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구체화 된 행복을 통해 깨닫는 것들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_ 스토리매니악
나이를 먹게 되면 다양한 것들의 가치가 달라진다. 좀 더 젊었을 때 생각했던 것들의 가치가 나이가 들어가며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것은 반대로 올라가기도 한다. 아마도 다수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가치 변화를 겪을 거라 생각한다. 요즘에도 역시 가치의 변화, 우선순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한 변화도 꽤나 크다.
일과 애정과 삶, 그 무엇도 맘에 들게 돌아가는 게 없는 요즘 우울과 행복의 시소 가운데서 자꾸만 우울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만 같다.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 보아도 실체는 잡히지 않고, 답답한 하루가 마냥 연장 되어간다. 어쩌다 기분 전환을 한다 해도 잠깐뿐, 행복이란 단어가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움찔거리게 되는 요즘이다.
그렇다. 단순히 말해 행복하고 싶은 거다. 아주 단순하면서도 복잡미묘한 이 실체 없는 녀석 때문에 답답한 날을 지낸다고 생각하면 슬쩍 부아도 치미는데 그럴 수록 행복이 멀리 가니 무던히도 참고 있다. 행복을 가까이 두고 싶고, 행복이라는 바다에 첨벙 빠지고 싶어 이 책을 더 유심히 봤는지도 모르겠다.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라니! 책에 뭔가 그럴 듯한 해법이 있을 것만 같다!
이 책은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 행복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선진국일수록 행복지수는 낮고, GDP가 1만 달러도 되지 않는 국가의 행복지수는 최상위를 달린다. 이 역설적인 결과가 대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저자는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그간 추상적 이미지로만 이해되어 온 행복을 좀 더 구체화 시켜 보여준다. '가족, 친구, 직업, 돈, 건강' 등 삶에서 접하는 구체적 실체들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일상에서 행복을 선택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즉,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단어를 추상적인 단어를 통해 설명하지 않고, 좀 더 실체적인 단어들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행복이라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한다.
'행복은 이런 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거나, '이 정도의 수치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기에 우리는 일정 기준 안에서 이런 것들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 저자는 이렇듯 다양한 기준과 조건 하에서 설명되는 다양한 행복 실험들을 소개해 준다. 무리하게 정량화 하려 하지 않고,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구체적으로 행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들이다. 때로는 상식을 깨는 결과도 있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놀라게도 된다.
이 실험 결과들이 보여주는 것은 아주 단순해 보인다. 결국 행복이란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고, 그렇다면 이 일상생활을 좀 더 행복과 관련되도록 만들어 나간다면, 분명 행복이란 단어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진리나 다름 없다.
즐겁고 재미 있게 읽었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더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가를 배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얼마나 더 가까이 다가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행복해지는 방법 몇 가지는 확실히 배운 것 같다.
|
|
행복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가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또 행복은 부유한 순서대로가 아니라고. 그 가장 좋은 예로 지목되는 한 나라가 있다. 메년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에 하나로 꼽히는 이 나라가 행복지수로는 세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심하게 가난한 나라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동시에, 그렇게 가난한데도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이니 늘상 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교차하게 만드는 나라이다.
그 나라가 가난한 것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특성 떄문은 아닐 것이다. 가난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겨워서 게으름을 피우기 때문에 가난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이 설명하기에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일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진다는 실험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들이 그토록 힘겨운 가난에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의 삶을 놓지 않고 이어가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주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들이 느끼는 행복감이 소용이 있을 것 같다.
당신은 행복한가? 이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해보아도 그리 만만한 질문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지금 우리들은 확실히 과거보다 넉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생활에 쪼달린다고들 하지만, 하루 세끼 밥을 못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겨울의 칼바람 추위를 막아줄 벽과 천정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단지 더 좋은 집과 더 열악한 집이 있을 뿐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과, 덜 맛있는 음식을 불편한 얼굴로 먹는 사람들이 존재할뿐이다. 6.25를 갓 넘겼던 그 시절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오늘날의 이런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도대체 왜 일까.
이 책은 남들보다 행복감을 더 느끼는 사람은 어떤 특질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책이다. 삶의 어떤 조건들이 인간에게 행복감을 더해주거나 혹은 행복감을 사람들에게서 빼앗아가는 요소인지를 알아본다. 그리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며 만나는 굴곡을 길게 그래프 위에 펼쳐놓을떄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삶의 시기에서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일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데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행복에 관한 탐구를 하는 책이 이렇게 적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내용들 중 책을 읽는 사람들 개개인마다 자신들이 더욱 놀랍게 느끼는 부분들이 서로 다를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놀랍게도 나이가 들어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들이 더욱 행복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어쩌면 그 결과가 이 책의 내용 전부를 설명해주는 키워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죽음을 앞두고 삶의 모든 욕심을 내려놓은 사람들. 행복은 그들에게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이라지 않는가... 그리고 오래된 나의 의문을 해결해주는 답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들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행복감으로 그 가난을 버티어 내는 것이라는...
![]()
|
|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텐데 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모호한가. 본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냥 행복하다고 자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이 있을까. 저자는 행복이란 무엇을 말하는지부터 논의하고 있다. 행복의 정의에 대해서 고대 사상가들과 철학자들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먼저 바로 '주관적 안녕감'과 '심리적 안녕감'이 그것이다. 주관적 안녕감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부정적 감정은 피하고 긍정적 감정을 유지하며 전체적인 삶의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심리적 안녕감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긍정적 대인관계를 형성하면서 온전한 자아실현을 이루는 것이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은 주관적 안녕감에 동조하는 추세인데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실험은 '체감되는' 행복에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행복이란 긍정적인 잣대나 프레임이 있다기보다 주관적으로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설명이다. 행복의 솔루션으로 '몰입'을 제시한다. 몰입은 그 자체로 즐거움, 자아실현, 성취감과 같은 긍정적 감정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의미있고 풍요롭게 만들고 긍정적 기분을 느끼게 되어 행복감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행복은 전염될까. 이 대목을 읽기 전부터 나는 예상할 수 있었다. 분명히 행복은 전염된다. 반대로 불행도 전염된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긍정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인간관계로 이어진다. 결국 행복하다고 믿는 생각은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킨다. 저자는 나의 행복의 사회전체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내가 먼저 행복해지면 나의 배우자, 가족, 친구,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 - p.47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어느 정도가 될까. 책에서는 로널드 잉글하트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시행한 행복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47위라고 제시한다. 좀 예전 자료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순위가 크게 변화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 47위라는 순위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낮은 순위이며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베트남, 필리핀보다도 낮다. 이 결과에서 1위는 푸에르토리코가 차지했다. 결국 행복의 조건은 상대적이며 어떤 분야에 몰입이 되어 있을 때 행복한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그렇다면 어떤 목표에 몰입해야 하는 것일까. 로체스터 대학의 크리스토퍼 니에미에츠의 2009년도 연구 결과(p.185)에 따르면 개인적 발전, 타인과의 관계, 사회 참여, 신체건강을 주요 목표(본질적 목표)로 설정한 참가자들은 대단한 만족감을 드려냈고 이와는 반대로 비본질적인 목표(타인의 존경, 재물, 매력적인 신체 등)를 설정한 실험 참가자들은 목표에 도달했음에도 예전보다 더 행복해지지 않았다. 이 연구와 함께 이와 유사한 다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때 상당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데 그 목표가 그 자체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지 외부적 동기로 채워진 목표여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리는 행복의 조건으로 '돈'을 이야기한다. 일단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도 '돈이 행복하게 해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결론은 돈이 행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돈의 많고 적음이 행복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장 돈이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소소한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돈은 우리 삶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이득 못지않게 많은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저자는 그 부작용을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돈이 가져다주는 이득은 비교적 쉽게 예상하면서도 그것이 가져오는 부작용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략) 돈은 한 손으로는 이득을 주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앗아가면서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 p.115 책의 결론은 다시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간다. 우리 주변의 소박한 것들을 즐기며 그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라는 것이다. 너무 싱거운 결론일지는 모르겠지만 저자가 조사한 여러 연구결과들이 이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다. 행복을 이야기하는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의 차별점은 바로 저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구를 해서 도출된 결과들을 기초로 했다는 점이다. 물론 행복이라는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소재를 사회과학기법을 주로 사용한 연구 결과들에 근거했다는 점은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매일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내가 가진 것이 별로 없어보여도 사실 우리가 가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기본으로 돌아가면 행복의 조건을 깨달을 수 있지 않겠는가.
|
|
검은 바탕에 연한 풀빛의 스워터을 입은 턱수염이 있는 중년의 남자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는것인지 행복해 보이기 보다는 무념 무상의 얼굴로 눈을 감고 있다.
사랑이라는 마크를 등에 대고서는,,,,,, 행복을 결정짓는 작은 차이라는 소제목이 달려 있다.
뉴스에서 발달 장애로 인해 가족이 자살을 했다. 아이가 병에 대한 차도도 보이지 않고 불행할껏이라면서 부모와 아기가 동반 자살을 했다. 행복이란 단어의 기준점을 그들은 어디에 두었기에 목숨을 끊고 말았을까를 여기에서도 읽다보면 바라보는 관점을 서술하고 있다.
우리 마음속에 살고 있는 행복한 것을 찾아가는 자기 계발서로 과학적인 접근도 있겠지만 행복이란 것을 인간관계,건강,사랑,직업 성공등에도 많은 것을 영향을 미치는 베이스에 초점을 맞춘다,
행복에 대한 진지한 잡담 행복한 사회는 어떻게 가능한가 지극히 사적인 행복
행복을 오해하지 마라 진정한 행복의 비결 행복은 실천하는것
이 6가지 테마를 가지고 행복에 논하고 있다. 술자리든 어디서든 이소재만 가지고도 해가 뜰때까지 행복에 대한 감정부터 처리하는 과정까지 논의하고 토론까지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소재들이 많이 등장한다. 행복에도 공식이 있는지 행복도 전염이 되는지 ,,,,성공하려면 행복해야 한다는가 혹은 긍정적 감정에 대한 주의 그리고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가?....행복한 사람들의 대화법....
이러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하면서 같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한줄한줄 공감도 하고 줄도 처보는 시간이 되는 책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부담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에 대한 행복이라는 기준점과 행복이라는 기준점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을 한번쯤 자연스럽게 유도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행복이라는 단어의 주관적 해석이 아닌 과학적으로 해석해보려는 테이터의 해석이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등장한다.
긍정적 감정에 주의하라 99p에서 긍정적인 감정은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할수 있게 해주는 반면, 분석적으로 보는 시각은 그것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앞서 살펴 보았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작용때문에 사람들은 고정적 관념을 판단의 근거로 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중요한 것은 감정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의식하는것이다. 행복한 순간이 가져다 주는 최대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이다라는 말을 보면서 다 긍정적으로 보는 감정으로 인해서 때로는 행복했지만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던 사실도 함께 기억을 해내기도 한 문구였다.
책 내용에서 나오는 행복한 유전자도 가지고 싶고 긍적적 자기 암시도 해보고 싶고 행복을 상상도 해보지만 잠심뿐이라도 그것을 즐결 볼수 있었고 객관적으로도 행복이라는 단어에 대해 고민좀 해볼수 있엇던 책이다.
|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지금, 행복들 하십니까?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단어들은 사랑, 행복, 꿈, 가치, 건강, 가족, 친구, 돈, 이웃 등일 것이다. 그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행복이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사랑도, 건강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의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연구소나 현장에서의 실험을 통해 밝혀진 행복의 원인과 행복의 결과, 행복 실천방법에 대한 30여 년 간 결실이다. 책에서는 행복학 권위자들이 밝힌 1% 의 비밀, 행복에 이르는 비결도 밝히고 있다.
궁극적인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경험일까, 아니면 기억일까? 경험에 대한 기억이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에 경험과 기억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기분에 따라 과거의 기억마저 좌우된다고 한다.
몰입(flow)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다.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최근 30년간 자신의 일이나 취미에 열정을 바친 사람들(나바호족 양치기, 화가, 도미니카 수도승, 극지를 탐험하는 산악인)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대다수가 충만한 행복을 맛보는 순간을 몰입의 순간으로 꼽았다고 한다. 운동선수라면 운동의 순간, 예술가라면 창작의 순간, 종교인이라면 황홀한 기쁨에 빠진 순간이라는 것이다. 시간의 개념을 잊은 채 무엇인가에 몰두해 있는 순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더욱 두드러진다는데……. 몰입은 목적과 규칙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을 때 자주 경험하며, 주어진 과제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개인의 능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룰 때 경험하게 된다.
몰입은 그 자체로 즐거움, 자아실현, 성취감과 같은 긍정적 감정의 집합체이다. 몰입의 경험이 본질적으로 성취감을 주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반복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책에서)
몰입이 긍정의 기분을 느끼고 행복감 상승으로 이어진다니! 참고로 여가는 몰입의 경험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긍정 대 부정의 비율을 3 대 1로 유지하라.
삶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2.9 대 1 이상이면 행복하다는 행복 방정식도 있다. 긍정과 부정이 3 대 1 비율의 생활은 성장과 성숙을 수반하지만 그 반대면 몰락과 실패를 경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긍정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생활은 드물다고 한다.
국내총생산은 국민행복의 바로미터일까. 푸에르토리코나 멕시코의 높은 행복지수를 보면 국부는 그리 절대적이지 않다. 유럽 같은 개인주의 사회가 아시아 같은 집단주의 사회보다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민주주의 사회가 공산주의 사회보다 행복지수가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관용의 측면에서 볼 때 남녀평등이 잘 이루어진 사회일수록, 성적 소수자와 소수민족에게 관대한 사회일수록 행복도가 높다. 또한 남미 국가들처럼 공동체와 사회 구성원 간 유대가 끈끈한 국가는 경제수준이 높지 않아도 행복도는 매우 높다.(책에서)
소득수준이나 국부는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이 넘어서면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보수가 진보보다 행복할까. 9개국 조사 결과 보수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진보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행복도를 높인다는 뜻이다.
행복의 요소에는 기쁨, 감사, 열정, 흥미, 몰입 등이 있다. 일상의 행복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에는 화목한 가정, 친구, 노동의 질이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행복 연구결과들을 담았다. 예쁜 여자가 더 행복할까, 건강해야 더 행복할까, 돈이 행복하게 해줄까, 행복도 유전일까,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까, 어떤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할까, 행복하려면 몇 명의 친구가 필요할까, 선택권이 많을수록 행복할까, 어떤 목표가 있어야 행복할까, 왜 미소를 지으면 더 행복 할까, 명상은 왜 좋은가, 소박한 것은 왜 즐거울까, 감사일기의 효과 등.
연구결과 인생 전반에 걸친 행복도 연구에서 65~85 세가 가장 행복한 나이라고 한다. 자녀가 일시적인 행복의 순간을 선사하지만 반면에 부부의 일상적인 행복을 앗아간다고 한다. 돈, 가족, 친구, 직업, 정치적 성향, 목표 등 삶의 구체적 영역들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며, 거꾸로 행복감이 그러한 것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현재의 기분이 삶 전체에 미치는 영향, 전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말에 공감이다. 순간의 감정이 과거의 기억마저 일치시킨다는 말도 공감이다.
행복을 느끼는 개인차, 사회문화적 차이는 있을 것이다. 굳이 매슬로의 욕구5단계설(생리적, 안전, 소속, 존경, 자아실현의 욕구)을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행복이란 즐겁고 만족한 상태가 아닐까.
성공하려면, 연애하려면 웃으며 행복해라는 말에 공감한다. 행복할 때, 창의적인 일을 하라는 말도 공감이다.
행복도 전염되듯, 불행과 우울증도 전염된다고 생각한다. 웃음과 감정이 건강과 장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연구 결과대로 행복감은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알면서도 늘 잊고 사는 것 같다. 오늘 이 순간 행복감을 즐겨야겠다. 감사일기와 명상, 다시 시작해야겠다. 행복도 생각 나름, 마음먹기 나름임을 깨치게 하는 책이다. 행복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한 권에 충실히 담은 책, 정말 추천하고 싶다.
행복이란 바닥에 앉은 채로 햇살을 받으며 조금씩 떼어먹는 사소한 어떤 것이다. -장 지로두(책에서)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그저 막연하게 행복도 이제는 스스로의 자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인 실천에 있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라 할 지라도 사람마다 다른 환경과 성격에 적용할 이론이 다를진데 하물며 일반인이야 스스로 쇄신하기 위해 자신을 파악한다 해도 그 파악이 잘 이뤄지기도 힘들고 그에 대한 대안을 찾기란 더더욱 힘들다. 그렇다고 무조건 기관을 찾는다고 원하는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기관을 거친다면 보다 빠르게 효과는 보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효과를 주기 위해선 역시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전문서적은 일반인이 읽기엔 어렵기만해서 난해한데,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는 행복의 정도 및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과 분야에 걸친 객관적인 사료들을 토대로 심리에 대해 파악 한다. 전 세계를 걸쳐 인종 및 사회, 문화를 두루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생경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배우는 것도 많다.
많은 조언이 나오지만 역시 행복해야 하는 이유는 이타적일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핵심적 요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지인 중에 어쩔 수 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사람에게 알 수 없는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어 안타까운 상태인데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현재의 상황에 만족할 수 없는 상태인 건 확실하다. 자신의 답답함을 상대에 대한 위해로 푸는 것 같은데 그 상황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기에 이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역시 해소방법이 좋지 못하다. 그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적어도 주변 사람을 통해서라도 그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 알지도 못하는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만큼의 심적 여유가 있는가? 늘 맘 속으로만 생각하지 행동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실제로 사람들은 선의를 베풀었을 때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행복함이 증가한다. 행복함이 증가하니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적인 태도로 대하게 되고 그 긍정적인 분위기가 가지는 전염성이 퍼진다.
서브 타이틀을 '행복의 습관'이라고 한 것은 행복이란 마음가짐과 태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천'이 이뤄졌을 때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로 알고 느끼고 있어도 '언제가는'이라는 막연한 시간의 설정만으로는 만족스러움도 막연한 곳에 있기만 하다. 작더래도 한 걸음 부터. 천천히 선의를 베풀고, 주변인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등 작은 실천들이 조금씩 쌓이면 조만간 의식하지도 못한 채 습관적으로 긍정 바이러스를 스스로에게 주입하고 주변에 뿌리게 되겠지.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종이한장 차이다. 생각에 따라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낳는다. 물론 실천까지 갈 때 말이다. 그 실천이란 생각이 쌓이고 쌓여 결국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게는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상당하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행동을 시도한 다는 것은 불편한 일이기 때문이다.
불편하더래도 조금씩 다른 행동을 실천해본다면 어제보다는 조금 더 만족스러운 오늘을 살텐데. 당장의 편리보다 미래의 '가능성'에 행복하다. 만족과 함께 가능성을 상상하는 사람은 행복으로 충만하다. 고통을 참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희망적인 미래를 바라보며 그 미래를 사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스스로 하나씩 완성하는데서 온다. 사소한 작업들이 모여 그 미래에 도달했을 때 큰 완성작이 나오는 순간 그 성취감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풍족한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지금'이 제일 힘들다. 그렇다고 다 불행하지는 않다. 사람이라서 '내일'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고 고정관념과 일상의 습관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근성이 아직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결국 '가능성'을 바라보는 희망의 눈과 '실천'정신이다. 조금 숨가쁜 오늘을 지낸 후 내일을 상상하는 행복으로 모두가 가슴벅한 한해를 시작했으면 한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수많은 객관적인 연구들과 가설들이 펼쳐지는 연구결과 보고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책은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찰하게 만드는 한 석공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어떠한가. 각자 우리 마음속에 살고 있는 석공의 모습이.. 풍요롭고 충만한 삶만이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것을.. 본인이 정해진 기준점에 따라 행복의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책을 시작한다.
행복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우리들이지만, 정작 어떤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에 관한 생각이나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접할 기회가 적었던 사람들에게 행복한 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더러 딱딱한 연구결과를 설명하는 페이지들이 책을 넘기기 힘들 게 할때도 있었으며, 너무 객관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인 기간의 만족도를 제시할 때도 동조하기 어려 운 부분도 존재하나, 수 많은 자료들과 의제들로 인해 여태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어 새롭고 신선하였다.
그 중 몇가지 부분을 들어보면, 여행 , 책에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시한 자료를 살펴보게 되면, 여행을 즐기는 과정중 가장 행복한 시기는 여행중에 있었던 기억 보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행복이 더욱 크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여행을 통한 행복을 더욱 배가시키려면, 긴 기간 휴가를 떠나는 것보다, 짧은 휴가를 3~4번 다녀오는 편이 훨씬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사실, 내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공항면세점에서 즐겼던 쇼핑과 비행기에 탑승전의 그 설레임.. 그리고 그 나라에 도착했을 때 부푼 기억들.. 즉 공항에서 느꼈던 즐거운 기억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생각해보게 된다.
출근시간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되는데, 역시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근시간이 적을수록 행복도가 훨씬 크게 조사되었으며, 직장에서 2시간이상 걸리는 좋은 집에 사는 사람보다,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밝은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시크릿. 왓칭. 꿈꾸는 다락방에서 이야기하는것 처럼 자기암시를 하게 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즉,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자존감이 높은 군들에게 해당이 되는 이야기인 것임을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자기암시로 인하여 효과를 본 적이 더러 있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는 높은 자존감 때문에 거부감이 없이 받아들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러한 시크릿류의 이론 행동들을 거부하는 원인에 대한 또 하나의 원인을 알 수 있게 해준 부분이었다.
그외, 부정과 긍정에 관한 이야기 부분에서 긍정이 부정을 이기려면 어떠한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느끼는 육아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뒤엎는 부분들.. 은 동조할 수는 없지만 신기한 연구결과여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단락도 있었다.
행복.. 사람들이 왜 행복을 느끼는지.. 아니면 목표에 도달했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지 다른 사람들은 어떨때 행복해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과 연구결과들이 가득한 행복에 관한 고찰서 ..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 였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