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의 시선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가 많이 나 치과에 정기 검진을 가고 동생이 태어나기전 세 식구의 마지막 여행을 가면서 아이는 형아가 될 준비를 한다. 동생이 태어난 뒤 이 가족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
|
#도서협찬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
한줄평: 곧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며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야엘 프랑켈 작가의 그림을 참 좋아해서 이번 신작도 정말 궁금했어요.
'일', '달, '년'의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하는 페이지가 참 좋았어요.
책 내용 중에 이 장면이 참 인상 깊었어요. "얼마 전에 낸시 이모가 아이가 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했어.
이 책을 펼치기 전에는 그냥 단순히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그날 우리는 낸시 이모를 만나러 갔어.
아이 입장에서 설명한 이 내용이 참 인상 깊었어요.
아이가 동생에게 이야기해 주는 엄마의 변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야엘프랑켈 #민트래빗출판사 #민트래빗 #김정하옮김 #그림책신간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소개 #책육아 #육아맘 #육아템 #유치원생 #유아도서 #초등도서 #초등학생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
임신해서 커진 엄마의 배를 만지고 있는 아이! 엄마배는 정말로 아이 하나를 품을 만큼 크네요^^ (개인적으로 이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가 이렇게 부분부분을 크게 그리는 것들이 참 좋았어요.)
저쟈 약력이 화려하네요. 각종 그림책 관련 상을 수상했어요. 올해는 무려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했네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이다보니 작품성이 검증됐겠다 싶어 웬만하면 꼭 챙겨보려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멋진 그림책이 선정되었네요^^
자기가 어린 시절에 아기침대에 누워있던 모습을 동생에게 들려주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자기는 기억은 못 하는데 사진으로 본 자기 모습이 저랬대요. 엄마 옷의 동글동글 화려한 무늬~ㅎㅎ 인상깊었나봐요.
태어나고 1년이 지나서 자기는 걸을 수 있었다고 동생에게 알려주네요. 그러다가 하루는 어항을 깨뜨렸대요. 너는 조심해야해! 알려주는 착한 주인공이에요. 어항을 깨뜨리면 맨발로 걸을 수도 없고 물고기도 못보게 되니까요.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죠?ㅠㅠ
처음 본 눈은 세상을 하얀색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엄마아빠는 자기한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라고 했는데, 멍멍이한테는 아무도 그런 말을 안한대요 ㅎㅎ 아이의 순수한 마음!ㅠㅠ 너무 귀여웠어요.
아빠가 동생이 귤만큼 자랐다고 말했대요. 그랬더니 귤을 먹을 수 없었던 순수한 주인공!
주인공은 요즘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에 간대요. 엄마아빠가 친구들이랑 같이 장난감을 빌려줘가며 노는 거라고 하는데 자기는 그게 싫대요. 그렇다고 놀이터는 안 갈래! 이게 아니고 장난감 안 가지고 간다네요 ㅋㅋ
마지막 여행을 왔대요. 셋이서 하는 여행은 이제 끝, 다음부턴 넷이 될꺼라구요. 마지막 페이지가 정말 압권인데요, 여기 뒤를 넘기면 멍멍이가 짠 하고 나타나서! 다섯이야! 하는데요
맞아요 멍멍이도 같이 가족이니까요^^ 너무 예쁜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
|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일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다리는 소년의 다정한 속삭임이 그림에서 들리는 책이에요.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받아 더 궁금하기도 했지만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줄지 너무 궁금했던 책이었고, 형제를 키우는 맘이라 첫째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한 책이었어요.
그리고 첫째한테 작은 바람은 이 책을 보고 너도 이렇게 동생을 기다렸기를 바랬고, 동생이 오기전에 엄마아빠랑 일상 행복을 많이 누리고 지내고 있었음을 알기도 했으면 해서....(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아니...)
그림은 꼭 어린이가 그린듯 낙서한듯 엄청 귀엽구요
엄마 배속에 있는 동생에게 '너'가 태어나기 전에 '나'와 가족에게 있었던 일들을 담백한듯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아마도 첫째들이 동생을 맞이하는게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책에서는 얼마나 동생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평범한 일상을 재미있고 아름다운 아이의 시선으로 나타내주고 있어서 진짜 아이가 쓴 책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죠!!
이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는데서 다른 많은 아이들이 동생에 대한 이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준비하고 참여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본 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점은...
동생이 생기는 모든 첫째들을 응원하는 책으로 추천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
|
그림체가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유아 시기의 그림체 특징을 살려 표현한 그림이 눈에 들어왔어요.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그림책인데요.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앞면지는 날짜와 아이의 간단한 일기가 듬성듬성 적혀있습니다. 뒷면지도 같은 구성인데요. 앞면지는 동생이 오기 전이고 뒷 면지는 동생을 만나고 난 후로 적혀 있네요. 이 부분을 보고,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와 함께 면지의 구성과 같이 간단한 일기 적어보는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으로 표현해도 되고요. 이 그림책은 동생에게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첫 장면은 일년은 열두달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동생을 만날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한달을 피자 조각으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어요.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지요. "1년은 피자 한 판과 같아. 그리고 한 달은 피자 한 조각과 같아."라고요. 아이는 동생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신이 뱃속에 있었을 때 들었던 이야기, 태어난지 1년 쯤 지나서 있었던 이야기, 눈이 내렸던 바깥 세상 이야기를요. 왜 그림체가 유아 그림인가 했더니, 아이가 들려주는 일기와 같은 느낌으로 표현을 한 것 같아요. 아이가 그린 그림 그리고 들려주는 이야기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로 가는데, 거기서 모두 자기 물건을 빌려주는데 자신은 빌려주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이 부분에서 5살인 아이도 공감을 하는 눈빛을 보이기도 했네요. 동생을 기다리고 만나기까지의 아이의 시간이 잘 담겨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가 보면 좋을 그림책이네요.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작이에요.
|
|
안녕. 내 말 들려? 동생을 기다리는 소년의 다정한 속삭임으로 시작되는 책. 네가 세상에 오기전에 있었던 모든 일은, 엄마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동생에게,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의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다. 배 속의 아이도, 태어날 세상이 얼마나 궁금할까? 그런 동생을 위함일까. 소년은 일상의 이야기를 간결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그림또한 소년이 연필로 직접 그린 느낌이다. 2023년 볼로냐 라가차상 픽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책은 연필과 목탄으로 간결하게 그린 형태이며, 주항색과 하늘색 두 색만을 사용하였다. 단순한 색의 사용임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기다리는 따듯한 마음이 그림에서 느껴진다. 동생을 기다리는 예쁜 마음이 글과 그림에 가득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요즘 내 인생에 가장 큰 고민은 둘째를 낳을까 말까다. 초예민한 아이를 낳아 둘째 생각은 꿈에도 없었던 작년초반까지를 지나 이제 몸이 좀 편해지니 둘째 생각이 스멀스멀. 양가 도움 없이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 생각은 사치다! 하며 고이 접으려고 했지만 계속 생각 나는 것이... 나도 내 미래를 모르겠다.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놀이터에서 동생들을 보면 뭐 저런 쉽고 간단한 것 까지 미주알 고주알 다 알려주나... 할 정도로 챙긴다. 우리 집에서는 가장 작고 늘 챙김 받는 아이가 누군가에게는 뭔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큰 존재가 된다는 게 우리 아이에게는 참 크게 다가오나보다. 늘 "나는 언니니까!" "동생들이 날 너무 좋아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 역시 동생을 만들어 줘야...?! 란 생각을 났다가 ...독박육아하며 아이랑 투닥이다보면 들어가는 ㅠㅠ 하지만 이런 고민 끝에 언젠가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우리 아이를 품에 쏙 넣고 함께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이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야엘 프랑켈 작가님의 신간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이다.
한번은 어항을 만지다 나도 모르게 그만 깨뜨리고 말았어. 너는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미리 알려 주는 거야. 왜냐하면 깨진 유리 조각에 베일 수 있기 때문이야.
머리카락을 자리고 나면 막대 사탕이나 캐러멜 두개를 선물로 줘. 하지만 에스네스토는 아무 것도 받지 못했지.
엄마는 이제 네가 무척 많이 자라서 바닥에 있는 물건을 주울 수가 없대.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은 지 오래되었어. 나오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해?
안 그래도 말 많은 우리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종알종알 동생 옆에서 해 줄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 책을 읽으면서 당장 동생을 가져야 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내가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준비가 되었을 때 동생을 가지면 우리 아이가 동생에게 해줄 말이 더 많아지겠구나. 조급해 말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항이 깨졌을 때 만지면 안 된다는 것,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면 간식을 준다는 것 네가 많이 커져서 엄마가 허리를 숙여서 물건을 줍기가 힘들다는 것. 너무 소소해서 어른에게는 별 것도 아닌 일상조차 아이에게는 동생에게 알려주고 싶은 큰 일 인가보다.ㅎㅎ 둘째가 생긴다면, 이 책의 아이처럼 알려 주고 싶은 걸 직접 그려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동생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책 속에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녹아있다. 이모의 재혼 가정을 낯설어 하던 아이는 어느 순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이모의 가족을 받아 들이고, 반려견도 가족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통해 1인 가구, 딩크부부 등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를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 어쩌면 동생이 생기는 것이 아이에게는 마냥 설레는 일 보다는 두렵고 질투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동생에게 네가 뭘 알려 줄 수 있을 지 함께 생각하다보면 그런 아이의 불안함이 가라앉지 않을까? 둘째를 가진 집에도, 고민하는 집에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육아 #책육아 #창작그림책 #야엘프랑켈 #아기그림책 #둘째그림책 #민트래빗 #민트래빗그림책 #볼로냐라가치상 #볼로냐라가치수상작 |
|
네가 세상에 오기전에 있었던 모든일 책은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받은 그림책이에요 다른 그림책들과는 조금다른 그림체의 느낌이라 조금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화려한그림책들속에 아이가 연필과 목탄으로 간결하게 그린그림이 한아이의 그림일기를 보는 느낌이라 재밌는 포인트 인거같아요. 첫장에는 피자한판이 나와요.피자를 12등분을해서 달력처럼 표현한게 아이다운 상상력에 신기할 따름이에요 "1년은 열두달이야 그리고 한달은 30일이야 31일 일때도있어 이제 엄마배 속에 아기가 있어 태어나려면 아홉달이 걸려 그아기가 너야"첫째아이가 둘째아이를 만나기전 세 가족이 있었던일을 차근차근 뱃속에 아기에게 말해주는 모습이 동생이 아직눈에 보이지않지만 우리는 너를 기다리고 사랑한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 너무보기 좋은모습인거 같아요 첫째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도 세심하게 보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첫째 에게 동생이생긴다는 의미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저희첫째는 본인도어릴때 둘째가뱃속에 생겨서 그런지 뱃속의동생의 존재가 질투가 나는지 배를자꾸 때려서 곤욕이였어요.하지만 병원에 초음파를 보러갈때 항상 같이가서 초음파도 보여주고 의사선생님이 설명도해주고하니 어느정도 동생의존재를 받아 들이는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동생이 어색하게 느껴지고 그런지 대면대면하더니 이제는 서로 눈뜨면 먼저 찾는 존재가 되었어요 동생이 생겼을때 " 네가 세상에 오기전에 있었던 모든일 "책이 있었다면 첫째와 같이읽고 좀더 아이가 마음을 쉽게열수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들었어요 지금 뱃속의 둘째를 임신하고있거나 둘째를 준비하고 있는 엄마라면 꼭 첫째아이와 함께읽어보길 권하고싶어요 아이들도 동생들의 받아들여줄 마음의준비가 필요하니깐요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블로냐수상작#블로냐그림책#그림책추천#육아#임신#둘째#태교#태교그림책#첫째#맘스타그램 # 책키#책으로키우는아이#@check_kiz #책읽는엄마#책육아 |
|
한 소년이 동생을 임신한 엄마의 배에 대고 소곤소곤 무언가를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을 들려주고 있는 걸까요? 책장을 넘기면 면지에 달력이 나오고 아이가 메모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이 책은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며 미리 태어나 살고 있는 인생 선배인 형이 어린 동생에게 들려주는 귀여운 충고들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일 년을 피자 한판에, 한 달을 피자 한 쪽에 비유하며 동생에게 시간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왜냐하면 아홉 달 뒤에 엄마 배에서 동생이 나올 거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태어날 동생에게 이것저것 이야기해 줍니다.
이제 막 글을 쓸 줄 아는 7살 정도의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그 순진함과 귀여움 속에는 동생을 기대하며 아끼는 어엿한 형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는 아이의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글과 잘 어울리는 단순한 색감과 삐뚤빼뚤한 선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가 스케치북에 직접 그리고 색을 칠한 것 같은 그림을 보며 동생에게 조잘조잘 설명을 해주는 아이의 귀여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그림책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림책 <네가 세상에 오기 전에 있었던 모든 일>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민트래빗, #네가세상에오기전에있었던모든일, #야엘프랑켈, #2023볼로냐라가치상픽션부문대상, #그림책, #우아페, #우아페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