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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하느가, 개발자들이 과정과 경험을 남길 수 있게 기업이 어떤 문화를 갖춰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 책인 것 같다. 실제 테크 라이팅하고 기술블로그, 특히 기업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해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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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의 페북에서 처음 보고는 '아... 배민이 그래도 그동안 개발했던 노하우를 공개해주나보다.' 했다. 그래도 국내에서 가장 크고,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수혜를 본 회사이면서 매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기에 그 안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개발 시스템을 엿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하며 주문을 했다. 보통의 개발서 가격이 2.5만 정도에서 시작하고 소설책이 1만에서 2만 정도하는 것 같은데, 정가 2.4만이라는 가격에 비해 소설책 사이즈라는데 한번 놀랐고, 결과적으로 내용이 얼마나 좋을지 몰라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때문에 읽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졌다고 할까... 챕터마다 문체도 다 다르고... 컨텍스트도 연결이 안되는 것 같고... 배민이라는 네임드에 대한 과시용 출판인가... 혹시 내부용? 아... DR에서 배민에 입사를 갈망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만든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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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취준생들이 가고 싶은 선망의 회사로 '네카라쿠배 당토'를 뽑습니다. 이 책은 그중에 배달의민족을 개발하는 우아한형제들 이야기입니다. 언급한 회사들은 금전적인 대우도 좋을 뿐 아니라 기술력과 개발 문화까지 많이 회자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기술 블로그 등에 자사의 개발 문화와 기술을 소개하지만 그 많은 글을 다 읽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개발사가 한둘도 아니고요... 그런데 이 책은 온보딩부터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공지능, 테스트, 그밖의 시행착오를 주제별로 잘 정제해서 보여 줍니다. 우아한형제들 현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업에서 무슨 기술을 사용하지는 깜깜한 특히 취준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요약해 보여주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캐도 캐도 나오는 고구마 줄기처럼 엮여 들어 있습니다. 취준생이나 주니어라면 여러 번 읽고 더 익혀야 하는 것 무엇인지 지도로 삼기에 최적의 책입니다. 어느 정도 개발 문화가 정착된 회사(앞서 언급한 인기 회사들)이라면 대동소이할 겁니다. 시니어라면 내 팀이, 내 조직이 어떻게 팀워크를 발휘해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한줄 요약하자면 '취준생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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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회사이다. 잠실에 높은 건물에 있는 간판으로도 유명하다. 올림픽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저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개발자들도 사람이니까 나랑 비슷하게 아등바등하면서 살겠지라는 생각도 한다. 그렇게 궁금했기에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모르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기술의 내용보다 더 눈에 띄었던 것은 그들이 그 안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었다. 글쓰기를 권장하는 회사라 그런지 글도 모두 재미있게 읽혔다(모르는 분야는 물론 안 읽히는 것도 있지만). 하지만 모두가 모두의 일을 다 알 수는 없는 법이다. 올해를 시작하며 잘 샀다 느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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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유튜브를 통해 우아한테크를 경험한 적이있다. 그 때 느꼈던 생각은 '이렇게 놀면서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회사다'라는 걸 홍보하기 위한... 채널. 이 책도 그 연장선에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우아한테크를 봤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배민을 PR하기 위한 측면이 강한 책이다. 이 이야기는 머리말에서 PR과 DR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자들도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기술적으로 내용도 있고 우형의 사내문화를 알려주고 있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
| 네카라쿠'배' 배달의 민족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점차 성장하는 과정들과 업계최고의 개발자들이 말해주는 개발 꿀팁들을 잘 얻어가네요ㅎㅎ.. 이 책은 초급 개발자부터 고급개발자까지 모든 수준에 있는 개발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