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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잡지입니다. 잡지 이름처럼 읽고 있으면 숨이 탁! 하고 쉬어지는 느낌이에요.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그 어느시대보다도 빠른 변화 속에서 살면서 막연한 불안감에 젖어 정신없이 살고 있는데, 이 잡지를 보면서 한템포 쉴 수 있는 느낌이에요. 내용이 너무 딥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지만, 또 너무 가벼워서 읽는 의미가 없는 책도 아닌 적당한 책이에요. 물론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요. 그저 공감만 해주며 위로하는 책도 아니라, 내가 이러한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 것이 내 정신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지 알게 해주는 잡지에요. 계간지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