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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저서로 이번에 나온 신간은 이진 님이 옮기셨습니다. 지은이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에스파냐의 대문호이자 철학가이자 신부로 1619년, 예수회에 입단한 이래 수도회의 여러 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쳤고 이후 타라고나의 예수회 신학교 학장을 역임했고 에스파냐 국왕의 고문으로 발탁되어 마드리드 궁정에서 철학을 강의했고 1658년 58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풍부한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펼친 강의로 큰 명성을 얻은 그는 인간을 날카로운 이성으로 집요하게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현자의 자세에 대해 "현명해져라, 꼭 필요한 만큼만 예의를 갖추는 게 바로 현명한 것이다.? 그리하면 성공이 보장될 것이요, 그리하면 사람들이 너를 완전하다 여길 것이다!"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 4쪽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삶의 지혜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았고 그의 저서들이 수많은 처세술 서적 중에서 오랫동안 상위를 차지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이 나온 걸 보고 반가웠던 이유는 이와 비슷한 책이 1991년 12월 16일 둥지 출판사에서 나왔었는데 그때는 엮은이가 쇼펜하우어였고 두행숙님이 옮겼었습니다. 마침 우리 집에 있어 비교해 보았는데, 예전것은 더 얇고 구성이나 글도 전혀 다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예전에 나온 책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는데 1993년9월4일부터 11월20일까지 읽었다고 기록했었네요. 그 당시를 떠올려보면 임신해서 직장 다니느라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래도 책을 사서 읽었던 거를 생각해 보면 스스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어려웠던 때에 그래도 좋은 책을 조금이라고 가까이한 덕에 힘든 시기들을 잘 지내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처세술, 삶의 지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책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읽히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주옥같은 좋은 글들이 많아 고르기도 어렵지만, 몇 가지 옮겨봅니다. "장사하거나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남에게 부담이 되기 쉽다 간결한 말투일수록 상대방에게 더 잘 전달되고 거래도 수월해진다. 장점을 짧은 말로 소개할 경우 그 효과는 두 배가 된다.... 효과를 보고 싶다면 짧게 말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의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현명한 이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 또한 지식이 없으면 빛이 세상에 있는 것과 같다. 지혜와 강인함은 두 눈이요, 또한 양손이다." 이 글을 통해서 우리나라 부모들이 그렇게 자녀 교육에 힘쓴 이유를 알 수 있겠습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어찌 보면 '다 아는 내용인데 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우리는 대개 다 아는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 만큼의 사이즈의 책으로 가까이 두고 틈틈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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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다는 말 무슨 뜻일까요? 요즘 많이 인기 있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이에요. 17세기 스페인의 철학가이자 신부인 그라시안은 세상을 사는 지혜와 처세의 방법을 엮어 책을 완성했는데요. 그리고 그 책이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처세라는 게 솔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비칠 수 있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지혜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야 하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운다는 게 조금 우습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책이 가진 힘은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해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과 생각을 그대로 수용해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철학과 말을 통해 나만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 되니까요.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충고와 조언을 엮은 책이에요. 그리고 짧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완독하지 않아도 틈틈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간이 날 때 가끔씩 그의 조언을 읽어보면서 내가 실수했던 부분과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깨닫고 반성도 할 수 있었어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보면 정말 야생 같아요. 제대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결국 처음 시작하는 누군가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보통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말한 것처럼 그 누구도 당신의 성공을 바라지 않으니까요.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은 약 264페이지로 얇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문고판처럼 손에 들어올 만큼 작은 사이즈고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오가며 읽었는데 내용도 좋고 새겨들을만한 부분이 많아서 몇 번씩 읽었던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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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대가 그라시안이 전해주는 인생 치트키 199개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에스파냐의 대 문호이자 철학가이자 신부였다. 에스파냐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을 때 그는 통찰의 눈을 열어 신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그 위기들을 극복했다. 결국 그는 에스파냐 국왕의 고문으로 발탁되어 마드리드 궁정에서 철학을 강의하기까지 했다.
그라시안은 삶의 지혜란 일상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의 저서들이 수많은 처세술 서적 중에서 오랫동안 상위를 차지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이다. 이 책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에는 우리가 살면서 꼭 유념해야 할 삶의 지혜, 그야말로 세상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인생 치트키 199개가 펼쳐져 있다. 각각의 꼭지에는 그라시안의 탁월한 혜안, 냉철한 역설, 과감한 기지, 기막힌 영감, 비상한 유머 등이 실전적으로 녹아 있다.
나를 지키고 나를 높이는 인생 기술은 날카로운 이성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는 것이다. 어두운 속성을 지닌 약점투성이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해타산을 따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세상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담고 있는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 책 속 문장
- 001 자기 자신을 알라 p.12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자신의 지성, 어떤 일을 수행하는 능력, 용맹성 정도를 알지 못하면 이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없다. 자신의 지성 깊이를 가늠하고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따져 보아야 한다.
- 008 말은 유창하게, 행동은 성실하게 p.19 행동은 삶의 본질이고 말은 거기에 더해지는 장신구다. 탁월한 행동은 끝내 회자되지만, 탁월한 언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행동은 생각의 열매다. 현명하게 생각했다면 행동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 010 급할 수로 차분하게 p.22 민첩하게 행동하라. 비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일을 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더 민첩해져라. 민첩하게 행동하는 것은 행복의 어머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던 황제들의 말이 지닌 참뜻을 파악하여야 한다.
- 028 올바른 판단력을 지녀라 p.43 인생 대부분은 올바른 것을 선택할 줄 아느냐가 좌우한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우리는 고상한 취향과 정확한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 위대한 재능들 중에서도 올바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재능이야말로 최상이다.
- 086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 p.115 현명한 이는 누구를 대하든 그들의 장점을 파악해낸다.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을 했는지 알기에 모두를 높이 산다. 반면 어리석은 자는 누구에게서든 장점은 보지 못하고 단점만 발견해 내어 그들을 멸시한다.
- 169 침착함을 유지하라 p.223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게는 매우 가벼울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저울질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무거워질 수 있다.
- 198 행복한 퇴장이 중요하다 p.263 행복의 집에 환호와 함께 들어갔다면 나올 때는 비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비탄의 문으로 들어갔다면 나올 때는 환호의 문을 통과할 것이다. 이는 마무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 등장할 때의 박수갈채보다는 행복한 퇴장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책은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하나의 글이 1~2페이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 속에 그라시안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인다.
이 책에는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내놓기 꺼려지는 면모들을 파헤치는 통찰력이 담겨있다. 듣기 좋은 말만 담겨있는 책이 아닌, 말하지 않았지만 한 번쯤 해보았을 생각들과 나도 모르게 하고 있을지 모르는 모습들을 대신 느낄 수 있었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나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
그러한 점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 지침서이고 오랜 세월 동안 읽히는 고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철학적인 문장들을 곱씹으면서 그 뜻을 헤아려보고 내 생활에서 느꼈던 부분들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읽다 보면 한 번으로는 끝낼 수 없는 책인 듯하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 현명하게 행동하고 적절하게 선을 지키는 방법 등. 고리타분한 문장일 수 있지만, 그 문장을 해석하는 시간이 내 사고가 확장되고 통찰력을 가지게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된다. 생각을 거듭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생각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글들이기에 199개의 글을 읽는 시간이 인생의 기술과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는 책은 그만큼 값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한 번에 읽지 않아도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서 필사를 하거나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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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대가로 불리는 그라시안이 전하는 인생 지침서라고 소개된 이 책.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놓치지만 정말로 무엇을 놓쳤고 그것으로 인한 영향이 얼마나 큰지 조차도 인지하지 못할 떄가 있다.
저자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으로 17세기 에스파탸의 대문호이자 철학가 그리고 신부이다. 종군 성직자로부터 용기와 달변을 이중하여 병사들로부터 '승리의 대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한다.
따뜻한 조명을 켜놓고 책을 읽었다. 그래서인지 책의 말귀 하나하나가 따뜻하게 다가왔다.
나는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훌륭하다라는 기준을 어디에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고 나만 인정하면 되나 싶은 생각도 함께 든다.
늘 중요하다고 여기는 마음가짐부터 책의 첫머리에 등장하였다. 내 분수를 알라는 말이 아니다. 사실 그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아는 것, 이는 정말 중요하다. 나를 알아야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있고 진취적인 도전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인생에서 정말이지 중요한 것이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불변의 법칙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모든 인연도 마찬가지이다. 일에 임하였다면 끝까지 처리하여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끝까지 해내는 뚝심이 없다면 이는 의지박약으로 망쳐버리고 만다.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다. 퇴사를 할 때에도 흔히 보는 남들의 이야기에서 상사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퇴사를 하며 일을 망쳐놓는 경우를 보게된다. 이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물론, 내가 부당한 일을 겪었다면 이는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단체생활의 룰을 깨버리고 온다면 이는 좋은 마무리가 되지 못한다. 그 화살은 다시금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성이 곧 승리이다. 잘 지어놓은 마무리는 언젠가 내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책은 199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을 더 이성적으로 더 넓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지혜가 가득담겨져 있다.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다. 이런 말을 누가 못하나? 이런 생각은 다 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정독하니 지난날의 후회도 조금 되었고 앞으로는 더 나은 내가 되어야지 하는 다짐도 할 수 있었다. 지혜는 많은 것을 구한다. 내 자신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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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단 자격으로 글을 올립니다. 17세기의 짧고 철학적인 날까로운 메세지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에게 깊은 깨우침을 주는데,딱딱하거니 지루하지도 않으면서,짧은 메세지의 작은 책이 한 단어도 놓칠 수 없는 가치로 꽉 찬 책이라서,잠시만 보더라도 값진 지혜를 얻을 수 있으니까,발전을 하면서 사람답게 살려면 반드시 필요면서,한 단어 한 단어가 딱 와 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