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이름이 특이해서 샀다.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깊어지는 느낌을 준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너머에 숨은 이야기와 시대적 맥락을 짚어줘서 작품이 다르게 보인다. 어렵지 않게 풀어내어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전시회를 다시 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
| 사는 곳과 문화가 다르고 시대가 달라도 인간사 관통하는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결국에 사랑이란 서로의 때가 맞아야 한다는 것을. 폭포의 물보라처럼 피어나는 들뜬 사랑을 호수의 수면처럼 잔잔하게 그려냈다. 끊어지지 않는 파동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슴 속에 품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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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그 사랑이 나의 전부인 것 같아 오롯이 매달려 삶의 이유가 되었지만. 지나고 보니 우습도록 아무것도 아니더라. 태국작가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태국여행 재미있게 읽었다. 번역도 잘 되어있고 분량도 적어서 쉽게 잘 읽었다. (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정말 유명한 작가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