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게이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러시아 여성에게서 학대당하며 키워지면서 러시아와 다르게 미국은 어머니와 같은 자애로운 나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개에 대한 복수로 살인을 저지르면서 노역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위대한 어머니는 국가의 뜻을 받아들여 고집 세고, 불안하여 잠 못 이루는 자식을 국가라는 어머니 품속에 아들을 묻고 영원히 잠들도록 했다." 마지막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민자에게는 어머니와 같이 자애로운 나라가 될 수 없는 미국(어디 미국 뿐만이겠습니까마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봤습니다. |
|
|
|
미국의 작가 윌라 캐더가 지은 소설 [이민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세계 미스터리 호러 특급 문학] 리뷰합니다. 러시아에서 이민온 세르게이가 미국에서 온갖 핍박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이민자를 위한 나라는 존재할 수가 없죠. 이건 당연한 겁니다. 정작 러시아가 더 나쁜짓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
| 원 제목은 '법정의 관용'이라고 합니다. '이민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우리말 번역 제목과는 온도차가 제법 있는데, 표면적으로는 원 제목에 해당하는 이야기인 듯하지만, 결국 실제로는 우리말 번역 제목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흘러가는 비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