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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타이거 박' 이라 불렀던 박운서장로 제가 필리핀 민도로섬에서 지냈을 때 몇번 뵜던 장로님이십니다.
이렇게 책이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너무 오래전에 뵈어서 장로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도 인간극장에 나오셨던거로 기억을 하는데~~
책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필리핀의 추억도 되새겨지게 하는 책이 었답니다.
전 경제차관, 대기업 CEO 경영하던 분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화려하는 인생스토리입니다.
필리핀에서 '타이거 박' 으로 불리는 박운서 장로님의 삶을 책 한권으로 엮어놓았습니다. 최고로 가난한 망얀족을 향한 그의 마음이 전 직접 망얀족들을 보았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필리핀의 망얀족은 전통 필리핀 원주민들입니다.
가난하고 버림받은 그들을 위해서 먹이고 입히는 사역을 감당하는 장로님의 삶이 참 멋지셨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분을 통해서 더욱 실감나가게 하셨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더욱 멋진 삶을 사는 박장로님의 삶을 책으로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서 제가 더욱 도전이 됩니다.~~
그의 삶은 이제 국가와 가족 그 위를 뛰어넘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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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은퇴일은 죽는 날이다.’라는 말이 있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다가 그만 둘 때까지의 생활은 60세 이후 진짜 자기 인생을 살기 위한 연습이다. 그러므로 60세 이후에는 평생 일할 곳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은퇴 후에는 즐거움을 누리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살기를 희망하지만 반대로 은퇴 후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남아공의 만델라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인종차별을 비롯하여 무지와 악습이 만들어낸 각종 차별에 저항하는 인권운동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당시에는 ‘무능력자’라는 낙인을 달고 초라하게 물러났으나 퇴임 후 평양과 중동지역 등을 다니며 평화의 사절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전 경제차관, 대기업 CEO로 '타이거박'이라 불렸던 박운서 장로가 평탄한 노후가 보장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직 퇴직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필리핀 오지의 망얀족 마을에서 쌀 농사꾼으로 살며 선교활동을 펼치는 감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거 박’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며 한국중공업 사장, LG상사 부회장, 데이콤 회장 등을 거친 저자는 65세 때 꿈에서 필리핀 선교 생활을 시작하라는 목소리를 들은 후 필리핀의 오지 민도로 섬의 망얀족 마을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9년 째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입히고 먹이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깊은 산 속에 사는 망얀족은 예수의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 망얀족의 자립을 도운 저자는 등짐으로 자재를 옮겨 날라 열두 곳의 마을에 교회를 세웠다. 이후 저자는 리마스, 피난타오, 다쿠탄, 산시드로, 히낭오 등 총 12곳의 마을에 망얀족을 위한 예배당 설립을 확대해 나갔다. 일흔이 넘은 박 전 차관은 이 과정에서 발목이 부러지고 사고를 당하는 등 숱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더 깊은 오지로 들어갔다. 교통수단도 두발과 물소 등에 불과했고, 건축 자재도 모두 등짐으로 옮겨야 했다. 과거 경제관료 시절 ‘타이거 박’으로 불릴 만큼 저돌적이었던 그의 추진력이 빛을 발했다. 그 결과로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었던 망얀족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먼저 박 전 차관을 따르는 가하면,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박 전 차관은 필리핀 생활을 시작하면서 몸무게가 15kg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은 오히려 40대로 돌아왔을 정도로 좋아졌다. 그의 순종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삶을 현직에서의 화려했던 시절보다 더 아름답고 빛나게 만들어 주셨다. 사실 하나님이 주신 현직에서의 성공은 필리핀에서의 사역을 위한 준비 단계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고 윤택한 노후를 보내기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노후를 선택한 저자의 인생에서 85세의 갈렙의 모습이 투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을 움직이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보여 주고 있다. 은퇴를 앞둔 분들과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찾는 사람들에게 귀한 도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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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라, 내 양을 먹이라]타이거 박의 감동적인 삶!
저자는 타이거 박으로 불리는 박운서 장로다. 그는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뉴욕총영사관 경제협력국 영사, 대통령 경제비서관, 공업진흥청 청장, 제 1대 통산산업부 차관을 역임한 정통 경제통이다. 공직에서 물려난 뒤 대기업의 CEO를 성공적으로 역임했다. 그리고 그는 필리핀 오지중의 오지라는 민도르 섬의 원주민 망얀족 속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교육과 선교와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강력한 추진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길을 닦고 다리를 놓고 농사도 가르치는 선교와 새마을운동의 파수꾼이 되었다고 한다. 그의 삶은 KBS <인간극장>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와 MBC <시사매거진2580>의 "밀림으로 간 타이거 박"으로 방송되었다고 한다.
전직 차관, 성공한 기업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저자는 65세의 인생 후반기에 오로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필리핀의 오지 중의 오지로 들어갔다.
필리핀에 골프투어를 갔다가 우연히 찾았던 선교사의 교회가 망얀족이었는데, 은퇴한 어느 날 꿈결에 그에게 들려왔다고 한다.
-네가 가거라. 망얀족에게. 네가 직접 가거라!
신학공부도, 선교사 훈련도 받은 적 없던 그는 피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민 끝에 그곳에서 6개월을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결심하고 민도르섬으로 간 것이다.
농사를 지을 땅을 사고 게스트하우스를 짓고 농사공부를 해가면서 벼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벼 수확물로 가난한 필리핀인들을 돕기로 결심하게 된다.
논을 정비하고 농로를 닦으면서 자꾸만 줄어드는 체중이 걱정이 되어 서울의 병원을 찾았다. 핑계 삼아 눌러 앉고 싶었지만 검진 결과는 신체 나이 40대의 건강으로 더 젊어졌다는 것이다.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온 그는 터를 잡는 일로 바쁘게 보낸다.
그러다 치안부재인 필리핀에서 복면한 무장 강도를 만나게 된다. 이후 집 안을 돌며 큰 소리로 기도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강도의 침입이 없어지게 된다. 그 이후로 습관처럼 매일 기도시간을 갖게 되었다.
망얀족은 필리핀에서 최고로 가난하다는 부족이다. 문맹률은 90%를 넘고 열악한 환경과 영양실조가 일상인 그들이었다. 동족끼리 결혼하며 외부와의 접촉을 싫어하는 그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논에서 생산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것도 나누었다. 쌀밥을 먹어보지 못한 그들에게 쌀농사를 지어 쌀밥을 먹일 수 있었다니!
점차 오지를 다니며 교회를 지어주고, 기도로 아픈 사람을 낫게 하고, 선교의 현지화를 꿈꾸게 된다. 망얀족 사역자를 키워 그들이 동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헌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한 것이다. 그리고 산속에 지은 교회에서 현지 선교화에 성공하게 된다. 점차 망얀족을 위한 삶을 위해, 땅을 사서 망얀족의 자립을 돕게 된다. 물과 전기 확보, 망얀족 새마을사업까지 실시하게 된 것이다. 산속에 도로를 닦고 다리를 놓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기숙사를 지었다.
저자가 자주 되뇌는 말인 참용사낮바봉! 참고 견디며, 용서하고, 사랑하며, 낮아지고 겸손하며, 바보가 되고, 봉이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 라는 의미라고 한다.
여생을 편안히 살 나이에 고생을 감수하고 헌신을 하는 모습이 뜨거운 감동을 준다. 고향을 떠나 먼 이국 로지에서 헌신하는 마음이 없었더라면 가능했을까. 따뜻한 마음, 헌신하고자 하는 순전한 믿음을 보면서 감동, 감동이다. 그 오지사람들과 함께 변화를 이뤄내는 모습이 정말 가슴을 울린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깨치게 하는 책이다. 삶의 의미를 깨치게 하는 책이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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