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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번째 이야기이다보니 전작에대한 이해가 필요했다. <천로역정>에서는 주인공 크리스천의 개인적 회심을 다루고 있다. 함께가길 원했으나 거부하는 가족을 두고 홀로 성경을 가지고 구원의 여정을 떠나 성화를 거쳐 이후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화의 과정까지 한사람의 삶과 여정을 통해 신학적인 요소들을 잘 녹여내 개인적 회심에대한 이해를 돕는다. 천로역정2는 전작에 이어 남겨진 가족들의 구원에관하여 스토리가 전개된다. 크리스천이 있는 천국으로 가기위해 그의 뒤를따라 순례길을 떠나는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속에 아내의 모습은 평소에 아내로서 엄마로서 신앙적 고민을 해왔던 이들이라면 좋은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책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세요._P.81 이 문장이 왜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했는지 모르겠다.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고있고 많은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지나왔다할지라도 세상속에서 여러일들로 문득문득 맘속에 두려움이 생기곤하는 자신을 보며 나의 믿음이 부족한탓일까하는 자책을 하곤했다. 용기를 냈다가도 문득 두려움에 주저하기도하는 크리스티아나의 모습을 보며 공감하기도하고 동시에 나의 모습을 돌아보기도하였다. 그녀가 걸어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고통과 고난이 따를지라도 선한뜻하심 위에 동역자를 만나게하시고 그들과 함께 위로와 격려를 나누며 힘겨운 그길위에 한걸음 또 나아가 힘을 주심을 보며 동역자에대한 소중함을 느끼게되었다. 천로역정에이어 두번째이야기도 많은 울림과 생각을 주는 책이었다. 2편은 1편에서 구원의 확신을 갖지못했던 가족들의 후편이야기여서 그런가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고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위로와 격려가 될 책으로 추천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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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 되었다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아주 오래전 그리고 지난 2019년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로 나온 [천로역정] 과, 이동원 목사의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 도 만난적이 있었기에 이 책이 더욱 반가웠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순례 여정을 담은 천로역정 1은 틈나는대로 오디오북(두플러스)으로 들으면서 천로역정 2는 손에 든 책으로 만났다. 그리고 순간 몰입에 푹 빠져 들어 단숨에 읽었다. 사실 궁금했다. 멸망의 도시에 남겨진 크리스천의 아내와 자녀들은 대체 어떻게 되었지? 에 대한 순간의 기억을 서랍에 고이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보니 이 책으로 인하여 보물섬으로 가는 보물 지도를 갖게 되었구나 싶었다. ‘천로역정 2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부부의 아들 마태, 사무엘, 요셉과 야곱 이렇게 네 명의 아들이 멸망의 도시를 떠나 순례의 여정을 떠나는 과정과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여정 가운데 아들 네 명은 차례로 결혼을 하고, 손자들도 생긴다. 그렇게 믿음의 유산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순간들을 목도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마침, 함께 듣는 천로역정 1의 오디오북으로 장소와 만났던 이들의 상황이 겹치다(overlap) 보니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생동감이 더하여 졌기에 이 책과 동시에 천로역정 1은 당연히 동시에 추천하는 바이다. “ 오직 그대만이 나의 순례자라고 증언해 주리라 내가 증언해 주리라“ 때로 만나게 될 고난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목적을 아는 크리스티아나와 자녀들은 기꺼이 묵묵하게 그 길을 걷고 또 걷고 있다. 험하고 높은 산 오르막과 동굴 골짜기더라도 선하신 뜻 가운데 만나는 동역자들에게 위로를 얻고 격려하면서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행위로 받는 용서는 용서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누군가가 대신 이룬 용서를 말합니다. 용서받는 사람이 용서를 이루는 것이 아닐, 다른 사람이 이미 이룬 용서를 상대방에게 준다는 뜻이지요. ” p.87 “ 순례의 길에는 꼭 필요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용기와 흠 없는 삶이지요. 용기가 없으면 꿋꿋이 그 길을 갈 수 없고 삶이 흐트러지면 순례자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될 겁니다. ” p.197 천로역정의 작가 존 번연은 (영국,1628-1688) 60여년 살면서 믿음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아 옥살이도 하였고 먼저 하늘나라로 간 가족들과의 이별도 있었고 등등 순탄치 않았던 그의 삶이었지만, 그 한사람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350여년 가까이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그렇게 많이 읽혀지고 있는 만큼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그가 어떻게 그 땅을 살아가며 복음 전하는 것에 온 열정으로 그 일을 감당했을까? 하는 생각에 숙연해진다. 실로 아름다운 여정이다. 그래서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이야기’ 는 성경의 진리를 깨닫기 원하는 모든이들에게 주님 다시오실 그날 까지 계속 되어질 여정이 될 것이다. 고(古)전 또는 고(古)음악이라고 해서 고리타분 하거나 재미없는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명제로 말하고 싶게하는 [The Pilgrim’s Progress] 는 must book 이 맞다. 그렇게 다시 만나서, 다시 또 만날 거라서 더 곁에 두고 싶은 시리즈 책, 그렇게 펼쳐지는 고귀한 품격의 여정에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담대하게 Ready set GO in the L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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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이란 책은 기독교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제목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도록한 저도 제목은 많이 듣고 유명한 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소 어렵고 무겨운 내용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읽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천로역정 2 두번째 이야기가 있다고 하니 전편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지기도 했습니다.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책을 아직 안읽어 봐서 내용이 더욱 궁금해 집니다. 오래된 고전 이라고 해서 지루하고 따분할 거란 생각에 저처럼 읽기를 미뤄두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두번째 이야기로 천로역정의 깊은 감동을 함께 느껴 보시기를 바래 봅니다. 천로역정 두번째 이야기는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네아들이 순례의 길을 떠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 전체가 대화체도 되어 있어 읽기도 재미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물의 특징과 성격이 이름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 신선하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성의 길로 떠나는 순례의 길의 여정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지 누구와 만나게 되는지도 잘 기억하면서 읽으면 좀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P49 남편의 주님이자 우리의 주님이신 그분은 남편의 눈물 한 방울까지 병에 다 모으셨어요. 그래서 지금 나의 긍휼양, 그리고 나의 귀한 아들들까지 그 열매를 거두고 있는 셈이지요. 긍휼양이 흘린 눈물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멸망의 도시를 떠나면서 두고온 가족과 친척을 걱정하며 흘리는 눈물에 대해서 말해주는 장면에서 누군가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것은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수 있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천성까지 가는 여정이 마치 우리의 인생의 여정과 매우 닮아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천로역정의 긴 순례의 여정을 통해 우리의 인생길이 순례의 과정임을 느꼈고 크리스티아나와 함께 동행하는 등장인물의 용기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본받고 나의 신앙생활에도 이와같은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P140 혹시 지금 한없이 넓은 바다 한복판에서 허우적거리거나 깊은 물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나요? 혹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사방에서 빗장이 우리를 에워싸는 것만 같을 겁니다. 하지만 흑암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라는 말씀이 있어요. 어려움을 당할때마다 안내자 담대의 말과 용감한 행동에 잘 따라갈때 잘 통과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우리도 안내자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믿음을 갖게된다면 주인공처럼 천성까지 잘 갈수 있을것 같아요. 신앙서적이면서 모험을 떠나는 영화을 보는듯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앙이 없는 분이라도 영화를 한편 보듯이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듯이 읽으시거나 그리고 신앙인 모든분들은 한번쯤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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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나와 그의 아들들을 빼고는 등장인물 이름이 긍휼, 정직, 담대, 불굴 등 성경에 나오는 긍정적, 부정적 키워드가 곧 이름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순례길을 걸어간다는 여정의 이야기 프레임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며 겪을 수 있는 좌절, 유혹, 시련, 기쁨 등 모든 Ups and Downs를 천로역정으로 비유하고 있다.
챕터 6 <거룩한 두려움으로 한 걸음 한 걸음> p.140~141에서 나오는 담대와 사무엘의 말이 참 와닿았다.
(담대) "... 사방에서 빗장이 우리를 에워싸는 것만 같을 겁니다. 하지만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라는 말씀이 있어요. ...자, 우리의 어두움을 밝혀 주시고 이놈들뿐 아니라 지옥의 모든 악마를 꾸짖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사무엘) "그래도 이곳에 계속 머물 건 아니니까 그나마 괜찮아요. 우리는 분명, 여길 지나갈 거잖아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준비된 집으로 가는 길에 이곳을 지나가야 하는 이유 한 가지는 아마도... 그 집이 얼마나 좋은지를 더 분명히 느끼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하루하루 살면서 조용히 지나가는 날도 있지만, 생각지 못한 고민이 생기는 날도, 가슴 쓸어내리는 일이 생기는 날도 있다. 그럴 때마다 지금 닥친 불행과 고민에만 빠져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결국엔 도착할 본향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장면에서 깨달았다. 우리가 지금 잠시 진흙탕에 빠져 있어도, 이곳이 우리가 영원히 머무를 곳이 아니라 잠시 지나가는 곳이라는 걸 잊지 말고, 우리는 우리에게 준비된 집으로 가는 과정 중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유독 눈에 밟히고 마음에 남았던 이야기들은 가난한 자와 소유를 나누는 이야기였다.
챕터 7 <영적 행렬이 지나간 자리마다 빛이 남다> p.177에 나온 구절이다.
(가이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면, 나눠 준 만큼, 아니 그보다 열 배는 더 많이 얻게 되지요."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라. ...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_잠언 11:24, 13:7
그리고 챕터 8 <합심 선제공격에 무너진 '의심의 성'> p. 213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자비산(Mountain Charity)에서 한 남자가 천을 잘라 주변에 서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옷가지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가 아무리 잘라도 천은 줄어들지 않았다.
목자들은 이것을 보고 이렇게 설명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열심히 섬기는 사람은 절대 부족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을 주면 자신도 목마를 일이 없답니다. 한 과부가 선지자에게 떡을 만들어 주었지만 그릇 안의 밀가루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지요."
마지막으로 챕터 10 <모두가 맞이할 '다리 없는 강' 앞에서> p. 249에서는 크리스티아나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고 주님 곁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 또한 크리스티아나처럼 주님이 부르시는 날 평안하고 기쁘게 갈 수 있기를 기도하게 되었다.
"크리스티아나는 예전에 남편 크리스천이 입성할 때처럼 온갖 기쁨의 의식에 둘러싸여 천성의 문으로 들어갔다."
나도 천사들에 둘러싸여 기쁨으로 주님 곁으로 가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마법의 땅'처럼 믿음의 길에는 쉬고 싶고 자고 싶게 만드는 안락함의 유혹이 늘 도사리고 있다. 고통스럽고 갑작스러운 중병이 아니라 오히려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이 나의 믿음을 시들게 하고 병들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신앙인들이 그동안 자신의 믿음 생활을 돌아보고, 어떤 것에 내가 약했고 더욱 은혜를 구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만한 좋은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함께 순례길을 걸어간 크리스티아나와 그녀의 가족, 안내자 담대, 정직 등 함께하는 동역자가 있었기에 이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나도 정말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딱딱한 신앙 이론서가 아니라, 소설과 같이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신앙 훈련을 할 수 있는 교훈적인 책이다.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요즘 믿음이 약해져 좀 더 뿌리 깊은 신앙을 가지고 싶어 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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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2
*인상 깊은 문장 63p 주님이 순례자들을 위해 마련한 모든 숙소에는 그 어떤 위험도 대비할 수 있게끔 필요한 모든 것이 충분히 공급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순례자들이 그것들을 구해야 합니다. 78p 죄 가운데 거하며 거기서 행복을 찾는 것은 잡초 씨앗을 뿌려 두고 헛간에 밀이나 보리를 가득 채우겠다는 꿈이나 다름없어요. 인생을 잘 살려면 자신의 마지막 날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92p 용서의 약속만이 아니라, 그분이 구속해 주신 방법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면 감격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141p 순례자들은 하나님께 울며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즉시 빛과 구원을 보내 주셨다. 구덩이를 비롯해서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이 사라졌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천로역정의 후속편이다. 크리스천이 천성Celestial City에 들어가고 전편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후속편은 남편을 따라가지 않았던 그의 아내 크리스티아나Christiana와 네 아들(마태,요한,사무엘,야고보)이 순례의 길을 걸어가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와 상황속에서 우리의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각 챕터가 시작하는 부분에는 등장하는 인물들과 순례자들이 이동하는 여정을 선위에 간단한 설명과 그림으로 표시해주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글쓴이 존번연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나는 왜 순례의 길을따라갔고, 순례자들과 함께 걸으면서 깨달은 점은 무엇일까요?
*책의 내용 1.구원받은 자들이 걸어가는 순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이며 그 분의 은혜로 선물처럼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 그 초대에 응하는 것은 강요가 아닌 우리의 자발적 의지가 들어간 선택이다.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며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이 시작된다. 구원받은 자의 삶을 순례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기나긴 순례의 여정에서 만나게 된다.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네 아들이 ‘긍휼’이름을 가진 아가씨와 함께 순례의 길을 걸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절망의 늪을 지나서 구원으로 상징되는 좁은문으로 들어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례의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음란한 두 남자의 공격과 ‘구조원’의 등장, 바알세불의 정원(과수원)의 과일을 먹고 첫째 아들 마태가 죽을뻔하기도 했다. 올라가기보다 내려가기가 더 힘든 겸손의 골짜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헛됨의 시장, 재물의 유혹이 있는 있던 ‘금전산’, 소돔과 악취가 진동하는 호수가 보이는 곳에 서있는 ‘소금 기둥’, 하나님의 강과 초원에서 쉼, 절망의 거인이 있었던 의심의 성을 통과한다. 후반부에는 기쁨 산맥에서 경이산, 순결산, 자비산을 둘러본다. 사람을 졸리게하는 마법의 땅을 지나고 마침내 쁄라의 땅에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강을 건너야 한다. 순례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방해가 될 수 있는 인물들이 시작부터 천성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등장한다. ‘겁쟁이 부인’, ‘고집씨’, ‘변덕씨’, ‘박쥐눈 부인’, ‘무분별 부인’, ‘경솔 부인’, ‘일자무식 부인’, ‘음탕마담’, ‘육신사랑 부인’, ‘음란씨’, ‘외설 부인’, ‘단순’, ‘나태’, ‘거만’, ‘느림보’, ‘숨찬’, ‘냉담’, ‘정욕행’, ‘잠꾸러기’, ‘굼뜸’, ‘허례’, ‘위선’, ‘불신’, ‘겁쟁이’, ‘무자비’(=피비린내 나는 남자), 외모만 중시한 ‘활발씨’, 덫투성이인 지역에서 시신이 되었던 ‘부주의한 사람’, ‘망치’라는 이름의 거인, 순례자인척 했던 ‘아집’, 왕의 대로에서 몹쓸짓을 하는 ‘선(善)죽이기 거인’, 벼락을 맞아 죽은 순례자였던 ‘옳지 않음’, ‘불만’과 ‘수치’, 뻔뻔한 ‘수당쟁이’, 교활하고 위선자였던 ‘사심’, ‘절망의 거인’과 그의 부인 ‘자신 없음’, 진리의 용사를 대적했던 ‘야만’·‘경솔’·‘독단’, 선한사람들을 유혹하는 ‘세속현자’, ‘허례’와 ‘위선’, ‘아첨꾼’, ‘무지’, ‘불신’과 ‘겁쟁이’, ‘무신론자’, 정자에 누워 깊은잠에 빠져있던 ‘부주의’와 ‘무모’, 불굴을 유혹했던 ‘거품마담’등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순례의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2.순례의 길은 혼자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순례의 길을 제대로 갈 수 있을까 싶다. 방해자나 장애물도 있지만 순례길을 함께 돕는자들도 많이 등장한다. 크리스티아나가 순례길을 걷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노신사 ‘현명’, 하나님의 이름으로 방문한 ‘비밀’, 순례길의 모든 과정을 동행한 아가씨 ‘긍휼’, 해석자의 집에서 만난 젊은 아가씨 ‘순결’, 모든 순례길을 이끌었던 안내자 ‘담대’, 아름다움 저택에서 만난 ‘신중’·‘경건’·‘자비’, 마태를 고쳐준 명의사 ‘솜씨’, 가이오 여관에서 만찬을 준비한 ‘좋은 맛 주방장’, 순교한 ‘신실’과 그 때문에 회심한 ‘소망’, 담대의 친구 ‘나손’, 나손의 딸 ‘은혜’, ‘통회 씨’, ‘거룩한 사람씨’, ‘성도사랑 씨’, ‘거짓없음 씨’, ‘회개 씨’, 기쁨의 산맥에서 만난 목자들인 ‘지식’·‘경험’·‘경계’·‘성실’, ‘진리의 용사’, 올바르고 선한 순례자 ‘불굴’등이다. 마침내 크리스티아나와 순례자들은 도움을 통해 천성문이 보이는 쁄라의 땅에 도착했고, 크리스티아나를 시작으로 ‘우체부’에게 천성의 초대장을 받고 순례자들이 천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3.우리도 순례자의 삶을 살아간다면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구원받은 성도라면, 크리스티아나처럼 순레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겁쟁이 부인이 반대했듯이 누군가는 우리를 위하는 것처럼 말하며 이 길을 걷지 않도록 말릴수 있다. 분별해야 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거부당할까하는 마음이 있는 ‘두려움씨’의 이야기도 의미있게 다가온다. 여러번 포기하려 할 정도였지만 ‘담대’의 안내에 따랐고, 죄에는 민감했으며 순례의 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순례길에 함께하게 된 ‘두려움씨’는 끝내 천성에 도착했다. ‘약한마음’은 거인에게 잡혀갔다가 구출되었다.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약한마음’을 순례자들이 함께 품는다. 목발을 하고 있던 선한 ‘멈추기 직전씨’도 가이오여관을 떠날 때 합류환다. 의심의 성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굶어죽기 직전에 이른 ‘의기소침 씨’와 그의 딸 ‘왕겁쟁이’를 살렸고 순례길에 함께 한다. 저자는 완벽한 사람만이 순례의 길을 통과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또한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함께 순례의 길을 걷는 것이 너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느낀 점 존 번연은 크리스천의 배우자 크리스티아나 일행이 순례길을 모두 걸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도 “여러분, 순례 길을 끝까지 마치세요!”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피흘려 죽으신 행위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용서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순례길을 걸어가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례길을 걸어가기는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을 가치는 충분합니다. 오늘도 순례길을 걸어가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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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1을 재미있게.. 그리고 은혜을 받으며 봤었기에.. 천로역정2도 기대를 하고 책장을 넘겼어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그 믿음의 여정을 표현하는 존번연의 문체와 표현력이 남다르구나! 감탄을 하며 단숨에 책을 읽었습니다. 칼 같이 떨어지는 문장은 아니지만.. 문장 문장 마다 깊게생각하고 믿음과 구원에 대해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크리스천을 따라 순례의 여정을 떠나는.아내 크리스티아나와 아들들이 너무 귀하고 값진 순례의 결과이기에 더 감동이 되었습니다. 천로역정 1편과 달리 믿음의 여정을 갈때 수많은 안내자가 함께 하는데..이것이 믿음의 2세대가 누리는 혜택이구나 싶기도하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이 축복을 물려주기위해 노력해야함도 배우게 되었어요.. 동역자, 공동체의 소중함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함께 세워가는 신앙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고백합니다.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싸워야 할 믿음의 여정 가운데 만나는 여러 방해물들이 책에서 나오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얻는 순간순간이었어요 ㅎㅎㅎ 지금 내 옆에 어떤 방해가 있는지 점검도 되었구요^^ 고전에서 얻는 은혜와 깊이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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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1이 크리스찬이 순례의 여정이었다면 천로역정2는 크리스찬의 남은 가족이 크리스찬이 먼저 간 길을 따라 천국을 향해 가는 삶의 여정이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안내자 담대와 함께하는 크리스티아나 일행이 부러웠다. 삶의 순간순간 구비구비 찾아오는 많은 유혹과 이겨내야하는 시험들 앞에 담대함이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안내자로 때로는 중재자로 때로는 대행자로 함께하는 담대... 그와의 동행이 든든하고 감사했다.
책 중간 가이오가 전하는 여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대목은 자존감을 높이게 한다. 여자여서 움츠러들어야 하는 사회는 아니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안되는 많은 일들 앞에 나도 모르게 파고든 생각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졌고 여자이기에 가능했던, 하나님께서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또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에 대해 가슴에 새기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의 쓰여짐을 감사로 받아들이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삶의 여정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가 아닌 '함께 하라'는 권면이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나는 혼자가 좋고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데 함께라면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 또 나는 누군가를 채우며 서로 의지하고 단단해지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바라는 삶은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그리고 나'라는 것도 깨닫는다.
엄마로 나는 믿음의 유산을 잘 남기고 있는지, 또한 순례자의 삶을 먼저 산 이로 크리스천처럼 본이 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바라보며 애통하는 마음만 있지 그들에게 본이되고 권면하고 있는지.. 나의 삶에 예수의 향기가 흘러넘쳐 모두에게 전해지고 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선구자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본이 되는 나의 삶이고 싶다.
지금 나에게 천로역정은 조금은 지치고 꾀가 나 잠시 나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타협하고 있는 내게 살아가야하는 힘과 달려갈 길에 대한 안내였다. 크리스찬의 순례여정을 읽으면서 참 사는게 어렵다. 이렇게 힘든 길을 나는 잘 살 수 있을까? 하며 조금은 나와는 다른 삶이지 싶었는데 크리스티아나의 담대함과 확고함이 나의 흔드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듯 했다. 엄마인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두 아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잘 남기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믿지 않는 남편과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야 할 지 알려주는 책이도 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천로역정! 그 순례의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믿음의 삶이 힘들다 느껴지는 이들에게 믿음의 삶이 막막한 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 남기고 싶은 부모들에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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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이라는 이름은 지구촌 교회 필그림 하우스라는 곳에 천로역정 순례길을 청년부 수련회로 가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알고 있었다. 책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은 없다. 이 책은 크리스천이 이 땅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진정한 순례자(제자)의 모습을 등장인물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 마태 사무엘 요셉 야고보 4명의 아들들, 긍휼, 담대, 정직... 겁쟁이, 나태 등등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를 인물로 삼았다는 게 특징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신앙생활하며 마주치는 단어들이 주인공이 되어 크리스천의 여정을 담아냄으로 평소에 외면했던 우리의 모습을 직면하게 된다. 제일 처음으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남편이었던 크리스천이 먼저 주님이 원하시는 순례자의 모습으로 주님의 나라의 입성함으로 이를 무시했던 아내 크리스티아나가 정신을 차려 네 아들들과 마음을 다잡고 주님의 나라를 향해 떠나는 첫걸음. 누가 뭐래도 반드시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장면, 그리고 문지기가 이런 크리스티아나를 환영하고 한 사람의 순례를 크게 기뻐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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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narraive)가 보여주는 힘은 매우 놀랍다. 간단하고 명료한 신학적 진술들보다도 깊이 있게 작용하며 사람의 정서를 건드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성경이 가르치는 신학적 진술을 힘 있는 서사로 풀어낸 최고의 작품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꼽을 것이다. 마지막 학기를 시작하고 학교를 오가며 집에 있는 3일의 기간동안 아이들에게 천로역정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책과 달리 그림도 별로 없기에 걱정이 되었지만 아이들이 보여주는 집중력은 대단하다. 고작 6살, 5살 꼬맹이가 무엇을 알아들을까 싶었지만 너무도 깊이 몰입하고, 스토리를 이해하며 그 의미들을 깨닫는다. 크리스천이 절망의 늪에 빠졌다가 겨우 헤쳐나온 이후에 절망의 늪은 사람들의 죄악으로 인해 생겼다는 설명을 들은 아들이 세속현자의 꾀임에 넘어간 크리스천을 보고는 이렇게 말한다. ‘아빠! 세속현자가 크리스천에게 성경이 옳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고, 크리스천을 속이니까 절망의 늪이 더 깊어지겠다. 그렇지?’ 자기 나름의 이해와 깊은 묵상을 토대로 추론하며 죄의 무서움을 설명한 것이다. 이처럼 서사는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다. 그리고 그 서사에 복음의 순결함이 선명하게 담겨있고, 명료하게 담겨있따면 더욱 그렇다. 그런 면에서 존 번연은 정말 탁월한 저술가이다. 복음이 드러내는 수치와 은혜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크리스티아나의 고백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은혜 가운데 머무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전하기 때문이다. 천로역정을 읽고 있으면, 복음이 주는 깊은 지혜를 경허하게 된다. 비록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지 몰라도 엄청난 서사 속에서 복음이 주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내가 걸어가야 할 천로역정에 대한 커다란 도전과 힘을 얻는다. 이 서사의 늪에 빠짐을 통해 복음의 영광과 신비를 마음껏 묵상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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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은 교회 안의 독서모임을 통해서 읽어도 보고, 수련회 때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험도 해보고, 몇 년 전에 나왔던 만화영화를 통해서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천로역정2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두란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천로역정2는 천로역정에서 주인공 크리스찬의 아내이자 남편이 순례의 길을 떠난다고 했을 때 그를 비난했던 아내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아내가 멸망의 도시를 벗어나 천성으로 가는 순례의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크리스찬의 4명의 아들들과 같은 마을에 사는 긍휼이라는 아가씨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서 길을 떠나고, 가는 여러 여정 중에 담대, 정직, 멈추기 직전, 약한마음, 의기소침, 왕겁쟁이, 진리의 용사, 불굴 등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어려움을 헤처가며 천성으로 향합니다. 천성까지 가기 힘들어 보이는 성격의 인물도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가는 그들의 여정을 보며 교회의 공동체가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주인공 크리스티아나였다 4명 아들들과 동역자, 나중에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모두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함께 순례의 길을 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제가 원하는 믿음의 부모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하나님 말씀을 잘 가르쳤다."란 칭찬을 받는 엄마이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마지막 순례자들이 유언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들은 다들 무언가를 남겼고, 또 어떤 이는 버렸고, 어떤이는 가지고 갔습니다. 내가 이 순례의 갈 마지막에 남아있는 자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지, 그리고 지금 무엇을 버려야할지, 또 하나님 앞에까지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편을 이미 보아서 그런지, 번역이나 편집이 보기 쉽게 편집되어서 그런지, 이 연약한 자들이 함께 이겨내며 천성을 가는 모습에 공감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 천로역정1 보다 더 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크리스천이고, 지금 순례의 길 중 어려움을 만난 성도님들, 교회 공동체에 대해 의문이 생기신 성도님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P100 순례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가장 기쁜 순간에 받은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쁨은 눈물로, 화창한 날은 흐린 날로 끝나고 버리고 말아요. P256 불굴: 저는 그분의 말씀을 제 양식이요, 제 상한 마을을 회복시켜 줄 해독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분이 저를 붙들어 주신 덕분에 저는 악한 길에 빠지짖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분은 그분의 길을 걷도록 제 발걸음을 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