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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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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고흐, 모네, 클림트, 피카소등 자주 등장하는 단골 예술가들이 있다. 그리고, 그 외 예술가들이 언급되는데, 라울 뒤피(1877~1953)도 그런 주변 예술가에 속했다.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러다보니 대표작 정도 외에는 그의 삶이라든지 작품 세계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참에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역시, 이소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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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고흐, 모네, 클림트, 피카소등 자주 등장하는 단골 예술가들이 있다. 그리고, 그 외 예술가들이 언급되는데, 라울 뒤피(1877~1953)도 그런 주변 예술가에 속했다.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러다보니 대표작 정도 외에는 그의 삶이라든지 작품 세계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참에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역시, 이소영 작가. 작가는 국내에 잘 알려져있지 않은 화가들에 대한 책을 많이 써왔다. 76세에 그림을 시작해 인생에서 너무 늦은 것은 없다라는 가르침을 주신 모지스 할머니, 가족의 행복한 생활을 가득 담은 그림을 그렸던 칼 라르손, 그리고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에서는 여느 미술책에서 만날 수 없었던 많은 생소한 화가들을 만나게 해주었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라는 명쾌한 제목의 책으로 라울 뒤피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라울 뒤피라고 하면 파란 바다 풍경, 파란 바다에 떠있는 수 많은 요트들, 그리고 [전기 요정]이라는 작품 정도만 떠오른다. 의외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그렸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는데 작품 속에서 그런 흔적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특정한 화파로 안주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간 화가였다. 고향인 센강 하구에 위치한 항구 도시 르아브르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고, 르아브르를 비롯한 생트 아드레스등 해수욕장이 있는 작은 도시들을 다수 그렸다. 요트 경기를 의미하는 '레가타'를 주제로도 많은 그림을 그렸다. 유채뿐만 아니라 수채화를 좋아해서 투명 수채화와 불투명 수채화인 구아슈 작품도 많이 남겼는데, 구아슈의 특성상 연필 스케치가 그대고 다 비쳐서 투명하고 활기찬 바다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적합하다고 했다.  바다 풍경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문장이 아닐까? 

"바다와 멀리 떨어진 곳, 또는 눈부신 물결의 움직임을 조금도 느낄 수 없는 곳에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호수 정도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라울 뒤피가 교류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베르트 웨일이라는 여성 갤러리스트였다. 뒤피의 작품을 최초로 구매하고 소개했고, 100명 이상의 화가들의 전시를 열었는데, 그 중 뒤피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미술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베르트 웨일은 처음 알게 되었다. 그녀에 대해서 알고싶어졌다. 또 한 사람은 프랑스 디자이너 폴 푸아레였는데, 화가였던 뒤피에게 옷감과 벽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뒤피의 디자인으로 푸아레가 만든 의상도 있고, 푸아레의 디자인을 연필과 잉크, 수채및 구아슈로 많이 그렸다. 도예가 아르티가스와의 협업으로 도자기 작품 시리즈도 제작했고, 아폴리네르의 책 삽화 작업. 태피스트리 작업, 가구 디자인까지. 그 외에도 뒤피가 회화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사람들이 다수 있었다. 라울 뒤피가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따. 완전 새로운 발견이었다.

 

라울 뒤피의 자화상을 본 적이 없었는데, 시기별로 그려진 자화상으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아내 에밀리엔과 아내와의 별거 후 여생의 동반자였던 베르트의 초상화와 함께 그녀들과의 관계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그의 사생활은 복잡하지 않고, 좋은 의미로 간결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회화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세 가지를 언급했는데, 첫째는 대담하지만 무겁지 않으면서 투명하게 겹쳐지는 붓질로 저자가 뒤피 작품에 가장 매력으로 느낀 부분이 이 겹침의 미학이라고 했다. 설명을 따라 자세하게 들여다봤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알 수 없었지만 뭔가 어수선한듯하면서도 경쾌함이 살아있는듯해서 기분 좋아지는 그림들이었다. 두 번째는 춤을 추는 듯한 서예 스타일의 드로잉, 세 번째는 색면과 선의 분리라고 했다. 경쾌하면서도 진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뒤피의 작품이다라고 하는 말에서 그림에서 느낀 내 감상이 틀리지 않았구나싶었다. 뒤피의 회화에서는 파란색을 빼놓을 수 없을 것같다. 짙은 파랑, 옅은 하늘 색을 닮은 파랑등 그의 그림은 파랑이 가득하다. 그래서, 훨씬 생동감이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다. 

 

" '파랑, 강렬하고 열정적인,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영원한 청색'. 나열한 모든 이미지 중, 아마도 파란색은 라울 뒤피와 거의 동의어일것입니다." - jan. 랭커스터, [라울 뒤피],1983, 5p- p 108 

 

당시 사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마장을 그린 그림들, 누드가 중심이 되지 않고 풍경이 되는 방식으로 그렸다는 누드화와 아틀리에 시리즈, 유년기에 나를 키운 것은 음악과 바다였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해서 음악 시리즈 연작들. 회화 부분의 주제도 내가 알고 있던 것은 새 발의 피였다. 이렇게 생동감 있고, 예쁜 그림들을 그렸다니. 대표작으로 알고 있었던 [전기 요정]은 1937년 파리 전력 공급 회사의 요청으로 만국 박람회의 뤼미에르 파빌리온 벽면을 장식하는 그림으로 곡선의 벽에 250개의 패널로 채워져있고, 높이는 10m, 길이는 6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화'라고 한다. 말년에 그린 <검은 화물선>시리즈는 기존의 뒤피의 그림들과는 다른 분위기라서 의외였다. 뒤피에 대해서 알고 있는 몇 점의 그림만으로 왠지 밝은 그림들만 그렸을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보다. 

 

 

유명한 화가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된 예술가들을 세상에 더 알리고 싶어하는 습관을 가진 저자 덕분에 라울 뒤피를 만날 수 있었다.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만난 것도 좋았지만, 이제야 라울 뒤피라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 것같다. 좋아하는 것에는 최대한 열정을 쏟아부었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도 망설임이 없었던 예술가라고 말하고싶다. 미술책을 읽다가 잠시 만났던 라울 뒤피가 어떤 예술가였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저자처럼 뒤피의 이 문장을 오랫동안 곱씹을 것같다. "삶은 나에게 미소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 내 눈은 추한 것은 지우게 되어 있다" 뒤피가 세상을 어떤 눈으로 봐라봤을 지가 느껴졌다. 

 

 

j*****3 2023.08.28. 신고 공감 2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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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희망을 전해주었던 통합 예술가 라울 뒤피에 대한 모든 것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었던 통합 예술가 라울 뒤피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된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개막식 논란도 있었지만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세계 각 국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쳐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도 당초 예상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구촌 축제인 파리 올림픽을 맞아 구입한 지 1년이 되가는 프랑스 화가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었던 통합 예술가 라울 뒤피에 대한 모든 것" 내용보기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된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개막식 논란도 있었지만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세계 각 국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쳐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도 당초 예상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구촌 축제인 파리 올림픽을 맞아 구입한 지 1년이 되가는 프랑스 화가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파리의 전망, 종이에 구아슈]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답게 유명한 예술가들이 많다. 앙리 마티스,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등 인상주의, 야수파 등 주요 미술사조를 창시하거나 발전시킨 유명한 예술가들이 많은데 오늘 독서 후 리뷰를 작성하는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의 주인공 라울 뒤피는 앞서 나열한 예술가들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진 예술가다. 

  그 이유는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1890년대 후반에는 인상파, 1900년대 초반에는 야수파와 입체파까지 새로운 회화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어떤 사조에도 빠지지 않고 각 사조의 장점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표현해 나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패션 디자이너, 가구 디자인, 장식 미술, 건축 등 방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기면서 한 사조에서 빛을 발하는 전문 예술가가 아닌 장르를 넘나들던 통합 예술가인 라울 뒤피는 한 사조에만 파고든 다른 예술가들에 비해 덜 알려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는지 모른다.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는 평소 유명한 화가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된 예술가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저자 이소영의 덕분에 라울 뒤피의 작품세계와 삶을 보다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데 라울 뒤피가 장르를 넘나들며 만들어낸 작품 200여 점을 비롯해 라울 뒤피에게 영향을 준 친구들, 아내 마담 뒤피, 라울 뒤피 작품 소장처 등 이 책 한 권이면 라울 뒤피에 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하겠다.

※ 저자의 저서:  「모지스 할머니」,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


[블루 바이올린, 종이에 잉크와 수채, 구아슈(좌), 5중주, 캔버스에 유채(우)]

[전기 요정, 내널에 유채]

  과거부터 유명한 항구도시인 르아브르에서 9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라울 뒤피는 금속공업회사에서 회계 담당 직원으로 일했으나 오르간 연주자이자 교회 성가대원이었던 아버지 영향 덕분에 예술가적 기질을 갖고 자랄 수 있었다(가족 중 형제들은 각각 바이올리스트, 기타 연주자, 플루트 연주자, 음악평론가로 활동했다). 라울 뒤피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르아브르의 바다 풍경을 평생에 결쳐 담았을 정도로 르아브르에 애정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라울 뒤피하면 파란색을 잘 표현하는 화가로 유명하며 바다 시리즈를 비롯해 경마 시리즈, 음악 시리즈 등 그의 대표 작품들은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삶은 나에게 항상 미소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라울 뒤피, 15쪽
"내가 그림을 그릴 때 보여주고 싶은 것은 내 눈과 마음으로 사물을 보는 방식이다." - 라울 뒤피, 203쪽

"뒤피의 작품, 그것은 쾌락이다." 거트루드 스타인, 246쪽
"나는 뒤피의 그림을 볼 때마다 그를 사랑했다." 데이비드 호크니, 307쪽


 라울 뒤피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암울한 전쟁을 모두 겪으면서도 결코 자신의 작품에 인류의 재앙이나 아픔, 우울을 담으려 하지 않았고 희망과 행복을 작품에 담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 살다보면 매일 행복할 수 없고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도 겪게 된다. 비록 그림 한 점일 뿐이지만 라울 뒤피가 그림에 담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게 된다면 그의 그림을 보며 지금의 힘든 시기는 어차피 지나가고 언젠가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가 남긴 말인 "삶은 나에게 미소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내 눈은 추한 것은 지우게 되어 있다"라는 문장을 곱씹어 보면 그가 죽는 날까지 그림에 고통과 슬픔보다는 희망과 행복, 낙관을 담고 싶어 했음을 알 수 있다. 뒤피의 삶과 작품을 보면 세상은 끝끝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343쪽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이소영 #알에이치코리아, #미술
   
YES마니아 : 로얄 s****6 2024.09.17. 신고 공감 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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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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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르망디 미술 전시회에서 라울 뒤피의 그림을 보고 너무 예쁘고 밝은 느낌이어서 반해버렸다. 그리고는 작년에 더 현대에서 하는 라울 뒤피전을 다녀왔는데 아름답고 밝은 색감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 뒤피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뒤피의 그림이 있어서 읽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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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르망디 미술 전시회에서 라울 뒤피의 그림을 보고 너무 예쁘고 밝은 느낌이어서 반해버렸다. 그리고는 작년에 더 현대에서 하는 라울 뒤피전을 다녀왔는데 아름답고 밝은 색감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 뒤피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뒤피의 그림이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특히 뒤피의 여러 바다 그림은 비슷비슷하게 봤는데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읽으니 모두 다 새롭고 다르게 보였다.  

그림 뿐 아니라 직물, 도예, 건축, 가구예술도 관심을 보이고 열심히 작품을 남긴 뒤피의 열정과 도전에도 감탄하게 되었다. 

" 바다는 뒤피가 성실하고 무한하게 재활용한 소재다. 그는 바다를 떠나 살다가도 바다를 그렸고 바다에 살 때는 바다와 사람들을 그렸다. 그에게 바다는 평생 충전되는 소재였다." p105

" 삶은 나에게 미소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 " 내 눈은 추한 것은 지우게 되어 있다." - 라울뒤피 

YES마니아 : 골드 k*****3 2024.02.20. 신고 공감 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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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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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24 사은품을 받으려고 구입한 책입니다. 근데 책 자체도 몹시 마음에 들어요. 일단 오늘 받아서 글은 다 보지는 못했고 책 넘기면서 그림만 봤는데 그림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림만 봐도 책 가격은 뽑은거 같습니다. 다만 붓터치감이나 그런건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직접 그림을 눈 앞에 두고 압도 되는 그런 느낌은 거의없는거 같아요. 저는 문외한이라 더 그럴수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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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24 사은품을 받으려고 구입한 책입니다.
근데 책 자체도 몹시 마음에 들어요.
일단 오늘 받아서 글은 다 보지는 못했고
책 넘기면서 그림만 봤는데
그림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림만 봐도 책 가격은 뽑은거 같습니다.
다만 붓터치감이나 그런건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직접 그림을 눈 앞에 두고 압도 되는 그런 느낌은 거의없는거 같아요.
저는 문외한이라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엽서북이 사은품이라고 써있었지만
저는 선택지가 없던거 같았습니다.
이미 끝난듯..?

아무튼 책 표지색도 쨍하니 예쁘고 좋습니다
시간을 들여 오래 읽을 생각입니다.
잘 받았어요.
YES마니아 : 로얄 d*******0 2023.09.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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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보지못했지만 책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구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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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고, 라울 뒤피의 연대기, 야수파,입체파 화풍과 함께 영향받은 화가,음악가,건축가,컬렉터 등과의 시절에 대한 설명과 작품을 함께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전시회를 보고 책을 읽었으면 또 다른 느낌일수도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호기심으로 선택한 이 책을 통해서 라울 뒤피에게 애정이 생겼다. 그의 작품을 보러 파리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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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고, 라울 뒤피의 연대기, 야수파,입체파 화풍과 함께 영향받은 화가,음악가,건축가,컬렉터 등과의 시절에 대한 설명과 작품을 함께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전시회를 보고 책을 읽었으면 또 다른 느낌일수도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호기심으로 선택한 이 책을 통해서 라울 뒤피에게 애정이 생겼다. 그의 작품을 보러 파리를 가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e***n 2023.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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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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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리뷰 씁니다.와우!! 라울의 그림이 200점이나 들어있습니다.뭣도 모르고 이걸 전자책으로 샀네요. 종이책으로 사서 소장해야 할 것을.. 너무 싼 값에 현혹되고 말았습니다.다행히 이렇게 읽게 되고 종이책을 만날 기회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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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리뷰 씁니다.
와우!! 라울의 그림이 200점이나 들어있습니다.
뭣도 모르고 이걸 전자책으로 샀네요. 종이책으로 사서 소장해야 할 것을.. 너무 싼 값에 현혹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읽게 되고 종이책을 만날 기회를 얻었네요.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y 2025.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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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대여]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내용보기
이소영 작가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리뷰 입니다. 작년 라울 뒤피 전시를 꼭 보고 싶었는데 지방에서 서울 가는 게 쉽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어요. 책으로나마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색채감과 원초적인 느낌의 터치들이 진짜 눈을 맑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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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작가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리뷰 입니다. 작년 라울 뒤피 전시를 꼭 보고 싶었는데 지방에서 서울 가는 게 쉽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어요. 책으로나마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색채감과 원초적인 느낌의 터치들이 진짜 눈을 맑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d******s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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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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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작가님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라울 뒤피의 작품세계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이 인상적이라 좋았습니다. 작품 해설이 디테일 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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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작가님의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라울 뒤피의 작품세계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이 인상적이라 좋았습니다. 작품 해설이 디테일 해서 더 좋아요.
s*******n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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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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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피 작품의 색감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고퀄의 인쇄가 너무나 좋았네요. 호화로운 색채의 그림들, 화려한 가구들, 과감한 디자인의 텍스타일 등등 다채로운 그의 작품들을 보자마자 즉시 빠져들었거든요. 특히 바다를 그려내는 색채와 방식이 이렇게나 다양할 것이라고는 짐작도 못했네요.미술사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화풍이나 재료를 가리지 않고 발휘되는 창의성 내지 통합예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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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피 작품의 색감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고퀄의 인쇄가 너무나 좋았네요. 호화로운 색채의 그림들, 화려한 가구들, 과감한 디자인의 텍스타일 등등 다채로운 그의 작품들을 보자마자 즉시 빠져들었거든요. 특히 바다를 그려내는 색채와 방식이 이렇게나 다양할 것이라고는 짐작도 못했네요.

미술사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화풍이나 재료를 가리지 않고 발휘되는 창의성 내지 통합예술가로서의 면모 등등을 뒤피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복잡한 내면을 바다를 매개로 다채롭게 표현해낸 그의 작품들이 제일 인상적이었네요.

YES마니아 : 로얄 f********f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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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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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좋아하던 그림이 있었는데 꼭 라울 뒤피 그림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습니다. 강렬한 색상의 표지도 인상적이어서 내용이 넘 궁금했어요. 꽤 두꺼운 두께에 그림과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네요. 글이 너무 많거나 설명이 너무 긴것도 아니라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내용과 구성에 모두 만족하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라울 뒤피가 한 말이 책 날개에도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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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좋아하던 그림이 있었는데 꼭 라울 뒤피 그림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습니다. 강렬한 색상의 표지도 인상적이어서 내용이 넘 궁금했어요.

꽤 두꺼운 두께에 그림과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네요. 글이 너무 많거나 설명이 너무 긴것도 아니라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내용과 구성에 모두 만족하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

라울 뒤피가 한 말이 책 날개에도 소개되어 있어요.
"삶은 나에게 항상 미소 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지었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본받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c******a 2023.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