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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케이스에 들어있고 비닐압착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삽화라던지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비닐 포장을 차마 뜯지 못하겠습니다. 그대로 책장에 꽂아두고 쳐다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아요. 책은 약간 작은 사이즈고 굉장히 두껍지는 않아서 실제 읽으려는 분들에게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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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방문하면 늘 신간코너 부터 둘러보는데 우와아아!!! 신간코너의 저 아래칸에 꼽혀있는 영롱한 노랑.. 보자마자 소장욕구 뿜뿜 하면서 사심 가득하게 아이에게 "이책 갖고 싶어? 사줄까? 갖고 싶지??" 내가 기대한 반응은 없었으나 이미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던 터라 아이의 반응이나 구매의사는 관계 없었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잠자기 전에 읽어주면 그림형제 이야기 특유의 감성 + 일러스트 + 저 예쁜 표지까지 너무나 완벽하게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아줄듯 하여 고민없이 바로 구매. ![]() 원문에 충실한 번역탓에 조금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는 내용도 있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피곤해서 읽어주기 싫은데 제발 제발 제발 읽어달라고 부탁하는 아이. 벽돌책이라서 너무 신나하는 아이. (우와~ 엄마~~~ 1년동안 읽어줄수 있겠어요~~~~~) 자기전에 읽어주던 이 기억이 평생 아이의 마음속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자리잡아줄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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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그림형제 동화집이 있는데 새로운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다시 출판되었다. 전 세계 ‘이야기의 이야기의 진짜 이야기’로 불리는 『그림 동화』 특별판이 그림 형제 생전 마지막 판본인 1857년 7판 정본 완역이다. 동양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여한 전영애 역자가 1권과 2권을, 한국과 독일 문학의 가교 역할을 하는 김남희 역자가 2권을 공동으로 번역했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한 『그림 동화』는 스위스 민담, 동화 연구가인 알프레드 메설리 전 취리히 대학교 사회문화학과 교수가 자문을 맡아 원전 번역의 깊이를 부여했다고 한다. 아이에게 읽어주었다. 가독성이 더 있었다. 매일 하나씩, 잠잘 때마다 그림형제 동화다. |
| 민음사에서 출간한 <그림 동화> 세트 입니다. 이런 책은 일단 구입을 해둬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가 생겨서요. 당장 안 읽더라도 절판되기 전에 사야한다는 압박이 있어요. 어릴 적 읽었던 동화들이 가끔 생각나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펼쳐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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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골짜기는 서로 만나지 않지만 사람의 자식들은 만나는 것 같다. 특히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이 말이다... ...옛날에 어떤 남자가 아내와 자기 집 문 앞에 앉아 있었다. 구운 닭 한 마리를 앞에 놓고 둘이 같이 먹으려다 남편이 늙은 아버지가 오는 것을 보고는 얼른 닭을 숨겼다. 아버지에게 주지 않으려고. 노인은 와서 물만 한 모금 마시고 갔다. 아들은 구운 닭을 다시 식탁에 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닭을 잡자 그건 커다란 두꺼비가 되어 있었고, 두꺼비가 그의 얼굴로 뛰러올라 앉아서는 비키지 않았다. 누구든 얼굴에서 떼내려 하면 두꺼비가 마치 그 사람 얼굴로 뛰려는 듯이 독기 있게 노려봐서 아무도 두꺼비에 손을 댈 엄두를 못 냈다. 그리하여 고마움을 모르는 아들은 두꺼비에게 날마다 먹이를 주어야 했다. 안 그러면 두꺼비가 그의 얼굴을 파먹었다. 그렇게 그는 쉼 없이 세상을 오락가락했다... |
| 그림동화의 원조가 출판되었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와 다른 전개들도 있어 나름 읽는 재미기 있었습니다. 어릴 때 읽었던 환상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들 전개가 흥미미로웠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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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루 한 이야기씩. 읽어주고 있어요. 하나만 읽어주고 싶은데..자꾸 하나만더. 하나만더. 해서 좀 피곤하긴합니다. 헤헤. 이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벽돌 몇장짜리 그림동화. 손에 안잡혀서 읽어주다 지쳐서 못 읽어주고 구입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출판서 다른 번역가의 책이 너무 좋네요. 이번 기회로 괴테 할머니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괴테 할머니는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