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 보면 또 그 이야기야, 힝 싶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것은 70년대 태생부터 80년대 초중반 태생을 말한대요. 앗 나네? 그 이전 세대는 버블의 좋은 영향을 누리고 살았고, 그 이후 세대는 버블 같은 거 본 적도 없기 때문에 헛 욕심이 없는 세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눈은 높아졌지만 능력은 없는 우리 세대,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이번주에 계속 잠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어서 길게는 못 쓰겠고 일독을 권합니다. 안부 인사나 때에 따른 인사 등 귀찮아 보이는 어른으로서의 의례를 지켜 보는 것, 그것으로 인해서 모라토리엄을 극복해 보자는 구체적인 메세지가 좋았어요. 그리고 이 정신과 의사분... 자기 오덕이래요 ㅋㅋ 그런 만큼 진솔했어요. 언제까지 놀면서 살 수 없다, 언제까지 젊을 수 없다.. 제가 늘 하고 있는 고민인데 그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책이 되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