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적 눈물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
"역사적 눈물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 내용보기
나룻배에 노을이란 이름을 붙이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하는 할아버지. 그 나룻배는 왜 소록도로 갔을까?   한센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한센인.. 과거에는 나병, 문둥병 등으로 불리웠다는데, 그들의 아픔과 희망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소록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6천명에 달하는 한센인들을 강제 수용한 소록도.. 철저한 감금 통제는 물론이거니와
"역사적 눈물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 내용보기

 

나룻배에 노을이란 이름을 붙이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하는 할아버지.

그 나룻배는 왜 소록도로 갔을까?

 

한센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한센인..

과거에는 나병, 문둥병 등으로 불리웠다는데,

그들의 아픔과 희망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소록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6천명에 달하는 한센인들을 강제 수용한 소록도..

철저한 감금 통제는 물론이거니와,

나균의 번식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임신한 이를 낙태까지 시키는 등,

광복을 맞이한 후에도 인권유린이 계속 되던 그 곳..

 

그러한 소록도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주민들과,

돕고자 했던 수많은 봉사자들이 있었죠.

이 역사적 사실성을 확보한 이야기에,

눈물과 애환을 담아 아름다운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물에 빠진 한센인을 구해,

나룻배 노을로 소록도에 데려다 준 할아버지..

그 일로 할아버지를 피하는 마을 사람들...

그래도 할아버지는 소록도에 가는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소록도에 얽힌 사랑과 우정이야기가,

참 큰 감동으로 다가온 하루였습니다.


 

g*****l 2023.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청소년권장도서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청소년권장도서" 내용보기
소록도 사람들의 눈물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담은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읽어봤습니다 권장연령 초등5학년 ~ 청소년 도서입니다 할아버지는 나룻배에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노을에 태워 소록도에 데려다주는데 그 일로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청소년권장도서" 내용보기

소록도 사람들의 눈물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담은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읽어봤습니다

권장연령 초등5학년 ~ 청소년 도서입니다

할아버지는 나룻배에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노을에 태워 소록도에 데려다주는데

그 일로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한센인을 돕기 위해 소록도에 오가는데

어느해 할아버지의 몸에도 이상이 오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오늘날 소록도는 생명력을 뿜어내는 아름다운 섬이 되었는데요

한센인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소록도가 사실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도 잘 몰랐지만

한센인의 아픔이 깃든 소록도에도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v*****g 2023.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한센병을 가진 분들이 있는 소록도에 대해 얼핏 듣기만 했을뿐 제대로 알지 못했다. 아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내용을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바닷가에 살다가 가족을 바다에 잃은 할아버지가 작은 나룻배를 만들며 시작한다. 할아버지가 그 나룻배에게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나룻배는 살아난다. 생명을 얻은 나룻배가 사람들과 말을 하는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한센병을 가진 분들이 있는 소록도에 대해 얼핏 듣기만 했을뿐 제대로 알지 못했다. 아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내용을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바닷가에 살다가 가족을 바다에 잃은 할아버지가 작은 나룻배를 만들며 시작한다. 할아버지가 그 나룻배에게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나룻배는 살아난다. 생명을 얻은 나룻배가 사람들과 말을 하는 설정이 다른책이었다면 상당히 어색했을텐데 저자의 글솜씨 덕분인지 상당히 자연스럽다.

우연히 한센병에 걸린 이들을 도와주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로 부터 소외되고 결국 자신도 한센병에 걸려 소록도로 들어가는 할아버지.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전염이 될 수 있는 병이라는 이유로 가족이 떨어지고 차별을 당하는 이야기들.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당당히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소록도에 사는 어린아이, 임산부, 결혼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 그러한 이야기를 해가며 자연스럽게 소록도의 이모저모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소록도와 한센병에 대해 추가적으로 찾아보며 그곳을 위해 봉사하신 여러 분들과 여러 역사적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소외된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도 잔잔하면서 아름답고 가슴 뭉쿨하게 펼쳐낸 멋진 책이다. 여전히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병에 의해 고통받는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h******1 2023.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다는 것의 숭고함
"산다는 것의 숭고함"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저자 한상식 그림 이동진 출판 가문비 발행 2023.9.20.     아동문학가 한상식 작가의 신간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은 어쩌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희미해진 소록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삶은 이어져
"산다는 것의 숭고함"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저자 한상식

그림 이동진

출판 가문비

발행 2023.9.20.

 

 

아동문학가 한상식 작가의 신간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은 어쩌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희미해진 소록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삶은 이어져간다는 순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이자 고통을 마주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하는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소록도는 일제강점기에 한센병 환자들을 강제로 격리하여 생활하도록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을 가진 한센병으로 인해 가족이 생이별 하는 등의 슬프고 아픈 역사를 가진 소록도는 현재는 소록대교가 개통되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나 일몰 후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 또한 우연한 기회에 소록대교를 통해 소록도에 가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사슴과 비슷해 소록도라 불리는 아름답고 여린듯한 느낌을 가진 소록도에는 현재 약 7백여명의 환자와 의료진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을 가지고 있고 병에 걸리면 신체 곳곳의 형태가 변하게 되어 ‘문둥이’라고도 불린 한센병은 의학 수준이 현재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삶의 형벌처럼 느껴지게 하는 고통스러운 병이었습니다. 현재도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간에게 고통과 절망을 주는 병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소록도에서 한센병과 싸우며 삶을 계속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때로는 아프게, 그럼에도 희망을 놓치 않는 여정을 통해 삶의 아이러니가 아닌 본질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불치의 병이 나를 기어이 꺽으려 하고 삶을 무너트리려 하는 순간에도 서로를 통해 다시 고통의 잠수에서 벗어나 수면위로 떠오르려는 장면을 목격하게 합니다.

 

숙연함과 숭고함, 살아간다는 것에 관한 진지한 통찰을 이어가게 하는 한상식 작가의 필력이 감탄스럽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순간과 상황이 전부가 아님을 아이들이 깨우치고 넓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g*****a 2023.1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한상식 글 / 이동진 그림 -   오래전 한상식 작가님이 나로도로 가는 길에 길을 잘못 들어 소록도로 가게 되면서 소록도가 어떤 섬인지 알게 되고 아픔 속에 아픔만이 있는 것이 아닌 아픔이 있어야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 행복을 담고 있는 이야기 책이다. 파란색 선으로 그려진 곳을 번지듯 물감으로 채색을 하면서 서서히 스며드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한상식 글 / 이동진 그림 -

 

오래전 한상식 작가님이 나로도로 가는 길에 길을 잘못 들어 소록도로 가게 되면서

소록도가 어떤 섬인지 알게 되고

아픔 속에 아픔만이 있는 것이 아닌 아픔이 있어야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

행복을 담고 있는 이야기 책이다.


파란색 선으로 그려진 곳을 번지듯 물감으로 채색을 하면서 서서히 스며드는 잔잔한 느낌!

 

목차를 보면서 한센인이라는 단어를 보고 초5학년 아이는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여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나환자를 얕잡고 이르는 "문둥이병" 환자를 말 하는데 검색한 사진을 보고는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더 공감할 수 있었고 나룻배 노을이의 등장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거센 파도에 가족을 잃은 할아버지는 나룻배만 있었어도 살릴 수 있었을 것 같은 안타까움에

조금씩 목재를 구입해서 조금씩 나룻배를 만들게 된다.

멋진 나룻배는 노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며 할아버지와 함께 한센인을 도와주게 되는데...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가족들과도 생이별을 해야 하는 소록도 사람들 한센인!

할아버지는 소록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을이와 조심스럽게 바다를 오가며

필요한 물품들이며 소식들을 전하는데...그런 생활 속에서 할아버지도 병을 앓게 되어 소록도에서 살게 되면서

노을이와도 이별을 하게 되지만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기에 노을이 스스로도 한센인들을 돕게 된다.



 

소록도에는 여러 마을들이 있고 서로 서로가 도와가며

건강한 가족들과는 함께 하지 못하며 생이별 속에 작은 소식이라도 들으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아픔이 있는 곳이지만 그들만의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소록도 사람들!

 

잊혀지고 있던 그들의 이야기를 아이들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새로웠고

아이와 함께 공감하며 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게 아픔이 전해지는 책이지만 행복해지는 책인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y*****7 2023.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할아버지는 오늘도 열심히 나룻배를 만들어요. 할아버지가 이토록 열심히 나룻배를 만드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었기 때문이예요. 아내와 아들이 성난 파도에 휩쓸려갈 때 나룻배만 있었다면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할아버지는 드디어 나룻배를 완성해요. 할아버지의 아픔이 묻어있는 나룻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이 나룻배에게 노을이라는 이름을 지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할아버지는 오늘도 열심히 나룻배를 만들어요. 할아버지가 이토록 열심히 나룻배를 만드는 이유는 바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었기 때문이예요. 아내와 아들이 성난 파도에 휩쓸려갈 때 나룻배만 있었다면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할아버지는 드디어 나룻배를 완성해요. 할아버지의 아픔이 묻어있는 나룻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이 나룻배에게 노을이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자신의 이름이 생긴 나룻배 노을이는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며 고기잡이를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소록도 앞바다에서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사람들을 보게되요. 어부들은 문둥이라며 물에서 건져낸 한센인들을 밀치며 도망치게되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소중한 거야."라며 나룻배 노을이와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구해주어요. 그날 이후 어부들은 할아버지를 피하게 되요. 슬프게도 할아버지는 병을 얻어 소록도에 들어가 살게되요.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아픈 사람들이지만 건강한 사람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그들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소록도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4 2023.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서평]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한상식 글 · 이동진 그림 작가님은 우연히 잘못 들어 선 길에 소록도를 만났다고 하네요 아픔속에서도 희망이 되고 꿈을 꿀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드셨네요. 할아버지는 나룻배에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하지요. 어느 날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노을에 태워 소록도에 데려다주
"[서평]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한상식 글 · 이동진 그림


작가님은 우연히 잘못 들어 선 길에 소록도를 만났다고 하네요

아픔속에서도 희망이 되고 꿈을 꿀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드셨네요.




할아버지는 나룻배에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하지요.

어느 날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노을에 태워 소록도에 데려다주는데, 그 일로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한센인을 돕기 위해 소록도에 오가는데, 어느 해에 몸에 이상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소록도 사람들의 눈물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소록도는 생명력을 뿜어내는 아름다운 섬이 되었지요.

어느 누구도 소록도가 어떤곳인지 알수 없을 만큼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할아버지와 나룻배는 소록도를 아름답게 가꾸어 보자고 약속하는데, 모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주민과 봉사자들 덕분이지요.

남들과 조금다를뿐.. 차별하지 않고 누구나 똑같이 누릴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달의 사락 s***i 2023.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역사를 좋아하는 문과 성향의 아이라 이런 책들도 참 좋아하는데 조금은 판타지(?)스럽기도 하면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역시나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나는 읽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아이도 나도 우리는 평범한 아니 주변 분위기에 맞춰서 이기적이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튀는 행동은 하지 않는 편인데... 이야기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너무 따뜻하고 따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역사를 좋아하는 문과 성향의 아이라 이런 책들도 참 좋아하는데

조금은 판타지(?)스럽기도 하면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역시나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나는 읽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아이도 나도 우리는 평범한 아니 주변 분위기에 맞춰서 이기적이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튀는 행동은 하지 않는 편인데...

이야기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너무 따뜻하고 따뜻해서 특별하신 분이였다.

어찌보면 노을은 할아버지의 진정한 친구이고, 또 할아버지가 하는 일들을

묵묵히 지지하고 돕는 힘이 되어 주는 존재인데 이런 존재가 있는 것도

할아버지의 인품 덕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내가 아주 어릴때 소록도라는 곳에 대해서 들었으니까 굉장히 오래된 곳일 텐데

한센병을 가진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라는 것은 들었는 기억이 있었지만,

병에 걸리면 부모와 자식도 생이별을 하고 불합리한 대우를 당해도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사람들의 외면 속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에서처럼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인데...

코로나가 시작되고 갑자기 확진자가 증가했을때 그때도 어느 지역을 폐쇄를 해야된다고

얘기하고 외국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했었다고 들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지역에서 왔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피하기도 했다고 하던데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알겠지만, 그때도 참 씁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소록도에 사는 사람들은 더 심한 일을 더 오랫동안 겪었을텐데 그 깊은 상처를

어떻게 했을지...

이렇게 책으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면 조금은 위로가 될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6 2023.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1910년대, 한센인들은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23개 정도의 요양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일제가 선교사들을 배척하고 서구 사회에 자기들의 구제사업을 선전하기 위해 1916년부터 소록도에 한센인들을 강제 수용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100명을 수용하였으나, 차차 늘어나 일제 말기에는 6천 명에 달하였다. 당시 일제는 한센인들을 철저히 감금 통제하였고, 나균의 번식을 막는다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내용보기

1910년대, 한센인들은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23개 정도의 요양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일제가 선교사들을 배척하고 서구 사회에 자기들의 구제사업을 선전하기 위해 1916년부터 소록도에 한센인들을 강제 수용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100명을 수용하였으나, 차차 늘어나 일제 말기에는 6천 명에 달하였다. 당시 일제는 한센인들을 철저히 감금 통제하였고, 나균의 번식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임신한 아이를 낙태시키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을 강제로 노역시키고 거부하면 가차 없이 징벌하였다. 소록도의 치료 및 거주 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1917년에는 사망률이 26.26%, 1944~1946년에는 22.53%에 이르렀으며 심지어 살해당하는 환자도 발생했다.

광복을 맞이해도 소록도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자녀와의 분리 거주도 여전했고, 인권유린도 계속되었다. 그런데 이곳에 특별한 손님이 1962년과 1966년에 각각 찾아왔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였다. 그들은 마스크와 장갑, 방역복으로 무장한 직원들과는 달리, 흰 가운만 입고 환자들의 피고름을 짜면서 그들과 동고동락했다. 1984년에는 교황 바오로 2세가 소록도를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로했다. 그의 방문을 계기로 병원 측은 그간 원생과 일반인이 따로 사용했던 선창과 배를 하나로 통합하여 이들에 대한 차별대우를 시정하였다.

이 책은 소록도 사람들의 눈물과 애환,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이다. 오늘날 소록도는 생명력을 뿜어내는 아름다운 섬이 되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할아버지와 나룻배는 소록도를 아름답게 가꾸어 보자고 약속하는데, 모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주민과 봉사자들 덕분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적 사실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작가는 그 사실성에 창작의 힘을 더하여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해 주고 있다.

g********9 2023.09.26.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눈물과 그리움의 섬
"눈물과 그리움의 섬" 내용보기
한센인들이 모여 살던 섬, 소록도.한센병이 옮을 까봐 반강제적으로 한센인들을 모아놓고 살게 했던 곳이다.육지에서 살던 할아버지는 오래전 아내와 아들을 잃고, 어느날 나룻배를 만든다. 그리고 노을이라는 어여쁜 이름까지 지어준다.할아버지는 나룻배 노을과 바다에 나갔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을 보게된다.하지만 근처에 있던 어부들 누구도 구해줄 생각은 커녕 한센병이
"눈물과 그리움의 섬" 내용보기

한센인들이 모여 살던 섬, 소록도.
한센병이 옮을 까봐 반강제적으로 한센인들을 모아놓고 살게 했던 곳이다.
육지에서 살던 할아버지는 오래전 아내와 아들을 잃고, 어느날 나룻배를 만든다. 그리고 노을이라는 어여쁜 이름까지 지어준다.
할아버지는 나룻배 노을과 바다에 나갔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하지만 근처에 있던 어부들 누구도 구해줄 생각은 커녕 한센병이 옮을 까봐 도망치기 바쁘다. 할아버지는한센인 수월이와 여러 사람들을 구해서 소록도에 내려준다.
얼마 뒤 할아버지 몸에 정말로 한센병이 발병하고, 결국 소록도에 살러 온다.
할아버지와 노을은 소록도 사람들의 부탁을 거리낌없이 들어주며 정답게 살아가는 데.. 그곳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행복도 깃들지만 그것도 잠시. 슬픈 일이 연거푸 들이닥친다.
아픔과 슬픔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잔잔한 행복과작은 사랑이 여운을 주는 감동스런 동화였다.
높고 멀리있는 행복을 좇느라 불만과 불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준다. 낮은 곳을 들여다보며 여린 생명 품어주고, 지금 가진 것에 행복을 느끼라고.
작가님께 앞으로도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 많이 쓰시길 당부드린다




y*******9 2024.08.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