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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일 고대사와 관련해서 나름대로 훌륭한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한일 고대사라고 하면 일본측 입장을 많이 수용한 외국인들의 저작들이 많았고 이제까지 잘 번역되거나 소개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부여인이나 기마민족들이 한반도를 거쳐서 일본 고대 문화를 창조했다 혹은 많이양보해도 지배층이나 일부 주민정도가 대륙인이다 그것도 두루뭉술하게 표현하거나 마치 읽어보면 고대 한국인인 부여인이 한국인과 별개거나 언어학적으로 한반도를 거쳐 지나간 현재 한국인과 관련없는 사람들로 표현된 책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고고학적으로 한반도의 물질 문화와 인구가 어떻게 이주했는지 최근의 조사와 연구를 근거로 아주 담담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고대 신석기 시대부터 야요이 시대 철기 시대 왜 한반도인구는 일본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가 그 시대별 양상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너무 민족주의적이적도 안고 한국과 일본이 아닌 제3자라서 어떻게 보면 신선한 시각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읽기는 너무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번역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자 고대 일본어 한국측 자료 일본측 자료의 높은 접근에도 사료와 고고학을 잘 조합해서 서술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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