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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솔테 2권을 읽었습니다. 원래 와이엔케이메디아는 유명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전에는 재미없는 만화를 많이 발행하여 아예 구매하는쪽으로도 생각해본적이 없을정도로 만화가 정말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세상 끝의 솔테가 세상에 발매되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있고 이 만화자체가 판타지인데 또 어두운 모습도 같이 곁들여 있어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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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기사, 스피릿 서클 등으로 널리 알려진 미즈카미 사토시 작가의 신작 세상 끝의 솔테 2권입니다. 영문모를 말만 잔뜩 늘어놓는다고 생각했던 요정 셀렌의 말에 어느정도 신빙성이 가기 시작하는 솔테 일행은 앞으로의 마계 여정에 셀렌의 기억을 의지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지난 번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여정때문에 모두가 난항을 겪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솔테의 독백 부분이 묘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솔테는 블랙 삼촌, 필로, 셀렌이라는 여정을 같이하는 동료가 3명이나 존재하지만 언제나 고독함을 느끼고 있다는 인상을 전해줍니다. 아직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지 않아서 일까요. 요정의 말대로 이들이 이미 한번의 오랜 여정을 겪었다면 다행스럽게도 주인공이 가진 고독함은 머지않아 사그라 들것입니다. 아직 많은 이야기를 풀지 않아 작품의 방향을 짐작할 수 없지만, 언제나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작가인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