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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NCIS, 본즈.. 등등 한때 범죄 수사물 미드에 빠져 한참 보던 때가 있었어요. 비슷해 보이는 내용들이지만 왜 볼 때마다 빠져드는지, 나중엔 반장인 양 추리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했죠. 정말 오랜만에 범죄 소설을 읽게 되었는데 어찌나 술술 넘어가는지 마치 미드를 볼 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눈앞에 영상처럼 장면이 펼쳐지더라고요.
남편의 죽음으로 휴직을 했던 '캣 프랭크' 총경은 워릭셔 주 경찰청 청장 '맥리시'에 의해 복직을 권유받아요. 한편 경찰 인력의 숫자와 낭비를 줄이겠다고 공약을 내건 신임 내무장관은 그 해결책으로 AIDEs(인공지능 수사관)를 투입할 것을 제시하는데요. 프랭크는 AI 수사관을 이용해 미제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시범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게 됩니다. 그녀는 AI를 믿지 않았기에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낱낱이 증명하겠다는 포부로 일을 시작해요. 프랭크 총경, 하산 경위와 브라운 경사, AI를 만든 오코네도 교수, AI 수사관 '록'. 이렇게 인간과 기계의 합동 수사팀이 꾸려지게 됩니다. 이들은 과거 10년간의 미제 사건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두건의 실종 사건을 맡게 되는데요. 프랭크는 조사를 시작하며 두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죠. 하지만 개인적 경험에 의한 판단이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그러던 중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아들까지 실종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편견, 선입견이 없는 알고리즘을 통해 증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하는 AI 수사관은 분석과 행정업무에서 인간과는 비교도 안되게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주었는데요. 프랭크 총경은 알고리즘 자체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통계는 언제나 예외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AI 수사관 록을 신뢰하지 않아요.
소설 속에서 AI와 인간과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나와요. 경찰 지침서와 업무 기술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인간이라면 당연히 알고 느끼는 일... 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시도를 멈추지 않는 것... 그렇기에 인간을 이해할 수도 없고, 삶엔 정답이 있을 수 없음을, 통계와 객관적 사실로는 인간을 판단할 수 없음을 보여주죠.
수사를 위해 허가를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는 게 문제였죠. 소설 속에서도 영장이나 개인 정보로 인해 허가가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AI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제제 없이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걸 보여줘요. 무조건 배제할 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 부분은 쿨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 서로에게 윈윈해야겠죠.
이 소설은 내용 전개가 빠른데 날짜와 시간을 표시해 줌으로써 그 느낌을 더해주는 거 같았어요. 특히나 중간중간 납치당한 인물이 처한 상황이 짧게 나오는데 엄청 긴장감 넘치더라고요. 읽으면서 계속 미드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생각했는데 아마도 시리즈로 나오려나 봅니다. 작가님이 두 번째 이야기를 집필 중이라고 하네요. 다음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긴 추석 연휴 부담 없이 재밌게 읽을 소설로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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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사관과 미제 사건을 공조 수사하다, <AI 미제 사건 전담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새롭게 등장하는 놀라운 최첨단 기술에 우리는 놀라움을 넘어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이 각 분야에서 인간과 사회를 위해 긍정적으로 활용되는 면도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올해 소개된 이 책은 영국 작가 조 캘러핸의 데뷔작으로 제목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한 베타랑 형사가 AI 수사관과 팀을 이루어 미제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조금은 낯선 이런 설정을 가진 작품임에도 기대가 되었던 첫 번째 이유는 작가가 실제로 AI 관련 연구를 했던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다. 적어도 평범한 우리들보다 AI에 대한 정보와 이해력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이 장르 소설에도 녹아들여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사랑하는 남편을 암으로 잃고 나서 몇 년간 업무 현장을 떠나 있었던 캣 프랭크 형사는 상사의 부름을 받고 다시 경찰 업무로 복귀한다. 단 그 업무가 기존에 하고 있었던 일이 아니라 AI 수사관과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관리자 역할이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그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 캣은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심스러운 실종 사건 두 가지를 포착한다. 팀원들과 함께 실종자들의 가족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면서 조금씩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하나 둘 씩 드러난다. 이와 함께 AI 수사관인 록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 등에서 이미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하지만 이렇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AI 수사관을 등장시켜 수사를 한다는 이 책 속 설정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다. 물론 신선한 설정만으로는 이 책이 가진 완성도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캐릭터 구축과 사건의 개연성 그리고 후반부 반전까지 뛰어난 범죄 소설이 갖추어야 하는 몇 가지 조건들을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사건 수사에서 얻은 여러 가지 경험과 연륜 그리고 형사의 감을 중요시 하는 캣 형사와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 중심의 학습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통해 수사를 해나가는 록의 대립 아닌 대립은 이 장르 소설이 가진 가장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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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AI의 시대인거 같다 모든것들 AI로 많이 바뀐상황이다 신분증 발급에 AI사진을 꺼내서 해달라고 한다는 뉴스를 봤고 모든 의료수술에서도 AI를 도입하기 위해 지금 실험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의사들도 수술실 연습을 AI로 연습한다는 뉴스를 봤다 인간보다 AI를 더 쓰는 시대에서 인간은 무엇을 할수 있으며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궁금하다 AI미제사건 전담반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을 AI에 인식시켜 다시 재수사를 하고자 한다 캣은 남편의 죽음으로 잠시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다시 돌아왔다 간부직을 고려해보라는 이야기에 현장직을 더 선호한다는 캣. 그녀에게 어느날 AI로 해결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된다 맥리시 청장과 한창 실랑이를 하면서도 AI에 신뢰를 줄수 없다고 강경하게 나오는 캣에게 오코네도 교수는 록이라는 AI를 소개한다 어쩔수 없이 AI 록과 자신이 꾸린 팀원들과 함께 한팀을 만들어 6개월전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한 대학생 타이론의 사건을 재조사한다 이미 여러차레 경찰들이 조사를 했지만 혹시나 빠진부분이 있나 사건 당시를 다시 조사하기 위해 타이론의 엄마를 찾아간다 AI록이 당시 타이론의 형체를 이미지화 시킨 영상을 보고 타이론의 엄마는 오열하게 된다 아직은 사람의 감정까지 알수 없는 AI록 때문에 캣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직감만으로 움직이는 형사에게 논리적으로 대하는 AI 록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점점 궁금해지면서 사건은 캣의 아들도 어느날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수사에서 배제되는 캣 사건의 이야기에서 형사들은 직감이라는게 있다 그리고 사람들에겐 직감 육감 등 감이라는 느낌이 있고 수많은 데이타를 수집해서 드러내는 AI에겐 서류상만 있을 뿐 감정이라고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우리를 편리하게 그리고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AI는 인간과 어떤 관계로 새로운 문제점을 드러낼수 있을지 호기심이 점점 일게 하는 소설이다 인간도 실수를 하는데 AI와 함께 하는 사건은 어떤 실마리로 풀어나갈지 궁금하면서도 그래도 사건사고 없는 세상은 사라지지 않겠지 하는 생각도 덤으로 하게 되는거 같다 AI와 인간의 만남이 어떤지 소설속으로라도 즐겨볼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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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님은 틀렸습니다.
상사에게 직설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부하 경찰이 있을까? AI 수사관 '록'은 다르다. 그...아니, 그것은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고,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우수한 수사관이라고 할 수 있을까? 캣 총경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수사가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납치되었다. 그리고 AI 수사관 '록'이 팀에 합류했다.
납치된 사람은 누구일까? 오랜만에 경찰로 복귀한 캣 프랭크 총경에서 주어진 시련, 그건 미제 사건 전담반에 AI수사관을 합류시키는 프로젝트였다.
AI 수사관이 선정한 가장 확률이 높은 실종 사건 하나와 캣 총경의 직감으로 선택한 실종 사건 하나.
총 2개의 실종 사건을 동시에 재수사 하는 한편, 중간중간 납치된 사람의 시점이 나온다.
납치된 건 누구일까. 실종자 중에 한 명인 걸까? 눈을 가린 피해자의 몸에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
의문에 의문이 더해지는 한편
수사 현장에선 캣과 록의 설전이 벌어진다.
수치로 환산하여 사건을 조사하는 AI 수사관 록과 25년 경력의 직감을 믿고, 인간다움을 전제로 수사하는 캣은 사사건건 부딪칠 수밖에 없다.
AI에게 피해자의 가족을 위로하는,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선의의 거짓말'을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
피해자의 가족에게 피해자가 사망할 확률이 몇 퍼센트라고 얘기하는 순간
캣은 록의 입을 틀어막고, 당장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픈 마음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조사할수록 현재 진행 중인 사건으로 바뀌고 심지어 캣 총경의 아들마저 실종되는 일이 생기자 상황은 반전되었다.
믿어 의심치 않던 청장과 부하 경찰들마저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AI 수사관 록 만이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물론, 사건 해결을 위한 확률상 수치로 인한 것이었지만 캣에게는 그 도움마저도 절실한 상황이었다.
록이 알아낸 사실로 인하여 이 사건은 더 이상 미제 사건이 아니게 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연쇄 범죄의 패턴이며
그녀의 아들이 휘말린 초유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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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캣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미제 사건 전담반이라고 해서 뭔가 강력 사건을 수사할 것 같았는데 단순 실종 사건을 다룬다고 하여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실종 사건을 수사할수록 사건의 양상이 뒤바뀌며 재미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AI의 자료 조사에 인간의 수사력이 더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건의 수사에는 어떠한 활력을 더하게 될까.
이야기 속에 그런 것들을 담아내여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인력으로 모든 걸 커버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AI 또는 기술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단축시키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로 인해 사건의 수사는 급진적으로 나아가고 범인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전반부에서 캣과 AI의 투닥거림 속에 그들의 수사를 따라가다보면 눈을 뗼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후반부를 만날 수 있다.
아무리 목적을 위해서라지만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사건의 전말이었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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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수사관으로서 경찰의 역할을 한다면? 인공지능이 탑재된 'AI'라면 우리는 이미 많은 부분에서 경험했고,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만으로 수사관 역할을 바랄 수는 없다. 하지만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특성을 갖춘 인공지능이라면 수사관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도 지속적으로 자가 수정을 하며 스스로 진보하고 궁극적으로는 학습이 가능한 AI라면 더더욱 훌륭한 수사관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료수집, 데이터 분석 등 인간이 한다면 오래 걸릴 일을 AI는 몇초 혹은 몇시간이면 해낼테니 사건 해결 시간이 단축될게 분명하다. 다만, 인간이 가지는 촉 그리고 인간적인 면을 바랄 수 없기 때문에 그로인한 충돌은 불가피할 것이다. 주인공 캣과 AI 수사관 록의 첫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오코네도 교수는 '좁은 의미의 인공지능'(주로 정해진 작업만 수행하며, 이미지 인식과 같은 '단순 작업'을 통해 이미 우리가 각 가정과 휴대폰에서 경험함)과 '범용 인공지능'(완전히 다른 차원의 인공지능으로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음.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과 같이 인간의 복잡한 특성을 모두 갖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 P. 29
6개월 전 남편을 잃은 캣 프랭크 총경. 아버지를 잃은 아들 캠의 불안정한 상태가 안정이 되어갈즈음, 일터로 복귀하게 된다. 그녀가 새로 맡게된 일은 AI 수사관을 이용해 미제 실종 사건을 재수사 하는 시범 프로젝트. 뜬금없이 AI라니?! 캣은 AI 수사관 록을 팀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너무나 탐탁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법학 학위와 높은 유죄 입증률이 돋보였던 라이언 하신 경위, 6년간 좋은 업무 성과를 냈음에도 스스로를 내세울 줄 몰라 진급 기회를 놓친 것으로 보이는 데비 브라운 경사, AI 수사관 록을 탄생시킨 오코네도 교수, 그리고 AI 수사관 록. 이들의 그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할 팀원이다.
그녀의 팀은 첫 회의에서 그들의 첫번째 사건으로 윌 로빈슨과 타이론 월터스 두 미제실종사건을 선택한다. 수사가 시작되고 캣은 실종자의 가족을 만나보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록은 이러한 캣의 수사 스타일이 비효율적이라며 지적을 했고, 캣은 록으로선 알 수 없는 직감이나 현장에서의 느낌, 실종자들의 실제 삶을 직접 확인하는건 중요한 일이라고 반박한다. 끊임없이 투닥이며 조사를 이어가던 중 뜻밖에도 두 사건이 동일범에 의해 벌어진 일임을 알게된다. 연쇄납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 캣의 아들 캠이 납치범에게 납치가 되었고, 캣은 수사에서 제외되어 버린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수사에 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에 캣이 기댈 곳은 AI 수사관 록 뿐이었다.
AI 수사관 록. 소설 속 존재일 뿐이지만, 실제로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의 능력은 꽤나 유용했고, 특별했다. 수많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 분석, 요약을 하는 능력은 수사기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싶다. 실제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수많은 사건에 이런 능력의 AI 가 투입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한편으론 AI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AI 수사관 록처럼 좋은 예는 참 드물다. 수많은 디스토피아 소설에서 보면 살아있는 기계들의 반란으로 인류의 종말을 앞당기지 않은가. 그런걸 생각하면 AI는 더이상 발전을 해서도, 개발을 하려해도 안되는게 맞다. 앞으로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소설 속 디스토피아의 황량하고 어두운 미래만 아니면 좋겠다. 한권으로 끝나는게 아쉬운 캣과 록의 조합. 시리즈로 만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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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AI 미제 사건 전담반>은 조 캘러헌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 소설이다. 직감을 믿는 형사와 논리적인 AI 수사관이 만나 미제 사건을 전담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평소 범죄 수사물에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소설이다. 그들의 추리를 따라가며 정반대의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될지를 중점으로 보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책은 그 과정을 개연성 있게 잘 풀어가며 보는 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또한, 영상화 계획 중이며 책의 다음 시즌 또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캣 총경은 감과 경험을 중시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읽고 범인을 파악하는 반면, AI 수사관인 록은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범죄를 분석한다. 다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갈등을 빚게 되지만 그로 인하여 서로에게 장점이 될 수사 방법을 찾아간다. 본격적으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증거를 찾아내며 사건의 연관성을 짓게 된다. 과거의 사건과 현재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간의 직감과 AI의 분석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는 것을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이처럼 AI는 인간을 대체할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공조하는 방식을 통해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인 캣에 대한 섬세한 감정 묘사를 통해 사건의 중대성을 잘 표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AI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인간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드러낸다.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통계나 직관적인 논리도 분명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의 관계성이나 비합리적인 감정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통계로 드러나지 않는 주변 사람과의 관계성과 범인의 범죄 동기를 파악하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적절한 진술이나 증거로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혼용은 통계로 판단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사실 파악을 더욱 원활하게 만든다. 정반대의 대척점에 놓여 있는 인간 수사관과 AI 수사관은 서로에 대한 의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의심이 신뢰의 감정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적절한 시너지를 통해 그들은 마침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실제로 AI와 수사 공조가 이루어진다면 사건 해결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형사 시스템에 대한 한계와 초동 수사의 허술함으로 놓친 여러 가지 부분들로 인해 AI 수사관이 등장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 수사의 한계로 인공지능이 등장했다고 해서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첫번째로는 인간의 코딩으로 인해 편향성이 드러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특정 인종과 성별에 편향되어 학습된 결과를 통해 수사를 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인간이 주도한 주관성으로 인해 사건의 방향 또한 달라질 수 있다. 수사관의 의지로 특정 범인을 지목하게 된다면 그 지휘아래 잘못된 수사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AI와의 수사 공조는 그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더욱 신중하게 도입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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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직감과 AI의 통계에 의한 수사, 과연 AI 미제 사건 전담반은 사건 수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암에 걸린 남편의 간병을 하느라 현장을 떠나 있었던 캣 프랭크 형사는 복귀와 동시에 AI 미제 사건 전담반을 맡게 된다. 남편의 진료를 전문의가 아닌 AI가 통계자료만을 토대로 분석하여 암이 아니라는 진단을 내렸다 결국 투병을 하다 죽게 되었다. 그렇기에 캣 프랭크 형사로서는 AI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범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복귀하게 되면서 AI와의 공조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사건의 피해자들을 대할 때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는 캣 형사와 다르게 자료에 근거하여 이야기하는 AI 수사관 록. 감성과 이성 간의 차이처럼 둘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통계와 학습으로 진화하는 AI 수사관은 자료 수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에 비해 단시간에 자료를 분석하고 내놓을 수 있는 장점으로 캣 형사에게 자신이 필요함을 어필하는 듯 보인다. 많은 미제 사건 중에서 사건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도 사람들의 경험과 주관이 결정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AI 수사관 록은 그들의 결정을 납득할 수는 없으나 통계라는 무기를 들이댄다. 그렇게 고르게 된 두건의 미제 사건은 실종사건이었다. 대학 캠퍼스에서 나간 이후 찾을 수 없어 신고가 들어온 타이론 윌터스와 연락이 끊어져 버린 윌 로빈슨. 두 사건을 동시에 수사하게 된 AI 미제 사건 전담반은 각자 역할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 재수사 과정에서 비슷한 점을 찾고 같은 범인임을 의심하는 캣 프랭크 형사와 그녀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하산과 AI 수사관 록. 재수사하면서 드러나는 수사의 허점들. 신고가 들어왔을 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서 수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경찰에 대한 실망감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렇듯 경찰의 편견과 허점에 대한 실망감을 보이는 인물이 등장한다. AI 수사관 록을 만든 오코네도 교수다. 자신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오빠가 나타나 다툼을 보이게 되고, 흑인이라는 이우로 수시로 찾아와 조사를 벌이다 오빠에게 마약과 관련된 죄를 뒤집어 씌었다는 그녀. 그래서 더욱 경찰 조직에 대한 믿음이 없다. 그런 그녀가 AI 수사관 록을 만든 이유는 경찰 조직의 허점을 알기에 그 조직을 없애고 싶어서라고도 언급된다. 현재 AI 미제 사건 전담반을 쓰신 조 캘러 헌 작가님께서 두 번째 이야기를 집필 중이라고 하시니 두 번째 이야기에는 오코네도 교수의 이야기가 언급되기를 바라본다. 미제 사건과 비슷하게 일어나게 된 캣 형사의 아들 캠의 실종으로 캣은 흥분하게 되고, 캣은 세 사건의 공통점을 이야기하지만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캣 형사의 편에 서서 사건을 함께 해결하게 되는 것은 AI 수사관 록이었다. 캣 형사와 AI 수사관 록의 공조가 잘 이루어져서 캠을 찾을 수 있을지 긴장하면서 책을 넘겨보았다. 범인을 찾을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AI 미제 사건 전담반이었다. 인간과 AI의 공조라는 SF적 요소를 가진 이야기를 읽으면서 머지않아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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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 조.캘러헌 ) 님의 AI 미제 사건전담반이라는 작품이다. ? ? 현지에서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아마존에서 상위권에 진입을 하는 반면 영국에서 유명한 제작사에서 영상화 계획 중이며, 독자들로부터 후속권을 서둘러 출간해달라며, 출판사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작가님한테 연락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읽기 전부터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작품은 아마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 미국의 어느 마을에 정말 살인 사고 현장, 다양한 사건. 사고를 잘 해결하며 주위에 있는 동료들 선배들에게 인정받는 여. 형사 ( 캐. 프랭크) 형사가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녀는 어느 때와 다른 것 없이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데에 몰두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며 남편과 화목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 행복도 잠시 뜻밖이 아닌 사고로 남편이 죽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 휴직을 내며, 며칠 동안 집에서만 생활을 하게 된다. 며칠 후... 그녀에게 뜻밖이 아닌 프로젝트를 맡아달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그녀는 잠시 동안 고민을 하고,그프로젝터에는 인원이 많이 필요없다며, 경찰청은 대학연구소의 협력으로인하여 A.I(인공지능수사관)를 투입하여 해결할려고하지만, 데이터민감한 A.I 수사관 록과 그녀는 의견충돌을 일으킨다. ? ? 그들은 충돌은 일으키지만 둘 다 사건을 해결 하도 중 10년간 발생한 사건사고도 중 현재 발생한 2사건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직감을 하게 되며, 그녀(캣. 프랭크)의 아들까지 실종되는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된다. 책을 덮고 난 후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미. 드 (마더 형사, csi)가 회상을 하면서도 읽은 동안 한 페이지씩 넘길 때 그 소름 돋을 장면들이 잊힐 수 없을 정도로 몰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 끝으로 이 작품의 후속이 꼭 나오기 바란다. ? ?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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