2020.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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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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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작은 아씨들' 영화가 개봉한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엘리자베스 스캔런, 프로렌스 퓨, 티모시 살라메 등 캐스팅도 화려하고 '작은 아씨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했을지 기대가 된다.오랜만에 '작은 아씨들' 책을 다 시 읽었다. 역시 좋은 책은 다시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오래전 느꼈던 그 감동과 여운은 여전히 느껴지고 소설의 작은 부분들도 더 잘 보게 되는 듯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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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작은 아씨들' 영화가 개봉한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엘리자베스 스캔런, 프로렌스 퓨, 티모시 살라메 등 캐스팅도 화려하고 '작은 아씨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했을지 기대가 된다.

오랜만에 '작은 아씨들' 책을 다 시 읽었다. 역시 좋은 책은 다시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오래전 느꼈던 그 감동과 여운은 여전히 느껴지고 소설의 작은 부분들도 더 잘 보게 되는 듯하다. (그 작은 부분들을 잊고 있었는지 도 모르지만...)

어릴 적 읽었던 작은 아씨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온화하고 고지식하지만 허영심이 있는 첫째 메그, 활발하고 적극적인 책벌레 조, 음악을 좋아하고 수줍음이 많은 배려심이 깊은 베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귀여운 막내 에이비. 좋아하는 것도 성격도 다른 개성 강한 네 자매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참전과 가난으로 생활은 힘들지만 네 자매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일상은 즐겁고 따뜻하기만 하다.

어릴 적 성장기에 읽었던 작은 아씨들과 이미 성장을 하고 난 후 읽은 작은 아씨들은 느낌이 다르다. 오래전엔 조와 베스의 두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베스를 좋아했다. (그래서 베스의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때는 따스한 분위기와 재미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네 자매의 성장이 눈에 들어온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캐릭터의 성장하는 모습과 성숙한 마음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네 자매의 중심에 있는 마치 부인도. '이게 다 엄마의 결실이에요'라는 조의 말처럼 마치 부인의 올곧은 언행과 가르침이 가슴에 와닿는다.

배려와 따스함, 당당함이 느껴지는 작은 아씨들 언제 봐도 즐거운 책인 것 같다.

h****g 2020.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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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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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41 <작은 아씨들>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는지 아니면 영상물을 봤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책을 빠져들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생각이 났다. 최근에 영화로도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개봉된다고 하니 꼭 영화로도 만나고 싶다.소설은 네 자매의 성장 스토리이다. 4인 4색의 네 자매. 맏이인 16살 마거릿, 메그라고 불린다. 이쁘고 맏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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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41 <작은 아씨들>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는지 아니면 영상물을 봤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책을 빠져들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생각이 났다. 최근에 영화로도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개봉된다고 하니 꼭 영화로도 만나고 싶다.
소설은 네 자매의 성장 스토리이다. 4인 4색의 네 자매. 맏이인 16살 마거릿, 메그라고 불린다. 이쁘고 맏이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도 갖고 있어 엄마가 안 계시면 자동 엄마 모드로 돌입하며 동생들을 챙기며 돌본다. 둘째 15살 조, 전형적인 둘째 성격이다. 책벌레이고 글쓰기를 좋아하고 커서는 글을 쓰면서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고 선머슴 같은 성격이나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셋째 딸 13살 베스. 옛말에 셋째 딸은 선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하는데 이쁘고 수줍음이 많아 집에서 엄마와 독학을 하며 사람 만나기를 싫어하여 자신만의 행복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공주이다. 막내 에이미, 네 자매 중에서 가장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말하는 딸이다.
이렇게 네 자매의 일상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중요한 인물이 한 명 더, 네 자매와 모두 친한 옆집 부잣집 아들이자 조의 친구인 로렌스 소년.
소설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다. 1부에서는 주로 네 자매와 로렌소 소년의 일상 생활에서 그들의 성격을 알 수 있었고 가족이라는 소중한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시간이 흘러 성숙해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그들의 사랑과 일을 그리고 한결같은 가족의 사랑과 네 자매의 끈끈한 우애가 주 스토리다.
네 자매 모두가 주인공이지만 조의 역할이나 비중은 다른 자매와는 다른 특별한 애정을 느끼며 소설을 읽었다. 그리고 한 명 더, 네 자매의 인자하고 현명하고 자상한 엄마, 마치 부인이다. 그녀의 매력에 책 읽는 내내 빠져서 읽었다. 이런 엄마로 우리 딸들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과 롤 모델 같은 존경이 생겼다. 특히 딸들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지혜로운 대화에 다른 어떤 유아책보다 더 깊게 가슴에 와닿았다.
고전 축역본이다. 그래서 한결 편안한 마음에 가볍게 읽었지만 감동은 아직도 남아 있다. 복잡한 사건이나 무거운 주제에 사색을 요하는 소설이 아니지만 잔잔한 일상에서 살아있는 생동감과 평범함 속에 진실한 인간의 삶이 있었기에 이 책이 선사하는 즐거움이 오래갈 것 같다.



o***6 202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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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작은 아씨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작은 아씨들"" 내용보기
"작은 아씨들"어릴적 지금처럼 책이 넘쳐나도 읽지 않는 시절이 있는가하면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싶은 생각으로 매일 잠이 들던 어린 소녀는 한권 한권에 책들이 그렇게 소중했다.지금이야 클릭한번으로 당일배송으로 책이 배송되고 수없이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와도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세계문학전집이나 한국위인전.세계위인전등등...전집으로 책들을 꽂아놓고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작은 아씨들"" 내용보기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어릴적 지금처럼 책이 넘쳐나도 읽지 않는 시절이 있는가하면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싶은 생각으로 매일 잠이 들던 어린 소녀는 한권 한권에 책들이 

그렇게 소중했다.지금이야 클릭한번으로 당일배송으로 책이 배송되고 수없이

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와도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세계문학전집이나 한국위인전.세계위인전등등...전집으로 책들을 꽂아놓고

읽을때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다.하루종일 책장 앞에서 책을 읽고 싶은날이

있을때도 존재했던 나에게 어릴적 읽었던 한권한권에 책들이 추억으로

남아 있기에 그 시간들이 소중한 것이리라.어릴적 읽었던 책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특별함을 이야기하는건 아닐꺼란 생각이 드는데도 이렇게

기억속에 오래토록 자리잡아 있는건 그만큼에 가치가 있는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어릴적 읽었던 네자매 이야기는

네자매에 성장을 극적인 스토리도 반전도 고뇌도 인간관계를 생각할수

있는 극한 상황들도 존재하지 않지만 추억속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기에

다시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이제 영화화도 되다고 하니 사람들에게 

추억속 고전소설을 알렸던 작은 아씨들.네자매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는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고 출간을 한 

프로젝트라고 한다.벌써 이 이야기는 41권이라는 시리즈즈를 만들었고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평생 자신이 걸어온 길에 경험을 발휘해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 이책이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애정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많은것을 누릴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책과는 점점 멀어져가는

요즘 고전을 통한 읽음에 재미를 느끼면서 아울러 고전이 주는 매력을 한껏 누릴숭

있는 가치있는 독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책이 바로 이책을것이다.

청소년들에 눈높이에 맞게 책을 번역함으로써 어려워만 보이는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제대로 느끼게 할수 있게 해주는것이다.책읽는 즐거움을 가지며 알아야하는 앎의 

행복을 느끼게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가하여 책으로 최대의 누림을 가질수 

있는것이 가능한것이 바로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을 제대로 만나는 것이다.


작은 아씨들 책속에는 메크,조,베스,에이미 이렇게 네자매가 등장한다.같은 배에서

같은 자매로 태어났지만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가치관

각기 다른 식성과 각기 다른 생각으로 자라난다.소녀들은 가진것이 많은 부자인 부모

밑에서 자라난것은 아니지만 가난함에도 사랑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 바로 이 소설이다.극박하고 극적인 사건을 기대하거나

드라마틱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이 없다한들 그들에 이야기는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평범에서 오는 가치를  소중함으로 만들어가는 그들에 이야기들은 빠져들수 밖에 없을것이다.




소설속에는 중간중간에 등장인물이나 책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함께 써내려가져

있다.작은 아씨들이란 책 한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한 좀더 많은 이야기를 그려 

나갈수 있는 길라잡이 노릇을 톡톡히 하는것이다.책에 온전히 스며들길 바라는 교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단순히 책 한권을 읽은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한 이해를

도와주고 좀더 가까이 고전으로 힘이되길 바라는 마음과 스스로 많은것을 알아가고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준다.책을 통한 한부분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의미는 

남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소소하지만 네명의 자매들이 이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성장과정을 통한 운명에 맞서 당당하길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수

있는 시야를 넓히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이 아니 긍정이길 바라는 마음이 

책을 읽어가며 느낄수 있을것이다.그리고 아울러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는 또다른 이야기로 또다시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c***o 202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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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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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설 <작은 아씨들>이 영화로 개봉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4명의 아가씨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표현된다고 하니 소설로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자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다시 만난 건, 2020년 1월의 어느 날이었다. 어릴 때, 명작세계동화에서 만났던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가 기억이 났다. 예쁜 치마를 입고 엄마 옆에서 4명의 아가씨들의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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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설 <작은 아씨들>이 영화로 개봉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4명의 아가씨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표현된다고 하니 소설로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자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다시 만난 건, 2020년 1월의 어느 날이었다. 어릴 때, 명작세계동화에서 만났던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가 기억이 났다. 예쁜 치마를 입고 엄마 옆에서 4명의 아가씨들의 앉아 있던 모습이 떠올랐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그리고 로리. 등장 인물들의 이름도 기억이 나는 거 보니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임에 틀림없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부유하게 살던 마치씨가 어려운 친구를 도우려다 재산을 모두 잃게 된다. 마치부인과 4명의 딸들은 그러한 가난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 여정들이 그려져 있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소소하고 잔잔한 이야기들이 우리네 삶이 그러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첫째 딸 메그는 보모 겸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든 건 ‘가난’이다. 그래서 부유한 친구들의 삶을 동경한다.
둘째 딸 조는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사랑한다. 후에 작가로 데뷔하여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통속 소설로 돈을 버는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한다. 뉴욕에 있던 중 바에르 교수님을 만나 결혼을 한다. 루이자메이 올컷의 모습이 둘째 딸 조에게 가장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니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다가왔다.
셋째 딸 베스는 몸이 약하지만 마음만은 천사가 따로 없다. 수줍음이 많고 집안일에 최선을 다한다.
넷째 딸 에이미는 야무진 막내이다. 언니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다짐을 한다. 외국 생활 중에 로렌스씨의 아들 로리를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그리고 4명의 아가씨들 곁에 항상 함께 했던 로리. 둘째 딸 조와 친구로 지내다가 사랑에 빠져 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조는 베스를 위해 로리의 고백을 거절한다. 하지만 베스는 로리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훗날 알게 된다. 외국 생활 중 에이미와 사랑에 빠지는 로리. 실연의 아픔을 에이미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조와 잘되기를 바랐는데, 에이미와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여전히 털털한 성격의 조는 에이미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소설 <작은 아씨들>의 배경은 미국이다. 미국은 청교도 정신을 강조했는데 이 책에도 그러한 풍경이 담겨 있다. 마치 부인이 항상 강조했던 근면, 정직,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이 바로 청교도 정신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가난하지만,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 게으름에 대한 비판,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모습들이 이 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유명한 일화는 크리스마스 아침에 맛있게 먹어야 할 아침식사를 자신들 보다 더 가난한 집에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삶도 근면, 정직,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은 그 무엇보다 값진 일임에 틀림없다. 올 한 해,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월에 개봉하는 영화로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작은 아씨들>이었다.



이달의 사락 w*********e 202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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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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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던 저는 엄마가 생일로 사주신 명작동화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책을 읽고 또 읽었는데 재미있던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큰 딸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은 바로 작은 아씨들이에요. 여러번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을 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아이가 컸다고 해서 원본 그대로 읽으라고 하면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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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던 저는 엄마가 생일로 사주신 명작동화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책을 읽고 또 읽었는데 재미있던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큰 딸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은 바로 작은 아씨들이에요. 여러번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을 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아이가 컸다고 해서 원본 그대로 읽으라고 하면 재미없어 할 것 같아 마땅한 책이 없을까 찾던 중 살림에서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 컬렉션 41번째 책으로 나오길래 얼른 보여줬습니다. 진형준 교수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외면하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축역본으로 만들었고 이 시리즈가 전부 다 믿고 볼 만한 작품이라는 소문을 그동안 많이 들었거든요.

오랜만에 작은 아씨들을 읽어보니 세상에 첫째인 메그의 나이가 16살밖에 안 되었네요. 이렇게 어린 자매들이었는지 몰랐어요. 그동안 잊고 있었나 봐요. 개성 강한 네 명의 자매를 보면 우리 주변에서 보는 친구 같고 나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아마도 이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싶어요. 소위 막장이라는 요소가 없어 자극적이지 않지만 자매들이 여러 사건을 통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과 어떤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들을 통해 주인공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또 네 자매 모두 여자이다 보니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장애가 있었을 텐데 그걸  뛰어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자신의 모습과 비교해 보네요.

책을 읽으면서... 네 자매들에게 어머니는 정말 큰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래서 다들 고전이 좋다고 하나 봐요. 앞으로 아이에게 많이 보여줘야 겠어요!!

h******6 202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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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니 정말 어렸을 때 내가 책을 안 읽긴 안 읽었구나 싶다. 이 책을 알게 된 건 '나의 작은 아씨들'이란 서메리씨의 에세이를 읽고 난 후였다. <작은 아씨들>의 네 자매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짚어보는 서메리 작가로 인해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각기 다른 매력과 네 자매의 우애를 엿볼 수 있었고 좋은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워낙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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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니 정말 어렸을 때 내가 책을 안 읽긴 안 읽었구나 싶다. 이 책을 알게 된 건 '나의 작은 아씨들'이란 서메리씨의 에세이를 읽고 난 후였다. <작은 아씨들>의 네 자매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짚어보는 서메리 작가로 인해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각기 다른 매력과 네 자매의 우애를 엿볼 수 있었고 좋은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워낙 많은 출판사에서 책이 출판되었는데,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에서 이번에 <작은 아씨들>을 번역하여 출간했다. 읽기 쉽게 번역되어 있는 게 이 컬렉션의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글자가 커서 시원하게 읽힌다.

우리의 짐은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가 가야 할 길도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셈이야. 참됨과 행복을 갈구하는 마음을 길잡이 삼아 수많은 어려움과 실수를 헤치고 진정한 '천상의 도시'에 이르는 것, 그게 바로 우리의 '순례자 놀이'란다.
p21 엄마 마치가 네 자매에게

네 자매는 아버지가 전쟁터에 나가고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며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들의 아침을 기꺼이 베풀 줄 알고, 크리스마스 연극 무대를 꾸미며 즐길 줄도 알며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정 많은 아이들이다. 늘 사랑을 베풀고 자매를 위하는 마치 부인이 있었기에 이런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녀들이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중심에는 엄마가 있다. 때론 직접적으로, 때론 간접적으로 자녀들을 올바로 교육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걸 아이를 키우며 늘 느끼는데 마치 부인은 이 부분에서 탁월했다.

자매들 사이에 남자가 끼지 않을리 없다. 가드너 부인의 파티에 초대받은 메그와 조는 거기서 춤추는 걸 피하다가 소년 로렌스(로리)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로리는 조를 오랜 시간 사랑하지만, 동생 베스가 로리를 좋아한다고 느낀 조가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기 위해 뉴욕으로 일자리를 얻어 나가고 거기서 나이는 좀 많지만 사려 깊은 바에르 교수를 존경하고 후일 사랑하게 된다. 결국 조에게 차인 로리가 매력적인 막내 에이미와 잘 되어 다행이긴 했지만 내 마음 한 켠에는 못내 조가 로리와 잘 되길 바랐는지, 아님 왠지 한국 드라마같이 여기 저기 엮이다가 언니도 동생도 모두 사랑하게 되는 로리가 못마땅했는지 결말이 조금 갑작스럽긴 했다. 나는 차라리 조가 결국 바에르 교수를 그냥 인간으로 존경하고 사랑의 감정에 빠지지 않으며 당당히 홀로 서길 바랐는지도 모른다.

네 자매는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여성들이다. 가장 현모양처 스타일에, 사랑 받는 여자이고 싶으면서도 돈에 대한 현실적 갈망도 솔직하게 드러내는 메그, 선머슴같고 뭐든 확실하며 여성스럽지는 않아도 아버지를 위해 선뜻 머리카락을 잘라 팔고 허약한 베스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따스한 조, 사랑 받기 좋아하고 집안일을 열심히 하며 수줍음이 많고 인형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며 음악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잘 챙기며 자신이 성홍열에 걸려도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베스, 명랑하고 쾌활하며 그림에 소질이 많은 솔직한 막내 에이미.
서로 다른 색깔의 매력을 가진 네 자매가 각자의 방식으로 가족을 위한 우애 있는 모습은 가족의 의미가 점차 상실되어가는 현대 사회에 아름다운 본보기가 된다.

이웃의 정도 빼놓을 수 없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난한 이웃을 돕는 마치부인과 베스도 그렇지만, 로렌스 할아버지는 베스가 자신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베스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베스는 할아버지에게 슬리퍼를 선물하고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녀가 치던 피아노를 선물한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친구들을 초대해 연극놀이를 하고 로리와 네 자매의 우정과 사랑은 이웃의 사랑 그 이상이다.

이 소설은 특별한 대사건이나 기승전결이 뚜렷하진 않지만, 시련을 이겨내는 그들만의 방법, 함께 더불어 사는 자매의 모습, 사랑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그렇게 자녀들을 교육하는 부모님의 일상적인 모습이 독자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읽으면서 어떤 특별한 사건이 기다릴까라는 긴장감보단 그 다음엔 어떤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려질까라는 따뜻함이 다음 장을 넘기는 힘이었다.

자신의 삶을 온통 부모님께 헌신하고 가정을 자신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엄청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그녀는 얼마나 어려운 노력을 하고 있던 것인가? 줄기차게 야심만만하던 한 소녀가 자신의 희망과 계획과 욕망을 포기하고 기꺼이 남들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p295

루이자 메이 올컷은 이 소설의 둘째 조를 자신을 모델로 하여 썼다. 그녀는 독신이었지만 그게 아쉬웠던지 조를 바에르 교수와 결혼시킨 듯하다. 작품 해제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 책은 이 땅의 부모들이 읽어야 할 소설이다.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 물불가리지 않고 노력해라, 행복은 잠시 접어두라고 얘기하는 시대에서 이 소설이 얘기하는 바가 구시대적 발상이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자신의 성공과 야망보다 더 중요한 건 가족과 사랑이 아닐까. 나도 아직 그 힘을 믿고 있다. 내 아이들도 가족의 소중함, 사랑의 힘, 함께 하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되길 바란다.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 딸들과 이 책을 읽고 함께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따뜻한 맘으로 책을 덮었다.
g****t 202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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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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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은 아씨들이 북미에서 개봉되어 흥행중이고 이제 우리나라에도 다음 달이면 개봉한다기에 책을 오랫만에 읽고 싶어졌다. 사실 예전 위노나 라이더, 키얼스틴 던스트가 나온 작은 아씨들을 보아서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고전이라 다시 재해석된 영화도 보고 싶어졌다.고전은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이기에 그 가치가 더 커지는 것같다. 진리는 단 몇마디 말로 가능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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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은 아씨들이 북미에서 개봉되어 흥행중이고 이제 우리나라에도 다음 달이면 개봉한다기에 책을 오랫만에 읽고 싶어졌다. 사실 예전 위노나 라이더, 키얼스틴 던스트가 나온 작은 아씨들을 보아서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고전이라 다시 재해석된 영화도 보고 싶어졌다.

고전은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이기에 그 가치가 더 커지는 것같다. 진리는 단 몇마디 말로 가능하다지만 시대에 따라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도 있기에 고전의 재해석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내가 좋아했던 작은 아씨들, 맏언니지만 약간 허영기있고 착한 매그, 선머슴같지만 씩씩하고 활달하며 작가의 꿈을 안고 있는 조, 허약하지만 착하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베스, 어리광쟁이지만 예쁘장하고 싹싹한 에이미,

예전에는 단연 조를 가장 좋아했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이 책을 보니 책속 다른 인물이 새롭게 보여지는 것같다. 바로 네 자매의 어머니. 이렇게 사랑스러운 네 자매가 착하고 반듯하게 클수 있었던 것은 자애로우면서 현명한 어머니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책을 보다보니 네자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극을 준비하면서 천로역정을 예로 드는데 어머니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 사는 것이 순례자 놀이인 듯하다. 각자의 짐을 지고 저 위 천상의 길에 이르기 위해 참고 인내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또 방학을 맞은 딸들이 일상을 지겨워하자 마음껏 게으름 피울 일주일을 주어서 일해야할 시간과 여가시간의 구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어머니.

어머니의 역할의 중요성이 다시 보이는 것은 그만큼 내가 어른이 되었기 때문일까 싶다.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로 아버지인 목사를 따라 30년동안 22번의 이사를 하면서 그 시대의 지식인들과 교류했다는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그녀의 모습이 둘째딸 조에게서 엿보이는듯싶다.

참 이 책은 축약본이라 예전 두 권으로 보았던 작은 아씨들 1부와 그후 자매들이 결혼한 후 이야기까지 2부로 실려 있어서 전체를 볼수 있어 좋았다.

y****5 202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