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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투자하는 방식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일단 BCG Matrix 를 이용한 성장주 투자가 한 가지 경우다. 특히 규모가 성장하는 마켓에서 시장점유율을 신속하게 늘려가는 기업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넷플릭스같은 경우. 또는 한국의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 그리고 (영업 또는 당기순)이익에 비해서 저평가된 기업역시 매우 선호하는 투자의 방법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매출과 이익이 꾸준하게 증가하는가(전기대비, 전년대비, 전년동기대비 등)의 여부와 얼마나 저평가되었는 가의 여부이다. 보통 매출과 이익이 견실한 기업의 경우에는 시장에서 고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이러한 기업을 미리 발굴해 놓은 후에 이 기업이 펀더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만한, 그러나 주가를 떨어뜨리게 할만한 악재를 기다리게 된다 예를 들어 LCC 항공사중에서 견실한 기업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1~2달 전의 고유가로 인하여 주가가 급락했을 때가 좋은 매수의 기회였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투자법은 배우고 보충해 나가야할 부분이 많기에 이책을 구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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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는 흔히 모멘텀 투자(가격의 추세를 중요시)와 가치투자(가격의 추세를 역행)를 적당히 병행하려고 시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이도 저도 아닌 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1장.. 즉 시작부터 뼈때리는 말로 '내가 투자 천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초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줍니다. '모멘텀 투자와 가치투자를 함께 하려는 그대. 그대는 초보자.' 응? 내 이야기네 하는 생각에 엄청 몰입을 시켜줍니다 ;) 독자에게 현자 타임을 준 뒤에 저자는 "재테크를 할 때 명확한 철학과 원칙을 정하고 지키면 50%는 성공한 것"이라고 위로를 해주고, "그 원칙이 가치투자라면 80% 이상 성공한 것" 이라며 투자의 정답은 가치투자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가치투자에서도 두 가지 핵심 투자방식을 강조합니다. 1. 주식은 채권형 주식에만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 2. 주식은 항상 채권과 함께 투자해야 한다. 왠 채권? 이라고 놀라지 마세요. 새로울 것 없습니다. 채권을 함께 투자하는 것은 저 옛날에 '현명한 투자자'때로부터 벤저민 그레이엄씨가 주구장창 강조해 온 이야기 니까요. 다만, 우리네 채권투자는 주식에 비해 확실히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기본 지식이든 매매를 위한 방법이든 말이죠.. 그래서 2장부터 기본적인 채권에 대한 기본 개념 강의가 들어갑니다. 관련용어의 설명도 친절히 다 해주시죠. 예를 들면 '롤링효과는 만기가 긴 채권을 높은 금리로 매입해 보유하다 만기가 짧은 채권이 될 때 낮은 금리로 내다 팔면 자본 이익이 생기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해 되시죠? 3장에서는 복리의 72법칙을 비롯하여, 시장의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는 방식 등.. 소소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 투자이론을 설명해 줍니다. 물론 채권의 복리효과를 설명하면서, 다소 이율이 낮아 보여도 엄청난 채권 투자의 힘을 설명하지요. 재무제표 관련 지식은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고, 투자자로서 재평가를 위해 필요한 것은 그 업계와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임을 강조하구요. 4장에서는 경제학적으로.. 금리와 경기의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요즘 부동산 문제가 이슈인데. 저자는 이미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고 예언했지요. 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 정권들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정치적 이슈로 연결될 수 있으니 패스합니다. 하지만 저자의 논리는 정치논리와 무관하게 공감이 갑니다. 기업에 투자를 안하는게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된 이유 중 하나라는 거지요. 2012~16년 기준금리 인하에도 물이 논밭(소비와 투자)이 아닌 수영장, 사우나(부동산)로 흘러들어갔다. (부동산 관련 세금인하,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실시 연기,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사람들이 빚을 내 부동산만 매입, 가계 부채는 엄청난 속도로 증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부동산에 돈이 몰려 있기 때문 (우리나라 가계 부동산 자산비중 70%) 5장부터는 앞서 언급한 '현명한 투자자'의 한국형 적용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벤저민 그레이엄 아저씨보다는 워런 버핏씨가 훨씬 유명하니까. 워런버핏 투자법 '채권형 주식투자'라고 설명하지요. 좋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채권형 주식'이라고 부르는 주식의 조건도 알려 주지요. 채권형 주식 = 미래 이익, 미래의 자산 가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 1) 경기민감주 또는 경기순환주가 아닌 주식; 향후 경기나 업황 등을 예상해 적중할 확률은 낮다 2) 대규모 설비 투자비나 연구 개발비가 들지 않는 기업의 주식 3) 내가 잘 알고 잘 이해하는 기업의 주식 4) 과거의 ROE 추이를 참고해 미래의 ROE를 예측할 수 있는 주식 보통, 사람들은 손실보고 있는 종목 보유하고 조금이라도 오른 종목 매도 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원칙이 없으면 어쩔수 없다네요. 인간의 돈 잃는 심리 중 하나인 "처분효과" 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원칙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기준 이하로 기대수익률이 떨어졌을 때 주식을 매도하면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6장에서 다시한번 개인도 반드시 포트에 채권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체의 기대수익률도 예금보다 높지만, 주식의 가격 변동성을 상쇄해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 미국채 ETF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시장이 불안하니 상쇄해야 겠지요..주식자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장기 채권을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운용방식은 헤지펀드 등 외국의 고수 펀드 매니저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니까요.. 채권투자가 진입장벽이 높지만, 그 벽을 낮춰주는 책입니다. 채권을 이용한 가치 투자의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지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원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모두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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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신작 <투자자의 인문학 서재>를 읽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와닿아서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가 본 서를 선택하였다. 재테크에 대해 문외한에 가까워 여러 개념 설명 내용은 여러번 곱씹어야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채권의 개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다가온 것 같다. 주식 투자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혹은 주식 투자를 (책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이) 모멘텀, 단기 투자, 기술 투자에만 접근하는 분께도 시각을 달리 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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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도움을 받기 위해 유명하다고 추천되는 책들을 몇권 봤지만, 이해도 어려웠고 책 내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전에 읽은 책들을 다시 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나니 저자의 이전 발행본이 중고책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단순히 광고 문구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저자의 도움을 받아 나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위해 계속 노력하는 나를 만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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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책에서 제시한 미래 기대 수익율이나 매수 가능 주가 산정 방식에 해당하는 종목(15%)이 얼마나 될까 의심스러웠다. 내가 가진 종목 대부분이 진작에 팔았어야 할 것들이었다.
그런데 책을 두 번 세 번 읽고 나니 의외로 굉장히 많은 종목이 리스트에 들어왔다. 그만큼 주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락장은 물론 아주 괴롭지만, 저자의 표현처럼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저 가격까지 언제 떨어질까 했던 게 몇 주 전인데, 지금은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물타기를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다.
물론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다. |
| 유명한 책이라 들었고 예약해서 받은 책입니다. 초반부는 채권의 이해를 위해 채권 설명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움의 깊이가 얕아 채권 자체에 대해 이렇게 많은 내용을 습득하게 된 것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후반부는 일반인을 위한 분산투자에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데 역시 유익한 내용이며 북마크해두고 두고두고 읽으려 합니다. 전작이 유명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새로 출판되어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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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에프엔미디어/2018/에프엔미디어 최근 미 국채 10년물이 들썩들썩 하니, 미국의 성장주들도 하늘 모르고 치솟하다 떨어지고 불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년 물이 왜이리 중요하나 10년 뒤의 일이 뭣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미국은 주택 담보 대출보다 구매자의 연평균 수입을 보고 10년에서 30년 모기지를 통해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채 10년 물 금리가 경제 지표에 중요하다고 하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주택 담보 대출이고 주로 3년 이내의 단기 금리가 중요하다 보니 10년물에는 큰 신경을 안 쓰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여튼... 금리가 솟으면 채권 값은 떨어지니 채권의 인기는 땅에 떨어져 있고, 주가 떨어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채권 시장은 멘붕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역시 주식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네요... 다만... 금리 상승... 단기적인 인플레 위협 등등을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저자는 채권 투자를 하면서 금리에 연동된 자산시장의 변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주식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치 투자자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 사실 저도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남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손절하는 주식을 씩 웃으면서 살 수 있어야 하고, 남들이 환호하면서 주식을 사들일 때 냉정하게 주식을 팔 수 있어야 하는 사람이지요. 저도 주식 거래를 하면서 느끼지만 이건 진짜 소시오 패스의 경지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가 그렇게 어려운 것이겠지요. ^^;; 읽기 쉽게 씌어져 있고 채권 투자를 전혀 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도 금리에 따른 자산 시장의 변동을 이해하는 데 좋은 책인 만큼 주식 투자에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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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이 절판이 되어 구매를 못했었는데 지난 연말에 책이 다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상당히 기뻤다 구매하고 나서 한동안 바뻐서 못보다가 최근에 읽었다 채권이라는 용어는 많이 들었지만 사실 개인이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채권투자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개인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주식투자 이론도 설명하고 있다 기대수익률 복리 장기투자 가치측정 금리와 경제,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다소 어려운 주제였지만 금리가 모든 분야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버핏은 채권형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며 이는 복리 효과를 누린다고 한다 예시를 통해서 ROE, 기대수익률을 설명해줘서 이해하기도 좋았다 자산 배분도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도 개인별로 배분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책 한권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적 공부하고 나서 이 책을 다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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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채권이나 주식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초심자 입니다만,
어쨋든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알 수 없는 용어, 표들도 많이 나오고 잘 읽히지 않습니다.
교재 같은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초심자나 흥미위주로 읽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 같습니다.
이해를 하면서 봤다면 좋은 내용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 게 하는 구성도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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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투자의 생각을 알려주는것은 참 고마운 책이다 최근에 읽은 다른 서적보다 읽기쉽고 간결하고 임팩트가 있는 책은 확실하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