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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책을 2편부터 보는 중인데 참 재밌습니다. 이 책은 Mook 형태라 하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단행본과 잡지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책이라고 합니다. 사실 버핏클럽 1편이 나왔을때는 "저 책은 뭔데 저자가 저렇게 많지?"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냥 자신의 경험을 조금씩 나눠서 적은 단행본이라 생각했는데, 2편을 사보니 무크(Mook)지 라더군요. 역시나 읽어보니 잡지의 특성또한 가지고 있네요. 아무튼 책은 재미있는데요. 사실 가치투자는 읽을땐 재미는 있는데 적용해보려면 뭘 해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중 박성현 님의 7분할 매매 방법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위에 그림에도 있지만 계좌를 나눠서 같은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인데 참으로 신박합니다. 이게 한계좌에 담아서 하락시 무조건 사면 그냥 물타기가 되는데, 마치 풍차돌리기 예금 돌리듯 계좌를 나눠서 매매 방법을 가지고 투자하니 훌륭한 매매 방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의 예에서는 첫번째 계좌에 주식을 매입하고, 10% 하락하면 2번째 계좌에 같은 금액의 주식을 매입하고, 다시 주식이 원래 첫번째 계좌의 금액만큼 오르면 두번째 계좌의 주식을 팔아 이익을 실현합니다. 이러면 신기하게도 목돈으로 투자하는 것에 비해 수익을 얻게 되네요. 주식이란게 무한정 떨어지는 법은 없으니, 설사 하락한다 해도 언젠간 다시 오르게 되니 하락할때 마다 다른 계좌에 매수를 해놓게 되면 결국 원금 회복만 되도 큰 이익을 얻게 되네요.(반토막 시 원금 회복하면 100% 이니 여섯번째 계좌까지 갔다가 원금 회복만 해도 여섯번째 계좌에서만 100%가 넘는 수익률을 얻네요.) 한번 시도해볼만한 투자방법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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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2 - The Mook for Intelligent Investor 지난해 버핏클럽1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후속 편을 기다리고 있다가,발매 즉시 구입을 했다. (사실, 이건 번역가님의 "재무분석의 아버지 벤저민그레이엄"이 한정판이란 얘기를 듣고 빠른 구매를 한 것은 안비밀!) 본 책은 개인적으로주식투자를 하면서, 내가 과연 가치투자자인가를 스스로 많이 물으며, 그간 흐트러진 기준 및 관점을 다시 한번 바로 잡아볼 기회를 준다. 이번 2편에도 지난 편과 비슷하게 2019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2018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3대 가치투자 커뮤니티 대표 좌담회와 함께 서준식, 강환국, 최준철, 숙향, 신진오 등 투자에 익숙하신 많은 분들이 가치투자와 관련된 좋은 의견을 남기셨다. 그 중,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글은 회계사의 관점에서 재무제표는 후행지표인지에 관한 글을 쓴 사경인님의 “재무제표로 초과수익 올리기”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된 정보인데다,시장 상황이 하루하루 급변하는 상황에서, 사업이 끝난 이후, 3달 및 45일 뒤에나 받게 된다.그러므로 일부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는 후행 하는 지표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정말 그럴까 본 글에 따르면,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만보면, 결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기에 후행지표가 맞지만, 이를 선행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손익계산서 외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재무상태표 및 현금흐름표를 같이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1. 재무상태표의 영업자산이익율 재무상태표의 자산 항목은 크게 영업용자산과 비영업용 자산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이중, 영업을 위해서 필요한 자산 (재품 생산용기계장치 및 설비 등)을 분모로, 영업을 위해 필요한 재고자산, 매출채권을 영업이익인 분자로 놓고 나눈 값을 선행지표로 활용한다. (영업자산이익율 = 영업이익 / 영업자산). 당연히 영업자산 이익율이 높을 수록 좋으며, 50%를 넘는 경우 2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 재무상태표의 선수금 유동부채인 선수금을 받으면,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유동비율이 감소해재무적으로 안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현실은 정 반대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기업은 (특히 수주베이스 기업) 선수금을 받아 영업자금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를 자금조달의 선행지표로, 긍정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의미이다. 3.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과 현금흐름표의 부조화 여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은 결국 시점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 상식인데, 손익계산서상의 영업이익과, 현금흐름표상의 현금흐름의 괴리가 몇년간 계속 큰 경우, 위험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ex 대우조선해양). 본인이 가치투자를 지양하고 있지 않더라도, 워런버핏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 여러 그루분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실 것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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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작년에 나오지 못한 찰리 멍거가 나왔었고 버핏의 후계자인 아지트 자인도 참석해서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 이전의 이야기라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인사이트도 얻는다. 이번 무크지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버핏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버핏과는 독립적인 부분도 많은 투자가들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다시 찰리 멍거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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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issue 1 과는 조금 다른 결을 보여준다. 버핏, 한 인물에서 벗어나 "가치투자"를 논한다. 어디 답이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각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투자 대상을 주식이 아닌 기업으로 봐야한다는 말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되새긴다.
재무제표 관련 내용중 기업의 자금조달, 기업활동 이것을 유기적으로 설명한 그림
찰리멍거 관련 내용중 "젹자식 사고 모형"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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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투자자의 인생을 시작한 작년 이 책의 첫번째 issue를 읽었다. 버핏이 경영하고 있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여서 주총이야기와 버핏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올해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투자자들이 버크셔해서웨이 주총에 참가한뒤 그 후기들을 작성하고, 본인의 투자철학에 대해 기술했다. 앞으로도 매년 이 책이 출판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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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로 인해서 시간이 제한되는지라 독서와 다소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가투소에 버핏클럽 issue 2가 발간되었다는 글을 보고 마음 굳게 먹고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버핏클럽은 issue 1부터 구입해서 읽었었는데, 당시에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대해서 간접 체험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른 글들은 잘 들어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issue 2로 들어오니, 오히려 주주총회와 관련된 내용들은 한번 읽어서인지 익숙하게 느껴졌고 다른 여러 가치 투자자 분들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버핏클럽의 가장 좋은 점 이라고 느끼느 것은 가치투자로 성공한 여러 국내 투자자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여러 가치투자자분들의 가치 투자에 대한 생각, 그리고 버핏에 대한 생각을 보면서 나의 투자관을 다시 한번 다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내용 몇 가지만 정리해 보면, 첫째로 가치투자의 프로세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었다. 보통 우리는 저평가 주식들을 먼저 발굴하고 그 기업이 성장성이 있는지 판단한다. 하지만 버핏은 성장성이 있는 기업들에 대해 미래 가치에 비해 현재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 뒤집어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가 최근의 애플과 아마존에 대한 투자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투자지만 이 또한 가치투자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두번째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장홍래님의 재무지표를 이용한 투자방법에 대한 글이었다. 몇 가지 재무지표를 통해서 투자 기업을 선정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는데 여러 지표 중 현금전환배수(Cash Conversion Ratio, CCR)가 인상적이었다. 처음 접하는 지표이기도 했고, 이익의 질을 비교적 쉽게 평가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현금 흐름과 이익, 주가의 방향성이 일치하는 기업일 수록 투자하기에 신뢰성 있는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었다. 이를 약간 응용해보면 결국 이익의 질을 신뢰할 만한 기업의 주가는 현금 흐름과 동행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는 블로거 체리 형부님의 경우 FCF가 (-)에서 (+)로 전환되는 기업 내지는 지속적으로 FCF가 증가하는 기업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신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결국 기업의 주가에 있어 현금흐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세번째로는 박성현님의 7분할 계정 관리법도 인상적이었다. 간략히 설명하면 보통 우리는 매수한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값에 주가를 더 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위 '물타기'를 하여 평균단가를 낮추게 되는데 그렇게 될 경우 어찌됐건 주가는 (-) 상태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 그런 경우 물타기를 하지 말고 다른 계좌를 만들어서, 그 계좌에서 별도로 하락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다시 올라 이익을 보는 경우 매도하여 본 계좌와는 별도로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든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심리가 제일 중요한데 심리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초보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치투자자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 중 하나는 기업의 경영진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영진의 자본 분배 능력에 따라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역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경영진의 주주친화적인 마인드, 정직함 등도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보통 기업 분석을 하다보면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등에만 치중하기 쉬운데 반드시 기업의 경영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Issue 1에 이어 Issue 2에서도 가치투자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글들을 계속 볼 수 있도록 버핏클럽이 계속해서 발간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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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앓고 있는 현재 다시 한 번 꺼내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어제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이었으며 워런 버핏이 항공주를 통해 기록적인 손실을 기록한 해이다. 그 유명한 가치투자자의 최종목표인 2019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열정적인 자본주의자" 이보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잘 표현한 문구는 없을 것 같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1년에 한 번씩 오마하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 시작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 트랜드로 시작하지만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가치투자가들 그리고 일부 칼럼리스트들의 글이 수록되어있다. 결국 주식시장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투자의 대가들도 전부 스타일이 다르며 그들만의 투자법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그들의 철학들을 쉽게 옅볼 수 있는 책이며 그들이 주식을 어떻게 대하는지 가볍게 대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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