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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책담 오세호 에세이 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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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야네 이예신입니다. 오랜만에 책 후기를 남기는 것 같네요. 요즘 만화책에 잠깐 샛길로 빠졌었는데, 다시 돌아옵니다. 꽤 오랫동안 천천히 음미하며 읽은 책.오세호 작가님의 <와인이 별건가?>P.110와인이 궁금해지는 순간 당신은 이미 와인을 하나도 모르지는 않은 것이다.?와인을 1도 모르는 한사람으로서, 어렵지 않게 아주 재미나고도 편하게 읽었습니다. 와인에 1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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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야네 이예신입니다. 오랜만에 책 후기를 남기는 것 같네요. 요즘 만화책에 잠깐 샛길로 빠졌었는데, 다시 돌아옵니다. 꽤 오랫동안 천천히 음미하며 읽은 책.
오세호 작가님의 <와인이 별건가?>

P.110
와인이 궁금해지는 순간 당신은 이미 와인을 하나도 모르지는 않은 것이다.?

와인을 1도 모르는 한사람으로서, 어렵지 않게 아주 재미나고도 편하게 읽었습니다. 와인에 1 가까이 간 것 같아요.

오세호 작가님. 정말 멋지신 분이시란 생각이 들었다. 안다고 와인에 대해 젠체하지 않고, 친숙하고도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글 전체에서 정말이지 가득 느껴졌었다.

경험만 한 스승은 없음을 알려 준 책!!
먹고 마시는 데 무슨 이론, 즐기는 게 최고다!?

책으로 공부하지 말고, 제발 마시라고 말하는 와인에세이.
고개가 끄덕끄덕. 무작정 와인. 마시다 보면, 알게 될지어다. 공부로 시작 하지 맙시다. 어려운 용어 보다. 맛으로 입과 혀로. 오케이?

완전 나와는 다른 이야기, 다른 세계속 이었던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서 좀 더 편하게 아주 작게 발돋음 할 수 있게 해 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난 이제 와인이 하나도 어렵지 않아~!" 외치고 싶달까요?이탈리아 음식에 대해서도 얻어갑니다. 와인에 대해서 아주 쉽고 편하게 다가갈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와인에 크게 관심없던 사람도 말이지요. 위트있는 책이기도 하고요. 와인에 관심 가져 볼까?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입니다.



t****6 2023.10.1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 초보자에게 딱 맞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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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도 이 책은 어떨까 궁금했는데,도서 설명에 쓰여있던 ‘와인 하나도 몰라요..‘라는 글귀를 보고 바로 읽어본 책와인에 대한 책이지만 추석 연휴에 피크닉 가서 맥주 마시며 읽었다.내용도 작가의 경험담을 풀어낸 이야기라 술술 읽히고,사진도 많이 실려있어서 밖에서도 읽기 좋다.여러 와인 종류나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들을 사진과 함께 담아내서 읽는 동안 여행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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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도 이 책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도서 설명에 쓰여있던
‘와인 하나도 몰라요..‘라는 글귀를 보고 바로 읽어본 책

와인에 대한 책이지만 추석 연휴에 피크닉 가서 맥주 마시며 읽었다.

내용도 작가의 경험담을 풀어낸 이야기라 술술 읽히고,
사진도 많이 실려있어서 밖에서도 읽기 좋다.

여러 와인 종류나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들을 사진과 함께 담아내서 읽는 동안 여행하는 기분도 든다!
읽으면 꼭 와인이 마시고 싶어짐


에세이보다는 항상 소설을 많이 읽게 되는데,
역시 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소설이든 에세이든 어떤 장르든 재미있다.

?

와인의 종류나 유래 등에 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어서 다시 한 번 와인을 곁들여 읽을 예정.
h*******1 2023.10.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방식으로 즐깁시다
"나만의 방식으로 즐깁시다" 내용보기
와인이 뭐 특별한가.. 생각했는데소믈리에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복잡하다. 품종에 따라, 지역에 따라, 기후, 토양, 재배자, 재배방식, 숙성방식 등등.. 모든 여건에 의해 와인의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다. 뭐든 알고 먹으면 그 맛과 풍미가 더해지는 법. 그래서 서평단에 신청하고 읽게 된 책이다. 와인이라면 눈에서 빛을 내는 사람이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진심인 사람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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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뭐 특별한가.. 생각했는데
소믈리에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복잡하다.
품종에 따라, 지역에 따라,
기후, 토양, 재배자, 재배방식, 숙성방식 등등..
모든 여건에 의해 와인의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다.

뭐든 알고 먹으면 그 맛과 풍미가 더해지는 법.
그래서 서평단에 신청하고 읽게 된 책이다.

와인이라면 눈에서 빛을 내는 사람이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진심인 사람이
와인에 대해 하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나는 술을 잘 알지 못하지만..
술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을까?
모르고 그냥 무작정 마시는 것 보다.
배경을 알고, 문화를 알고, 그 술에 얽힌 역사를 알면
맛을 더 음미하게 되고, 풍미를 깊이 느끼게 되는 것..

한마디로 술은 분위기로 마시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기에..
잘 알아봐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님은 이런 마음을 버리라고 한다. ㅋ
와인 별거 없다.
지나치게 격식을 따지고 방식을 따르다보면
정작 우리가 느껴야 할 무언가를 놓칠 수도 있기에.

우리는 테이스팅도 무슨 원칙이 있는 것처럼 따지고
와인을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는 양 유난을 떠는데
그렇게 하지 말자고 한다.

와인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기고
함께 먹는 음식과 잘 어울리면
그것이 가장 맛있는 와인이 아니겠냐고..

소믈리에인 친구에게 물어보면
가끔 이것 저것 설명을 곁들여 와인을 추천해준다.
술을 즐겨 마시지 않는 나에게 그녀가 선물로 주는 와인은
언제나 맛있다.

최근에 친구가 준 독일의 리슬링 와인에 홀딱 반했다.
간단한 스낵에도 잘 어울리고
과일이나 치즈 또는 생선회에도 참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나에게 잘 어울리고, 내 취향에 잘 맞는 와인이
최고의 와인 아닐까?

.
.

*작가님이 말하는 와인 페어링
- 짠맛과 감칠맛 페어링
- 화이트 와인엔 치즈
- 튀김엔 스파클링 와인
-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은 없다
- 조리 방법이나 소스에 따라 달라지는 마리아주
- 스테이크와 페어링
(사실 내 취향에 잘 맞는 음식과 와인의 궁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님이 좋아하신다는~
이탈리아에서도 구하기 힘든 이탈리아 피에몬테 와인 안젤로 가야의
랑게 바르바레스코 소리 산 로렌죠 1971
(Langhe-Barbaresco Sori San Lorenzo 1971-소리 산 로렌조의 첫 빈티지)
맛이 너무 궁금하다. 먹어 볼 수나 있을까...

* 작가님이 배우 오현경님과 윤소정님의 아들이셨구나..

* 스파게티면과 요리, 거기에 포크까지 다빈치의 발명품이었다니.. 재미있다 재미있어
d*****i 2023.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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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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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마시는 와인. 집에서 홀짝홀짝 마실때면 안주는 치즈와 올리브, 화이트 와인보단 건강에 좋다는 레드 와인, 드라이 와인보단 달달한 스위트 와인이다.   몇 년 전, 동네에 와인바가 생겨서 남편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포트와인과 멜론에 살라미가 올라간 안주를 먹었는데, 와인도 안주도 남편의 이야기도 최고였다. 다음 날 가게 사장님께 부탁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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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마시는 와인.

집에서 홀짝홀짝 마실때면 안주는 치즈와 올리브,

화이트 와인보단 건강에 좋다는 레드 와인,

드라이 와인보단 달달한 스위트 와인이다.


 

몇 년 전, 동네에 와인바가 생겨서 남편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포트와인과 멜론에 살라미가 올라간 안주를 먹었는데, 와인도 안주도

남편의 이야기도 최고였다.

다음 날 가게 사장님께 부탁해 포트와인 몇 병 사서 마셨던 기억이 있다.

 

와인이 타 주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다 보니 한두 번 시도하다가

주류회사에서 만든 더욱 대중적인 알코올음료로 주종을 옮기는 게

대부분이다.

진입장벽의 원인은 바로 와인을 공부해야 한다는 분위기 조성에 있다.

(51.)


 

병 따는 방법, 와인 테이스팅 하는 방법, 좋은 와인 선별법 등 와인을 마시기 위해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배우려고 하다보니,

'와인은 어렵다.'

'와인 말고 다른 거 마시자.'가 되나 보다.

 

음식과 와인은 사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먹고 마셔 봐야 한다.

...

음식에는 셰프의 역사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27.)

 

와인에 대한 오해,

와인을 대하는 데 있어 실수하고 있는 부분,

추천하고 싶은 와인 페어링이 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라는 말보다

와인의 본고장에서도 하지 않는 행동을 예로 들어

와인을 마실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와인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식문화, 커피 메뉴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와인을 맛있게 마시면서도 몰랐던 부분,

이 책을 만나며 알게 된,

잊고 싶지 않은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와인글라스에 대해.

1800년 이후에도 와인글라스가 대중화되기 전인 근대까지도 대중적으로는 오늘날의 와인글라스에 와인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저렴해도 다이소에서 와인잔을 구입해서 마셨는데,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 전통으로 람브루스코 와인을 마실 때는 사발에 마신다고...

(잔은 사치였어 +ㅁ+)

 

두 번째는 '와인 양과 와인 향은 반비례한다'는 것.

와인을 마시는 데 있어

와인 향 즐기기를 건너뛰는 건 큰 손해라고 한다.

와인바에서 한 잔 주문하면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불만이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세 번째는 와인엔 치즈지!라는 마인드.

와인과 치즈 모두 인류가 '발명'한 것이 아니고 '발견'했다는 말이 있다.

...

오랜 숙성 과정을 거친 치즈일수록 레드 와인에, 숙성 과정이 짧을수록

화이트 와인에 가깝게 매칭되곤 한다.

...

"와인엔 치즈지!"라고  할 수 있지만 보통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즈들은 보통 화이트 와인에 더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고...

(187.)

 

집에 있는 와인 한잔 따라마시면서 읽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리고...

책 읽기보단 마시는데 더 집중할까 봐 선뜻 와인을 따지 못했다.

이제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맛 있 게.

(와인 한 모금씩 마시며 읽어도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와인이별건가 #오세호_에세이 #와인 #이탈리아 #이탈리아음식 #이탈리아식문화 #쉬운와인 #책담 #와인과치즈 #와인즐기기 #와인공부하지말자 #와인이야기 #한솔수북서포터즈

 

n*****2 2023.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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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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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와인에는 매너라는 이름의 지켜야 하는 리스트가 있다. 와인글라스 잡는 법, 와인병 따는 방법, 와인 따르는 방법, 거기다 눈으로 투명도를 보고, 코로 깊은 향기를 맡고, 입안에서 맛을 체크하라는 필요 이상의 가이드가????." 이런 이유로 와인은 공부해서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이에 저자는 와인, 제발 공부하지 말고 마시자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와인, 제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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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와인에는 매너라는 이름의 지켜야 하는 리스트가 있다. 와인글라스 잡는 법, 와인병 따는 방법, 와인 따르는 방법, 거기다 눈으로 투명도를 보고, 코로 깊은 향기를 맡고, 입안에서 맛을 체크하라는 필요 이상의 가이드가????." 이런 이유로 와인은 공부해서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이에 저자는 와인, 제발 공부하지 말고 마시자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

'와인, 제발 공부하지 말고 마시자!' 라고 쓰고
'와인, 이 정도는 알고 마셔라' 라고 읽는다.
이 책은 10년간 밀라노에서 패션디자인?마케팅을 전공하고 돌아와 이탈리아 식문화를 소개하는 '이딸리네아'라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오세호의 에세이로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의 음식, 와인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다. 특히 와인 관련 잘못된 상식을 지적하는데 주안점(?)을 둔 책이다.

개인적으론 와인은 TPO로 격식을 차려야 할 곳에선 격식을 차리고, 편하게 마실 곳에선 편하게 마시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한 건 우린 소믈리에가 아니다.

이제 와인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 코르크 향(?)을 맡지말자.
소믈리에가 와인을 딴후 코르크를 보여주고 코르크 냄새를 맡는 것은 보관상에 이상에 없다는 제스츄어인데 코르크에 묻어있는 와인을 코로 들이마시며 향이 우아하다느니 하는 우스운 경우가 있다.
● 와인 따르는 순서
자신의 잔에 먼저 따르고 다른 사람의 잔에 따른다. 와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내 잔에 먼저 따른다지만..그래도 장유유서인데 ㅠㅠ
● 와인잔을 빙글빙글 돌리지 말자
잔을 돌리면 와인이 공기와 접촉하여 더 풍부하고 원숙한 맛이 난다고 배워서인데 와인잔을 돌려 향을 음미하는 것은 좋으나 한두번 그래야지 계속 스월링하는 건 노노..
● 와인글라스 잡는 법
잔의 볼을 잡으면 손 온도가 전달되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스템(잔 손잡이 부위)을 잡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편한 대로 잡으면 된다.
● 와인을 입에 한 모금 머금고, 공기와의 접촉을 위해 입안에서 호로로록~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것.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t***y 2023.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이탈리아의 문화를 간접 경험해 보고 듣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함
"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이탈리아의 문화를 간접 경험해 보고 듣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함" 내용보기
신간도서 ㅡ와인이 별건가?ㆍ이 책의 저자인 오세호 님은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 ㆍ 소믈리에 1세대로서, 파인 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와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른 와인 바 '뱅가'를 오픈하고 운영했다.PART 1 무작정, 이탈리아나와 이탈리아 이야기PART 2 무작정, 와인PART 3 먹고 사랑하고 노래하고 소화해라와인과 이탈리아 음식 이야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ㆍ저자가
"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이탈리아의 문화를 간접 경험해 보고 듣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함" 내용보기
신간도서 ㅡ와인이 별건가?

ㆍ이 책의 저자인 오세호 님은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 ㆍ 소믈리에 1세대로서, 파인 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와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른 와인 바 '뱅가'를 오픈하고 운영했다.

PART 1 무작정, 이탈리아
나와 이탈리아 이야기

PART 2 무작정, 와인

PART 3 먹고 사랑하고 노래하고 소화해라
와인과 이탈리아 음식 이야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ㆍ저자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태로 풀어내 술술 읽혔다.

이탈리아의 식문화부터 간단한 용어 설명ㆍ에티켓 등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눈으로 글을 읽지만, 머릿속으로는 상황이 상상이 가서 아주 친절한 가이드 겸 역사 선생님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와인을 몰라도 전혀 몰라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ㆍ2005년도 그때 당시 친하게 지냈던 재즈 뮤지션이 있었는데 팬들과의 만남에서 뭐 좋아하냐고 물었고 와인을 좋아한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와인과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맛보려면 압구정에 '보나세라'를 추천했고, 조금 더 많은 와인을 접하고 경험해 보려면 압구정 `Vin.ga' 를 적극 추천했다.

그 당시 주변에 언니들과 돈 모아서 보나세라ㆍVin.ga를 방문하였고, 하인엔드 급이라 몇 번 못가 봤지만 여전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은 잊지 못한다?? 더불어 세컨드 브랜드인 '스타세라' 도 알게 되어 자주 갔었다.

지금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그 뮤지션은 못 만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서 그당시 만났던 언니와 최근 수다와 함께 책도 추천하고 왔다. ??

기억에 남는 문단이나 글귀를 적어보자면-

P 56. 새로운 와인을 받아들일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다면 소믈리에에게 추천받을 때 자신이 어떤 와인을 좋아한다고 기호를 잘 이야기하고 소믈리에의 와인 설명에 귀 기울이고 설렘으로 와인을 접하게 된다.

P 64.와인테스팅의 오해2 부분에서는 와인 테스팅 시 맛없으면 바꿔주나요?처럼 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나와 있다.

P 92. 와인 따르는 순서 / 병째 마셔도 될까? / 와인 온도 / 와인 이름 발음하기 /코르크 확인
이 부분도 한 번씩은 궁금할법한 내용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P 83. 뱅가 Vin.ga는 국내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s]에 세계 최고의 와인 레스토랑으로 선정돠 곳이다. ??

P 126.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각 지방의 클래식 와인

P 133. 샴페인과 프로세코 알아보기

P 140. 와인은 사랑과 같이 머리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P 160. 와인과 음식의 궁합은 극히 주관적이다
단, 와인과 음식의 캐릭터를 섞는 것이 아닌 조화롭게 하는 것이라는 점만 염두하고 설레는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란다.

P 179. 이탈리아에만 이탈리아 음식
페페로니 피자 / 페투치네 알프레도 / 이탈리안 드레싱 / 미트볼 스파게티 / 갈릭 브레드 / 시저 샐러드 / 치즈를 곁들인 생선구이
ㅡ우리 나라에선 너무나도 익숙한 이탈리아 음식들이 정작 이탈리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이탈리아의 문화를 간접 경험해 보고 듣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어 선선한 가을에 딱 맞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니 근처에 와인샵도 들러 보고 싶고 이탈리아 음식이 땡기는 날이다
@책담 @한솔수북

#와인이별건가? #오세호 에세이 #이탈리아와인 #이탈리아식문화 #쉬운와인 #와인입문서
s****o 2023.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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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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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술 좋아하세요?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마시곤 합니다. 맥주, 고량주, 와인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시기는 합니다만,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소주고요, 가장 최근에 마신 술은 막걸리예요.   여러 가지 술 중에서 제 취향과 가장 '먼' 술은 '양주'로 통용되는 술인데요, 위스키, 테킬라, 보드카류의 술들은 어쩐지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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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술 좋아하세요?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마시곤 합니다. 맥주, 고량주, 와인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시기는 합니다만,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은 소주고요, 가장 최근에 마신 술은 막걸리예요.

 

여러 가지 술 중에서 제 취향과 가장 '먼' 술은 '양주'로 통용되는 술인데요, 위스키, 테킬라, 보드카류의 술들은 어쩐지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할 줄 몰랐던 술은 '와인'입니다. 요즘은 와인이 많이 대중화되었는지 마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지만 선뜻 손이 가는 술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홍콩에서 와인 사업을 하는 친구의 남편, 와인 동호회 활등을 하는 친구 등 주위에 와인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다 보니 와인을 마실 기회가 늘어나고, 그렇게 와인을 자주 마시다 보니 조금씩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은연중에 '와인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술을 마실 기회가 있으면 와인보다는 소주나 맥주에 손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와인이 별건가?>라는 에세이를 만났는데요, '와인이 별거라니? 이것저것 알아야 할 게 너무 많아서 귀찮은(?) 술인데, 별거라니?'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어요. 어쩐지 저에게 약간의 오기(?)를 불러일으켜서 안 볼 수 없었어요^^

 

저자 오세호님은 밀라노에서 패션디자인과 마케팅을 전공했다가 음식을 향한 마음속의 열망을 누르지 못하고 다시 이탈리아 토리노로 건너가 요리, 와인, 커피 등을 공부했습니다. 이 정도 경력이면 '준'이탈리아인이 아닌가요? 그래서인지 책에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은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1. 이탈리아 사람도 와인을 모른다.

이탈리아 사람뿐 아니라 유럽 사람들도 50% 이상이 한국식 표현으로 '와인 초보자'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들에게도 우리처럼 레스토랑에서 다른 나라의 와인을 주문할 때 발음하기 불안한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하면서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어려워하고 잘 모르는 와인 매너와 상식 몇 가지를 소개해 주었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발달했지요. 그래서 술을 마실 때에도 연장자 잔을 먼저 채우는데요, 와인은 와인 서버가 없을 경우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자신의 잔에 먼저 따라 와인 상태를 확인시켜 준다고 해요. 다음에 제가 와인을 준비하는 날에는 꼭 챙겨야지 하고 메모해 둔 와인 매너예요.

 

2. 와인은 반드시 와인 잔에?

사실 조금 충격적인 부분이었어요. 와인 잔 하면 누구나 바로 떠올리는 '와인글라스'의 역사가 고작 몇십 년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이 말이죠. 그럼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와인을 그동안 어떻게 마셨을까요? 사실 와인은 오랫동안 주로 사기그릇(또는 주물 잔)에 담아 마셨다고 해요. 왜 갑자기 와인에게서 막걸리의 기운이 느껴질까요? ㅎㅎ 보르도 레드 와인 잔, 부르고뉴 레드 와인 잔, 화이트 잔, 샴페인 잔, 디저트 잔... 등등 와인을 고를 때 집에 '이 와인에 맞는 잔이 집에 있었던가?'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큰 문제가 순식간에 휘발되어 사라졌어요. 고급 파인 다이닝에서 마실 경우라면 소믈리에가 어련히 궁합이 잘 맞는 잔을 챙겨줄 테니 열외로 하고, 캐주얼하게 혹은 집에서 마실 땐 너무 잔의 종류에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와인이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았어요^^

 

이 외에도 와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고, 책을 다 읽고 난 뒤 '와인, 제발 공부하지 말고 마시자!'라는 작가의 제안에 제법 공감하게 되었어요. 작가가 책에서 언급한 와인들 중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와인들이 생겼거든요^^ 요즘은 백화점, 와인전문점 말고도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경로가 참 다양하죠?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한 병 사신 다음 이 책과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떤 음식보다도 와인과 잘 어울리는 궁합이거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3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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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그 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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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해서 정말 초보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 안내를 아주 쉽게 해 주고, 여러 매체에서 노출 되어 있던 내용을 정정해주고 그냥 와인 자체로 즐기라는 것을 제게 크게 남긴 책입니다. 신의 물방울 만화를 소개 해 줘서 궁금해요.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읽어 보고 싶었어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와인을 설명해 주는 방대함도 좋고, 이것이야 말로 문화를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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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해서 정말 초보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 안내를 아주 쉽게 해 주고, 여러 매체에서 노출 되어 있던 내용을 정정해주고 그냥 와인 자체로 즐기라는 것을 제게 크게 남긴 책입니다.

신의 물방울 만화를 소개 해 줘서 궁금해요.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읽어 보고 싶었어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와인을 설명해 주는 방대함도 좋고, 이것이야 말로 문화를 아울러 누리는 걸음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 중에 주방 관련 품도 안내를 해 줍니다. 등대 모양을 보고 발명한 통후추 그라인더 그리고 냅킨을 접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포크까지.

다빈치의 능력은 정말 범상치 않고 후대에까지도 이렇게 연결 되는 것이 참 감사한 능력이지요.

그리고 와인보다 더 보편화 되어 있는 커피에 대한 것도 설명해 주고, 와인과 함께 누릴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부담없이 접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이 들어 있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와인 왠지 거리감이 생겼던 제게 가볍게 즐기는 술의 한 종류로 가볍게 해 준 책입니다.

여러분도 읽어 보시죠~~

 

#와인이별건가?

#오세호에세이

#책담 

#이탈리아 

#와인외 #서평단

1*****o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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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궁금해지는 순간, "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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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는 와인을 가볍게 보려는 의도가 아니랍니다.그런데 왜 별거냐고요?와인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식문화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즐겁게 나누어 마시면 그만인데 와인은 왜 부담스러워진 걸까요?와인은 접근하긴 쉽지만,와인을 마신다고 하면 뭔가 더 깊이 알고그에 대한 지식을 방출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실제 작가도 책에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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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는 와인을 가볍게 보려는 의도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왜 별거냐고요?
와인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식문화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나누어 마시면 그만인데 와인은 왜 부담스러워진 걸까요?

와인은 접근하긴 쉽지만,
와인을 마신다고 하면 뭔가 더 깊이 알고
그에 대한 지식을 방출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 작가도 책에서 그런 언급을 하기도 했고요.

이탈리아 패션유학에서 와인과 외식사업까지
두루 이탈리아 전반을 경험하며
소믈리에, 바리스타까지 전문가가 전하는 와인 이야기가 술이 술술 넘어가듯 재미있답니다.

와인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충분히 즐기고 난 후에야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하니까 말이지요.

생각해보면 외국인이 한국에 방문해 경험담을 담는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우리 문화에 익숙치 않아 생기는 에피소드에
우리가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처럼
와인에 대한 시선도 그것과 다르지 않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주도 문화와 지역마다 다른 주종이 있듯,
성서에도 기록된 전통을 가진 와인이 그만의 고유한 문화와 용어가 있는 건 당연하고,
이것이 익숙치 않아 생기는 부담들이
결국 와인을 별것처럼 느껴지게 했구나 싶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이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 다 알지 못하듯 우리도 그들 문화가 익숙치 않은 것은 당연한데요.
그가 전하는 이탈리아 와인과 식문화를 보면서
와인 별거아니지만 별거이긴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굳이 소믈리에가 아닌이상 오버할 필요없이
즐기다보면 자연스레 체득되고 찾아보게 되는 것.

책에는 3장에 나누어 유학과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오해, 이탈리아 음식 문화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에서 말한 이 와인 한번 마셔봐야겠는데? 하며 새로운 와인을 알게되기도 하고
와인에 대한 오해, 콜키지 프리, 클래식 / 빈티지 / 내추럴 와인 종류 / 이탈리아 식문화, 게스트의 매너 등 와인에 대한 A to Z 가 담겨있어 두루 살피기 좋았습니다.

와인이 대중화되긴 했지만 때마다 유행하는 시기나 종류들은 다른데요.
누구보다 이탈리아와 와인, 커피에 진심인 그의 시선에서 클래식을 꼭 베이스에 두고 유행도 받아들여라 하는 것이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도대체 와인이 뭐 별거 있다고 유난일까? 보내던 냉소에서 지금은 남들 의식없이 매너를 지키며 나름을 즐기는 것이 좋은 거지라는 생각이 남네요. ^^

와인과 이탈리아, 그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맛깔스럽게 페어링 된 "와인이 별건가?"
와인에 관심있는 분들, 이탈리아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숨쉬는 이탈리아를 곧 경험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



#오세호에세이 #와인 #이탈리아 #이탈리아음식 #이탈리아식문화 #쉬운와인 #책담






h******9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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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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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하면 고급진 이미지에, 일단은 긴장이 되고 보는 술이다. 왠지 양주보다 더 한 느낌? 어디산인지, 드라이한지 아닌지 , 레드인지 화이트인지, 뭐 술하나 먹는데 이리도 복잡하단 말인가. 소주는 입맛맛는 브랜드만 알면 땡인데. 와인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그것때문에라도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기가 꺼려진다. 그 다음 질문이 두려운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니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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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하면 고급진 이미지에, 일단은 긴장이 되고 보는 술이다. 왠지 양주보다 더 한 느낌? 어디산인지, 드라이한지 아닌지 , 레드인지 화이트인지, 뭐 술하나 먹는데 이리도 복잡하단 말인가. 소주는 입맛맛는 브랜드만 알면 땡인데. 와인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그것때문에라도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기가 꺼려진다. 그 다음 질문이 두려운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다. 

 

와인을 먹기위해서 필요한 건 내 취향의 약간의 정보면 된다. 그러면 소믈리에가 축적된 데이터 안에서 제대로 추천을 해줄 것이다. 그 때 나에게 필요한건 지식이 아닌 매너. 불필요한 질문,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질문따위는 하지 않고 대접받아야한다는 강박에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만 않는다면 와인을 곁드린 자리는 언제나 성공할 수 밖에 없을 듯 느껴진다. 가격적인 면도 부담이 있고, 잔을 가득 채우는 한국인의 습성상 반만 채운 와인잔이 탐탁지 않더라도. 

 

어찌됐든, 이제 와인을 파는 식당에 방문할 땐 부담감대신 매너를 챙겨가야겠다. 대접받고 싶은 일인이니까.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i*******y 202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