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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에 푹 빠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읽다가 알게 된 막심 고리키 그는 러시아의 문학 황금기인 19세기 20세기의 가교 역할을 했던 리얼리즘 작가이다 작품성과 인지도에 비해 국내 번역 된 작품수는 적고 흔히 말하는 잘 번역된 작품들도 몇 개 없지만 일단 단편소설들로 막심 고리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단편들을 읽다보니 왜 고리키가 좋은 작가로 평 받는지 알게되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막심 고리키의 대표장편 어머니를 읽어보기로 하엿다. 리얼리즘 문학의 대표작품 중 하나인 어머니 또한 왜 고리키인지 알게해주는 대목이었다. 여러분께도 고리키의 어머니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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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님이 유명하신 정보라 작가님 이라니 더 기대됩니다. 표지부터 멋진 을유문화사 소설이네요. 요즘 왜 이렇게 몰랐던 재밌는 책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죽기 전에 유명한 고전들은 다 읽어보고 가고 싶은게제 꿈입니다. 그럴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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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보고 산 책! 모르는 작가와 정체 모를 소설 제목에 큰 기대는 안 했었는데 ... 책 뒷면 홍보문구에 이어 소설 2쪽을 읽자마자 흥미가 생겼습니다(또 모르지 내 마음이 저 날씨처럼 바뀔지 날 나조차 다 알 수 없으니 그게 뭐 중요하니). 요새 슬럼덩크 생각만 해서 소설이 들어올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2장에서 역자가 죽었다와 뒈졌다 표현차이를 둔 것에 눈이 커졌습니다. 아 ?? 나 소설책 읽는 거 좋아했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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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사회주의 리얼리즘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담고있다. 오히려 종교와 혁명 노동자들의 의식화를 서서히 드러내어 진행의 흐름들을 통해 역사적 변화와 사회제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나는 한편으로는 이 책을 성장소설로 정의하고 싶다. 이 책은주인공 어머니의 내면적 변화와 성숙을 통해서 어머니 스스로가 몰랐던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있다. |
| '어머니'는 막심 고리키의 핵심 작품인만큼 시중에 다양한 번역본이 있지만 정보라 역자를 신뢰하기 때문에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책으로 구입했습니다. 분량이 꽤 있는만큼 '어머니'를 읽기 전에 고리키의 또 다른 필수작인 '밑바닥에서'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접하네요. 두 책을 통해 고리키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사상의 틈을 엿볼수 있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