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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단어를 사전적 의미가 아닌, 마흔즈음의 사람이 회사에서, 일상에서, 여러 관계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100개의 단어를 읽으면서 내 경험과 빗대어 생각해보기도 하고, 예시로 들어놓은 여러 상황에서 나와 비슷한 감정에서는 공감하기도 하면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갑갑하다- 몸이 아파서 자유롭게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을 때, 옷은 점점 작아지고 내 몸은 점점 커저갈 때, 편안하다- 하루 일을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잘 준비를 할 때, 출근하지 않는 휴일에 당장 꼭 해야하는 일이 없어서 쉬고 있을 때. |
| 100가지 단어에 대한 해석과 예문이 나와있다. 편하게 읽어보기 좋다. 몇 가지 단어들은 울림도 있다. 책에 나온 단어에 대한 예문에서 내 모습이 보일 때가 있어 웃다가 울다가. 단어에 대한 해석이 시적이어서 더 공감되고 곁에 두고 편하게 펼쳐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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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작가가 쓴 신간 소설... 마흔 살 위로 사전.. 마흔이 되니.. 이런 책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나를 들여다 보는 100가지 단어.. 벌서부터 끌린다... 어떤 단어든.. 나에게 끼워 맞춰보려고 노력한다.. 보편성도 있겠지만.. 독특성도 있겠지... 100가지 단어를 보며.. 그리고 읽으며.. 마음에 와 닿게 하며... 진정 나를 위로 해 본다... 토닥토닥.. |