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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정도 되는 짧은 유머도 있지만 다수는 10줄 이상되는 비교적 긴 문장들로 이루어진 프랑스어 유머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프랑스어 문장을 제시하고, 문장 해석과 단어들 뜻 풀이, 그 다음에 한국어 번역문이 나오는게 대부분의 이런 어학도서류의 정석같은데, 이 책은 반대로 한국어 번역문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쉬운 점은 유머의 한국어 번역문장과 프랑스어 문장에 사용된 폰트들이 이탤릭체 비슷하게 기울어진 폰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졌고, 활자 크기 자체도 프랑스어 유머문장에 사용된 것들이 이 책에서 가장 작은 거 같습니다. 프랑스식 유머들은 역시 좀 썰렁한게 많은 느낌이 드는데, 문장의 해석이나 문법적 설명, 단어사용 차이점 등등 설명이 충실해서 학습에는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