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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당신은 누군가를 죽였다 (가가형사 #11)
"히가시노 게이고의 당신은 누군가를 죽였다 (가가형사 #11)" 내용보기
추천사로는 히가시노게이고의 최근 10년작 중엣서 최고걸작, 황금시대 본격미스테리를 읽는 것 같다..가 실렸다. 결론적으로는 10년내 최고라곤 할 수 없지만, 가가형사 덕분에 꽤 재미있게 읽었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중 여럿이 생각나는 작품이였기도 하다.맨처음 페이지를 펴면 (일단 표지의 디자인도 예쁘다. 표지의 집은 배경인 별장지의 5 저택주택중 하나인 그린 게이블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당신은 누군가를 죽였다 (가가형사 #11)" 내용보기



추천사로는 히가시노게이고의 최근 10년작 중엣서 최고걸작, 황금시대 본격미스테리를 읽는 것 같다..가 실렸다. 결론적으로는 10년내 최고라곤 할 수 없지만, 가가형사 덕분에 꽤 재미있게 읽었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중 여럿이 생각나는 작품이였기도 하다.

맨처음 페이지를 펴면 (일단 표지의 디자인도 예쁘다. 표지의 집은 배경인 별장지의 5 저택주택중 하나인 그린 게이블즈이다) 배경이 된 별장지의 저택의 외형이 특징을 잘 잡아 그려져있다. 등장하는 인물 정리보다는 저택들이 어떻게 생겼고 어느 위치였는지가 중요한지라 읽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난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꼭 범인은 추리해내는게 재미인데, 큰 범인은 놓쳤지만 반전뒤의 범인은 맞췄다. 그렇게 페어한 게임은 아니었지만...

고급 별장지가 있다. 여름에는 다섯저택중 비어있는 그린게이블즈를 제외하곤 4저택주인이 모여 바베쿠파티겸 타카쯔카 케이코부인의 생일잔치를 벌인다. 

쿠리하라 가족이 머무는 저택에는 공인회계사인 마사노리, 고급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유코, 그리고 14살 중학생인 딸 토모카가 있다. 사쿠라기전택에는 사쿠라기병원의 병원장 요우이치, 그리고 그의 아내 치즈루, 병원직원으로 근무하는 외동딸 리에, 그리고 그녀의 약혼자이며 사쿠라기병원의 내과의인 마도마 마사야가 있다. 가운데있으면서 바베큐파티의 장소로 이용되는 야마노우치저택에는 남편을 잃었으나 여전히 도쿄의 건물주인, 아직 과부라하기에 젊은 시즈에가 본집으로 살고 있고, 그녀 남편형제의 자식, 그러니까 피가섞이지않은조카이며 간호사인 와사오 하루나와 그녀의 남편이자 약제사인 에이스케가 초대되어 왔다. 그리고 이 저택들의 주인에게 큰영향을 미치는 타카쯔카저택에는 슌사쿠회장과 숨은 실세 케이코부인, 그리고 부하직원인 코사카의 가족 (히토시, 나나미, 가이토)가 초대되었다. 

8월 8일 늦은 오후에 바베큐파티가 열리고 11시쯤에 다들 해산해 자기집에 가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비명을 지르고,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차와 응급차가 도착했다. 별장지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난 것이었다. 다행히 지문을 남긴 범인을 잡지만...

2개월이 지나 이 사건의 관계자들이 석연치않은 범인의 자백과 현장의 모순, 그리고 동기를 말하지않음에 답답하여 (계획적인 범행이었는가 아니면 무차별 살인이었는가), 근처 호텔에 모여 검증회 (마치 아가사 크리스티의 13인의 만찬처럼) 를 열기로 한다. 각자 한두명의 참고인을 대동해도 되는데, 하루나가 (계속해서 가가형사의 아버지를 간호했던 간호사의 후배인지라 그녀의 추천으로) 가가형사와 동반해 검증회에 참가하게 된다.


검증인으로 또 한명 현재 관할서의 형사가 참가하면서, 가가형사 등의 의문에 정식적인 답변으로 의문을 확인해준다. 하루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라고 (무차별이 아닌 마치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처럼 죄의 고발일까)

검증회가 아닌 진짜 범인찾기가 되어버리고, 모든 인물은 각자 자기만의 비밀과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명백해진다. 그리하여 이틀에 걸친 검증회에서 가가형사가 검증을 이끌고 현장에 찾아가면서 진실을 밝혀내는데...


일러스트레이션이 동서남북으로 그려지지않아 설명만으로 동서를 구분해야하고, 또 어디는 CCTV를 끊고 어디는 살려두고 어디에서 목격되고 어디에서 칼을 남기고 어디에서는 칼이 없어지는 등 복잡한 이야기인지라, 한 번에 잡고 쭉 읽으시길을 추천한다. 나도 가가형사처럼 의문점을 메모해가면서 추리를 해나갔는데, 역시나 위에서 말한듯 페어한 게임은 아니었으나 일부, 그리고 또 하나의 범인은 맞췄다.  황금기 추리소설을 읽으며 Whodunit, whydunit, howdunit을 맞추는 듯 재미를 느꼈다. 화자가 바뀌면서 Everybody lies를 기억하면서 집중을 해서 모든 것을 의심하고, 가가형사처럼 팩트만을 기억해서 사건순서를 만들었다. 

지난번에 읽은 [백조와 박쥐]처럼 세세하고 디테일하게 빌드업한 작품이었고, 존재감만으로도 모든 이의 집중을 이끌어내며 정리를 해주는 명쾌한 지능의 가가형사 덕분에 더욱 빛난 작품이었다. 

가가형사의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 한다. 

참, 그리고 가가형사에게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p.s: 가가형사 시리즈
 1. 졸업?설월화 살인게임
2. 잠자는 숲
3.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4. 악의 5. 내가 그를 죽였다
 6. 거짓말 딱 한개만 더
7. 붉은 손가락
8. 신참자
9. 기린의 날개
10. 기도의 막이 내릴 때
(마쓰야마, 희망의 끈.)
11. あなたが誰を殺した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4.06.01.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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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が誰かを殺した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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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작가의 카가 형사 시리즈 신작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어느 한적한 별장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이 빼앗긴 것은 과연 우연일까 필연일까. 남겨진 사람들은 진상을 알기 위해 검증회에 모이게 된다. 그 곳에서 장기 휴가 중인 카가 쿄이치로 형사가 나타난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번 신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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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작가의 카가 형사 시리즈 신작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어느 한적한 별장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이 빼앗긴 것은 과연 우연일까 필연일까.

남겨진 사람들은 진상을 알기 위해 검증회에 모이게 된다.

그 곳에서 장기 휴가 중인 카가 쿄이치로 형사가 나타난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번 신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재미있는 미스터리 체험이다.

 

g******9 2023.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