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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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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시공주니어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로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모험을 통해서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되었네요.​​​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에 반응 놀라운 반전이 기다린답니다.​​​​​인문학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들.너무 흥미로운 책이라서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다고 말하네요.​​부제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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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시공주니어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로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모험을 통해서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에 반응 놀라운 반전이 기다린답니다.


인문학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들.

너무 흥미로운 책이라서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다고 말하네요.


​부제로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삼촌과 초등 3학년인 장미에 등장으로 역사에 대한 체험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책에 시작부터 재미있는 부분이 있네요.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도입부라 재미있게 보게 될 책이랍니다.

마지막에도 얼른 열어보더니 장미에 반전이 있다면서 이 책을 더욱 열심히 읽게 되네요.


책에 소개된 차례만으로도 흥미로롭게 꼼꼼하게 보게 되는 그림들을 넣어주었네요.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내용이 살짝 짐작되지 않나요?


 

세계 역사에 관심없던 아들도.

​장미 삼촌처럼 장미에게 역사를 알려주고 싶어하지요.


 


장미는 백성보다 왕과 왕비 등이 중요하다 말하게 되는데....

삼촌을 피해 들어간 까페에서 교실지기를 통해 역사 속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경험하게 된 세계사.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국민들이 쓴 진정서를 읽어주라는 미션을 받게 된 부분부터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답니다.


이야기는 동화와 함께 중요한 장면을 다시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는 책을 읽는 아들은  즐거움을 맛보는 것처럼

즐겁게 색다른 책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장미가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데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책 읽는 즐거움에 호기심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와 밀착형 고민 없이 끝난 동화의 마지막 이야기들

긴 역사여행을 다녀온 장미의 인식 변화도 맛보게 되면서

아들에 반응도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


 

책뒤에는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이 이어지고 있네요.

세계사 속에 역사를 배워보는 동화에서 다 못 다룬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에 대한 역사적 설명도 자세히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코너는 책 내용과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볼 활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수상한 인문학교실을 통해서 프랑스 역사에 좀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으로

역사적 배경도 배우게 되네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 모두 읽어보고 싶어진다는 아들

책일 읽고 난 후 이렇게 열심히 독후활동을 진행해 보기도 하네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을 말하면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도 높여보면서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완간으로 아쉬움을 나믹면서

마침 도서관에서에 강의도 참석해 보기로 했답니다.


시공주니어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 정말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s****u 2018.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자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자" 내용보기
나는 정말 역사에는 어두운 눈을 가졌다. 무조건 암기해야 하고,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을 보던 나의 중학교 시절부터 역사는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과목으로 각인되어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라는 학문과는 높다란 담을 쌓아가기에 이르렀다. 그런 나에게 '마리 앙투아네트'의 존재는 어느 교수님의 강의 중 번외편에서였다. 강의의 주제는 역사와는 관계가 없었는데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자" 내용보기

나는 정말 역사에는 어두운 눈을 가졌다. 무조건 암기해야 하고,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을 보던 나의 중학교 시절부터 역사는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과목으로 각인되어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라는 학문과는 높다란 담을 쌓아가기에 이르렀다.

그런 나에게 '마리 앙투아네트'의 존재는 어느 교수님의 강의 중 번외편에서였다. 강의의 주제는 역사와는 관계가 없었는데, 강의 장소의 문제로 인해 자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준비된 강의는 간단하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우리만 알고 있는 얘기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호기심을 끌어모으면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를 해 주셨다.

너무나 아름다웠고, 사치스러웠고, 도도한  '마리 앙투아네트'

내가 어설프게 알고 있던 그녀와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

내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 내가 알게 된 이야기, 모두 꽁꽁 감춘 채 우리 집 둘째 소녀에게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을 내밀었다.

이름부터가 발음하기 힘들고 낯선 느낌이 들자, 꼭 읽어야 돼? 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중 한 권이기에 받아들더니 자리를 뜨지 않고 읽기 시작한다.

 

역사는, 배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알아야 한다. 또한 옳고 그른지가 아닌 그 시대 그 상황의 모습들을 담담히 지켜보며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장미는, 삼촌의 열정적인 역사 수업을 피해 도망가다 색다른 모양을 한 카페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들어가 교실지기의 메뉴 선택으로 프랑스 역사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국민들이 올린 진정서를 읽어주는 도우미로 왕실에 들어간 장미는,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신분제가 도입되어 있던 그 때 당시 평민은 성직자와 귀족들에게 바치는 세금의 부담으로 나날이 굶주림과 설움을 겪어야 했으며, 열심히 사는데도 그들의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을 뿐 아니라, 먹고 사는 기본적인 생계까지도 위협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그들이 피를 흘리며 삶과 투쟁을 벌일 때, 성직자와 귀족은 사치와 허례허식으로 나라의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

"~ 만약 왕비님이 무엇을 구경했느냐고 물으시면 파리의 좋은 모습을 말씀드려라. 파리 사람들이 왕실을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하더란 말도 하면 좋겠구나. 왕비님이 좋아하실거야."   32쪽

 

그들의 삶에 대해 전혀 모르며 살아가는 '마리 앙투아네트'

신하들이 전해주는 말만 믿으며 왕비의 자리를 지키는데 힘을 기울였던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의 나라 오스트리아는 프로이센의 위협을 받고 있어, 프랑스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을 하게 되어 왕비의 자리에 앉게 된다. 앙숙관계였던 나라의 왕비, 결코 그녀는 국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으며,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함은 참이 거짓으로 바뀌고, 지어낸 말들이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되어 국민들의 원성을 사는데 크게 한 몫을 하기에 이른다.

앙.jpg

 

국민들은, 더이상 핍박과 고통 속에서 가만히 나라를 믿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판단이 서고,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만만의 준비를 하기에 이른다. 하루가 다르게 부패되어가는 정부를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절실함이 혁명으로 발전하고, 그 혁명은 프랑스의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본다.

"왕비님, 저는 지금 진정서를 읽어 드리고 싶어요."

"장미! 그 진정서는 나와 국왕 폐하께 총을 겨눈 자들이 쓴 거야. 적이 된 자들의 불평 따위를 들려주겠다고? 나한테?"

"국민은 왕비님의 적이 아니라 돌봐야 할 사람들입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건방지구나! 국왕 폐하와 나는 진심으로 국민을 아끼고 있어. 그런데 저들은 은혜도 모르고 무리한 요구만 해. 마음대로 의회를 만들더니 헌법을 만든다며 법석을 떤단 말이야. 국왕 폐하의 한마디, 한 마디가 모두 법인데 그깟 헌법 따위가 무슨 소용이야?" 91쪽

앙1.jpg

 

나라의 주인이 곧 왕이고 임금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왕에게 좋은 소리만 해서 신임을 얻고자 했던 간신들이 앞장서서 왕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왕의 뒤에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데 급급하였다. 장미에게 국민들의 불평이 담긴 진정서를 읽지 못하도록 막는 캉팡부인이 그들과 같다.

우리에게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는 왕비로서의 자질보다는 명예를 이용해 부를 누리기만 하는 왕비로 의심받으며 한평생을 살아야했다. 현명한 신하를 만났더라면, 오스트리아인으로 프랑스의 왕비일지라도 '마리 앙투아네트'의 흔들림만 없었다면 새로운 역사 속 인물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 시대 국민에게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신들의 고통과 핍박을 삼키며 살아가는데 버티는 힘이 되어 주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국민들은 힘든 지금의 삶에 대한 이유를 '마리 앙투아네트'의 탓으로 돌리면서 위로를 받고, 그녀만 없으면 희망이 보일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게 하면서 하루를 버티는 힘을 짜내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든다.

장미는 국민들이 의회를 만들어 나라의 군대와 맞서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겁이 나기도 했지만, 그들의 당당한 주장들이 왕에게, 성직자와 귀족에게 바른 소리로 들려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앙2.jpg

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에서 만난 '마리 앙투아네트'는 전체 중의 일부에 속한다. 그녀가 왕비로 있을 당시, 국민들이 의회를 만들고 혁명을 일으켰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짜 모습은 살짝 감춰두었다. 프랑스 왕비로 오게 된 연유와 국민들의 미움을 받게 된 원인 그리고 진짜 그녀의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생략하였다. 이렇게 역사는 동시대에 여러 인물들이 나오고, 한 사건을 두고도 다양한 생각들로 성장하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는 승정보를 울리지만, 또 누군가는 희생당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역사이다.

우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이 전하는, 프랑스 혁명에 대해 살펴보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국민들의 진정서조차 읽어주지  않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뒷모습을 깊이 파고들어보는 노력을 기울여본다면, 역사를 바라보는 눈이 지금보다 훨씬 넓고 깊어진다고 장담할 수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해 질타를 하는 둘째 소녀에게 이제는 그녀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줘야 할 때인 것 같다. 엄마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나의 두 소녀를 키우면서 나 또한 성장해가고 있다. 이것이 나의 역사의 한 쪽이 아닐까.

c******8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가 궁금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로 풍덩!
"역사가 궁금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로 풍덩!" 내용보기
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학 시리즈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도아이들에게만 읽어보라고 권했지정작 엄마는 읽어보지 않았답니다.그러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은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왕이 나온다하여 은근 관심을 갖고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어찌하여 이 책 시리즈가 유명한지 과연 연유를 알 수있겠더라구요.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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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학 시리즈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도

아이들에게만 읽어보라고 권했지

정작 엄마는 읽어보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왕이 나온다하여 은근 관심을 갖고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어찌하여 이 책 시리즈가 유명한지 과연 연유를 알 수있겠더라구요.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역사속 사실..

하지만 역사책으로 진입하는 방법은 영화 '백투더퓨쳐 '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친채

과거로의 여행을 시도합니다.


 

<마리 앙투와네트의 역사여행>또한 장미라는 아이가 역사수업을 중시하는 삼촌을 피해

들어 간 파케에서 수상한 부채를 얻어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으로 간다는 묘한~ 도입으로 시작됩니다.

 


동화책에서 또는 영화에서나 가능한 과거로의 여행~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나도 이렇게 과거여행 하고 싶어요."

라며 아들이 부러워하는데 솔직히 엄마인 저또한 이런 여행에 한번쯤은 빠져보고 싶은게

사실이랍니다.


단 현실로 제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전제하에~^^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학문~ 그것이 바로 인문학입니다.

최근들어 인문학의 인기가 그칠줄 모르고 치솟는 이유를 살펴보니

현대화 속에서 물질문명을 발달하나 그것을 쫓아가지 못하는 인간의 내면을 채워주기 위해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세간인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책 표지에 작게 쓰여있는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라는 글귀가 이 책을 덮을즈음 더욱 크게 마음 속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인문학을 바로 이해하고 이 책이 주고자하는 교훈을 바로 꿰뚫어보는 것이라 생각돼요.




 



 


 

일반적으로 마니 앙투아네트는 사치스러운 여왕이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되지."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백성들의 생활을 전혀 이해 못하는 인간이하의 사람으로 인지되고 있는데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서 살짝 던져주신 힌트는

과연 그녀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을까?~란 결론입니다.

단지 프랑스 국민들이 너무도 그녀를 미워했기에 널리 퍼진 헛소문 같다는데

과거 역사 속 현장에 없었던 관계로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 우리나라 역사서만 보더라도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삼촌은 장미에게 역사 공부를 권합니다.

하지만 장미는 역사가 재미없어 삼촌을 피해 달아나다 피한 곳이 바로 카페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죠.

그곳에서 만난 카페의 교실지기는 장미에게  ‘마리 앙투아네트’를 메뉴로 골라 주고,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국민들의 사정이 담긴 진정서를 읽어 주라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를 만난 장미는 진정서를 읽어 주려하지만

왕비는 별 관심을 보이지않고 화려한 생활만 지속하죠.



장미는 왕실 마구간에서 일하는 소년 장 밥티스트( 장 밥)에게서

3개의 신분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평민 대표들이 국민의 권리를 찾겠다며 만든 게 국민 의회에대해

알게됩니다.
파리 구경을 하던 장미는 가방을 도둑맞고, 장 밥은 장미의 가방을 찾겠다며 사라져 버리고

장미는 장 밥을 찾아다니다가  파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합니다.






 




 총을 멘 군인들이 대포를 끌고 다니고, 왕은 국민들을 제압하려는 명령을 붙이고, 사람들은 곳곳에 모여 왕실을 비판하지요. 

분노한 시민들은 무기를 찾아 바스티유 감옥으로 몰려가고

그곳에서 장미는 장 밥을 비롯하여 평범한 시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며 싸우는 모습을 본다.

장미는 이것이 바로 프랑스 혁명임을 감지하는데

그 광경을 목격함으로서

프랑스 혁명이 왕비, 장군 같은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역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에데 무아!"

장미가 프랑스 혁명의 현장속 과거로 들어가는 주문이죠.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은 열여덟살에 왕비가 되어 평생 대접만 받고 살아 가난한 사람의 생활을

엿볼 틈이 없어서

장미가 들고 간 진정서를 읽어준들 이해를 못할 것이며

별난 귀족들에비해 왕비님은 친절하고 겸손하신 편으로 이전 왕족들대비 사치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캉팡 부인의 설명으로

과거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이것은 후대의 자손들이 바른 역사관을 갖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바른 시안을 갖는

능력을 스스로 기르라는 소리로 해석되었네요.






 


 

왕실의 입장에선 성난 백성들이 폭도로 비춰졌을 것이며

백성의 입장에선 도망가서 없어진 다수의 귀족을 대신해

그 누군가가 미움의 대상으로 지정되어 한껏 욕해주고 싶은 사람을 마르 앙투아네트 왕비로 삼은 것은 아니였나~ 생각되었어요.


교실지기님의 설명만 들어도

파리 왕실의 부패는 루이 16세 이전 왕부터 대대로 사치스러웠다고 나왔기에

이런 해석이 틀리지만은 않겠지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쉽고 재미있게 프랑스 혁명을 설명하기위해

일반 글밥과 간간히 들어간 삽화뿐아니라

요약된 만화형식이 한 켠을 장식하고 있어요.

그 만화가 함축적으로 책 내용을 부분부분 정리해주고 있어

훨씬 수월하고 흥미롭게 책을 접할 수있게 한 듯합니다.




그리고 책 날개를 활용한

역사 교실 전과 후의 장미의 변화된 반응이 3컷 간단한 만화로 살짝 숨겨져 있는데

꼭 이 책을 읽은 우리 아들의 반응과 비슷한 것 같아

이 부분을 들춰 읽어보는 것도 무척 재미있답니다.






 


 

본문 내용일 읽기 쉽고 흥미로웠다면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편은

심도있는 내용일 담겨있어

세계의 역사를 들여다 볼 좋은 기회였답니다.

어린 친구뿐아니라 어른조차 그 내용을 읽고 프랑스 혁명및 그들의 의식향상,

그리고 왜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책 속 내용을 하나씩 짚어가다보면

왠지 내가 상식박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초등 중학년 이상을 되어야할 것 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워낙 똑똑해서 책을 많이 읽은 저학년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듯요.




 





만약 나에게 장미가 가졌던 요술 부채가 선사된다면

어떤 역사적 사실 속에 들어가고 싶을까?


상상의 나래도 펼쳐가면서 수상한 인문학 교실 다른 시리즈도 읽을 것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y****2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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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문학추천/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초등인문학추천/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내용보기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세계사 속으로 뛰어든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은 세계사의 인물들과 함께 역사여행을 하며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 생활 속의 인문학적 고민들을 해결하고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동화 시리즈 랍니다이번에 만나본 이야기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입
"[초등인문학추천/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내용보기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세계사 속으로 뛰어든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은 세계사의 인물들과 함께 역사여행을 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 생활 속의 인문학적 고민들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동화 시리즈 랍니다




이번에 만나본 이야기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입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라는 주제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을 통해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이번 이야기에 주인공인 장미는 역사를 공부하는 삼촌 때문에 억지로 역사공부를 하고있지만

역사를 배우는 게 재미도 없고 어디에 쓰려고 배우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그런데 나라를 세운 왕이나 전쟁에서 이긴 장군이야기도 아니고, 시민.백성들을 공부해야한다니

장미는 재미없는 역사공부에서 벗어나고 싶어 삼촌을 피해 몰래 달아나버리지요




삼촌을 피해 재빨리 뛰어들어간 곳은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카페였어요

이곳에서 만난 교실지기의 추천으로 역사 속 프랑스로 들어가

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교실지기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나면 국민들의 사정이 담긴 진정서를 읽어주라고 했지만 왕비는 진정서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지요


 

왕비의 시녀인 캉팡부인의 제안으로 파리여행을 하게 된 장미는

마굿간에서 일하는 소년인 장 밥티스트에게서 당시 프랑스는 제3 신분인 평민들이 무거은 의무를 진 채

제1, 제2 신분은 성직자와 귀족에게 차별당하고 있어

평민 대표들이 국민의 권리를 찾겠다며 국민의회를 만들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파리구경 나서며 설레여했던 장미는 생각과는 다르게 심상치않은 파리의 분위기를 느끼게 되고

군대를 이용해 국민들을 제압하려는 왕과 귀족들에게 분노한 파리의 시민들은

구경만 하며 당할 수 없다며 무기를 찾아 바스티유 감옥으로 몰려갔답니다.




장미는 그 곳에서 평범한 시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장미는 바로 프랑스 혁명의 한 가운데 들어와 있었던 것이였어요

결국 진정서를 왕비에게 읽어주라는 교실지기의 부탁은 들어주지 못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는 왕이나 장군같은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가만이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함께 뭐든 해보려고"


프랑스 시민들을 걱정하던 장미에게 장 밥이 건낸 말에는

우리가 가슴깊이 새겨야 할 큰 의미가 담겨있더라구여


최근 대통령탄핵 문제로 광화문에 모였던 대규모 촛불시위나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한 목소리를 냈었던 사건들 속에서도

이름은 알 수 없는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책을 다 읽은 데이지양은 권말부록으로 실려있는 '교실지기의 특별수업'도 꼼꼼히 읽어보았답니다



<세계사 속의 역사>에서는 역사의 의미와 '역사'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헤로도토스를 통해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더 알아볼 수 있었고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학 추천도서이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9 2018.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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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교실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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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교실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수상한인문학교실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책은 인문학책이면서 역사이야기가 담겨있어서...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 만한 책이예요.세계사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교실 이번에는 프랑스왕 루이16세의 비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입니다.    수상한인문학교실 책 제일 앞장을 펼치면 역사교실을 다니기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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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교실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수상한인문학교실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책은
인문학책이면서 역사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 만한 책이예요.

세계사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교실
이번에는 프랑스왕 루이16세의 비 마리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입니다.


 

 

 

수상한인문학교실 책 제일 앞장을 펼치면
역사교실을 다니기전의 주인공의 모습과
다녀온 후의 주인공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꺼예요.

 

 

 

 

-간략한 줄거리-

수상한 인문학 교실 책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아실텐데요.
이 책에서는 주인공인 장미라는 아이가 나와요.
장미는 역사 공부를 하자고 조르는 삼촌을 피해서 들어간 수상한곳
수상한인문학교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카페의 교실지기가 메뉴를 주고
공짜로 음료수를 마실수 있다고 메뉴를 고르라고 했어요.
머뭇거리던 장미에게 카페지기는 마리앙투아네트를 메뉴로 골라주고는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국민들의 진정서가 담긴 진정서를 읽어주라고 합니다.
장미는 그렇게 정신없이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 마리앙투아네트를 만나고
베르샤유궁전에서 일하는 장 밥티스트와 폴린을 만나면서
프랑스의 신분이 세신분으로 나뉘며 제3신분인 평민들이
무거운 의무를 진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속에 들어가면서
장미는 프랑스 혁명이 왕비나 장군 유명한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역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인 인물과
실제 일어난 세계사의 사건을 기반으로해서 작가의 상상력이
일부 더해졌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마리앙투아네트는 어떤 사람이었고
프랑스혁명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에서는
세계사 속의 역사, 책속인물과 책속사건 그리고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이야기로 꾸며져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원인과 이 책의 역사속 인물들까지
재밌게 읽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약 25페이지의 역사의 이야기와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으로
읽었던 책의 내용을 정리 하면서 내가 느낀 점을 편하게 적을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만한 시간이 될것 같아요.

 

 

#마리앙투아네트의역사교실 #수상한인문학교실 #시공주니어
#초등인문학추천도서

 

j********4 2018.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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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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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나도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가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떠나고 싶다는 바램을 어필했지만 독서를 통해 방문하라고 조언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가보고 싶어 했을 정도로 그녀의 궁전은 환상적인 공간이었어요. ​ ​ ​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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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나도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가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떠나고 싶다는 바램을 어필했지만 독서를 통해 방문하라고 조언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가보고 싶어 했을 정도로 그녀의 궁전은 환상적인 공간이었어요.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도서는 우리들에게 과연 역사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라는

자문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게 만드는 주제의식을 갖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역사적인 지식을 쌓도록 도와주는 것은 기본이고 과거라는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아이들이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역사 교육을 넘어 더 중요한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거죠.

교육과 인성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도서 중에서 처음 만난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도서는 인문학을 처음

만나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으면도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자기 또래의 장미 이야기를 만나면서 때로는 공감하고

정말 내가 마리 앙투아네트의 베르사이유의 궁전을 방문한 것 같은

그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장점인 것 같아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일종의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가

이 동화를 통해서 접하다보면 마리 앙투아네트가 친구처럼 느껴지는 것 같고

프랑스 대혁명을 장미처럼 목전에서 직접 본 것 같은 생동감이 있다네요.

도서는 장미라는 소녀의 타임 슬립 이야기를 담은 동화가 중심이지만

마지막에 부록으로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 코너를 통해 세계사 속의 역사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코너를 통해 실제 역사적 인물을 상세히 소개해요.

상상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실제 역사 속의 인물의 모습과 책 속에

등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성격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왕비의 모습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적 인물의 모습이 반드시 정답인 것도 아니고

분명히 왜곡된 모습도 존재하리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 작품 속에 등장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습이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되었죠.

아이들이 자발적이지 않다면 아마도 장미처럼 똑같이 역사 수업 교실에

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마구 도망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애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했는데 애들이 스스로

 좋아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의 필요성을 모두가 느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장미처럼 역사 교실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프랑스

역사 수업을 들은 것처럼 이 책 한 권을 통해서 좀 더 현실감 넘치는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모두가 즐거웠던 것 같아요.

 

이달의 사락 t******0 2018.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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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투아네트를 따라 프랑스 혁명 속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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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마리앙투아네트와 장미 술과 과일, 화려함 밖으로 대포와 프랑스국기, 횃불과 시민들의 눈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역사의 중인공은 과연 누구일까?]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책을 펼치기전에 표지를 읽는 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질문의 답을 찾기위해 아이들 스스로 책속에서 찾지않을까 싶어요.   재미나게 책을 다 읽은 딸아이에게~  마리앙투아네트
"마리앙투아네트를 따라 프랑스 혁명 속으로 슝~" 내용보기

책 표지에 마리앙투아네트와 장미 술과 과일, 화려함 밖으로 대포와 프랑스국기, 횃불과 시민들의 눈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역사의 중인공은 과연 누구일까?]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책을 펼치기전에 표지를 읽는 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질문의 답을 찾기위해 아이들 스스로 책속에서 찾지않을까 싶어요.

 

재미나게 책을 다 읽은 딸아이에게~  마리앙투아네트는 나쁜 왕비인가?' 라는 물음에

마리앙투아네트는 '나쁜 왕비'라고 하네요.

보석이나 드레스에만 관심이 있고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다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이긴하죠. 그래도 보충설명으로 P92  읽어주며

마리앙투아네트는 친절하고 겸손한편이며 이전 왕족에 비하면 사치를 부리는것도 아니라고 읽어주었답니다.

그래도 백성들을 몰라라 했으니 나쁘다고 일침을 놓네요.

​요즘 평가되는 마리앙투아네트는 세상물정에 어둡고 철없는 왕비, 역사의 희생양으로 평가되는것 같아요.

또 책 뒷부분에 (+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

장미와 떠난 역사 모험에서 부족한 부분, 더 알고픈 역사는  20페이지 가량 모자람 없게끔 채워져 있네요.

이번 책에서 다룬 [마리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 에 대해서도 정리되어 있어서 읽어보기 너무 좋았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책 뒷쪽에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페이지 있어요.

질문을 읽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거랍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아이가 느끼는대로 적어보고 그 이유를 들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엄마아빠도 함께 질문에 읽고 아이와 얘기해본다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것 같네요.

(우리딸이 한국사를 너무 많이 읽었나봐요, 백성 ㅎㅎㅎ)​

​책 표지에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라는 질문!!!

 

책 속에 장미와 교실지기의 대화를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 장군이나 정치가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삶도 값어치가 있다는말입니다.

기록에는 없지만 장 밥티스트도 멋지게 살면서 역사 발전에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요? "

 

 

l********e 201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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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시공주니어]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내용보기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다.역사속으로 뛰어들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이야기라 재미있다고 한다.여기에 단지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며 스스로 느낄만한 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엄마인 나도 무척 좋아한다.이번에 만나게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은 프랑스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보고 느끼는 이야
"[시공주니어]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내용보기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다.

역사속으로 뛰어들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이야기라 재미있다고 한다.

여기에 단지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며 스스로 느낄만한 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엄마인 나도 무척 좋아한다.

이번에 만나게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은 프랑스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보고 느끼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

주인공 장미와 마리 앙투와네트 그리고 역사공부를 시키려는 삼촌과 교실지기..

프랑스에서 만난 폴린과 장 밥티스트가 있다.


장미에게 역사공부를 시키려는 삼촌의 계획표를 보며 헛웃음만 짖는 우리 아이들...

이렇게 공부하라고 하면 본인들도 안할꺼라고 한다.

내가 봐도 이렇게하면 공부 안하고 도망갈것 같다고 하니 아이들이 마구 웃는다.

삼촌의 계획표는 정말 너무해...

이 계획표를 보고 장미가 공부를 안하다고 도망갈만하니 말이다.


삼촌을 피해 도망가던 장미가 들어가게 된 카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지기가 있는 곳!!

교실지기가 권해준 메뉴인 마리 앙투아네트...

멋모르게 교실기지가 권해준 대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는 프랑스로 오게 된 장미..

장미가 해야할 미션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랑스 국민들이 쓴 진정서를 읽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진정서라면 진저리를 치며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장미는 어떻게 미션을 할 수 있을까?


파리구경을 가기 위해 마굿간으로 갔다가 만나게 된 장 밥티스트.

그를 통해 의회에 대해 알게 되고 프랑스의 신분제에 대해 듣게 된다.

삼촌이 장미에게 알려주려던 역사공부를 직접 체험하며 듣게되니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알게되는 것이다.


파리를 구경하며 프랑스의 현실을 보게 되는 장미.

어수선하고 불안한 현실이 결국 파리시민들이 바스티유를 습격하고 함락하게 된다.

바로 프랑스의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혁명이 일어나고 국민들의 진정서를 다시 꺼내어 읽어보는 장미..

국민들의 진정서에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보살펴달라는 이야기들이 적혀있었다.

더 늦을수는 없기에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진정서를 읽어주려 한다.

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끝까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돌보는 캉팡부인은 이를 보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들어도 이해를 못할거라며 조심히 돌아가라고 한다.


장미가 프랑스혁명을 보고 경험하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프랑스 혁명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물어보며 관심을 보인다.

그 관심은 책 뒤에 있는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을 통해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세계사 속의 역사,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그리고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이번 책에서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세계사를 통해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세계사에 관심이 있던 큰아이에게는 더욱 재미난 세계사와 인문학을 알게 해줬고,

아직 세계사를 잘 모르는 동생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와 인문들을 알게 되어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주인공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18.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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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 수상한 인문학 교실 -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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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수상한 인문학 교실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아직 초등학생인 우리딸이  엄마도 잘 이해 못하는 인문학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정말 아이들의 언어로아이들이 역사과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을 만났어요.더욱 더 매력적인 것은항상 역사에서는 대표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이 책에 제목처럼 주인공인마리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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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수상한 인문학 교실?


아직 초등학생인 우리딸이  엄마도 잘 이해 못하는 인문학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


정말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이 역사과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을 만났어요.





더욱 더 매력적인 것은


항상 역사에서는 대표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


이 책에 제목처럼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중심으로


모든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이 책의 저자인 신연호 작가님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관점이 좋더라구요.^^



 



차례를 보더라도 역사공부를 하는


장미와 마리 앙투아네트 뿐이 아니라


아래 등장인물 소개에 나온


폴린과 장 밥티스트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그림으로 잘 표현해 놓았어요.



 



역사 공부를 시키려는 삼촌 덕분에 다니기 싫은


역사교실을 다니는 장미


길고 지루한 역사를 배우기 싫은 장미는


도망가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글씨가 붙어있었어요.


교실지기라는 이름표가 있는 아저씨가


골라준 메뉴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나러


역사 속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를 만나


국민의 사정을 담은 진정서를 읽어주는 것이에요.


역사 속에 가서 왕비를 만나지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마부의 조수인 장 밥티스트와


초컬릿 가게를 하는 폴린 레옹


맥주 가게에서 일했던 장 마리 실뱅 고미,


포도주 가게 아저씨의 클로드 숄라



아쉽게도 역사 속에서 기록이 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도 그 역사 속에서 값어치 있게


산 사람이라고 말해요.




다시 돌아온 장미는


프랑스 혁명과 바스티유 함락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 시작해요.



우리딸도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가


흥미롭고 궁금하게 만들어 줄것 같아요.^^



 

​ 뒷장에는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이 있어요.



세계사 속의 역사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사실  저도 역사는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어 했었고


시대에 흐름에 따라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지는데



역사는 좋다, 나쁘다


말하기 어렵고 사람들이 다양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나와있어서 좋아요.




 



책 표지 앞뒤로


역사 교실의 다녀오기 전의 장미와


다녀온 후의 장미를 그렸는데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모습일듯해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v*******3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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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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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온 유산이지만 오늘날 우리들의 기억속엔 왕이나 장군, 영웅 등 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역사적 사건속에서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역할이 가장 두드러진 사건중 하나는 프랑스 혁명의 출발선이 된 바스티유 함락이 아닐지요. 역사적 건출물을 만들때나, 중요한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승리를 이끈 주역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힘입니다.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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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온 유산이지만 오늘날 우리들의 기억속엔 왕이나 장군, 영웅 등 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역사적 사건속에서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역할이 가장 두드러진 사건중 하나는 프랑스 혁명의 출발선이 된 바스티유 함락이 아닐지요. 역사적 건출물을 만들때나, 중요한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승리를 이끈 주역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힘입니다. 장미와 함께 그 사람들이 어떻게 역사를 발전시켰는지 함께 여행해보는건 어떨지요.

 

삼촌때문에 억지로 역사 공부를 하는 장미는 삼촌을 피해 들어간 카페에서 교실지기를 만나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의 현장에서 장 밥티스트, 폴린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 인문학 교실에서 장미의 역할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역사학 박사가 되려고 서른 살이 넘어서까지 학교에 다니는 삼촌은 장미에게 역사 공부를 시킵니다. 영어나 국어나 수학은 사는 데 필요하지만 역사는 어디에도 쓸모 없다고 생각하며 삼촌을 피해 도망간 장소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글씨가 붙여진 카페에요. 가슴에 '교실지기'라고 쓴 이름표를 단 아저씨가 차림표를 보여줍니다. 노벨, 에디슨, 잔 다르크, 마리 앙투아네트 등 사람 이름이 적혀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를 주문하니 역사 속 프랑스로 보내준다는군요. 교실지기가 앞치마 주머니에서 작은 부채를 꺼내 이 부채가 베르사이유로 데려다줄거라 합니다. 왕비에게 프랑스 국민들이 쓴 진정서를 읽어 주라고 하네요. 장미를 찾으려고 두리번거리는 삼촌을 피해 프랑스어로 에데 무아!를 외치자 장미는 베르사이유 궁전에 도착해요. 왕비와 폴리냐크 부인을 만나게 되요.

 

궁전의 화려함에 장미는 입을 다물 수 없어요. 캉팡 부인은 장미가 머물 방을 마련해 줍니다. 왕비는 벽에 붙은 가구를 가리키며 진정서를 꺼내 오라고 명령합니다. 교실지기가 장미가 읽어 주는 진정서를 귀담아 들으라고 했다고 하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캉팡 부인은 누군가 몰래 숨겨 둔 책자가 나올 때마다 왕비가 무척 불편해한다고 진정서를 잘 보관해 두라고 합니다. 파리 구경을 권유하는 캉팡 부인은 마구간에 가서 파리로 가는 마차를 얻어 타라고 말해줘요. 그곳에서 만난 장미보다 서너 살쯤 더 먹은 소년 장 밥티스트는 프랑스의 신분 이야기를 꺼내고 쌓여만 가는 평민의 불만을 이야기해주지요. 삼부회에서 푸대접 받는 평민 대표들은 국민 의회를 만들어 국민들의 권리를 찾으려고 하고 장 밥도 그런 의회를 응원한다는것을 알게 된 장미는 마부 마르탱 아저씨와 장 밥과 함께 파리 구경을 떠나요.

 

마르탱 아저씨는 파리 구경하기에 제일 좋은 곳이라며 왕의 친척이 사는 랄레 루아얄에 장미를 내려줍니다. 장 밥은 장미를 데리고 '카페 푸아'라는 카페에서 폴린 누나를 소개해주고 장미를 떼어 놓으려는 장 밥에게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며 함께 거리를 살피던 장미는 가방을 도둑맞아요. 캉팡이 준 금화는 주머니에 있고 부채도 잘 챙겨서 수첩 하나 든 작은 가방은 없어도 그만이지만 장 밥은 가방을 찾아온다며 장미를 혼자 두고 저만치 사라져버려요. 한참 동안 장 밥을 기다리지만 장 밥은 나타나지 않아요. 마르탱의 마차가 나타나 궁전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자기 때문에 사라진 장 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혼자 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자 마르탱은 장 밥티스트가 갈 만한 곳에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클로드 숄라네 포도주 가게'에서 만난 클로드는 장 밥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 주고, 꼬리를 잇는 소개로 몇 사람을 더 만나지만 장 밥을 만났다는 사람은 없어요. 장미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장 밥의 친구 장 마리에요. 맥주 가게에서 일하는 장 마리는 오히려 장미에게 장 밥의 안부를 물어요, 저녁때가 되자 장미 곁으로 다가온 사람은 카페 푸아에서 만난 폴린입니다. 장미의 사정을 듣더니 선뜻 재워 주겠다고 나서지요. 폴린의 집은 초콜릿 음료를 만드는 가게였어요.

 

일요일이라 일을 안하고 시내 소식을 궁금해 하는 폴린은 장미를 데리고 장 밥티스트를 찾으러 나갑니다. 카페 푸아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 발 디딜 틈도 없어요. 사람들은 '무기를 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무리 지어 카페 앞을 떠나요. 사람들이 횃불을 들고 다니며 소리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장미는 불안한 채로 낮에는 폴린의 동생들과 집 안에 갇혀 지내며 불안한 이틀을 보내요. 폴린은 파리 시내가 들끓고 있다며 장미와 동생들을 한방에 모아 놓고 나가지 못하게 해요.  다급히 들어온 폴린은 파리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해 줍니다. 사람들이 흥분해서 돌아다니자 질서를 지키기 해서 시민 군대인 민병대가 만들어졌고 4만 명도 넘는 사람들이 민병대에 들겠다며 제 발로 찾아왔다는군요. 민병대에게 무기를 갖춰 주려고 사람들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가고 있다네요. 교실지기가 날 이리 보낸 건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라는 뜻일거라고 생각한 장미는 역사의 현장을 보러 나갑니다.

 

바스티유 감옥에 도착한 장미와 폴린은 장 밥을 만나게 되고 장미를 일부러 떨어뜨려 놓았다는 것을 알게되요. 장 밥은 파리의 분위기를 살피느라 이틀 통안 거리에서 잠을 자며 고생했고 민병대에 들어갈까 고민하던 때에 바스티유로 행진하는 사람들 틈에 섞였고 이곳에 와서 장 마리와 클로드를 만났다고 하네요. 장 밥과 장 마리는 폴린과 장미의 등을 떠밀어요. 장미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합니다. 장미를 어머니에게 부탁하고 폴린은 바스티유 쪽으로 뛰어갑니다. 걱정하고 있는 장미 앞에 폴린과 장 밥이 무사히 돌아와요. 장 밥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도둑맞았던 장미의 가방을 돌려주며 궁전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장 밥은 떠나버려요. 마르탱과 함께 돌아온 장미는 혁명을 왕에게 전하는 공작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이 프랑스 혁명의 한가운데에 와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되지요.

 

방으로 돌아온 장미는 서랍에 넣어 둔 진정서를 꺼내 봅니다. 진정서에는 사람들의 간절한 사연이 담겨 있어요. 무리한 요구가 아니었지만 왕비는 머리 아픈 일이라며 외면했고 지금은 국민이 무섭다며 짐을 꾸리고 있어요. 그러나 왕비는 궁전을 떠나지 못하고 장미는 왕비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시무룩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아요. 진정서를 꺼내 들고 왕비의 방으로 간 장미는 진정서를 읽어 드리고 싶다고 하지만 귀 기울이지 않아요. 장미가 간절하게 부르지만 왕비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캉팡에게 성을 내며 장미를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장미는 방으로 가서 가방과 부채를 챙긴 뒤 마구간으로 가요.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가서 부채를 펼치며 교실지기와 만났던 카페를 떠올리고 에데 무아!라고 외치자 다시 카페 ' 수상한 인문학 교실'로 돌아옵니다. 장미가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장 밥티스트는 누구인지 알 수 없어요. 교실지기는 '아쉽게도 역사가 모든 사람을 기록하지는 못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 꼭 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군이나 정치가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삶도 값어치가 있다는 말입니다.'라고 말해요.  더 궁금해하는 장미에게 교실지기는 삼촌을 가르키며 이제 삼촌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삼촌에게 바스티유 함락으로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고 바스티유 감옥을 무너뜨린 시민들의 힘이 끝내는 프랑스 귀족의 권력과 왕권까지 무너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나간 일을 줄줄이 꿰고 있는 삼촌이 근사해 보입니다.

 

책 뒤편엔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이 들어있어요.
세계사 속의 역사에서는 역사에 대하여 정의하고 역사의 기준점이 된 예수 탄생, 역사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사람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책을 쓴 사마천, 트로이를 찾을 욕심에 다른 유적지를  파괴하고 유적지에서 나온 보물을 빼돌리기도 했지만 신화 속의 왕국을 역사로 만든 슐리만에 대하여 이야기해 줍니다.

비록 역사책에 이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임을 알려주고 역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때도 많다는 것을 반성하고 기억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부끄러운 역사를 대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어요.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에 대하여 알 수 있어요. 프랑스 국민들이 너무 미워했기 때문에 널리 퍼진 헛소문의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한 프랑스의 적국인 오스트리아의 공주로 처음 왔을 때는 모두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그녀의 차림은 곧 유행이 되었지만 귀족의 질시와 국민의 미움을 받는 처지가 되었어요.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을 통해 왕실의 금고는 텅텅 비어 가고 국민들은 배를 곯는데 왕비는 사치만 부린다고 분노의 대상이 되는 피해자의 억울함이 있었고 화려한 생활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왕실 재정이 나빠진 것이 마리 앙투아네트만의 잘못은 아니고 베르사유 궁전을 호화롭게 짓고, 전쟁을 벌였던 이전 왕들의 잘못이 컸지만 결국 거대한 역사의 물결을 피하지 못하고 사형까지 당했으니 비련한 역사의 주인공으로 동정의 마음이 들기도 하는군요.

프랑스 혁명이 불평등한 신분 사회, 달라진 사회 분위기, 불안한 국가 재정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같은 실수를 범하는 어리석음은 피해야겠어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에서는 4가지 질문을 우리 아이에게 던집니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속에서 승리자인 국민과 패배자인 왕, 왕비, 귀족의 입장에서 서로를 대변하는 이야기를 함께 아이와 나누면서 역사는 승자만의 이야기, 훌륭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모든 이들의 기록이며 그 안에는 패자의 이야기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역사속 현장에서 진정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고, 역사적 사건을 평가하게 된 장미를 통해 우리 아이가 역사의 참 뜻을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의 역사에 우리 아이도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갖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m*****0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