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표지 질감이 신기하다. 보기에는 그냥 코팅된 표지같은데 만져보면 질감이 아주 살짝 매트하다. 사랑하는 녹색, 책 표지 색, 카테고리 모든게 다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된 책.
멈칫하는 찰나의 순간이 있었다. 처음 책을 펴 보았을때 익숙하지 않은 꽤 큰 글씨와 넉넉한 줄 간격. 막상 책을 읽을때면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되었다.
잠시 멈춰 문장을 생각 해보고 가기에,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생각이 담겨 있다거나 글씨가 빽빽하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책을 읽기에 답답하고 책의 제목에서 느껴졌던 여유로운 느낌이 들지 않았을 것 같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싶은 문장들은 종종 거부감이 생겨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정원의 철학자'는 대중 철학이라는 분야에 잘 맞게 거부감이 드는 부분은 크게 없었다. 저자가 정원을 가꿔가며 들었던 생각들을 어렵지 않게 잘 담아주신것 같다. 글씨체, 글자 간격, 종종 나오는 일러스트, 내용 모두 흥미롭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마음이 여유로워진 기분이다.
|
| 케이트콜린스작가님의정원의철학자를읽고난이후의리뷰입니다.제목이책자체를잘보여주는것같습니다.정원일에서깨달은점과철학이맞물려서사계절에걸쳐각각의에세이가이어지는데.편안한마음으로읽을수있어서참좋았습니다.특히마지막글은많은위로가되네요. |
|
아직 읽지는 못했는데, 계속 고민하다가 들인 책, 표지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식물 키우기 좋아하시는 아빠 먼저 읽어보시라고 드렸어요. 식물원 가는 거 좋아하고 식물, 나무, 꽃 참 좋아하는데요. 정원을 가꾸며 그 속에서 인생을 배운다면, 정원도 하나의 삶이란 생각이 드네요.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육아하며 이유식책, 아이들 교재, 교구 필요한 물품만 검색하기 바쁜데 아이 낳고 처음으로 저만을 위한 책으로 구매한 거라 더 애정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