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부터 신년까지 줄줄이 올라오는 00년 트렌드 영상들이 어느 순간 지겹다고 느껴져 외면했었는데, 알고리즘에 뜬 생활변화관측소 영상을 보다가 진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흐름을 알고 싶어 2024년 1분기가 이미 지났지만 구매. |
|
빅데이터 연구원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다 객관적인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이다. 빅테이더 분석 결과만큼 객관화된 지표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흔히 사요하는 웨이팅 앱이 사회적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주는 단면인지, 이제는 브랜드들의 정해진 수순같은 '팝업 스토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앞으로의 변화는 어떨 것인지 보여준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소비자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은 필수이다. 변화하는 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우리 브랜드에 맞게 해석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을 통해 정량적 지표로 분석된 트렌드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
제일 좋았던 부분은 끝부분에서 다루었던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시혜적인 입장에서 배려의 태도로 대하는 게 아닌 함께의 의미로 우리를 묶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이 참 좋았어요. 트렌드코리아 2024는 읽다가 잠시 미뤄뒀었는데 이 책은 한번에 쭈욱 읽혀요. 우리 사회가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
|
그냥그런 요즈음의. 트렌드분석이라 봤는데 한장한장 읽어가다보니 사회학적관점에서의 분석등 학문적인 냄새가 물씬나는 느낌은 나만 그런가. 책에는 다양성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습관의 소비, 경험의 소비, 지성의 소비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어 제시한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결국 이 3가지이기 때문. 지겨운 밥벌이가, 나만 빠지고 싶지 않은 대세감이, 지적 욕구와 호기심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다. 는 글이 가장 와닿았다 뭔가 띵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