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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내용보기
지금까지 재테크와 관련된 책은 단 한 권도 읽어본 적이 없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재무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냐?'고 묻는다면 '글쎄?' 정도의 대답밖에는 못 하겠다. 이 책은 개인적인 목적 보다는 책을 쓰는데 필요해서 읽은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공부와 관련된 책을 쓰다가 우연히 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내용보기
지금까지 재테크와 관련된 책은 단 한 권도 읽어본 적이 없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재무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냐?'고 묻는다면 '글쎄?' 정도의 대답밖에는 못 하겠다.
이 책은 개인적인 목적 보다는 책을 쓰는데 필요해서 읽은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공부와 관련된 책을 쓰다가 우연히 이 책의 저자 프로필을 보게 되었고, 포스코 계열사의 엔지니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엔지니어가, 그것도 나이도 어린 사람이 재테크 관련된 책을 쓴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해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벌써 서너달 전에 읽은 내용이지만 뒤늦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이렇다.
중국은 향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계속할 것이고 미국과 더불어 세계경제를 이끌어나갈 G2 국가로 올라설 것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였지만 중국의 경제가 발달하고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세계의 시장'으로 번영을 구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자본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인데 지금 중국의 자본시장은 초기 단계에 놓여 있다.
중국은 향후 순차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완화하고 외국의 투자자본에 개방할 장기 플랜을 가지고 있다.
외국의 자본이 중국시장으로 유입되기 시작하면 중국 주식의 가격은 향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올라갈 것이다.
그래서 20여년 전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중국의 주요 기업들의 주식을 몇 가지만 가지고 있으면 향후 적어도 10배에서 100배 정도에 이르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나 포스코 등의 주식이 20년 전에는 그리 고가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 당시에 비해 몇 십배가 뛰어 황제주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중국에서도 그러한 주식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 1,2 년 단기매매를 하지 말고 10년에서 20년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중국 주식에 투자하라.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그와 함께 어떠한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종목까지 추천해주는 친절함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펀드는 절대 하지 말고 직접 투자를 할 것이며 그 방법까지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상당히 좋다.
저자의 말에 수긍이 간다.
그리고 큰 맥락에서 그 흐름이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저자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밝은 부분만 강조하였다는 점을 짚어내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향후 G2 국가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다.
그리고 '세계의 시장'을 넘어서 세계인들의 소비 트렌드를 좌우할 신제품을 이끌어나가는 '세계의 연구실'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양한 리스크들이 존재한다.
우선 중국은 경제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있다.
과거 십 몇프로씩 고성장하는 단계는 이미 지나갔고 향후 몇 년간은 7% 내외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더 낮아질 수도 있다.
물론 그 수치도 세계 경제의 성장에 비해서는 두세배 높은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중국은 보이지 않는 이면에 많은 이슈들을 안고 있다.
우선 고령화와 노동인구 부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 우리나라에 이어 이미 중국도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며 노동인구의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
오랫동안 실시되어온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해 향후 몇 십년간 중국은 노동력 부족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과거 십프로가 넘는 고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인위적인 경기부양으로 인해 중국경제에 버블이 잔뜩 끼어 있다.
일본이 경제버블이 터지면서 아주 오랜 기간동안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것처럼 중국도 버블이 터질 위험성을 안고 있다.
 
중국 내부의 문제 뿐 아니라 외부적인 환경도 밝은 것만은 아니다.
미국은 중국의 성장을 우려하고 견제하고 싶어하는 나라 중 하나다.
알다시피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조폭같은 나라이다.
그런데 중국의 경제력이 상승하여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보다 더욱 큰 힘을 가지게 되면 지금까지 누려왔던 달콤한 권력의 힘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
미국이 그것을 가만 두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을 방해하고 괴롭힐 것이다.
미국이 최근들어 일본을 지원하는 이유도 다름 아닌 중국에 대한 견제다.
중국이 달러에서 위안화로 기축통화를 바꾸자는 등 눈에 가시같은 도발을 계속한다면 미국과 중국 간에 경제적 갈등이 깊어질 것이고 십중팔구는 중국이 대패하고 물러날 것이다.
 
아베노믹스로 인한 일본의 외환위기 가능성도 변수 중 하나다.
일본은 양적완화로 인해 지금은 잘 나가는 듯 보이지만 역시 내부적으로 과거처럼 버블을 만들어가는 것과 다름 없다.
마찬가지로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 급격한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의 감소 등은 일본의 경제가 다시 과거처럼 꺼져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만약 일본에서 외완위기가 터진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등에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마치 메뚜기처럼 지나가는 곳마다 황폐함을 남기고 가는 자본시장의 핫머니도 문제다.
신자유주의와 그로 인한 투기세력의 국경 없는 이동은 자본시장이 굳건한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한 나라에서는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데 중국의 자본시장은 아직 그리 튼튼하질 못하다.
물론 지금은 정부가 통제를 하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지만 펀더멘털이 튼튼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일시에 붕괴될 위험성도 있다.
 
너무 길어질까 싶어 이만 줄이지만, 이렇게 중국은 브라이트 사이드와 닥크 사이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 우세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를 보면 1997년의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금융위기를 지나면서도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처럼 중국도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성장할 것이라 여겨진다.
리스크가 존재하긴 하지만 성장의 매력이 리스크를 상쇄할만큼 강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요한 것은 저자가 말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나름대로 중국시장에 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하여 나름대로의 판단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적어도 10년, 20년 정도, 수중에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끌고가야 한다.
만약 지금 투자를 한다면 분명 향후 10년, 20년 사이에 몇 차례 주식시장의 폭락과 폭등이 있을 것이다.
이 시기에 일희일비한다면 저자가 말한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몫돈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끔 보면 '묻지마' 식으로 막무가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예를 들어, 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동성' 그룹인데 한 동안 주가가 몇 백 프로 뛰어올랐다. 동성화학의 주가는 입사 당시에 비해 1300%가 넘게 오르기도 하였다. 그러자 동성제약의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하지만 동성제약은 동성그룹과는 전혀 관계 없는 회사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공부와 관찰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행위이다.
그것이 싫은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된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 책을 읽고 나 역시 적은 돈을 나누어 중국 주식을 매입했다.
2014년 7월 7일에 매수한 주식이 약 두 달쯤 지난 지금 15%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종목에 따라서는 50% 넘는 수익을 낸 것도 있다.

물론 이건 숫자일 뿐이다.
언제든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도 있고 '0'이 될 수도 있는...
d******d 2014.12.07. 신고 공감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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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 내용보기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 회장이 향후 중국이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싱가포르에 가서 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대기오염이 심해서 직접 중국에 거주하지 못하고 가까운 싱가포르에 가서 산다고 하는데.... 중국은 역시 공기가  안좋은 동네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까지도 중국이 향후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요즘 경제나 정치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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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 회장이 향후 중국이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싱가포르에 가서 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대기오염이 심해서 직접 중국에 거주하지 못하고 가까운 싱가포르에 가서 산다고 하는데.... 중국은 역시 공기가  안좋은 동네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까지도 중국이 향후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요즘 경제나 정치를 보면 G2(미국,중국)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그러나, 실제로 중국이 유망하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투자에 관해서는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과거 중국주식시장이 급등하다가 급락한 적이 자주 있고 중국정치가 선진국처럼 투명하지 못하다는 불활실성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의 경우에도 과거에 중국주식펀드에 가입했다가 수익률이 신통치 않은 경험때문에 '중국시장은 유망하고 중국이 경제대국인 건 확실한데 주식투자는 수익률이 높지 않다'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게으름의 변명이었던 것 같다. 중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조금 손실이 나니까 체념해 버린 것이다.

얼마전, 신문 하단에 책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라는 제목, 바로 이 책에 대한 광고였다. 처음에는 어느 유명 주식투자가가 자기의 실력을 뽐내려고 책을 내었나라고 생각되었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20대 후반의 포스코 계열사에서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저자가 쓴 책이었고 웬지 논리가 마음에 들었다.

​저자의 주장은 간단하다. 현명한 투자를 위한 주식투자 성공원칙 세가지는

1) 전 세계의 돈이 모이는 곳, 즉 중국에 투자하라.

2) 유망업종(중국 내수시장 활성화 수혜주, 녹색성장 관련 업종)의 대장주에 투자하라

3) 장기투자하라(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

​저자는 중국의 주식시장이 마치 우리나라의 1990년대 초와 같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삼성전자나 삼성화재가 1990년대 이후 몇 백배 주가가 상승하여 외국인투자자가 부자가 되었듯이 중국 우량대장주에 투자하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다양한 연구자료를 인용하는데, 후안강의 <인구와 발전>,<2020년 중국>, 전병서 교수의 <중국의 탄생>,<5년후 중국>,  한우덕 소장의 <우리가 아는 중국은 없다>, ​ <중국증시콘서트>, 짐로저스,불인차이나>, 짐오닐<짐 오닐의 그로스 맵>, 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인 차이나> 등이 있다.

특히 마지막의 존 나이스비트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되기 위해 갖추고 있는 세가지 조건에 대해서 1) 중국은 나라를 전면적으로 샤오캉 사회(잘사는 중산층 사회)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2) 중국은 국가가 기업처럼 운영되고있으며, 3) 국가의 안정적인 번영은 중국 지도부와 인민 전체의 공통된 관심사이기 때문에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주식투자 전문가라고 일컫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언론 인터뷰나 유료 주식강좌 또는 유료 투자정보사이트를 통해 어느 주식이 유먕하다라고 주장하다가도, 금방 말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아예 중국 유망종목 베스트10을 책 말미에 실어 "확실한 증거"를 인쇄하고 있다. 10년, 20년 후에 그의 주장이 혹시라도 틀리게 된다면 이 책을 가지고 그를 찾아갈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그만큼 저자의 주장은 확연하고 논리에도 짜임새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그랬고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중국이라고 예외적으로 사업전망이 좋은 우량대장주가 없지말라는 법이 없으니 말이다.

저자는 제레미 시걸의 <장기투자바이블>에서 많은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장기간에 주식이 최고의 투자수단이고, 해외분산투자로 리스크를 줄여야 하며, 배당금을 재투자하라는 제레미 시걸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옳은 말이다.

후반부에 "중국 주식투자를 위한 MIND SET"은 저자가 얼마나 진실한 투자자인지를 증명한다.

즉, MIND SET는 다음과 같다.

장기투자는 전혀 길지 않다, 펀드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소액이라도 바로 실천하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절대로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 배당금을 재투자하라, 투자하는 분야의 전문가라 되라,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라.

 

물론, 저자가 신이 아닌 이상, 미래의 일을 정확히 맞추기는 힘들다. 그러나 역사가 그러했고 충분히 그럴(중국이 경제대국이 되어 주가가 상승할) 개연성이 크다. 설사 저자가 선택한 중국주식 10개 종목중에서 일부가 원하는 수익률에 도달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확률적으로 전체 수익률은 분명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매수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저자는 세부적으로 추천한 종목에 대해 재무제표 분석등을 하지 않고 거시적인 논리를 펼쳤는데, 실제 투자자라면 그 회사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국 투자에 대한 책임은 유명한 경제학자도 아니고 이 책의 저자도 아니며 "오로지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명제를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난후 곧바로 10개 종목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적절한 매수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들면 저자의 주장대로 장기투자를 할 것이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바란다. GOOD LUCK!

YES마니아 : 로얄 y******1 2014.04.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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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내용보기
과거 삼성그룹은 人보험의 경우 "동방생명"이라는 법인을 따로 운용하고, 대물보험 담당으로 삼성화재라는 우량 기업을 오랜 역사 동안 키워 왔습니다. 1990년대 들어 CI(그룹 이미지 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전자는 "삼성생명"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그후 상장 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사회적 논란과 이해관계자 사이의 갈등을 빚기도 했죠. 이 중 삼성화재(정식 명칭 삼성화재해상보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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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삼성그룹은 人보험의 경우 "동방생명"이라는 법인을 따로 운용하고, 대물보험 담당으로 삼성화재라는 우량 기업을 오랜 역사 동안 키워 왔습니다. 1990년대 들어 CI(그룹 이미지 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전자는 "삼성생명"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그후 상장 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사회적 논란과 이해관계자 사이의 갈등을 빚기도 했죠. 이 중 삼성화재(정식 명칭 삼성화재해상보험)만 보면, 무려 1975년에 이미 증시 상장이 이뤄졌습니다. 대중에게 증시참여의 문이 활짝 열린 1990년에 이 주식을 보유했던 사람이라면, 2007년에는 500배라는 놀라운 가치 상승에 자신도 놀랄 만했을 겁니다. 삼성화재 뿐일까요? 대한민국 유수의 기업 주식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극적인 상승을 기록해 온 게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장에서 호평 받는 종목을 골라, 17년 동안 묵혀 두면 어떻게 될까요? 위의 삼성화재처럼, 천만원으로 50억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국내 회사로는 이미 불가능합니다. 한국이 지난 10~20년간의 고도 성장을 구가하는 처지가 더 이상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여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일부 종목, 업체가 있다 해도, 대부분 중국의 호황에 얹혀 혜택을 볼 뿐입니다.



국내 법인도 중국 특수를 누리는 종목만 따로 재미를 보듯, 지금 무서운 속도로 오르막을 질주하는 중국과 무관한 업종은 투자의 매력을 지니지 못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런 사정에 각별히 신경 써야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면, 아예 중국 금융 시장으로 눈을 돌려 직접 투자를 하면 어떨까요? 한국의 지난 30년 정도의 활황은 이미 달성하고 있고, 실물 시장의 왕성한 성장 추세와 증권시장의 그것이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개도국에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500배로 오른 국내 블루칩 보유 기회를 놓쳐 땅을 치는 분들이, "이번만큼은!"을 외치며 과감한 투자를 시도할 만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입니다. 이 책이 나올 시점에는 아직 중국 정책 당국의 후강통(沪港通) 프로젝트가 완결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따라서 책에도 이 용어가 자주 등장하진 않습니다. 지금은 기관마다 애널리스트마다, 무슨 주기도문이나 되듯 이 단어를 읊조리는데, 이런 분명한 정책적 호재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던 시절(물론 예측은 가능했죠) 이 정도 선견지명으로 "중국 주식 직접 투자"를 제안한 저자의 안목이, 지금 봐도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전 회장(안타깝게도 그린손보는 2012년에 큰 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현재는 새마을금고가 인수하여 MG손해보험이라는 자회사로 경영하고 있습니다)은, 일반인으로서는 그 이름조차 생소하던 "한국이동통신"이란 공기업의 주식을 1990년에 매입, 네 살, 한 살인 자녀에게 증여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도 내에서 분할 증여하면 증여세가 면제됩니다. 이때 자녀들에게 증여한 주식이 당시 액면가로 2000만원이었는데, 현재 그만한 양의 SKT 주식은 시장에서 20억원을 상회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란 이만큼이나 중요한 겁니다. 사실 한국이동통신은 이미 1990년대 중반에 012 무선호출로 큰 성장세를 기록했으므로, 21세기 넘어갈 때까지 안 팔고 보유했다면 그 인내심을 더 칭찬해 줘야 합니다. 012니 무선호출이니 하는 게 이름도 생소해진 지금, 한국이동통신은 국내에서 탑을 다투는 거대기업으로 이미 입지를 굳혔습니다.



삼성화재가 17년 동안 500배라는 경이적 성장을 기록한 건, (역시 지금은 이름도 촌스럽게 들리는) 마이카 시대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도래했기 때문이죠. 자가운전자 의무가입이 강제되는 현실상, 삼성화재, 그리고 지금도 최우량 기업으로 손꼽히는 동부화재(구 한국자동차보험) 등은 이 기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그럼 이런 성장세를 바라볼 수 있는가? 불가능이죠. 지금은 솔직히 추세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고, 개별 종목의 비가측적 대박 조짐을 사전에 눈치껏 예측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묻어 두기만 하면 1년에도 몇 배의 증식이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증시에서 재미 보려면 개장 내내 시황에서 눈을 떼면 안 됩니다. 돈 벌기가 그만큼 힘들어진 겁니다.

중국의 증시란 현재 어떤 상황인가? 향후 극히 유망한 전망을 보이는 공기업의 경우, 조만간 민영화나 주식 보유 구조의 개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주의라는 체제 특성상, "비유통주"로 묶인 주식은 시장 가치를 당연히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조만간 이들은, 당국의 결단에 의해 점진적, 혹은 일시에 민간에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과거 "국민주"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증시에 상장되어, 너도나도 몇 주씩 보유하려 청약 행렬을 이었던 기억을 떠올려 보십시오.

한국의 경우, 당시에는 외국인이 시장에 자유롭게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금융시장 자본시장을 규율하는 법규가 대단히 후진적이었고, 외환위기가 터진 후 반 강제로 개방이 이뤄진 후에야, "증권시장법"이 전면 개정을 통해 사실상 제정되고, 이로써 외국인들도 대거 진입하여 알짜 국내기업에의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중국은 당시의 우리보다 오히려 개방 개혁에 더 과감한 모습인데요. 저자는 "당시에도 한국에서 돈 번 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들이었다. 국내인들은 주식 보유라는 인식부터가 성숙해 있지 못하거나, 단순히 도박이라는 왜곡된 관념만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이제 중국이 후강통을 통해 역사적 개혁을 이루려 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홍콩은 명실상부한 자본주의 체제이기 때문이죠. 사회주의 국가의 증시와 자본주의의 그것(아직 영국의 영향이 남아 있는)이 통합된다면, 상하이 증시(나아가 중국 금융시장 전체)는 이제 미국 뉴욕 증시와 다를 바 없는 완전 개방체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폐쇄, 관치 국가 고유의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마당에서, 먼저 손을 과감히 뻗는 자가 당연히 승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보유하는 건 물론 선뜻 내키지 않는 모험입니다. 하지만 이미 전모가 밝혀진 투자 대상은, 많은 이들이 노리고 다투는 탓에 고수익의 전망 역시 동시에 흐립니다. 투자의 본질이 "포텐"에 누가 확신을 먼저, 바로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면, 중국 증시야말로 부의 추월 차선 진입의 유일한 기회입니다.

v*****7 2015.06.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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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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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에 투자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중국을 생각하게된다. 예전에는 BRICs  로 한동안 잘 나갔지만 이제는 투자처로 금융선진국인 미국과 돈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국으로 압축된다. 이 두나라는 경제뿐만 아니라 군사나 정치까지도 견주어 따라갈 나라가 없다. 그동안 미국이 주도권을 독점했다면 중국은 떠오르는 신흥 대국이다. 앞으로 중국의 역할과 성장은 예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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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에 투자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중국을 생각하게된다. 예전에는 BRICs  로 한동안 잘 나갔지만 이제는 투자처로 금융선진국인 미국과 돈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국으로 압축된다. 이 두나라는 경제뿐만 아니라 군사나 정치까지도 견주어 따라갈 나라가 없다. 그동안 미국이 주도권을 독점했다면 중국은 떠오르는 신흥 대국이다. 앞으로 중국의 역할과 성장은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커지고 있다. 저자는 중국이 우리나라 1990년대 주식시장 상황과 비슷하니 지금 주식을 사서 5년이나 10년뒤에 큰 수익을 얻을것이라는 것이다.

 

나도 어느정도 중국의 성장에 한표를 건다. 그러나, 그 성장이 과연 미국처럼 크게 이루어질지는 의문이다. 저자는 투자에 대해서 대가들의 말을 빌려 강력히 주식을 권장하고 있다. 주식이라는 것이 일반인이 따라하기에 그렇게 쉽지는 않기에 주식에 올인하는 것에는 반대를 한다. 적당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를 느끼는 나에게는 좀 아닌 이야기다. 금융 선진국인 미국주식시장의 예를 들면 주식은 우상향을 하고 있다. 중간에 변동성이 크게 있지만 전체적으로 규모는 커지며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우량 기업은 언제나 우상향을 할 것인가? 그부분에 대해서 의심이 든다. 10년전의 100대 기업중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20% 안팎이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다. 이를 볼때 중국의 우량기업들이 언제나 우량기업으로 남아 있을것인지 의문이다. 특히, 정부의 정책으로 기업의 이익이 달라질수도 있는 중국의 경우에는 신뢰성에 문제도 있다.

 

결국, 마지막에 저자는 10대중국기업을 콕 집어주고 있다. 나도 천만원을 투자해서 나중에 강남아파트 값 벌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중국주식은 어떻게 직접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주식을 하고 있는터라 해외주식은 계좌만 만들고 환전을 하고 투자만 하면 간단하다.그러나  2가지 문제가 있어보인다. 우선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기업의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기업도 체크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중국주식보다는 나을 것이다.

 

결국에는 중국시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결국 어느 주식을 투자할 것인지 종목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도 선택의 어려움으로 KODEX200 ETF를 하고 있다. 개별종목도 몇개 하지만 그나마 잘 아는 기업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은 책을 통해서 일부분만 본 것이기에 투자하기는 망설여진다. ETF 중에서 중국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고르기로 결심했다. 장기적으로 분할매수 하기로 했다. KINDEX 중국본토CSI300 과 KODEX CHINA A50를 투자하기로 했다. 저자의 생각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위험관리차원에서는 이 방법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내가 저자라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투자하라고는 말하기가 힘들것이다. 주식을 알면 알수록 위험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된다.

중국주식에 기회를 잡을수도 있지만 위험은 언제나 생각하기를 바라본다.   

 

YES마니아 : 로얄 y****i 2014.03.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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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비해 내용이 아쉬운 책, 그래도 해외투자에 대한 관점은 나쁘지 않다.
"제목에 비해 내용이 아쉬운 책, 그래도 해외투자에 대한 관점은 나쁘지 않다." 내용보기
다른 기대를 하고 접한 책이라 그런지 몰라도, 책의 내용에 비해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으로 쓰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의 이력을 보고 더 관심을 갖게되었던 책이지 않나 싶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9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주가는 오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입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제목에 걸맞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2장은 저자가 말하고자
"제목에 비해 내용이 아쉬운 책, 그래도 해외투자에 대한 관점은 나쁘지 않다." 내용보기

 다른 기대를 하고 접한 책이라 그런지 몰라도, 책의 내용에 비해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으로 쓰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의 이력을 보고 더 관심을 갖게되었던 책이지 않나 싶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9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주가는 오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입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제목에 걸맞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2장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중국기업의 투자부분이다. 그리고 3장부터는 중국산업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아마도 포스코플랜텍에서 일을 하면서, 중국기업과 관련하여 시장조사라던지,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움직임을 조사했던 경험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3장은 녹색성장, 4장은 태양광, 5장은 전기차, 6장은 중국보험, 7장은 백색가전을 다루고 있다. 4장부터 7장까지는 주요 기업 상위 1등기업들을 언급하고 있다. 8장과 9장은 주식투자를 하기위한 Mind set이라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라고 언급되는 인물들의 사례를 들으며 이 책을 마치게 된다. 추가적으로 부록으로 중국주식투자를 위한 계좌 개설방법이나 중국 10개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책의 내용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중국기업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기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트렌드, 그리고 그 기업들이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근거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부족하다. 설계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주식등 투자와 관련되어서 많은 관심을 기반으로 이 책이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용을 설명하는데 있어서는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현재 해당회사에 다니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는지 약간의 개인적 궁금함을 갖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그 나름대로, 중국기업의 투자라는데 큰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흔히들 국내에 소개되는 책들은 대부분은 국내주식의 움직임과 주식 일봉의 움직임등 스켈핑 투자자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장기 투자를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식은 중국시장에 있어서 앞으로 시장성이 좋기 때문에 계속 오를거다라는 가정으로 이 책을 설명하고 있다. 분명 국내 이외의 시장으로 시야를 돌릴 수 있게끔 환기 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risk에 대한 설명은 없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선택하고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그 기업에 대한 움직임 그리고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쪽분야를 지금까지도 공부하고 있지만, 자신의 돈을 투자하는데 있어서는 충분한 지식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정보의 비대칭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여기에 투자하는 것으로 인하여 어떠한 risk가 따르며, 그에 따른 기회비용손실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분명 있다. 대한민국 이외의 투자에는 Country Risk Premium과 Industirial Risk Premium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것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제목에 비해, 실제 책의 내용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k*******e 2014.03.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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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마트비즈니스] 지금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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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들에게 부자가 되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기에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복권을 구입하거나 주식시장을 기웃기웃 거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주식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좀처럼 듣기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크게 성공하여 책을 펴낸 사람들 조차도 몇번은 완전히 망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주식에서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데도 여전히 시중에서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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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들에게 부자가 되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기에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복권을 구입하거나 주식시장을 기웃기웃 거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주식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좀처럼 듣기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크게 성공하여 책을 펴낸 사람들 조차도 몇번은 완전히 망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주식에서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데도 여전히 시중에서는 주식투자에 관련한 다양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대부분의 책들이 복잡한 자신만의 기술적인 분석으로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라는 그러한 주식투자에 연관된 책인데, 이 책은 다른 각도에서 주식투자에 대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중국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의 상황이 우리나라의 1990년도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시계를 약 20년 전으로 돌려본다면 그 당시 삼성전자, SK 등의 주식은 겨우 2~3만원 정도 였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의 경우는 백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지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이라도 좀 사둘걸"이라는 말을 합니다. 중국의 상황이 비슷하다면 중국의 많은 기업들 중에서 삼성전자와 비슷한 기업의 주식을 사 둔다면 어떨까요? 상상만으로도 흥분되지 않나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몇가지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주식 투자는 투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기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사고 팔고 하는 것은 결국 증권사의 수수료만 챙겨주는 꼴이고, 어느 주식이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지는 오로지 신만 아는 것이므로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의 기업은 결국 성장하므로 장기투자가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이지요. 둘째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인데, 없어도 된다는 생각이어야 장기투자가 가능합니다.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꺼내야 하는 돈은 투자를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예금을 해두어야 하는 것이지요. 세번째로는 투자 하려는 영역을 공부하고, 대장주에 투자하라는 것이지요. 뭐 쉽게 이야기 하면 1990년도에 전자업계에서는 삼성,LG,대우 등의 국내 기업이 있었지요. 지금 대우는 사라져 버렸지만 삼성과 LG는 그때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주식 또한 상당히 큰 폭으로 성장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적어도 2/3의 높은 확률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 더불어서 한분야에 올인하지 말고 두세 분야로 나누어서 대장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어느 분야에 투자를 할 것인지 몇가지 분야를 저자는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에 국한되어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본다면 누구나 수긍할만한 분야들입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녹생성장도 여러부분이 있지만 최근들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분야입니다. 화석연료의 고갈은 이미 예견되어 있으니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전기자동차로 옮겨갈 것이 불보듯 뻔한일이며, 중국내의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고려해본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와 관련하여서 전기 자동차 자체를 생산하는 기업,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포함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에 관련된 기업등 다양한 영역의 대장주를 찾아볼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중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하여 누구나 알고 있으며 중국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 자동차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전기자동차 관련해서 투자기업을 선택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살짝 눈을 돌린다면, 현재의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까지 포함해서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면 (대한민국의 마이카 붐이 일었던 것처럼) 자동차 생산기업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을 다루는 기업들까지도 덩달아 성장하겠지요. 여기서 중국시장을 살짝 들여다 본다면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외국계를 포함하여 100여개 이상이지만 자동차 보험 기업은 3~4개로 압축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 보험사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국내기업이 자동차 보험은 독식하고 있는 것은 자국민의 성향을 잘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현재 대장기업이 40% 정도 점유율을 보인다고 하니 투자기업의 선택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세계 시장의 흐름과 비교해 가면서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중국기업들을 각 영역별로 대장주들을 저자는 추천하고 있다. 1990년에서 현재로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동안 주식시장도 성장했고, 그 이익은 대한민국보다는 오히려 선진국들이 취해갔다. 삼성전자의 주식도 외국계 지분비율이 절반이 넘는 것을 보면, 회장 일가를 제외한다면 외국인들이 대부분의 이익을 취한 것이다. 우리가 주식에 대하여 잘 몰랐듯이 중국또한 그 전철을 그대로 밟아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 시류에 편승하여 투기가 아니라 올바른 장기투자를 한다면 중국시장에서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결국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자신이 생각하고 발전가능한 중국의 기업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좀더 다른 시각으로본다면 다른 기업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해당분야를 자세히 공부할것을 권하고 있다. 그렇지만 선진국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 보다 전세계의 자금이 모여들고 두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이 현재의 가장 올바른 재테크 수단이 아닐까 한다. 무엇을 하던지 결정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너무나 쉬워진 중국투자 (중국 펀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자신이 하는 것일뿐..)를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들여다 보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소액이나마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m*****9 2014.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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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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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읽었다. 개미는 항상 손해만 보기에 주식에 관심이 없다가, 특별히 중국 주식에 엄청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주변의 아는 이들에게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중국 주식을 우리가 많이 가진다면, 우리 내수 경제도 조금은 좋아지지 않겠는가?   책 제목부터 눈길을 확 끈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있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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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읽었다.

개미는 항상 손해만 보기에 주식에 관심이 없다가, 특별히 중국 주식에 엄청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주변의 아는 이들에게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중국 주식을 우리가 많이 가진다면, 우리 내수 경제도 조금은 좋아지지 않겠는가?

 

책 제목부터 눈길을 확 끈다.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있겠는가?

그런데 중국 주식을 통해서 10년후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데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

그가 직장에 근무하면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중국 주식의 발전성을 열심히 얘기하면

처음엔 많은 이들이 굉장한 관심을 가졌다가,, 아직도 미루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도

실제 경험으로 말한다..

확신을 가진다면 안하는 이 없겟지만, 망설임이 있다는 것은 불확실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저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싶다.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

10년 뒤를 상상하기로하고,, 저자의 권유를 따라 보기로 했다.

 

우리나라가 발전기에 접어 들었던 1990년대의 우리나라 주식들의 액면가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가..?

를 말하는 가운데 1990년 삼성화재 주식에 투자했더라면, 지금 500배의 가치로 변했음을 예로 든다.

지금의 중국이 딱 우리나라 1990년대의 입장과 같음을 여러 사례와 현재의 시장상황..

지금 중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세계의 큰손 들을 명확히 지적하면서 지금 중죽 주식에 투자할 절대의

호기임을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단기매매로는 승부를 볼 수 없으니,, 딱 10년만 없는 돈 치고 묻어 두라는 권고이다.

 

아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 한다.

저자 나름대로 분석한 중국의 유망 투자 종목 베스트 10을 꼽았는데,,

이들 모두 대장주이기에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조언이다..

환경 산업, 전기 자동차, 화재보험, 백색가전 업체 등

너무나 명확한 업체 선정으로 꼭 과외를 받은 것 같은 생각이다.

 

정말 책을 쉽게 ,, 제대로 잘 써준 저자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10년 후 멋진 세상을 꿈꾼다....

m****6 2014.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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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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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모으고, 모은 돈을 크게 불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 같다. 하지만 그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부동산에 투자한 이들 가운데 이자조차 감당 못하는 ‘하우스 푸어’가 양산됐다.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를 거치는 동안 국내외 자본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했고, 불안감과 조급증을 참지 못한 개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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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모으고, 모은 돈을 크게 불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 같다. 하지만 그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부동산에 투자한 이들 가운데 이자조차 감당 못하는 하우스 푸어가 양산됐다.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를 거치는 동안 국내외 자본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했고, 불안감과 조급증을 참지 못한 개인투자자 상당수는 손실을 봤다. 저성장 기조로 돌아선 2010년 이후 우리 사회에서 부의 증식을 뜻하는 재테크는 흘러간 옛 노래 취급을 받았다.

 

우리 사회는 앞으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를 맞게 된다. 과거보다 오래 살게 됐지만 나이 들어 경제적인 자유가 없다면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다. 웬만큼 잘 버는 사람이 아니면 월급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식들 가르치고 결혼시키면 집 한 채 남는다고 하는데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려면 지속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주식투자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학업과 주식 공부 및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현재 포스코 플랜텍에서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동시에 중국 투자 실전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현명한 글로벌 투자에 대하여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 정순필씨가 G2국가로 부상하였고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중국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된 내용들과 중국 경제의 미래 트렌드와 유망 산업 및 업종 등을 예측하고,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해야 실패하지 않는지, 주식 투자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와 태도는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짚어준다.

 

이 책은 제목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지금 중국 주식 천 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이다. 천만원 투자하여 10년 후에 서울의 강남이 아니라 시골에 있는 아파트를 산다고 해도 누구나 투자할 것이다.

 

중국 속담에 앞으로 어떤 길이 나올지 알고 싶거든 다녀온 사람에게 물으라.”는 말이 있다.중국 경제 낙관론자인 짐 로저스는 “19세기와 20세기는 각각 영국과 미국이 지배했다면, 21세기는 중국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p.66)라고 주장한다. 한국 돈 3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3주도사지 못하지만 이 돈으로 몇 백 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국 우량주들은, 작게는 몇 백 주부터 크게는 몇 천 주까지 살 수 있다. 투자를 위해 목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한다.

 

2050년 안에 중국은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세계 생산의 23%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세계의 돈이 중국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의 공장에서 전 세계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중국이야 말로, 당장 투자하지 않으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어마어마한 투자처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주식투자를 하면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현명한 주식투자는 최고의 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는다면 현명한 투자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달의 사락 k*****6 2014.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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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중국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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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의 물결은 흐르고 흘러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해외 주식투자자들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중국이라는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정순필, 그는 학업과 주식 공부 및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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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의 물결은 흐르고 흘러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해외 주식투자자들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중국이라는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정순필, 그는 학업과 주식 공부 및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현재 포스코 플랜텍에서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동시에 중국 투자 실전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현명한 글로벌 투자에 대하여 투자자문을 해주고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깨닫게 된 '중국 주식투자 성공 노하우'를 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 당장, 중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다!

 

진정한 투자는 기업이 성장하면서 주가도 덩달아 올라 주주로서 그 과실을 따먹는 것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도는 수많은 재테크 도서들은 기본보다는 기술적인 측면, 즉 잡기술을 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마치 천기누설天機漏洩인 양 떠드는 그들의 기술적 분석은 이미 지난 과거를 반추하며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는 자기 PR이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번 돈으로 여생을 즐기면 되지 왜 그렇게 책장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저자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기술적 분석'만 잘하는 떼돈을 벌 줄로 알았다. 물론 기술적 분석이 어느 정도 투자 행위에 도움을 주지만 이것에만 의존하다가는 꾸준한 수익의 실현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후 세계의 경제와 주식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는 진정한 투자에 대해 눈 뜨게 되었다.

 

현명한 투자는 먼저 주식투자의 역사를 통해 미래의 돈 흐름을 아는 것이고, 장기적인 안목이 생겨 미래에 부상할 기업을 발굴하여 그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G2국가로 급성장한 중국의 현재 환경이 한국의 90년대 초와 비슷한 수준이므로 중국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기에 중국에 당장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짐 로저스 회장은 2014년 투자시장을 꼽아달라고 하자, '무조건 중국'을 외쳤다. 향후 10년간 경제사회 정책 방향을 정하는 회의가 열린 지난 2013년 12월 12일 중국이 시장경제를 강조한 점을 '중요한 결정'이라고 주목했다. 토지개혁, 금융개혁, 철도개혁 등이 향후 1~2년 안에 진행될 것이고 세계인들은 중국 경제가 부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고 하자, 그는 "누가 지금 중국 경제에 회의론을 말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전 세계가 무너지면 중국도 당연히 어려움을 겪겠지만, 지금 중국은 전 세계 어느 선진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난 중국의 성장을 굳건하게 믿는다"고 단언했다.

 

- 2013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기조연설에서-

 

 

 

저자의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1. 전 세계의 돈이 모이는 곳에 투자하라

2. 유망 업종의 대장주에 투자하라

3. 여윳돈으로 장기투자하라

 

 

투자의 미래
장기투자 이론의 세계적인 권위자 제레미 시겔 교수는 <장기투자 바이블>, <투자의 미래>를 통해 주식투자가 최고의 투자 수익 수단이며 안전자산인 채권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주식투자로 안정적인 최고의 수익을 실현하려면 필요한 조건이 하나 있다. 바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다.

 

물론 장기투자를 한다고 모든 주식이 다 오르는 게 아니다. 장기투자만이 해답이라는 말만 믿고 어느 주식에 장기투자했더니 남는 것은 상장폐지에 따른 휴지조각이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가장 중요한 내용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즉 알짜 기업을 발견하기 위해서 평소 경제, 주식의 역사, 트렌드 등 투자 공부를 하지 않아서다.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은 1991년 당시 네 살과 한 살인 자녀 2명에게 각각 1천만원의 주식을 사주었다. 당시 일반인들에게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던 한국이동통신(현, SKT) 주식을 주당 4만원에 샀다.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고작 16만 명에 불과하는 시절이었지만 그는 향후 전 국민에게 휴대전화가 보급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2000년 닷컴 버블 사태가 터지자 이 주식을 매도했다. 10년 만이었다. 100배나 불어나 20억원이 되었다.

 

"지난 두 세기 동안 최고의 투자 수익을 안겨준 자산은 주식이었다"

- 제레미 시겔

 

 

앞으로도 이런 성공 사례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아마도 한국 증시에선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미 한국경제와 함께 주식시장 또한 성숙기로 접어든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선 초대박 주식이 탄생하기 어렵다. 이는 주식의 역사에서 잘 드러나 있다. 돈은 경제 성장률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접어들면 활발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성장률 자체는 낮은 법이다.

 

나라의 성장은 한 번 뿐이다. 흥망을 거쳐 또 다시 강대국으로 등극한 사례는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기에 주식시장의 성장도 한 번뿐이라는 해석이 된다. 경제 선진국의 사람들이 대세 상승기의 주식을 경험하려고 해외 주식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중국 경제의 낙관론자인 짐 로저스가 대표적인 이런 인물이다.

 

중국의 저명한 학자로 중국 지도자들의 핵심 브레인으로 알려진 경제학자 후안강은 중국 경제 발전을 세 단계로 구분했다. 지금은 두 번째인 '고속경제 성장단계'이다. 전 세계의 투자 자금은 경제적으로 도약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나라로 흘러간다. 역사를 살펴보면, 1870~1913년에는 미국, 1950~1973년에는 일본, 1965~1996년에는 한국이 이러한 수혜를 입었다. 21세기는 동일한 혜택을 중국이 누리고 있다.

 

1950~1980년, '성장 준비단계'

1980~2020년, '고속경제 성장단계'

2020~2050년, '꾸준한 성장단계'

 

 

 

장기투자를 실행하려면 핵심산업을 파악해야 한다.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 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내용은 '7대 신성장 산업육성'이다. 중국은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신에너지, 전기자동차, 환경보호, 바이오, 신소재, 차세대IT, 첨단장비 제조 등 일곱 가지를 선정했다.

 

"앞으로 어떤 길이 나올지 알고 싶거든 다녀온 사람에게 물어라"

- 중국 속담

 

짐 로저스, 그는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해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37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오토바이로 세계 일주를 해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금 중국에 푹 빠져 있다. 심지어 자녀에게 중국을 교육시키고자 싱가폴로 이사까지 했다. 외국어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중국의 시대에 대비하라고 충고한다.

 

 

다소 불확실한 지금이 성공 투자를 위한 적기이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은 한결같이 남들이 불확실하다고 투자를 꺼릴 때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이다. 수많은 등락이 반복되지만 이는 대세 상승이라는 큰 사이클 안에서의 움직임을 보인다. 골드만삭스 자신운용 글로벌의 짐 오닐 회장도 중국 경제를 낙관한다. 미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나이스비트은 중국의 경쟁력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첫째, 나라를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 사회'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졌다.

둘째, 국가가 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다.

셋째, 나라의 안정적 번영은 중국 지도부와 인민 전체의 공통 관심사이다.

 

 

"중국에 올라타자!"

 



이달의 사락 5****0 2014.03.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당장 사서 묻어두라!
"지금 당장 사서 묻어두라!" 내용보기
일반 직장인으로 이런 책을 쓰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예전부터 중국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니 이 책의 내용 자체는 믿을 만 할 것이다. 사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비교적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전 세계 투자 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나라의 기업들은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면서 지금 전 세계의 투자물결은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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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으로 이런 책을 쓰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예전부터 중국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니 이 책의 내용 자체는 믿을 만 할 것이다. 사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비교적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전 세계 투자 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나라의 기업들은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면서 지금 전 세계의 투자물결은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대세는 녹색성장이기 때문에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소비폭발에 따른 내수시장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중국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자동차 증가량이 세계 1위이기 때문에 그린에너지의 태양광발전과 전기자동차쪽이 가장 유망한 종목이란 것이다. 특히 IT버블처럼 에코버블도 온다면서 이때 살아남은 기업들은 버블을 통해 유입된 투자금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미리 그런 기업을 잘 찾아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본문에서 적극 투자를 권유하면서 소개해주는 중국 기업은 네 곳이다. 태양광발전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세계적 업체인 GCL과 워렌 버핏이 투자했다는 전기자동차 업체 BYD, 그리고 자동차 대중화의 수혜주가 될 중국자동차 보험 1위 기업 중국인민재산보험, 또한 내수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될 하이얼 전자이다. 그 밖에 책 뒤편에서 레노버, 중국가스홀딩스, ZTE, 중신증권, 주대복, 강사부홀딩스를 추가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 증시의 문제점 중에 하나였던 비유통주 부분에 대한 개혁이 많이 진척되어 2013년에 90퍼센트 이상 완료되었고 오는 2016년까지 관련 개혁을 끝낼 방침이라 전하고 있다. 이러한 증시 체질개선과 함께 더 이상 쏟아져 나올 비유통주도 없기 때문에 그에 따른 주가하락 또한 없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중국 증시가 장기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결국 10년~20년 안에 주가가 수백 배 상승할 것이라 말한다.

 

 

전반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 나처럼 우량주나 가치주에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은 바로 중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 동안 해외주식은 펀드만을 이용해보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펀드야말로 대낮에 하는 도둑질이라 개탄한다. 직접 공부해 투자하라는 말이다. 또한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거두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여윳돈을 따로 떼어 주식에 투자하고 그냥 묻어두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어찌 보면 나 같은 초보투자자의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잘 따져보면 구멍이 많이 있는 거 같다. 우선 생각나는 게 중국 국민들의 환경이나 문화적인 인식수준이 한국의 1990년대 초에 불과하다면서 20년, 30년 주식을 묻어두면 예전의 삼성전자 주식처럼 몇 백배 상승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와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또한 우량주나 대장주라 하더라도 5년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쟁 상황에서 중국투자에 대한 전술적인 측면은 이 책이 취약한 것 같다.

 

d****o 2014.03.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